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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첨단·심화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3D 프린팅 창작날개 운영
충북교육청, 첨단·심화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3D 프린팅 창작날개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발명교육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 있는 발명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3D 프린팅 창작날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3D 프린팅 창작날개 프로젝트’는 충북 지역의 발명문화와 메이커 교육 확산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첨단·심화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한국교통대학교 3D 프린팅 센터와 운영협약을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3D 프린팅 교육 △3D 프린팅 센터로 찾아오는 교육 △3D 프린팅 메이커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발명교육 지원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8월 1일과 2일에는 3D 프린팅 교육 수료자 중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초·중·고 14팀, 41명이 참가해 3D 프린팅 메이커톤 대회를 운영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상상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전문적 기술을 활용해 모델링하고 다양한 소재로 출력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구현해보고 싶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창의적 문제해결력 함양을 위한 발명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충북교육청은 첨단·심화 발명교육을 통해 충북의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발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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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1,000원 영화 관람 이벤트 진행. 문화복지 향상 기대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보은영화관에서 단돈 1,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총 189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게 됐다.
이를 통해 관람객 1인당 최대 6,000원의 관람료가 지원되며 할인권 적용 시 관객은 최소 1,000원의 비용으로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요일과 시간대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지원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관람을 희망하는 군민은 빠른 이용이 권장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 군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영화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군민 문화복지 향상과 여가 선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화 군 행복누리팀장은 “이번 할인 이벤트가 군민들에게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즐거운 문화 피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 연계 사업을 발굴·추진해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영화관은 2021년 4월 30일 개관한 ‘작은 영화관’ 으로 총 2개관 91석 규모의 상영관과 최신 영상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최신 개봉작을 상영해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역 내 문화교류의 중심 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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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일하는 밥퍼’ 사업 군민 호응 속 순항
보은군, ‘일하는 밥퍼’ 사업 군민 호응 속 순항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일하는 밥퍼’ 사업이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일하는 밥퍼’는 고령자 및 장애인이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 소상공인, 기업체와 연계해 단순 작업을 수행하고 일정한 활동비를 지급받는 생산적 복지 사업으로 자원봉사와 소득 창출, 지역 상생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은 지난 3월 17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으며 단체작업장 5개소와 기타작업장 2개소에서 하루 평균 노인 94명, 장애인 27명 등 총 121명의 군민이 다양한 작업장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8월 중 기타작업장 1개소가 구 보은무료급식소 자리에 추가 설치될 예정으로 70여명의 노인들이 새롭게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들은 단체작업장인 5개 마을 경로당과 기타작업장인 실버복지관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은 보은군장애인회관 내 장애인친화작업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작업 내용은 △콩 고르기 △대추씨 과육 분리 △파우치 끈 끼우기 △쪽파다듬기 △의료용품 포장 등 비교적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들로 참여자는 시간당 5000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특히 이 활동비는 현금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단체작업장에서는 마을 단위로 노인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보은군실버복지관과 장애인회관 내 작업장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작업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작업장에는 창주, 이킴, 협동상회 등 지역 내 업체들이 일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과 참여자의 활동이 긴밀히 연결되면서 ‘보은형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참여자뿐만 아니라 일감을 제공하는 농가, 소상공인, 기업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반복적이고 단순한 작업을 일정 단가에 맞추기 어려웠던 업체들은 ‘일하는 밥퍼’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작업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대안적 모델로서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군은 스마트팜 양념채소 재배시설과 연계한 농산물 전처리 작업 등을 통해 향후 사업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작업 유형을 다양화하는 등 ‘일하는 밥퍼’를 개선해 나감으로써 지속 가능한 복지정책이자 지역 일자리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일하는 밥퍼는 단순한 봉사 프로그램이 아닌, 어르신과 장애인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갖고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산적 복지의 실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농가·단체와의 연계를 강화해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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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의료돌봄 통합지원 연구 본격 착수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30일 오후 4시 중원대학교 5층 평생교육라운지에서 ‘괴산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행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를 총괄하는 곽은미 중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비롯해 괴산군청 가족행복과, 괴산군노인복지관, 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의 배경과 추진 일정, 과업별 세부 계획이 설명됐으며 연구기관과 행정 간의 협력 체계 및 실무 협의 프로세스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번 연구는 괴산군과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내 산재한 의료·요양·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통합지원체계를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의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2026년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해, 괴산군 실정에 맞는 지역 맞춤형 모델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괴산군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읍·면 단위별 인구 구성, 돌봄 수요, 서비스 접근성 등이 상이한 농촌형 지역 특성에 맞춰 변화하는 수요 흐름과 지역 여건을 반영할 수 있는 유연한 통합지원체계의 기초를 마련할 계획이다.
