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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치매환자 가족과 함께 영화보며‘힐링’
영동군, 치매환자 가족과 함께 영화보며‘힐링’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21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 보호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치유와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기획된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환자와 보호자 35명이 참여해 영동레인보우 영화관에서 치매인식개선 영화 ‘오 문희’를 관람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어머니를 돌보느라 영화관에 갈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어머니도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와 가족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돌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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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마켓영동’, 안정성과 효율성 UP
클라우드 기반 ‘마켓영동’, 안정성과 효율성 UP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운영하는 지역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마켓영동’ 이 민간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며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21일 군에 따르면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접속량 급증 시에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사용자 경험 개선과 운영 안정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마켓영동은 영동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난 7월 설립된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재 69개 농가가 입점해, 271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10월말 기준 누적 판매실적 8천 3백여만원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특히 △영동포도 △곶감 등 영동 특산품이 주요 판매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마켓영동은 특별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진행 시 급증하는 접속량으로 인해 서버 과부하와 서비스 지연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 유연한 자원 배분과 자동 스케일링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클라우드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접속량에 따라 서버 자원을 조정하는 자동 스케일링과 유연한 자원 관리다.
이벤트 기간에는 추가 자원을 배치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하고 평상시에는 불필요한 자원을 줄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예기치 못한 트래픽 증가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마켓영동은 더욱 안정적인 운영과 확대된 판매망을 구축,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향후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이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으로 운영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 모두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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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 참여
영동군, ‘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 참여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21일 ‘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 참여 인증 릴레이를 함께했다.
‘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은 충청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 모금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6월부터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모금된 성금은 △결혼 △임신 △출산 △양육 △주거 △다자녀 지원 등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사업에 사용된다.
모금 참여를 희망하면 공동모금회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 성금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공동모금회 인터넷 홈페이지와 개인 휴대전화로 성금 모금 QR코드에 접속해 기부할 수도 있다.
참여자는 연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영동군은 ‘저출생·인구위기’의 극복을 위해 2024년 신규사업인 ‘청년부부 정착장려금’과 ‘다자녀가구·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영동군의 ‘결혼부터 자녀 양육까지 1억원 성장 프로젝트’의 전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군은 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원 성장 프로젝트와 함께 ‘저출생·인구위기’의 극복의 시너지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청년일라이트 스마트팜 단지 조성,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 공급사업, 청년센터 건립 등을 연계추진해 일자리 제공과 주거지원 등을 통한 지역정착지원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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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용두1공원 산책로 인지활동 교구 보수 완료
영동군, 용두1공원 산책로 인지활동 교구 보수 완료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용두1공원 산책로에 설치된 ‘숨은그림찾기 교구’ 등 3종의 파손된 인지활동 교구에 대한 보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 교구는 파손으로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보수를 통해 다시 원활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용두1공원 산책로에 14종의 놀이형 인지교구, 영동화합의 탑 주변에 색상도형찾기 인지교구 등 6종, 용두2공원 산책로에 색맞추기 인지교구 8종을 각각 설치해 총 28종의 인지교구를 운영하고 있다.
각 교구는 지주식 형태로 설치돼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용두1공원 산책로를 ‘기억이 담뿍 머무는 길’, 용두2공원 산책로를 ‘생각정원길’로 명명해 주민들이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이를 통해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용두1공원의 ‘치매 로고 벤치’ 와 용두2공원의 ‘단비 캐릭터 벤치’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개소한 이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검진 및 약제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 환자 쉼터 및 가족카페 운영 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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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포럼, 스마트팜 발전전략 영동군 정책세미나 개최
충북경제포럼, 스마트팜 발전전략 영동군 정책세미나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9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영동군 스마트팜 발전전략을 주제로 ‘충북경제포럼 시군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동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과 스마트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 농업의 미래 비전과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충북경제포럼 이재진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청년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신동창 농업회사법인 썬메이트 대표이사의 주제 발표와 박승락 청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에는 △충청북도 스마트농산과 김기은 스마트농업팀장 △청주대학교 조성제 교수 △충북연구원 김미옥 연구위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마트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세미나는 영동군의 앞으로 나가야 할 스마트농업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동군의 스마트농업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동군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농업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경제포럼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영동군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의 밑거름을 마련했다.
