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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06: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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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동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오는 4월 30일까지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4년 12월 말 결산 법인이며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 서류를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영동군청 재무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동군은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의 경우 각 자치단체에 안분 신고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특히 복합 경제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 가운데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법인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납부기한이 기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 자동 연장된다.
또한 사업 운영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의 경우 별도의 신청을 통해 추가로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와 납부 절차를 적극 홍보해 납세자들이 정확하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신고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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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휴양지 영동 송호관광지, 4월 1일 본격 개장
명품 휴양지 영동 송호관광지, 4월 1일 본격 개장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 송호관광지가 4월 1일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본격 개장됐다.
송호관광지는 겨울 동안 새단장을 마치고 4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광객과 야영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양산팔경 중 6경에 해당하는 송호관광지는 금강줄기를 따라 284,000㎡의 넓은 부지에 100년이 넘은 소나무숲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곳은 캠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 캠핑장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소로 자연 속에서 힐링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송호관광지는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캠핑장에는 텐트 사이트 152개를 비롯해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인근 지역 주민과 캠핑족들이 자주 찾고 있다.
또한 송호관광지 주변에는 영국사와 천태산 등 영동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 풍성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송호관광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은 숨겨진 비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6km 웰빙 관광코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송호관광지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을 연결하는 송호 금강물빛다리는 288.7m의 길이에 해금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이 다리는 금강 위를 가로지르며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충북 평일 숙박 지역상품권 페이백 사업’을 통해 야영장 이용객들에게 이용료의 30%를 영동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송호관광지는 전국의 캠핑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최적의 여가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송호관광지에서 특별한 힐링 여행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호관광지의 야영장 이용 요금은 1박 기준으로 일반 야영장은 1만5천원, 전기 사용이 가능한 야영장은 2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예약은 영동군 통합예매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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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가족센터, 행복충전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영동군 가족센터, 행복충전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가족센터가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10가정, 총 50가정을 대상으로 ‘행복충전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활동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프로그램은 △4월 ‘행복한 우리 가족 반려 다육이 만들기’ △5월 ‘집에서 쉽게 만드는 수제 오란다’ △6월 ‘우리 가족 향기 디퓨저 만들기’ △7월 ‘소원을 이뤄주는 드림캐처 제작’ △8월 ‘자연 가득 바다 캔버스 액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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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결핵예방주간 운영…노인 대상 무료 검진도 시행
영동군, 결핵예방주간 운영…노인 대상 무료 검진도 시행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했다.
세계보건기구는 1882년 독일의 로베르트 코흐 박사가 결핵균을 발견한 날인 3월 24일을 기념해, 1982년부터 매년 이날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결핵 퇴치를 위한 국가적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결핵예방의 날이 포함된 주간 동안 전국적으로 다양한 예방 활동이 추진된다.
영동군 보건소도 결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결핵예방주간 동안 거리 캠페인을 비롯해, 지난 27일에는 영동군노인복지관에서 결핵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군 홈페이지 팝업창과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군 보건소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5일간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으로 군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특히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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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상촌초 통학로 지중화사업, 2025년 한전 공모 최종 선정
영동군, 상촌초 통학로 지중화사업, 2025년 한전 공모 최종 선정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통학로 지중화 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오른다.
31일 군에 따르면 2025년 한국전력공사 지중화 공모사업에 상촌초 통학로 지중화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 4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은 2024년 7월 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올해 3월 최종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황간면에 이어 면단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로 도시 중심이 아닌 농촌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지중화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사업 구간은 관기교에서 상촌교까지 약 860m 구간으로 해당 구간에 설치된 전력선 및 통신선을 지하화하는 방식이다.
통학로로 활용되는 이 구간은 상촌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집중되는 곳으로 전선 및 통신선로가 복잡하게 얽힌 상태였다.
이번 지중화사업은 총사업비 약 4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이 중 한국전력공사가 50%, 국비 20%, 군비 30%를 분담한다.
