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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북부권역 생활용수 확충공사 본격 추진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내 북부지역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북부권역 생활용수 확충사업 공사에 본격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옥산면, 오창읍, 북이면, 내수읍 일원 산업단지가 지속적으로 발달하고 신규 주거지역이 조성되는 데 따른 기존 수도시설 용수 공급능력 부족에 대비하고 관로를 복선화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시행된다.생활용수 관로를 복선화하면 신규 관로를 통해 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누수·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해도 단수에 대비할 수 있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확보할 수 있다.시는 이를 위해 송수관로 15.6km 설치할 계획이며 2027년 1월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총사업비는 466억원이다.다만, 지방도 508호선에 상수도관 매설이 불가피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시는 구간별 분리시공 및 인력·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통행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에는 공사를 중단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최적의 수도 시설 확충 및 안정화를 통해 시민들께 보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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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민·관·공 지적업무 협업연찬회 개최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3일 상당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관·공 지적업무 협업연찬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지적직 공무원 등 시 관계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지사, 지적측량업체 관계자를 포함해 총 80여명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지적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과 측량수행자를 격려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어진 교육은 지적측량 정보 교환, 전문직무 수행 능력 향상, 정부 정책 방향 공유, 개인정보 보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지적업무 관계자들의 역량을 높였다.이범석 시장은 “이번 연찬회는 국토관리의 중심인 지적업무 담당자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지적측량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강화하고 민·관·공이 함께하는 청렴하고 투명한 지적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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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정연구원 ‘충청 메가시티 중심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 세미나 개최
청주시정연구원 ‘충청 메가시티 중심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 세미나 개최. 사진(포스터) (사진제공=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정연구원은 3일 ‘충청 메가시티 중심,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라는 제목으로 청주 오스코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박종국 충청매일대표 등을 비롯해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대학, 학회, 국책연구기관, 대도시연구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약 40명이 청주시 미래경쟁력 제고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열었다.1부 메인행사와 2부 세션 발표행사로 진행됐으며 1부 메인행사에서는 기조강연 및 토크콘서트, 2부에서는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기조강연을 맡은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의 벤 웝스 교수는 국내 최초로 청주시에서 경제경영사학을 활용한 전략 접근방법을 소개했고 이를 청주시에 적용 제안하는 등 실효성 높은 내용을 발표했다.경제경영사학은 유럽과 미국에서 잘 알려진 분야로 2025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조엘 모키르 교수 역시 그 접근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급변하는 세계정세, 지속되는 경제불황, 기후변화 등에 직면해 도시의 경제적·사회적 경쟁력을 장기적 관점으로 근거에 기반해 타진하고 분석하는 방법이다.웝스 교수는 네덜란드 사례를 들어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네덜란드의 지정학적 특성이 한국의 특성과 유사하다는 점을 배경으로 빈곤한 사회적 환경이었던 네덜란드가 어떻게 지속가능한 경제대국으로 자리매김했는지를 1800년대부터 현재까지 근거에 기반해 분석했다.분석 결과, 이는 기업활동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개방성, 국제교통인프라, 민관협동추진체계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토대로 청주시의 기업 개방성, 고속철도와 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연결성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잠재력, 그리고 지역주도의 발전으로 돌파구를 마련해 온 점을 강조하며 청주시도 네덜란드와 같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토크콘서트는 ‘청주시 도시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이범석 시장,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김봉원 한국지역학회장, 나주몽 한국지역정책학회장,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사득환 한국공공ESG학회장, 류상일 국가위기관리학회장이 패널로 참석해 진행됐다.이범석 시장은 “청주의 경쟁력은 단순한 숫자가 아닌 변화의 방향에 있다”며 “인구 증가와 기업투자 확대, 첨단산업 성장으로 도시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도시가 진정한 경쟁력”이라며 “문화와 쉼이 공존하는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사득환 한국공공ESG학회장은 “청주는 최근 ESG대상을 수상할만큼 지방도시 중에서도 ESG 행정을 가장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로 평가하면서 “ESG가 산업 경쟁력과 자연스럽게 결합될 수 있는 기대되는 도시”고 강조했다.이어 열린 2부 세션 발표행사에서는 △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간대전환 전략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패러다임 전환 △ 살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청주 등의 주제로 세션별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세션 1에서는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이 사람 중심의 미래도시 설계방안을 발표하며 보행과 자전거 친화성, 공공공간 확충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공간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세션 2에서는 박경현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이 ‘5극 3특 시대, 청주시 산업경제 발전전략’을 주제로 청주가 충청권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산업 고도화와 AI 기반 인재양성, 문화·관광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세션 3에서는 페루 콘일라의 호세 칸타 크루스 시장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자원 순환을 기반으로 한 포용적 도시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김영근 청주시의회 위원장은 “안전이 곧 도시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스마트 재난예측과 시민 참여형 안전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외에도 각 세션에는 김연수 페루공과대학교 교수, 홍성웅 청주대학교 교수, 류상일 국가위기관리학회장을 비롯해 청주시정연구원 김규혁 연구위원과 원윤선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도 포함됐다.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주의 미래 정책 연구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도시, 교통, 문화, 사회, 환경 등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이 함께 청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논의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청주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 정책 연구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청주시정연구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연결해 정책을 설계하는 연구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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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년 제2회 주거복지위원회 개최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3일 임시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청주시 주거복지위원회’를 열고 주거복지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심의했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주거복지 분야 전문가, 민간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주거복지사업 추진현황 보고 △2026년 청주시 주거복지센터 사업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2026년 청주시 주거복지센터의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지역 여건과 정책 방향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설정했다.신병대 부시장은 “주거복지위원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체감형 주거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청주시 주거복지위원회는 주거복지 전문가, 민간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거취약계층 지원과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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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소나무길 일원 자율상권구역 활성화에 박차