이재진 회장은 “영동군의 스마트팜 발전이 지역 농업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며 이번 장학금이 영동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998년 설립된 이래 충청북도의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 △경제단체장 △교수 등 2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충북도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로 월례조찬강연회, 시군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북 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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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청년 농업인의 꿈을 응원하다
영동군, 청년 농업인의 꿈을 응원하다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청년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 10월 양산면 원당리 일원에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완공했다.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비축농지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철골비닐온실 형태로 구축됐다.
내부에는 △양액재배시설 △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복합환경 제어시설 △다겹 보온시설 등이 설치돼 있어 청년 농업인들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농업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ICT 복합환경 제어시스템은 온실 내 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원격 관리도 가능하다.
현재 두 명의 청년 농업인이 영동군과 임대차 계약을 맺고 3년간 이 농장을 운영하게 된다.
영동군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도전할 수 있도록 농업 최신 트렌드 기술 지도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청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마트팜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청년들이 농업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동군은 스마트농업 육성 발전을 위해 △개별농가 스마트농업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영동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 △영동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등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 중이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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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4년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
영동군, 2024년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19일 유원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과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청년층의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배회인식표의 기능과 실종 치매환자 신고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가 직면할 수 있는 위험과 대처 방안을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보물찾기 형식을 도입한 모의훈련은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강의실 밖에 부착된 배회인식표 QR코드를 스캔해 실종 치매환자의 인적사항을 찾아 신고접수서와 활동지에 작성하며 실질적인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경험을 쌓았다.
아울러 치매 사각지대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도 병행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치매환자 발견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들에게 배회인식표를 제공하고 경찰서와 연계한 지문등록 사업 등 실종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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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3일 자정부터 농어촌버스 요금 인상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농어촌버스 요금이 2019년 이후 5년만에 인상된다.
이번 요금 인상은 충청북도 버스운송사업조합 측이 신청한 요금 조정안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의 검증용역을 거친 후, 충북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인상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인상은 오는 11월 23일 자정부터 시행한다.
요금은 △일반 1,500원에서 1,700원 △청소년 1,200원에서 1,350원 △어린이 750원에서 850원로 조정되며 교통카드 할인은 기존 100원에서 50원으로 감액된다.
군 관계자는 “동일버스와 협력해 버스요금 인상에 대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영동군은 관내 주소를 둔 △70세 이상 어르신 △등록장애인 △18세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 가운데 나들이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은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전체 버스 이용자의 약 77%에 해당된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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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영동군,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을 위해 18일 정영철 영동군수 주재로 ‘지방소멸대응기금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영동군이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인구 감소의 위기와 지역 활성화의 필요성, 실효성 있는 거점사업 선정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군청 내 22개 부서에서 제안한 총 23개 사업이 소개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들이 제안됐다.
제안된 사업들은 영동군의 특성과 지역 주민의 필요에 맞춘 것들로 주요 분야로는 △일자리 창출 △청년 지원 △주거 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문화 및 관광 산업 활성화 △복지 및 의료 서비스 개선 등이 포함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인구 감소위기는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며 “각 부서에서 제안한 사업들이 이러한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부서 간 협력과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모든 구성원이 경각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영동군은 제안된 사업들의 △타당성 △추진 가능성 △효과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각 부서의 면밀한 분석과 검토 과정을 거쳐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과 연계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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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와이너리,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우수상 쾌거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 와인 주산지 영동군의 와이너리인 갈기산포도농원과 불휘농장이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영동와인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품평회 과실주 부문에서 갈기산포도농원의 ‘포엠 로제’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우리 술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상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가 공인 품평회이다.
갈기산포도농원의 ‘포엠 로제’는 국내 유일 킹데라웨어 품종으로 만들어 은은한 로제 빛깔과 함께 풍부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뛰어난 품질과 세련된 맛으로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며 영동군 와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역시 한국 교유 품종인 청수 품종의 특징을 잘 살려 싱그러운 맛과 산미를 살리며 당도와 산도가 균형 잡힌 새콤달콤한 맛을 낸 화이트 와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동 와인의 품질과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며 “앞으로도 지역 와이너리가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