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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2024년 지구 기살리기 생태전환교육 직무연수’ 운영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초・중등교사 50명으로 대상으로‘2024년 지구 기살리기! 생태전환교육 직무연수’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실시한다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초·중등교사 50명으로 대상으로‘2024년 지구 기살리기 생태전환교육 직무연수’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등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원의 기본소양 및 자질 함양 지원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기후 위기의 이해와 방향,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생태전환교육, 생태전환교육과 함께하는 빛깔 있는 학급운영, 환경교육용 교구를 활용한 수업 방법 및 아이디어 나눔 등 실제 생태전환교육에 필요한 영역을 중점적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특히 5일 차 연수로 치유의 숲 체험을 통해 ‘숲속 명상으로 몸과 마음 회복하기’, ‘향기 치유 및 오감 활동으로 소중한 나찾기’, ‘무장애 데크길을 거닐며 나와 숲의 물결 느끼기’ 등 숲이 주는 치유적 기능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기후위기 시대에 생태전환교육은 다음 세대를 위해 미래를 예비하는 교육으로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실천방법을 공유·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원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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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행동중재지원팀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담당 장학사, 업무 담당자, 자문위원과 행동중재전문가 등 내부위원 2명, 외부위원 10명으로 행동중재지원팀을 조직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특수교육대상자의 돌발 행동 등 도전적 행동을 중재하는 개별행동중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동중재지원팀은 동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의 도전적 행동 감소 및 바람직한 행동 증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 개별행동중재를 지원하고 더불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행동중재지원 컨설팅을 수시로 제공한다.
2024학년도 6월 현재, 특수교육대상자 개별행동중재지원은 5개교 21회기, 담당 교사 컨설팅은 7개교 11회기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별 개별화교육지원팀에서 개별행동중재지원을 신청하면 행동중재지원팀은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행동분석전문가와 업무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 및 행동기능평가 실시, 행동중재계획 수립, 직접 행동중재 시범 및 교사 훈련, 통합학급 및 일반학급에서의 행동중재지원 일반화, 학부모 상담을 통한 가정 연계 지원, 종결 및 유지를 위한 협의회 실시로 다양한 대상자로부터 유의미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짧은 기간임에도 아이가 바른 행동을 하나씩 배우고 익히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감사할 따름이다”며 “2학기에도 꼭 지원을 받고싶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개별행동중재지원으로 학생, 교사,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여 행복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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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 시설관리 업무 본격 지원
오는 7월부터 대전 지역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시설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충청중심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부터 대전 지역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시설관리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월 1일자로 동·서부교육지원청에 각각 신설된 학교지원센터의 지원 업무로 학교 배수로 정비, 학교 운동장 관리, 시설 유지관리 장비 대여 사업 등이 있다.
지원 업무 중 하나로는 학교 배수로 정비가 있으며 공정한 절차를 통해 17교를 선정하고 전문용역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7월 중 실시할 예정이고 고가이거나 사용 빈도가 낮아 학교에서 직접 구입하기 어려운 장비를 구비해 대여하는 ‘학교시설장비 대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지원센터에서 전문 장비와 인력을 직접 지원해 학교 운동장 대규모 잡초 제거 및 표면 평탄화 작업 등을 지원하는 ‘운동장 관리 사업’, 그 외에 ‘학교 시설관리 컨설팅’, ‘단설유치원 순회 시설관리’ 등이 있다.
이처럼 시설관리 사업 지원을 통해 학교 시설업무 지원 및 예산 절감 등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연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지원 범위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교육시설의 체계적인 관리 운영 지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며 “학교 현장에 대한 통합지원체제를 구축해 대전교육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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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2분기 유아학비 지원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사립유치원 235개 원 17,794명에 2024학년도 2분기 유아학비 182억 1천 9백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국적에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공립 월 15만원, 사립 월 35만원이다.
2024학년도부터는 5세 유아의 교육과정비를 5만원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해야 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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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임동식:사계절의 선에서’개최
대전시립미술관‘임동식:사계절의 선에서’개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미술관은 소장품기획전 ⟪임동식:사계절의 선에서⟫를 7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미술관 열린수장고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임동식 작품을 중심으로 자연과 늘 함께해 온 작가의 예술 세계를 자연적 시간의 흐름인 ‘사계절’의 선에서 바라본다.
전시 제목은 임동식의 1981년 야투의 창립서문의 한 구절에서 인용했다.
작가에게 예술이란 자연과 관계를 맺고 더불어 존재할 수 있는 방식임을 은유하기도 한다.
임동식은 독일 유학 이후 자연에 대한 숭고한 미의식을 찾기 위해 공주 일대에서‘자연과 동행하는 투명한 예술’이라는 자신의 예술철학을 실천하며 지역미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예술과 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화가와 농민, 그리고 미술 행위에 관한 독자적 탐구를 진행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관 소장품 ‘본춘이와 화가 아저씨 -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예술가와 화가’, ‘기억의 강’, 을 포함해 2023년 새롭게 수집한 ‘향나무 저편 강원도 산토끼’ 외에도 작가와 소장기관을 통해 대여한 작품까지 총 18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신작 ‘둥지 – 연기군 방축리 : 봄, 여름, 가을, 겨울’ 시리즈가 처음 공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완전한 여름으로 넘어가는 7월,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기에 많은 시민과 함께 임동식 작가의 아름다운 풍경들과 함께 사계절을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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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퀀텀코리아2024’참가… 양자산업 경쟁력 알린다
포스터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25~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퀀텀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전시관을 운영한다.
