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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문화위원회, 충남도정 발전 견인차 역할 ‘시동’
행정문화위원회, 충남도정 발전 견인차 역할 ‘시동’
[충청중심뉴스] 제12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가 충남도정 발전과 안전, 문화예술 등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관장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했다.
행정문화위원회는 2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부위원장 선임을 포함한 원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후반기 2년간 행정문화위원회를 이끌어갈 박기영 위원장은 “행정문화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믿고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님과 많은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부위원장에 선임된 이현숙 의원은 “충남도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견제와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행정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충남도정이 더욱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수 의원은 “전반기 동안 충남도의 산적한 현안들을 하나하나 풀어올 수 있었던 것은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협치하였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협력과 견제의 조화를 통해 도민이 더 행복하고 도의회가 보다 성숙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형 의원은 “지방행정·안전, 문화·예술·체육·관광, 공보, 청년, 감사 및 자치경찰 분야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소관 업무를 다루는 위원회로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진하 의원은 “후반기 동안 행정문화위원회 의원님들과 함께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도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오인철 의원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충남도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렴은 도정의 기본이며 이를 통해 도민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희 의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안전과 복리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모두가 함께하는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익현 의원은 “진정한 지방자치는 의원의 노력만으로 실현될 수 없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을 때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룰 수 있다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충남도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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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원회 “도정 중추 관장… 모범적인 위원회 될 것”
기획경제위원회 “도정 중추 관장… 모범적인 위원회 될 것”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충남 경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2일 열린 제3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안종혁 의원이 위원장에 당선된 뒤 이어 기획경제위원회 1차 회의에서 부위원장에 구형서 의원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또한 이종화 의원, 안장헌 의원, 이정우 의원, 김도훈 의원, 박정식 의원, 지민규 의원이 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
안종혁 위원장은 “열정적으로 환자와 가족을 대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준 TV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의사들처럼 의원님들의 의견이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경청하겠다”며 “늘 밴드 연주로 끝나는 드라마 엔딩의 화음이 나날이 성장하는 것처럼 슬기로운 모습으로 화합하고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기획경제위원회는 기획과 재정,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정의 중추 기능을 담당하는 기획조정실과 산업경제실 등을 관장하고 있는 위원회로 가장 모범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 옆에서 돕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은 “기획경제위원회가 젊은 위원님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큰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부위원장은 위원장과 위원님들의 갈등을 봉합하고 집행부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자리로 위원님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충청남도의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제일가는 상임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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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6개 상임위 위원장 선출
제12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6개 상임위 위원장 선출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2일 제35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후반기 6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각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안종혁 의원이, 행정문화위원회는 박기영 의원이, 복지환경위원회는 김민수 의원이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이연희 의원이, 건설소방위원회는 고광철 의원이, 교육위원회는 이상근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각 상임위원회의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상임위별 회의를 통해 호선으로 선임된다.
도의회는 오는 3일에는 3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 및 위원장 선거를 진행한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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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의원,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 선출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남도의회)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이 제12대 후반기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충남도의회는 2일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2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
이연희 의원은 서산시의회 의장을 거쳐 제12대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각종 조례 제·개정 및 연구모임 등 활발한 입법활동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제12대 후반기 충남도의 농업, 축산업, 임업 및 해양 분야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연희 의원은 “고령화에 따른 농어촌 일손 부족, 농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약화 및 식량안보 위기 등 우리 농어촌의 현실이 녹록지 않은 시기에 충남도의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남의 미래를 위해 농어촌의 문제점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농어민들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충남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애쓰시는 30만 농어민과 220만 도민의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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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모시쌈솔 명인’ 주경자 개인전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주경자 작가의 개인전 ‘모시쌈솔 명인 縫花 朱景子(봉화 주경자)’를 개최한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주경자 작가의 개인전 ‘모시쌈솔 명인 縫花 朱景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 열리는 전시로 전통 바느질기법인 ‘쌈솔바느질’을 적용한 규방 공예작품 등을 선보인다.
주경자 작가는 어렸을 적 어머니께 배운 모시 베짜기와 쌈솔기법을 토대로 공예품을 만들어 각종 공모전, 미술대전에서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이태리 밀라노 트리엔날레, 영국 런던 등 국내외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미술작품을 널리 알렸다.
현재는 ‘모시쌈솔 명인’으로서 서천문화원과 서천문화예술창작공간 규방공예·모시공예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의 가장 특징적인 기법은 쌈솔바느질이다.