지중화 사업은 단순한 전선 이설을 넘어, 도로 미관 개선과 안전 확보, 나아가 영동군의 도시경관 개선이라는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영동군은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한국전력공사와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으며 세부 설계 및 시공 준비를 마친 뒤, 2025년 10월 착공,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중화 사업은 단순한 기반시설 개선이 아닌, 아이들의 안전과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향후에도 면소재지를 포함한 균형 있는 생활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상촌초 통학로 지중화사업으로 현재 추진 중인 상촌~황간 간 지방도 도로건설공사와도 맞물려, 보행자 중심의 가로환경 정비와 안전한 보행 네트워크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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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 및 워크숍 개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28일 영동군 여성회관 예식장에서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 및 워크숍’을 열고 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날 위촉된 청소년참여기구는 총 45명으로 △영동군 청소년참여위원회 22명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13명 △황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10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앞으로 1년간 관내 청소년의 권리 증진과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또래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제안하고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모니터링과 개선 제안 등도 수행하게 된다.
황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이 된 한 학생은 “위촉장을 받으니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친구들의 의견을 잘 모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정책을 제안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워크숍에서는 위원들이 청소년 대표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주도적인 참여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주도성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권익을 지켜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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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문화가 있는 날 풍류따라 문화따라’ 프로그램 개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문화가 있는 날 풍류따라 문화따라’ 첫 프로그램을 29일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 과일향 가득한 봄의 풍류한마당’을 주제로 지역음악인의 공연과 과일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영동의 대표 특산물과 문화를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화가 있는 날 풍류따라 문화따라’는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하나로 오는 11월까지 총 사업비 9천만원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과일나라테마공원 △용두공원 △월류봉 △일라이트휴양빌리지 △전통시장 △복합문화예술회관 △영동문학관 △국악체험촌 등 지역의 명소가 무대가 된다.
군 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 프로그램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영동만의 풍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매월 색다른 테마로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영동군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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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중·고생 대상 생명존중·중독예방 ‘스마트 퀴즈 쇼’ 운영
영동군, 중·고생 대상 생명존중·중독예방 ‘스마트 퀴즈 쇼’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중독예방을 주제로 한 ‘스마트 퀴즈 쇼’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7일 영신중학교 전교생 362명을 시작으로 영동고등학교와 미래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퀴즈풀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스마트 퀴즈 쇼’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며 즐겁게 배우는 생명존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형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도록 구성됐다.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이 프로그램을 총 7회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근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25.2%가 최근 1년간 우울감을 경험했으며 2011년 이후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자살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19세 이하 청소년의 평균 자살 사망자 수는 연간 289명에 달하는 등,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리모컨을 사용해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능동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스스로 생명존중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퀴즈 쇼를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강한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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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스마트농업 현장교육…농업인 실무역량 ‘쑥쑥’
영동군, 스마트농업 현장교육…농업인 실무역량 ‘쑥쑥’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영동읍과 매곡면 일원에서 스마트팜 보급사업 참여 농가와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마트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의 개념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제 운영 중인 스마트팜을 찾아가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농업인들은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템 구축 △원격 모니터링 및 자동화 기술 활용법 △데이터 기반 작물관리 등 스마트농업의 핵심 요소를 살펴보고 운영 사례를 통해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스마트팜을 둘러보고 제어 원리와 작동 방법을 실습하는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직접 스마트팜 시설을 보고 체험하면서 필요한 시설과 기술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향후 나만의 스마트팜을 조성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2023년부터 개별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2026년까지 총 200농가에 스마트팜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효기 스마트농업과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계기로 농가에서도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극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이뤄내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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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규 영동부군수, 샘표식품 본사 방문…기업과 상생 방안 모색
강성규 영동부군수, 샘표식품 본사 방문…기업과 상생 방안 모색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강성규 부군수가 지난 25일 샘표식품㈜ 서울 본사를 찾아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샘표식품 이영진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강 부군수, 군 투자유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강성규 부군수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기업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필요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샘표식품㈜는 1946년 설립된 국내 대표 식품기업으로 전통 장류인 조선간장과 된장을 복원해 70여 년간 간장 시장 1위를 지켜왔다.
현재 간장 부문에서 약 6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