‘퀀텀 코리아’행사는 글로벌 양자 기업·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 양자 분야 국제 행사로 최신 양자과학기술 트렌드와 혁신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
올해 행사는 ‘양자 과학기술로 느끼고 사고하고 소통하는, 양자로 연결되는 세상’을 주제로 국제학술컨퍼런스, 주제별 융합 세션, 연구-산업 전시회, 양자정보경진대회, 대중강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
대전시와 서울시를 비롯해 국내 출연, 주요 대학,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프랑스 파스칼, 콴델라, 미국 IBM, 아이온큐 등 11개국 63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시는 이번 행사 기간에 대전이 보유한 우수한 양자기술 인프라와 양자산업 역량을 국내외 기업·기관에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양자기술 네트워크 확장 및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글로벌 양자 생태계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퀀텀 코리아 2024’에 참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의 양자기술 역량을 널리 알리고 국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대전을 글로벌 양자기술 허브로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나노종합기술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국내 양자 기술을 이끄는 핵심 연구기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KAIST 양자대학원, 양자 테스트베드, 개방형 양자팹 등 정부 사업의 대전 유치를 통해 전국 최고의 양자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국내 양자기술·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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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4년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 참석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제18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마지막인 이날 임시회는 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8차 정기회 개최결과 보고 등 4건의 보고에 이어 △교정시설 이전·신축 및 국유지 위탁개발사업 예타면제 건의안 △ 저출생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관련 법규 개선 건의안 등 21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교정시설 이전·신축 및 국유지 위탁개발사업 예타면제 건의안’은 지역 균형발전과 긴급한 경제·사회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대전교도소 이전·신축 및 국유지 위탁개발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상래 의장은 “교정시설 노후화 및 과밀화로 발생하는 각종 문제 해결은 물론 대전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도시 개발 등 균형발전을 위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제18대 협의회 활동을 함께한 의장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그동안의 노력이 지방자치 발전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 공동이해가 있는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한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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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안정적이고 원활한 유보통합 추진 위해 적극적 협력 필요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안정적이고 원활한 유보통합 추진 위해 적극적 협력 필요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금선의원은 24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유보통합 추진 상생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광역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안정적이고 원활한 유보통합추진을 위한 관계자 의견수렴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송대헌 자문위원이 주제발표를 맡고 이효성 시의원, 남궁선혜 대전보건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 이애란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장, 홍지현 미래로어린이집 원감, 오병준 대전광역시 아동보육과장, 김영철 대전시교육청 유보통합2담당 사무관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주제발표를 맡은 송대헌 자문위원은 현재 유보통합의 과정이 교육청과 시·도청과의 입장차이로 속도를 내고 있지 못함을 지적하며 2025년 보육업무의 교육청 이관이 제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살피는 일과, 교육청과 시도청의 각 처지와 상황을 감안해 양측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남궁선혜 교수는 유보통합을 위한 선결조건인‘재정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정부의 조치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이 무엇인지 스스로 살피고 분석해 국가와 지자체에 제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관 간 위계가 느껴지지 않도록 조치 해줄 것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현재 종사하고 있는 교사들의 불안감을 촉진하지 않도록 배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이애란 회장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유보통합이 행정 및 재정 등을 통합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사이, 어린이집 종류 사이의 보육 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아동에게 양질의 보육·교육 서비스를 차별 없이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시와 교육청에서 원만한 통합을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사대표로 참석한 미래로어린이집 홍지현 원감은 교사들이 공교육 체제를 통해 저출생을 극복하고 국가가 존속되기 위해 보육·교육현장을 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유보통합에 있어서 양 기관 격차해소, 재정지원, 모델시범학교 실시 등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효성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누구보다 유보통합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추후 관련부서 간 소통의 자리를 정례화하는 등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이금선 의원은 “안정적이고 원활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어느 때보다 기관 간,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정부 지침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예상되는 상황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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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대전시 공동주최 제4회 대전교육발전포럼 개최
교육청-대전시 공동주최 제4회 대전교육발전포럼 개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6월 24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제4회 대전교육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포럼은 김진수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 박주화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연구회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윤기원 대전교육과학원장을 비롯해 대학 및 특성화고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은‘교육발전특구 지역발전과 어떻게 연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전세종연구원 이형복 선임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위원인 공주대학교 전제상 교수의‘교육발전특구의 향후 전략과 혁신방향’기조발제에 이어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철호 단장의 ‘대전의 교육발전특구를 위한 고교-대학-산업체의 역할’주제강연이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발전포럼은 초·중·고 대학, 산업체,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학생과 청년의 성장을 돕고 행정, 교육 및 산업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대전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안 마련을 위한 담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포럼을 통해 나누는 관심과 고견은 지역과 대전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교육발전특구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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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악성민원 OUT 상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대전교육청, 악성민원 OUT 상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상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은 특이민원 발생상황 시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민원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를 가정해 민원 공무원과 다른 민원인들을 보호하고 인근 경찰서에서 즉시 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특이민원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체계 구축과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훈련은 민원인 폭언·폭행 발생,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후 민원인 연행 등 현실감 있는 훈련으로 이루어져 훈련 효과를 높였다.
대전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반기별 경찰서와 연계한 훈련을 통해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훈련 외에도 늘 공무원들의 업무환경 보호와 민원인들의 쾌적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