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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형 충남도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위촉
윤기형 충남도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위촉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윤기형 의원이 지난 20일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충남도의원 대표로 지역소멸 문제 대응 및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전국시도의회 의원들과 함께 다양한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기형 의원은 “지난해 제1기에 이어 제2기 지역소멸대응특위 위원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큰 책임과 동시에 지역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며 “지역소멸 문제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제1기 활동에 대해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소멸 문제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지역과 중앙정부 간 협력을 촉진해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5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에 전국 광역 시·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특별 기구다.
지역소멸 대응 관련 현안 문제 등에 대한 시책개발과 인구감소 지역 지원 강화방안 건의 등 지방의회 차원의 제도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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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보도점용 공사 시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의무화
충남도의회, 보도점용 공사 시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의무화
[충청중심뉴스] 충남 지역 내 보도 점용공사 시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안전도우미 배치를 의무화하는 근거가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10일 제3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희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 최종 통과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도로법’에 도로점용허가를 받고 공사하는 경우 보행자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것과 같이, 보도 공사에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안전도우미를 배치하도록 의무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도 점용공사에 대한 적용 범위 △보행안전도우미의 배치 △보행안전도우미의 임무 △보행안전도우미의 복장 및 장비에 관한 사항 등이 명시됐다.
윤 의원은 “공사장 주변에 공사자재, 폐기물 등 위험물질이 방치돼 보행자의 안전을 침해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자배치를 통해 도민이 안전하게 공사장 주변을 통행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행안전도우미는 이외에도 안전울타리, 보행안내표지판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며 “특히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경우 안전도우미가 임시보행로 통행을 동반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보행환경이 구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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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정 워크숍’ 개최
충남도의회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정 워크숍’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19~20일 1박 2일 동안 보령시 일원에서 후반기 의원 간 화합을 다지고 집행부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정 워크숍’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의원과 직원 등 총 86명이 참석해 황주인 교수와 충남도의회 홍보대사인 민경진 배우의 강의를 청취했다.
황 교수는 ‘소통, 지구가 도는 방향으로 함께 서다’를 주제로 민경진 배우는 ‘홍보대사가 바라본 충청남도의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도의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 도의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도의회와 집행부 간 만찬을 통해 의·도정 발전을 위한 화합 행사도 이뤄졌다.
두 번째 날에는 보령의 개화예술공원을 찾아 운영 상황 등을 둘러보며 지역경제 현장을 살폈다.
홍성현 의장은 집행부와의 만찬에서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워크숍과 만찬을 준비했다”며 “충남의 미래와 도민의 행복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건설적인 관계를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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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충남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제2부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12일 천안 지역 미혼모 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 3개 기관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인철 제2부의장은 “충남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13일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이 태안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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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옥 충남도의원, “장애인의 개성있는 삶을 향한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할 것”
신순옥 충남도의원, “장애인의 개성있는 삶을 향한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할 것”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은 12일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열린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33주년 기념식행사에 참석했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33년간 충남의 장애인들과 함께 해 주신 정재호 관장님을 비롯한 종사자 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권리와 삶을 누리며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복지주체인 충남 장애인의 ‘개성있는 삶’을 향한 도전을 위해 지원주체인 기관 및 종사자여러분들이 동행하며 협력하는 길에 충남도의회가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며 “충남의 모든 분야에서 장애인을 위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제도정비와 개선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앞으로도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충남의 13만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충남도의회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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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공동체활동 및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충남도의회, 공동체활동 및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12일 아산시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공동체활동과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정석호 충남경제진흥원 농촌활성화센터장과 유재홍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 정책지원단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서정민 지역순환경제센터장, 이강충 아산 마을교육활동가, 최솔 아산투데이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석호 센터장은 “지역공동체는 농촌개발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수 있다.
농촌개발사업 시설을 활용해 도농순환경제의 중심시설로의 위치를 부여하고 농업과 연계한 교육문화 활동 장소로 활용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 및 외부 단체와의 연계성 강화, 제도적 장치 마련을 통한 시설 활용의 지속성 확보를 통해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재홍 단장은 “마을교육은 지역사회에서 교육생태계를 복원하고 확장하는 활동으로 지역 교육력을 회복하는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며 “역량 중심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와 교과서를 넘는 교육, 미래학교 체제를 모색하는 교육과 양극화 및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마을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농촌교육의 활로 모색, 아산 마을교육 현장 사례 공유 등을 통해 공동체활동과 마을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다양한 형태의 마을만들기와 거점사업을 통해 공동체 활동공간은 마련되었으나 지방정부의 소극적인 지원으로 멈추어 있는 경우가 많고 활성화되던 마을 교육이 정책 변화로 정체기에 있는 것 역시 현실이다”며 “공동체 활동과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모색을 통해 마을이 아이를 키우고 공동체가 개인을 지키는 내일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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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방공공의료 정책강화를 위한 연구 박차
충남도의회, 지방공공의료 정책강화를 위한 연구 박차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충남 지역 의료원의 지역거점병원화를 위한 연구모임’ 이 11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공공의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의료원 정책적 지원방안을 위한 연구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모 의원을 비롯해 간사인 공주의료원 방수현 총무팀장, 공주의료원 임수흠 원장,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 홍성의료원 김건식 원장, 충남도 보건정책과 성만제 과장 등 연구모임 회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참석자 소개, 모두발언, 연구모임 주제와 관련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토론에서 △지방공공의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지방의료원의 경영 및 정책 지원 방향 토의 △관련 법령 및 조례 입법·개정 추진 등의 사항이 집중적인 연구 논의가 펼쳐졌다.
