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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윤지성 의원 여전히 교실 밖에 머물러 있는 창의융합교육, 이제는 공교육의 일상 되어야…
윤지성 의원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윤지성 의원은 6일 제1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교육에서 추진되는 창의융합교육의 한계를 지적하고 이를 교실 안의 일상적인 수업으로 확장할 방안을 제안했다.윤 의원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사회 문제는 더 이상 한 교과의 지식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공교육은 개별 교과 지식 전달을 넘어, 서로 다른 지식을 융합해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길러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러한 역할을 공교육이 책임져야 하며 그것이 바로 창의융합교육"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융합교육이 독일 아일랜드, 핀란드 등 일부 교육 선진국에서유치원과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까지 매 학년 경험하는 기본 수업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창의융합교육이 여전히 선도학교 중심에 머물러 있거나 시범으로 운영되고 있어 아직 모든 학생이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기본 교육방식으로는 정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윤 의원은 세종시교육청의 노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매년 '창의융합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창의융합교육센터 운영과 창의융합축제 개최 등을 통해 교육 기반을 마련해 온 점은 분명한 성과라고 평가했다.다만 "이러한 정책과 자료가 정규 교과 수업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는 운영 기준과 공유 체계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한계를 지적했다.이에 윤 의원은 공교육에서의 창의융합교육 방식이 확대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다양한 교과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창의융합교육 확대 △창의융합교육 확산을 위해 교사 간 협업 기반을 구축 △융합교육센터의 역할 재정립을 제안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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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 “행정수도 위상 흔드는 기관 이전 시도 즉각 중단해야…”
최원석 의원
[충청중심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최원석 의원은 6일 제1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는 단순한 지자체가 아니라 지켜야 할 ‘국가 시스템’ 그 자체”라며,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국가 기관을 이전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비판하고 행정수도 사수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지금 정치권은 세종시를 선거 승리를 위한 전리품이나 포상금처럼 취급하고 있다”며, “대선과 총선 때마다 국가 백년대계인 행정수도를 갈기갈기 찢어 나누려는 약속이 난무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최근 광주·전남 행정 통합 특별법 추진 과정에서 세종시에 위치한 문체부와 농림부를 이전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며, 전북 정치권에서도 농림부 이전을 위한 민·관·정 연석회의 구성을 제안하는 등 세종시의 위상을 흔드는 도발이 이어지고 있다. 최 의원은 “이미 옮겨야 했을 여성가족부 등 미이전 부처 논의는 지지부진하면서, 안착한 기관을 뺏어가겠다는 것이 과연 균형발전인가”라고 불만을 토로했다.과거의 뼈아픈 선례도 지적되었다. 최 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해양경찰청이 인천으로 환원된 데 이어,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과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 해양수산부마저 세종을 떠난 점을 상기시켰다. 그는 “이러한 행태는 정치적 힘만 있으면 언제든 기관을 빼갈 수 있다는 나쁜 선례를 만들었고, 타 지자체들이 선거 때마다 세종시 부처를 제물 삼아 표를 구걸하는 악순환을 고착화시켰다”고 우려를 표했다.최 의원은 “세종시는 수십 년간 막대한 예산과 사회적 합의로 구축된 ‘국가 행정의 심장’이다”라며, “정부의 방조 아래 다시 시작된 부처 뺏기 경쟁은 협업 붕괴와 국정 공백이라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해 결국 국민 전체에게 피해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5극 3특’ 전략을 말하면서 컨트롤 타워인 행정수도를 빈 껍데기로 만드는 모순을 좌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최원석 의원은 우리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올곧게 하나 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부처 이전 문제를 국가 존폐의 문제로 다루는 결의안 채택 △정파를 초월한 정치권의 추가 이전 절대 불가 합동 선언 △부처 위치를 법률로 정하는 이전 방지 장치 마련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 등을 제안했다.최 의원은 “세종시는 정치권의 목마름을 채우는 우물이 아니며, 시민들은 더 이상 정치적 희생양이 되기를 거부한다”며, “다시는 우리의 기관을 넘볼 수 없도록 집행부와 정치권이 하나 되어 강력한 빗장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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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인사청문회는 이벤트가 아니다"
