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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점포 앞 눈 치우며 모두의 안전 지켜요"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종촌동자율방재단이 9일 관내 상가와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날 홍보 활동은 주민들의 자발적 제설 활동을 장려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종촌동자율방재단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과 점포 앞 제설활동이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작은 실천임을 강조했다.유동수 종촌동 자율방재단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재난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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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호탄리 이장, 명절맞이 따뜻한 후원금 기탁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금남면 호탄리 이찬기 이장으로부터 취약계층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 가구당 50만원씩 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찬기 이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이선영 금남면장은 “지역을 위해 늘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호탄리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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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2026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특화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시와 재단은 공모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단체·기관 7곳 내외를 선정하고 사업비로 단체별 최대 2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사업 공모 분야는 △4~6세 유아 대상 ‘딩동댕 문화예술학교’△아동·청소년, 성인, 문화취약계층 대상 ‘무작정 문화예술학교’등 2개다.‘딩동댕 문화예술학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이뤄지는 예술교육과 문화시설을 체험하는 혼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번 공모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먼저 선정하고 ‘딩동댕 문화예술학교’에 참여할 유아기관은 오는 4월 중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무작정 문화예술학교’는 문화 감수성과 예술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로 교육 대상을 장애인 등 문화취약계층으로 확대·운영해 참여자의 폭을 넓혔다.사업 공모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이와 관련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4시 박연문화관에서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재단 일상문화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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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따뜻하고 평온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설 명절 연휴 시민과 귀성객의 평온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설 연휴 기간 8개 대책반으로 종합대책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민생 안정 △의료·감염 △재난 안전 △도로·교통 등 8개 분야, 14개 중점과제로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먼저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을 위해 사과, 배 등 16개 중점관리 성수품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바가지 요금,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세종전통시장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국산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 2만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연휴 기간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며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도 오는 18일까지 기존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단속유예 시간을 확대한다.응급 상황 발생 대응과 관련해서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진료기관과 약국 운영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소방본부는 소방 및 재난 안전 분야 강화를 위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이를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를 구축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안전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산불특별대책과 가축전염병 대비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겨울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도 지원한다.저소득 한부모가족과 저소득가구·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명절 지원금과 위문금을 지급하며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급식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서비스지원을 강화한다.도로·교통 분야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과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도로 상황반과 교통 상황실을 각각 운영한다.도로 긴급 보수반 운영으로 통행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내버스 전 노선을 주말·공휴일 운행 수준으로 유지하고 읍면에는 마을택시와 두루타를 운행할 계획이다.시민 편의를 위해 은하수공원 장례식장·봉안당·자연장, 공설묘지·봉안당은 정상 운영하며 성묘객 혼잡 방지를 위해 명절 기간 화장장은 축소 운영된다.최민호 시장은 “명절 연휴 기간 시민 여러분과 세종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들과 평온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설 연휴 기간 유용한 생활정보와 긴급 연락처는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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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6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 청취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9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청취를 시행한다.이번 의견청취는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진행된다.