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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또 정원인가? 시민 공감 없는 일방적 정책”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23일 열린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시청광장 실외정원 조성 사업'의 정책적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유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정치인은 경험 속에서 가치를 찾고 정책을 만들지만, 그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민의 공감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제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의 발언을 언급하며 현재 추진 방식이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가장 먼저 지적된 문제는 '급격한 정책 방향'의 변경이다.2021년 당시 주차 공간과 놀이 문화 중심의 '광장'으로 계획되었던 공간이, 2024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급격히 그 목적을 '도시정원'으로 변경했다는 것이다.유 의원은 일선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에 감사의 뜻을 밝히면서도 "무리하게 잡힌 정원박람회 일정에 맞추어 공간의 본질적 기능을 제약당한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라며 절차 추진의 적합성이 아쉽다고 밝혔다.이어 '형식에 그친 시민 의견 수렴 과정'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시가 진행한 선호도 조사의 4가지 안 모두 '정원'을 전제로 설계되어 포괄성을 결여한 결과가 도출됐다고 지적이다.광장이나 문화공간 등 다양한 공간 활용 가능성은 원천 배제됐다는 분석도 덧붙였다.또한 시티앱이라는 제한된 창구를 활용한 점과 언론, 읍면동 자치 조직 등 다양한 시민 접점 채널을 통한 안내가 부족했던 점을 꼬집으며 절차의 형식만 갖춘 행정이라고 질타했다.공간 기능과 도시 구조에 대한 전략적 고민 부재도 주요 쟁점으로 언급했다.이미 인근에 녹지 공간이 충분한 상황에서 시청 앞마당까지 정원으로 채우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주장이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유 의원은 "이 광장은 과거 아이스링크장 운영이나 시민들이 모여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광장으로 남고 지상부 일부는 탄력적인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대안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정원 형태의 조성안이 금강보행교와 BRT 라인을 잇는 핵심 동선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동선 단절은 시청과 인근 상권 사이의 시너지를 저해하고 지난 3년간 공사 불편을 감내해 온 소상공인들에게 심각한 상실감을 안겨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유인호 의원은 "행정은 화려한 수식어가 아니라 시민의 공감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라며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실익과 공감을 담은 '실용적 광장형'으로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주문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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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104회 임시회 폐회… 제4대 의회 공식 회기 마무리
의회전경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는 23일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4대 의회의 공식적인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임채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4대 의회는 임기 동안 총 1090여 건의 조례 제 개정과 활발한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의 뜻을 시정과 교육행정에 담아내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때로는 견해차로 어려움도 있었으나, 집행부와 의회가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협력하며 민주적인 대안을 찾아온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임 의장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달려온 집행부와 의회 사무처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 "제4대 의회는 시민과 함께한 시간을 가슴에 새기며 남은 임기가 끝날 때까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원석 안신일 유인호 김현미 김효숙 박란희 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도있는 정책 방향을 제안했고 김광운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시 공공시설물 재원 분담률 개선 및 유지관리비 부담 완화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아울러 조례안, 동의안,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지역 현안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총 46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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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 “행정수도 흔들기 더는 안 된다!”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은 23일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서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단계적 개헌안'에서 행정수도 세종의 헌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는 '행정수도 명문화'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방향을 잃은 반쪽짜리 개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최 의원은 "사회적 합의가 축적된 행정수도 명문화를 제외한 것은 정책적 판단이 아닌 수도권 표심을 의식한 정치적 계산"이라며 "세종시민과 충청권에 큰 실망을 안겨준 결정"이라고 지적했다.최 의원은 특히 선거철만 되면 반복되는 정치권의 '행정수도 흔들기'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그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얻기 위해 멀쩡한 중앙부처를 타 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무책임한 공약이 또다시 난무하고 있다"며 이는 "국가 운영의 기본 질서를 흔드는 무책임한 정치 행태"라고 비판했다.이어 최근 부상한 '대전 세종 청주 통합 신수도특별시'구상에 대해서는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최 의원은 이를 두고 "행정수도 세종의 정체성과 위상을 정면으로 훼손하고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행정수도의 입지를 뿌리째 뒤흔드는 심각한 위협"이라고 언급했다.최 의원은 "이러한 발상은 결국 세종시를 독립된 행정수도가 아닌, 거대 광역 통합 체계의 부속물이나 특정 도시의 하위 도시로 전락시키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세종시는 그 자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정수도로 완성되어야지, 결코 다른 도시의 확장판이나 보조 수단이 될 수 없다"고 못 박았다.이어 "행정수도 명문화가 제외된 개헌 논의는 그 의미와 방향에 있어 분명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며 "국회는 정략적 접근을 지양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헌법적 명문화 논의를 책임 있게 재개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또한 "중앙행정기관의 법적 위치를 명확히 하고 수도권 잔류 기관의 세종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행정수도의 실질적 기능을 완성해야 한다"며 "정부 역시 행정수도의 위상을 흔드는 그 어떤 논의에도 분명한 원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엄중히 요구했다.아울러 "행정수도 완성은 시민 공감과 지역사회의 지지가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집행부는 그 필요성과 의미를 충분히 설명하고 공감대 확산에 힘써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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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세종~공주 광역BRT 현장 찾아 사업 추진상황 점검