유인호 의원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유인호 의원은 "인사청문회는 산하기관장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공개적으로 검증해 단체장의 인사권 행사를 견제하고 임명 과정의 투명성과 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제도"며 "누가 단체장을 맡고 있느냐, 언제 인사가 이뤄지느냐와 무관하게 항상 동일한 기준으로 작동해야 할 행정의 기본 장치"고 밝혔다.이어 세종시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경과를 언급하며 "세종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한 첫 인사청문회 개최가 시와 의회의 협치로 인사청문회 상시제도 정착을 이끌어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이후 진행된 제3대 사회서비스원장 인선 과정에서 인사청문회가 실시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사회서비스원은 돌봄과 복지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핵심 기관으로 기관장은 막중한 책임과 권한을 동시에 지니는 자리"고 설명했다.그는 "이처럼 중요한 직위의 적임자를 임원추천위원회라는 내부 절차에만 의존해서 가려낸다면 시민의 신뢰를 담보하지 못할 것"이라고 짚었다.또한 유 의원은 "법적 의무가 아니라는 이유로 인사청문회를 생략한다면,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도 '한 번 해봤으니 끝'이라는 인식에 머무는 것"이라며 "그럴 경우 인사청문회는 제도가 아니라 일회성 이벤트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아울러 최근 시 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를 언급하면서 "사회서비스원을 포함한 여러 산하기관의 채용과 운영 과정에서 문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며 "이는 특정 시정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언제든 반복될 수 있는 구조적 문제"고 지적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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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 “산울동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취소 사태, ‘행정 편의주의’ 개선 필요”
여미전 의원
[충청중심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은 6일 제1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울동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취소 사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시민 중심 행정 구조로의 대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여미전 의원은 산울동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취소 사태를 들어 “지역 특수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채, 단순한 경제 논리에만 매몰되어 결정된 탁상행정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여 의원에 따르면 산울동 영유아 정원 수용률은 21.2%로 세종시 14개 동 중 최하위 수준이며, 보육 대기 인원은 수백 명에 달한다. 시는 산울동 영유아 보육 및 교육 환경이 이같이 심각한 상황임에도 지난해 6월 ‘저출산 기조'와 '인근 단지 내 어린이집 미충원' 등을 이유로 돌연 개원 취소를 결정했다.여 의원은 특히 “심지어 주민들은 개원 취소 사실을 6개월이나 지난 뒤에야 알게 되었고, 취소 결정을 내린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15명에 당사자인 산울동 학부모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는 전형적인 행정 편의주의와 밀실 행정의 결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후 주민들이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해 의원 간담회가 열리는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개원 계획은 정상화됐으나, 여 의원은 이 같은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먼저 △보육정책위원회 등 주요 결정 기구 구성 시 생활권별 지역 안배를 의무화하고 △지역 현안 심의 시 해당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공공시설 용도 변경 시 해당 지역 주민에게 직접 고지하고, 사전 설명회를 제도화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여 의원은 “행정의 존재 이유는 효율이나 이윤 창출이 아니라, 시민의 행복과 안녕”이라며 ‘효율성’을 넘어 ‘시민 행복’을 기준으로 한 공익적 행정 가치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여 의원은 “시는 그간의 불신을 씻기 위해서라도 산울동 어린이집의 적기 개원을 위한 철저한 준비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독단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민의 뜻이 실질적인 효력을 갖는 제도적 장치를 만드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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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영현 의원, “세종테크밸리 규제 사슬 끊고, 대법원 이전으로 행정수도 마침표 찍자”
김영현 의원
[충청중심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영현 의원은 6일 열린 제1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테크밸리의 심각한 공실 문제를 지적하며, 업종 규제 혁신과 더불어 ‘대법원 세종 이전’을 통한 행정수도의 완성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세종테크밸리는 지난 10년간 자립 경제의 핵심이었으나, 2026년 완공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입주율은 절반 수준인 53%에 불과하다”며, “건물 임대 가능 호실의 약 45%가 공실로 방치되어 기업들은 이자 부담과 매각난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시대착오적인 ‘업종 규제’를 꼽았다. 정보통신과 환경공학 등 특정 첨단업종으로만 제한된 입주 자격이 융복합 시대 기업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복합용지 내 상가에 미성년자 대상 학원 조차 들어올 수 없는 미시적 규제가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파괴하고 상권 활성화의 맥을 막는다고 성토했다.김 의원은 세종테크밸리의 공실 문제와 자족 기능 저하를 해결할 근본적인 대책으로 ‘대법원 세종 이전’이라는 파격적인 어젠다를 제시했다.