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개별 특성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산정 및 결정하며 산정된 가격은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이나 국민건강보험료 산정 기준 등으로 활용된다.시가표준액 공개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과세대장에 등재되어 있거나 세종시청 건축과가 2025년 12월 31일까지 세정과로 통보한 주거용을 제외한 상가 및 오피스텔 등 건축물이다.자세한 공개대상은 위택스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전년 또는 시장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 △인근 유사 건축물과 형평성 문제 △산정 관련 사실관계 변동 등 다른 의견이 있는 경우 시가표준액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의견 제출 시에는 의견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한 뒤 시청 세정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시는 해당 내용을 심의한 뒤 그 결과를 5월 중 우편으로 회신한다.회신내용에는 의견 반영 여부와 반영한 경우 변경 결정된 시가표준액이 포함되며 결정된 시가표준액은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1일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청취 절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청취 과정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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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 개최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 개최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6일 제7차 회의를 열어 특위 활동 종료를 앞두고 주요 과제 최종 점검에 나섰다.이날 회의는 같은 날 오전 본회의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주요 거점 정류장 설치 촉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특위는 그간 점검하고 논의해 온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 △KT 세종역 신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추진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개통 △국가산단 조성 등 5대 과제의 현재 진행 상황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향후 과제를 확인했다.집행부는 지난해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한 CT 사업이 현재 제3자 제안공고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고했다.아울러 향후 사업계획 공개 과정에서 정거장 신설 필요성과 환승센터 건설 방안 등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는 오전 본회의에서 통과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주요 거점 정류장 설치 촉구 결의안'의 취지와 연계되는 내용이다.특위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해 온 사안이 향후 정책 검토 과정에서 함께 논의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특위는 2023년 2월 출범 이후 약 3년간 세종시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과제에 집중해 활동했으며 오는 6월 30일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다.다가오는 제104회 임시회에서 최종 활동결과 보고서가 채택되면 특위의 공식 활동은 마무리된다.김동빈 위원장은 "CT 민자적격성조사 통과와 오늘 결의안 채택은 특위가 지속적으로 해당 사안을 점검하고 촉구해 온 과정의 결실"이라며 "올해 상반기 남은 기간 동안 5대 과제가 실질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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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학서 의원, “북부권 소멸 위기, 관행 탈피한 ‘진짜 해법’으로 정면 돌파해야”
김학서 의원
[충청중심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학서 의원은 6일 제1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세종시 북부권의 인구 소멸 위기를 경고하고, 관행적인 정책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4대 연결 전략’을 제안하며 시의 결단을 촉구했다.김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 12월까지 전의·전동·소정면의 인구는 11,161명에서 9,719명으로 약 12.9% 감소했다. 김 의원은 이를 단순한 감소를 넘어선 ‘지역 붕괴’ 수준으로 진단하며, 신도심 중심의 발전으로 소외된 세종시 읍면 지역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특히 김 의원은 “세종시 읍면 지역은 개발 기대감이 반영된 높은 땅값 때문에 청년들의 귀농, 귀촌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단순 보조금 지급 방식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뿐”이라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 중심의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에 김 의원은 북부권을 억지로 정착해야 할 곳 아닌, ‘체류와 비즈니스, 힐링의 공간’으로 재정의할 것을 제안하며 다음과 같은 4대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첫째, 자본이 부족한 청년 창업농을 위해 시가 유휴지를 매입·임대하여 저렴하게 빌려주는 방식을 도입하는 방식이다. 이를 전의면의 묘목 인프라와 결합해 플랜테리어 및 정원 디자인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행복도시의 막대한 조경 수요를 북부권에서 소화하도록 하는 체계 구축을 제언했다.둘째, 주중 4일은 도시에서 일하고 주말 3일은 농촌에서 머무는 ‘4도 3촌 특구’를 조성해서 관계 인구를 확대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산업단지 내 주택도 원룸 위주에서 탈피해 가족 단위 정착이 가능한 실거주 평형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셋째는 정부청사 및 공공기관 구내식당에 전량 납품하는 조건으로 ‘계약 재배형 스마트팜 타운’을 조성해 판로 걱정 없는 생산 환경을 만들자는 제안이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인근 광역 도시보다 신도심 접근성이 떨어지는 북부권의 ‘역설적 고립’ 상태를 지적했다. 이에 전의역 등 북부 거점에서 나성·어진동 등 중심 상권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청년 직통 셔틀’ 신설과 함께, 기존 읍면 내부만 순환하던 ‘두루타’와 ‘셔클’ 등 대중교통의 방식을 개선해 도시로의 접근성을 보장하는 로드맵 마련을 요구했다.김학서 의원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해 탄생한 세종시가 정작 내부의 읍면 지역 주민들을 ‘개발의 난민’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비싼 땅을 사는 대신 빌려주고 △주소를 옮기는 대신 머물게 하며 △농산물을 공공이 사주는 정책 대전환을 거듭 강조했다.김 의원은 “오늘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제안한 전략들이 소멸해 가는 북부권에 다시 사람의 온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긴급현안질문을 마쳤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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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103회 임시회 폐회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는 6일 제1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47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료했다.