충청광역연합의회, 세종~공주 광역BRT 현장 찾아 사업 추진상황 점검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3월 20일 세종~공주 광역BRT 구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김광운 위원장과 박미옥 의원을 비롯해 충청광역연합 이경우 사무처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감리단 등이 동행했으며 세종~공주 광역BRT 구축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공정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단은 공주시 송선동에 위치한 감리단 현장사무실에서 사업 현황 및 공정별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차고지와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 세종시 다정동 BRT 정류장 등 주요 시설과 운행 노선 현장을 차례로 점검했다.현장에서는 광역BRT 구축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애로사항과 주민 민원 사항 등을 청취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박미옥 의원은 "충남과 세종을 잇는 광역 교통망은 충청권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되는 데 있어 빠질 수 없는 토대"라며 "공사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세심하게 챙기고 완공 이후에도 실질적인 이용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살펴보겠다"고 말했으며 김광운 위원장은 "세종과 공주를 연결하는 광역BRT 사업은 충청권 광역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기반 사업"이라며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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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고운동, 행복나눔 감자심기로 교류 활발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연기면 주민자치회와 고운동 주민자치회가 23일 오전 10시 연기면 눌왕리 일원에서 자매결연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행복나눔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자매결연을 맺은 연기면-고운동 주민자치회 간 지속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양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은 사전에 준비된 농지에서 감자 심기 작업을 함께하며 상호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향후에도 감자 재배와 관리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식재한 감자는 오는 6월 수확해 연기면 관내 경로당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이공근 연기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회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수확물 나눔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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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자기주도형 체력 증진으로 시민 생명 지킨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23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100일간 대원들의 자기주도형 체력 증진 프로젝트인 ‘미라클 챌린지’를 진행한다.이는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대원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동참한다.참여 대원들은 종목 제한 없이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산, 수영 등 다양한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체력을 기른다.특히 출퇴근 시 자전거 이용과 걷기를 생활화해 체력 증진은 물론 탄소 저감 등 친환경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소방본부는 단순 체력 측정을 넘어 근골격량과 체지방 변화 등 과학적인 지표를 도입해 실질적인 변화를 측정할 계획이다.또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심리 회복이 필요한 대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심신 통합 치유’에 중점을 뒀다.챌린지 종료 후 우수 참여자에게는 피로 회복을 위한 ‘리프레시 힐링 스테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용수 본부장은 “대원들의 땀과 열정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방패가 될 것”이라며 “강인한 체력과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세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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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인 안전의식 높이고 재해는 줄인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23일 생활개선회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교육 및 안전 365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농업인 업무상 재해 이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요령 △농업분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근골격계질환 예방 체조 등 다양하게 구성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또 ‘안전 365 캠페인’을 통해 365일 안전한 농촌 만들기를 목표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 준수를 홍보했다.참가자들은 안전 결의 다짐과 함께 농작업 시 보호장비 착용, 작업 전 점검 생활화 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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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다시 피어나는 나
갱년기, 다시 피어나는 나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보건소가 오는 23일부터 갱년기 여성의 신체 정신 건강 관리를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갱년기, 다시 피어나는 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갱년기 여성의 신체활동 증진과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한의약 기반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은 국학기공체조 신체활동 아로마 명상 국립세종수목원 숲 해설 한의사 건강교육 꽃 화분 만들기 등으로 다음달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모집 대상은 40 59세 중년 여성 20명으로 참여 신청 시 쿠퍼만지수 검사와 우울증 선별도구 평가를 실시해 고위험군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련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문의하면 된다.정재훈 소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안정까지 함께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중년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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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싱싱장터에서도 농식품 바우처 이용하세요
이제 싱싱장터에서도 농식품 바우처 이용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취약계층 가구의 국내산 농산물 구입을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 사용처에 지역 농산물 직매장인 ‘싱싱장터’ 가 추가된다고 23일 밝혔다.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를 돕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국내산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충전형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1월 사업대상을 청년 가구까지로 확대하고 지원기간을 12개월로 늘린 데 이어 바우처 사용처에 싱싱장터를 추가하는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이에 따라 싱싱장터 도담점, 아름점, 새롬점, 소담점 4곳이 오프라인 사용처로 추가됐다.기존 사용처였던 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한살림 편의점 온라인몰도 동일하게 운영된다.이용자는 해당 사용처에서 국내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 알류, 흰우유, 잡곡, 두부류와 올해 새롭게 포함된 밤, 잣, 호두 등 임산물을 농식품 바우처 결제 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단, 지원 품목 외의 상품은 별도로 결제해야한다.이기풍 우리농산물유통과장은 “세종시의 대표적인 로컬푸드 직매장인 싱싱장터가 사용처로 포함됨에 따라 바우처 이용자들이 더욱 신선하고 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농산물의 소비 선순환을 위해 사용처 관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산물 바우처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의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34세 이하 청년이 있는 가구로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원에서 18만 7000원까지 지급한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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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달 닮은 월하3리서 주민과 현장소통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이 23일 연서면 월하3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주민 40여명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제15회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요청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월하3리에서 오랜 세월 동안 거주한 주민들은 마을 경계가 달의 형상과 닮은 것에서 유래된 마을 지명을 소개하고 최민호 시장과 소소한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대화를 나눴다.이어 마을 진입로 도로 확장 도로경계선 빗물 차단시설 설치 오수정화조 연결 성은주택 주차장 및 통행로 CCTV 설치 등을 건의했다.최민호 시장은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 중심의 시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최민호 시장은 “오랜 세월 월하3리를 지켜오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다”며 “오늘 말씀해 주신 내용을 비롯한 마을 생활 여건 개선에 필요한 부분들은 관계 부서와 함께 살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