쌈솔바느질은 우리나라 전통적인 규방공예 바느질기법 중 솔기를 처리하는 방법의 하나로 솔기 부분이 보푸라기 없이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리된다는 점과 안과 겉이 똑같아 드러나는 선이 예쁘고 튼튼한 장점이 있다.
주 작가는 “작품들이 하나하나 완성되어 갈 때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과 희열에 들뜬다”며 “규방공예품이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홍성현 의장은 “시원한 모시로 만든 작품을 감상하며 더운 여름날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많은 도민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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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장 홍성현 의원 선출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이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제1부의장에는 정광섭 의원이, 제2부의장은 오인철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도의회는 1일 제35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을 이와 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신임 홍 의장은 재적의원 48명의 과반수인 38표를 받아 당선됐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39표를, 오인철 제2부의장은 41표를 각각 획득했다.
홍 의장은 “사회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기존의 관행과 형식을 탈피하고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으로 한 의정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홍성현 의장은 제8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제10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제2부의장을 역임했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제5~6대 태안군의회 의원과 제10~11대 충남도의원을 지냈으며 오인철 제2부의장은 제10~11대 충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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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역 특성 살린 관광상품 개발 정책연구 돌입
28일 논산시에서 1차 회의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테마가 있는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은 6월 28일 논산시에서 1차 회의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모임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특성을 살린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충남의 문화적·경제적 활력을 도모하고자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윤기형 의원을 비롯해 충남도와 논산시 정책 실무자, 충남연구원 연구진, 지역사회 구성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했다.
1차 회의에서는 논산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지역 특색을 강조한 테마관광상품 개발 전략을 논의했다.
윤기형 의원은 “논산은 돈암서원을 비롯한 예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자원부터 매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논산훈련소, 탑정호와 자연휴양림 등 지역 자원이 풍부하다”며 “관광객들의 풍부하고 독특한 경험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테마 관광의 잠재력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구모임은 정책연구용역과 연계된 성과가 기대된다”며 “논산의 숙박형 관광 활성화를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키고 워케이션 등을 활성화해 논산에 생활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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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353회 임시회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충남도의회 제353회 임시회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제353회 임시회를 열고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1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앞으로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3명을 먼저 선출할 예정이다.
2일에는 6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를 진행한다.
3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의회운영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한다.
도의회는 3일 동안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7개 상임위원회와 위원장, 예산결산 및 윤리특별위원회와 위원장 선출을 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를 할 계획이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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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보령 교육발전특구 발전 방안 모색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남도의회)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28일 ‘보령 교육발전특구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열고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이 맡고 박정숙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 위원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문미란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추진센터장, 권영선 보령교육지원청 교육과 과장, 이종문 보령시청 문화교육과 과장, 김진희 충남연구원 충남라이즈센터 책임연구원, 한명석 아주자동차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윤호준 보령시마을교육공동체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정숙 위원은 ‘미래도시 보령을 위한 교육발전특구의 이해와 접근’을 주제로 인구감소의 위기 및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보령시가 교육발전특구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우수사례를 들어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충남 교육발전특구의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 보령교육발전특구의 발전 방안 및 이와 연계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지역대학의 역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편 위원장은 “보령시가 교육발전특구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지역사회 등이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보령시가 교육발전특구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성장하는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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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올해 137건 조례 ‘입법평가’ 추진
충남도의회, 올해 137건 조례 ‘입법평가’ 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27일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2차 입법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입법평가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입법평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조례 379건 중 316건이 ‘정비완료’ 됐음을 보고받고 그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관한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위원들은 특히 소관 상임위별 보고 도청·교육청 소관부서 설명회 및 통·폐합 등 구체적인 개정방안에 대한 개별자문 등을 추진한 입법평가 전담부서의 역할과 효과에 대해 큰 공감을 표했다.
또한 충남 입법평가제도의 특징인 입법평가를 통한 자치분권법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이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업무추진 현황보고에 이어 한국법제연구원의 입법평가 연구용역 착수보고가 진행됐으며 올해 평가대상 137건 조례 등에 대한 연구계획 및 추진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정구 의회사무처장은 “우리 충남도의회는 좋은 법의 정립 및 유지를 위한 지속가능한 입법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의회 권한 강화 등을 위한 헌법 및 지방자치법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