양경모 의원은 “의료대란이 심화할수록 지방공공의료의 중요성과 의미는 더욱 커지고 있지만 관련 지원이나 정책은 매우 부실한 상태”며 “지방공공의료의 최일선에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지방의료원이 설립 취지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모임을 통해 나온 지방공공의료와 지방의료원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입법과 정책으로 풀어나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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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도립미술관 건립 위해 머리 맞대
충남도의회, 충남도립미술관 건립 위해 머리 맞대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박물관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관리·전시해 후대에 물려주고 충남의 랜드마크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모여 시설 및 공간 구상, 운영주체 설정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충남도의회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 연구모임’은 11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기본 구상 연구 용역’과 관련한 착수보고와 함께 ‘충남도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전시·기획’을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도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을 연구하고자 진행되는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 및 충남도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전시·기획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김옥수 의원을 비롯해 연구모임 전문가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9월 30일 공사가 시작되는 충남미술관과의 시너지효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유산 보존·관리·전시 등 충남도립박물관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충남도립박물관 건립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신 부분에 대해 추후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충남도립박물관이 충남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되어 서남부권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유산 전시·보존을 선두하는 박물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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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충남도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10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신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을 위한 관련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신 의원은 “불법 ‘사무장병원’은 과도한 영리 추구를 위해 의료인프라 및 서비스의 질이 낮고 환자의 안전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의 재정 건정성 훼손도 심각하다”며 “국민의 건강은 물론 의료진들의 진료권 보장을 위해서도 강력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 단속은 보건복지부에서 경찰에 수사 의뢰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나 인력 부족으로 신속한 수사가 어렵고 단속된다 하더라도 실제 환수율이 저조해 단속의 실효성에 한계가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불법개설기관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퇴출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환자의 건강은 물론, 과다처방 및 보험사기에 동조해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야기하고 결국 건강보험제도를 포함한 의료생태계 자체가 파괴되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선량한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불법개설기관에 대한 강력하고 효율적인 적발과 단속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충남도의회는 “불법개설기관 근절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및 건강보험 재정 안정성 도모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촉구한다”며 이번 건의안을 채택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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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고수온 피해 양식어가 실효적 지원 필요”
충남도의회 “고수온 피해 양식어가 실효적 지원 필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전례 없는 고수온 현상으로 서해안과 남해안의 양식어가 피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신속한 피해복구와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충남도의회는 10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상기후에 따른 양식 피해 어가 지원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옥수 의원은 “이상기후와 저위도부터 열을 옮기는 ‘대마난류’의 세기 증가 등 수온이 섭씨 28도 이상으로 높아지는 고수온현상이 충남 서해안을 비롯해 남해안 양식어가를 덮쳐 양식 어가 피해가 최악으로 치닫고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민생 물가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말하며 제안설명을 시작했다.
이어 “2023년 어류양식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남, 전남에 이어 충남이 전국 세 번째로 높은 양식 마릿수를 기록했고 충남의 조피볼락 양식은 전국 23.1%를 차지하며 3순위로 충남의 양식 산업 중요도는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행정안전부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이번 고수온현상으로 인해 6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2,400만 마리의 양식어류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충남의 경우 8월 21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조피볼락 약 158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고 피해액은 18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의원은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입률은 2022년 기준 37%로 저조한데, 이는 고수온, 저수온은 특약 사항으로 가입해야 하고 오랜 기간 누적된 손해율 문제를 해소하고자 단계적으로 보험료를 인상해 어민들의 가입률 감소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어민들에게 돌아온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2023년 집중호우 피해로 작물을 다시 심어야 하는 피해를 입었던 경우 대파대·종자대·묘목대 보조율을 100%로 한시 상향했고 소득 공백이 채워지도록 최대 520만원의 특별 위로금을 지급했다”며 “고수온 현상에 의한 폐사로 인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물가안정에 적신호가 켜졌고 수온 상승에 따른 식량안보 위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우리가 대응할 마지막 기회”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피해 양식장에 대한 빠른 복구를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한 실효적 시책 마련 △기후재난의 상시화 인정 및 피해 어가에 대한 다음 연도 영어활동 지원 △농어업재해보험법이 실질적 지원수단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처리 등을 촉구했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