청주시, 소나무길 일원 자율상권구역 활성화에 박차. 사진(소나무길) (사진제공=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상당구 중앙동 소나무길 일원 자율상권구역 활성화 사업이 충청북도 지방재정투자 심사에 통과함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상권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활성화 사업으로 쇠퇴한 상권을 회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98억원 규모 사업을 추진한다.주요사업 내용은 △상권 거점공간 조성 △상권 통합브랜딩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상권 환경 개선 △상인 역량 강화 및 컨설팅 등이다.소나무길 일원이 문화·예술·상업으로 조화를 이룬 특화 상권으로 조성되면, 원도심 중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적 파급효과 및 선순환구조를 형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을 구축해 소나무길 일원이 청주를 넘어 충북의 대표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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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 1단계(청년·일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를 안정시키기 위한 사업이다.모집분야는 행정 사무보조,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등이며 모집인원은 총 300명으로 근무기간은 2026년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다.임금은 시간당 1만320원이며 주·연차 수당과 교통비 5천원이 별도 지급된다.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청주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 주민등록 세대 기준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다.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지원일자리사업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참여자, 1세대 2인 신청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동 거주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로 읍·면 거주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시는 가구소득, 재산 상황 등 사업 참여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참여자를 선정한 후 이달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더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청주시 경제일자리과, 각 구청 산업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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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국민건강영양조사 실시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5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 지역으로 청원구 청주사천푸르지오아파트 입주민 25가구를 선정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매년 전국 192개 지역의 25가구를 선정하고 해당 가구로 이동검진 차량이 찾아가 차량에서 조사를 시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전문조사수행팀이 소아, 청소년, 성인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춘 건강검진, 설문조사·영양조사를 비롯해 구강 파노라마 촬영도 함께 시행한다.청원보건소 관계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건강검진부터 생활행태까지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조사 결과는 지역의 건강행태와 주요 건강 문제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는 만큼 선정된 가구원께서는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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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청주페이 인센티브 한도금액 30만→50만원 상향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청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 한도금액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여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청주페이 인센티브 지급률 13%를 적용하면, 한 달간 최대 6만5천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 한도금액 상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11월 중 진행되는 ‘온시장’ 및 ‘청주페이플러스샵’ 이벤트와 맞물리도록 추진했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청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기본 인센티브 13%에 그랜드 페스티벌 추가 인센티브 5%를 더해 최대 18%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추가인센티브 혜택 한도인 70만원 범위에서 사용할 시, 50만원까지는 기본 인센티브 혜택인 6만5천원에 추가 인센티브 2만5천원을 더해 총 9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기본 인센티브 혜택을 초과한 20만원에 대해서는 1만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 온시장과 청주페이플러스샵을 이용할 경우에는 최대 3만5천원의 혜택을 더 받을 수 있게 된다.최원근 경제일자리과 과장은 “인센티브 상향과 다양한 소비촉진 이벤트로 시민들의 가계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청주페이 인센티브 혜택과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추가 인센티브 혜택은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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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안심콜택시, 어르신 대상 택시 호출방법 홍보
청주안심콜택시, 어르신 대상 택시 호출방법 홍보 (사진제공=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안심브랜드콜택시는 31일 대한노인회 흥덕청원구지회를 방문해 겨울철 추위를 피해 쉽고 간편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안심콜택시 이용 방법을 홍보했다.청주안심브랜드콜택시는 2012년부터 시작한 공공형 지역 브랜드 플랫폼으로 어린이·임산부·노인 등 시민 누구나 연중 24시간 전화나 앱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기본 호출 수수료 없이 실시간으로 택시 기사와 연결하는 만큼 안전하게 호출할 수 있어 지난해에만 16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청주안심콜택시를 이용했다.청주안심브랜드콜택시는 택시 이용 방법 등이 적힌 홍보 물품을 대한노인회에 전달했으며 홍보 물품은 노인회를 통해 흥덕·청원구 지역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청주안심콜택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께서 다가오는 겨울에도 추위에 떨지 않고 청주안심콜을 통해 보다 쉽게 택시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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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네이버스 앱 활용한 ‘친환경 이동 챌린지’ 운영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28일간 도보 및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한 ‘친환경 이동 챌린지’를 운영한다.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네이버스’ 앱을 설치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운영 기간 중 총 20만보 걷기’또는 ‘운영 기간 중 버스 총 20회 타기’를 실천한 시민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두 챌린지 추첨은 별도로 진행되며 챌린지 달성 시 자동 응모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스 앱 청주시 커뮤니티에서 11월 9일까지 가입 신청을 마쳐야 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로 건강 개선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