그는 “입법과 행정 기능이 이전하는 상황에서 사법기능까지 조화를 이뤄야 진정한 행정수도가 완성된다”며, “지리적으로 볼 때 집현동은 대한민국 전체의 관점에서 서울 서초동보다 훨씬 매력적인 사법 서비스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또한, 강 건너편에 건립될 대통령 집무실 및 국회세종의사당과 마주 보는 집현동 일대에 법조타운을 조성함으로써, 세종시를 실질적인 대한민국 제1의 수도이자 ‘사법수도’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세종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하며 △네거티브 규제 전환: 공해 시설 외 모든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도록 네거티브 규제를 핵심으로 하는 관리계획 전환 △아이들 학원조차 막는 생활 밀착형 규제를 철폐해서 집현동 정주 여건 개선 △대법원 이전 관련 전략 TF를 구성하여 사법부와 국회를 설득할 공론화 과정 및 청사진 마련을 핵심 대책으로 제안했다.김영현 의원은 “낡은 규제의 옷을 수선하고 ‘사법수도’라는 새 옷을 입혀 세종의 미래를 다시 살려야 한다”며 시장과 공직자들의 과감한 결단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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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 "장애가 장벽 되지 않는 도시… 발달장애인 상생 환경 조성 제안"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 "장애가 장벽 되지 않는 도시… 발달장애인 상생 환경 조성 제안"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은 6일 열린 제1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교육과 놀이, 문화예술 영역에서 마주하는 구조적 장벽을 지적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김현미 의원은 먼저 세종시 특수교육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짚었다.세종시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가 2018년 502명에서 2026년 1305명으로 약 2.6배 급증했으나, 지원 인력인 '특수교육실무사'배치 기준은 여전히 경직된 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현재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실무사 배치 기준이 '특수교육대상 학생 2인 이상 실무사 1명 배치'에 묶여 있어 단 1명의 학생만 재학 중인 교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김 의원은 "이는 해당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할 뿐 아니라 돌발 상황 발생 시 교실 전체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고 강조했다.이어 배치 기준을 단순한 학생 수가 아닌 '교육적 필요'중심으로 즉각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발달장애 아동의 '놀 권리'보장 문제도 제기했다.세종시 관내 859개소 어린이놀이시설 중 무장애 통합 어린이놀이시설은 '땀범벅 놀이터'와 '모두의 놀이터'일부 시설과 특수학교라는 특정 공간에 국한돼 있어,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이 일상적인 놀이와 관계 형성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것이다.김 의원은 이러한 현실이 '아동복지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김 의원은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정책의 한계도 언급했다.'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과 세종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제정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책이 단발성 공모사업 중심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타 시도에서 운영 중인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 사업과 비교할 때, 세종시의 정책적 대응이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김 의원은 △학생 수가 아닌 교육적 필요 중심의 특수교육실무사 배치 체계 전환 △무장애 통합 어린이 놀이공간 조성과 도도리파크 '함께 노는 날'운영 단계적 추진 △장애 예술인을 위한 독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 추진 등 세 가지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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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나'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선제적인 민원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평가 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으로 각 항목의 점수를 종합해 '가'등급에서 '마'등급까지 부여한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업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특히 기관장이 '시민과의 대화'등 적극적인 현장소통 활동을 진행하고 민원 담당 부서에서 고품질의 상담서비스, 민원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얻은 소중한 결과"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는 더욱 노력해 '가'등급을 목표로 시민 감동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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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양초, '브리지'돌풍, 그 뒤엔 스포츠로 소통하는 학교 문화가 있었다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연양초등학교는 교실 안 정규 수업으로 시작한 '두뇌 스포츠'브리지를 통해 유소년 전국대회 석권에 이어 성인 무대인 '반얀컵'2연패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브리지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학교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성과는 학생 개인의 재능을 넘어, 연양초가 꾸준히 조성해 온 '스포츠 소통 문화'와 교육공동체의 협력적 분위기에서 비롯된 결과다.