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여미전·김영현·김현미·윤지성·유인호·최원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과 의견을 제시했다.김학서 의원은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세종시 북부권 활성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최종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세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5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세종시 세종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세종시교육청 치료형 교육기관 운영 민간 위탁 동의안'등 12건이다.이와 함께 김현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무인 교통단속 과태료 지방세입 전환 및 소방안전 교부세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김동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주요 거점 정류장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한편 10일간의 제103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한 세종시의회는 오는 3월 11일부터 제104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부에 대한 시정 및 교육행정질문, 조례안 등을 승인할 계획이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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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무인 교통단속 과태료 지방세입 전환 및 소방안전교부세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무인교통단속 과태료 지방세입 전환 건의안
[충청중심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6일 제1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현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무인 교통단속 과태료 지방세입 전환 및 소방안전교부세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건의안은 세종시가 무인 교통단속 장비 설치와 유지와 관리 비용을 부담하고 있음에도, 해당 장비를 통해 부과 및 징수되는 과태료 수입이 전액 국고로 귀속되는 불합리한 재정 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의 무인 교통단속 장비는 2020년 139대에서 2025년 374대로 약 169% 급증했으며, 설치비와 관리비로 매년 시 예산 수십억원이 투입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과태료 부과액은 2020년 64억원, 2023년 103억원, 2025년 70억원 등 매년 막대한 금액에 이르지만, 그 수입은 단 한 푼도 지방재정에 환류되지 않고 전액 국고로 귀속되고 있다.김현옥 의원은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교통단속 업무는 지방 사무로 전환됐지만, 수익 구조는 여전히 중앙집권적 틀에 머물러 있다”며, “지방은 비용과 책임을 부담하고, 국가는 수익을 독점하는 구조는 자치분권의 취지에 명백히 반한다”고 지적했다.특히 김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미 「도로교통법」 특례를 통해 과태료 부과·징수 권한을 확보하고, 단속 수입을 지역 교통안전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같은 특별자치시 지위임에도 세종시가 이러한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자 형평성 위배"라고 강조했다.이번 건의안은 소방안전교부세가 본래의 도입 취지와 다르게 쓰이는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 현행 소방안전교부세 관련 법령의 허점 때문에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사용돼야 할 재원이 경찰 사무에 해당하는 무인 교통단속 장비 설치비로 사용되고 있는 현실을 비판하며, 이는 소방·안전 재정의 목적성을 훼손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세종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에 △무인 교통단속 과태료의 지방세입 전환을 위한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령 개정 △자치경찰 사무의 안정적 수행을 위한 '자치경찰 특별회계' 신설 △소방안전교부세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시설 확충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김현옥 의원은 “이번 건의안은 세종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공통으로 겪고 있는 구조적 재정 불합리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며 “지방이 부담한 비용이 다시 지역 안전을 위해 사용되는 상식적인 재정 구조가 확립돼야 한다”고 밝혔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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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 “CTX 세종터미널역, 미래 행정수도 사통팔달 관문 역할 할 것”
CTX 세종터미널역주요 거점 정류장 결의안
[충청중심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6일, 제1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자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주요 거점 정류장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김동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정부가 공개한 CTX 후보 노선 중 ‘세종터미널역 등 주요 거점 정류장 경유안’ 최종 확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동빈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으로 국가 중추 기능의 세종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CTX와 세종터미널역을 잇는 환승 체계 구축은 광역 교통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결의문에서 세종터미널역이 고속버스와 철도의 유기적인 환승 체계를 기반으로 향후 행정수도 세종의 ‘사통팔달’ 관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한 정부의 환경영향평가에서도 역세권 개발과 연계 교통의 중요성이 언급된 만큼, 역사 신설을 통해 균형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정부가 공개한 후보 노선 중 세종터미널역 등 주요 거점 정류장을 포함하여 최종안을 확정하고, 이를 국가적 책무로 인식하여 CTX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민간투자사업 협상 시 공공성과 균형발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실효성 있는 재원 조달 방안 또한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김 의원은 “세종터미널역 설치는 단순한 교통편의 증진을 넘어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 국가적 과제”라며, “세종시민의 염원을 담아 CTX 노선에 세종터미널역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대통령실, 국회,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이송하여 세종시민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