연양초는 승패보다 참여와 협력, 소통을 중시하는 스포츠 교육 문화를 학교 교육과정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왔다.특히 백선수 교감은 매년 열리는 자전거 축제와 탁구 축제에 직접 선수로 참여하며 학생들과 함께 뛰는 '필드형 리더십'을 실천해 왔다.관리자가 학생들과 땀 흘리며 호흡하는 모습은 스포츠의 즐거움과 가치를 몸소 보여주는 살아있는 교육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지난해 교직원 배구대회에서는 정원식 교장이 직접 코트에 나서 교사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학교 내에 '권위'가 아닌 '원팀'문화를 확산시켰다.이러한 분위기는 생소했던 '브리지'라는 종목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는 데 든든한 토대가 됐다.연양초 브리지 교육의 중심에는 교사연구회 '세종브리지문화랩'이 있다.김경용 상담교사를 비롯해 조문주, 한벼리 교사 등 마인드 스포츠의 교육적 가치에 공감한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이 연구회는 브리지 보급과 교수·학습 방법 개발에 힘써 왔다.연구회 소속 교사들은 이번 반얀컵 대회에서도 학생들과 한 팀을 이뤄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입문 3개월 차의 새내기 교사들이지만 유소년 국가대표 학생들과 호흡을 맞춰 베테랑 선수들과 당당히 겨뤘으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큰 호응을 얻었다.정원식 교장은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회를 조직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끼며 이번 성과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든 결과."고 말했다.이어 "스포츠는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움직임으로 마음을 여는 교육으로 교사연구회가 자유롭게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격려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연양초는 스포츠 친화적 토양 위에서 교사들이 브리지라는 꽃을 피워냄으로써 학생들의 자기조절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동시에 대한민국 유소년 브리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학교와 지역, 전국 무대로 이어지는 연양초의 발자취는 대한민국 학교 스포츠가 나아가야 할 건강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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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상반기 기초학력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2월 6일에 세종시교육청연수원 컨벤션홀에서 ‘2026년 상반기 기초학력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새학기 시작 전 학교 내 기초학력 지원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2026학년도 정책방향과 주요사업을 공유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기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2026학년도 초·중등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안내 △학교 밖 전문 지원사업 안내 △정다움 기초학력 지원체계 강화 방안 △기초학력 진단검사 및 향상도 검사·보정자료 안내 등이다.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및 향상도 검사·보정자료 안내’를 위해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의 이영찬 연구원을 초청해, ‘기초학력 진단-보정 콘텐츠 활용’에 대한 업무담당자의 이해를 돕는다.세종시교육청은 그간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기초학력 지원사업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학교별 여건과 학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연수로 인해 사업의 체계가 더욱 견고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기초학력 업무담당자들이 정책을 명확히 이해하고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을 위한 효과적인 실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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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 수립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교직원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본격 추진한다.이번 계획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안전이 일상이 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안전보건관리체계 내실화 △유해·위험 요인 사전 관리 강화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 예방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담았다.세종시교육청은 모든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반기별 안전보건관리체계 의무이행사항을 지속 점검하고 3년 주기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병행하는 등 현장 밀착 지원을 강화해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을 내실화할 예정이다.또한, 매월 자체 ‘안전점검의 날’운영하고 매년 전문업체 위탁용역을 통한 정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함으로써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에 앞장선다.마지막으로 재해 예방 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안전 퀴즈 골든벨’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중대재해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며 “현장의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개선해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