곽은미 교수는 “괴산군은 의료 및 돌봄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형 고령화 지역으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통합지원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번 연구는 행정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실행 중심의 모델 설계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순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괴산군만의 지역적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모델을 수립하고 지역 내 다양한 돌봄 자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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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충북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이동진료서비스 본격 시행
괴산군, 충북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이동진료서비스 본격 시행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의료 공백 문제 해소를 위해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이동진료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괴산군은 오는 8월 1일 오전 감물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충북도와 고려대학교의료원, 충주의료원, 충북의사회와 함께 이동진료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진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기반 이동형 유연의료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제작된 특수 트레일러 차량 2대가 활용된다.
해당 차량은 내과, 재활의학과, 한의과 진료뿐만 아니라 심전도, 임상병리검사, 피검사 등 다양한 진료와 검사를 현장에서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진료는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약 2시간 동안 최대 60여명이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괴산을 포함한 충북 도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월 2회 순회진료 방식으로 운영되며 사업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확대 여부가 검토될 예정이다.
괴산군에서는 10월 중 한 차례 더 진료가 예정돼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이동진료서비스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보건소는 이동진료서비스와 연계해 ‘찾아가는 건강증진 홍보관’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건강생활실천 교육, 금연·절주 상담, 건강검진 안내, 치매공공후견사업, 감염병 및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등 주민 밀착형 건강 상담과 홍보활동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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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폭염대비 물품 배부
괴산군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폭염대비 물품 배부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건강 취약계층 보호에 나섰다.
괴산군보건소는 31일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약 5,976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물품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된 물품은 부채, 쿨토시, 건강수칙 안내문, 온열질환 예방 포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들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폭염 시 행동요령과 응급대처 방법 등에 대한 안내했다.
김미경 괴산군보건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과 만성질환자들의 건강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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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묘목공원의 활짝 핀 수국으로 웃음 꽃 피우세요~
옥천묘목공원의 활짝 핀 수국으로 웃음 꽃 피우세요~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에 위치한 옥천묘목공원에 새하얀 수국이 활짝 피어 한여름의 정취를 느끼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와 공원 내 전망대에서는 옥천묘목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이원면 일대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옥천묘목공원은 총면적 20ha 규모로 산책로와 전망대,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매년 3월에는 묘목축제가 열려 군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총사업비 71억원을 투입해 ‘트리가드닝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공원 인근에는 다양한 묘목 농가들이 위치해 있어 수국 관람과 더불어 직접 재배한 고품질의 묘목과 화훼를 구매할 수 있다.
텃밭이나 정원 가꾸기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공원 산책 후 주변 농가를 들러 실속 있는 식물 쇼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수국은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절정”이라며“수국이 만개한 옥천묘목공원에 방문해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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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안전과 복지 모두 챙겼다 장애인단체, 자율방범에 차량 전달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30일 옥천군장애인단체협의회에게 장애인 슬로프 특장 차량 ‘스타리아 11인승’을 전달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옥천군에서 장애인들의 이동권 증진과 생활 복지 향상을 위해 전액 군비로 예산을 편성해 추진됐으며 전달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옥천군장애인단체협의회 한규보 회장, 관내 장애인단체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특장차량은 일반석 4인, 휠체어 2대가 탑승 가능하고 휠체어 슬로프, 고정벨트, 안전손잡이 등 다양한 안전·편의 장치가 탑재되어 있어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29일에도 옥천군은 군청 광장에서 안남·이원여성 자율방범대에 신형 순찰차량 ‘스타리아 9인승’ 2대를 전달했다.
그동안 안남대와 이원 여성대는 노후된 차량으로 인해 순찰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방범활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옥천군 자율방범대는 총 11대의 순찰차량을 운영 중이다.
군은 이처럼 노후 차량을 단계적으로 교체해 순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옥천군 자율방범대는 1개의 연합대와 지역별 12개대로 구성되어 23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범죄 취약지역 순찰, 취약시간대 물놀이 관리구역 예찰, 교통계도, 취약계층 안심 귀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차량 지원으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장애인들과 자율방범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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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적극행정으로 오창과학산단 기업 부담금 33억원 절감
청주시, 적극행정으로 오창과학산단 기업 부담금 33억원 절감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청원구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운영하는 수질오염물질 저감시설을 활용해 입주기업의 부담을 대폭 줄이는 적극행정을 구현했다.
시는 지난 28일 산단 내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을 신고시설로 등록해, 설치 의무가 있었던 입주기업의 부담 비용 약 33억원을 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점오염 저감시설은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 개발사업을 하거나 해당 폐수배출시설 업종 사업장을 건립할 경우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환경기초시설이다.
오창과학산업단지는 비점오염저감시설 의무 설치 규정이 생긴 2006년 보다 앞선 2002년에 조성돼 설치 의무가 없었으나, 최근 신규 입주기업이나 변경 허가를 내려는 기업들이 이 규정에 의해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개별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2018년 시가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산단에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청주시장 명의로 산단 신고시설로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해당 시설은 총 3개소에 설치된 시간당 전체 6,400㎥을 처리할 수 있는 여과형 시설로 약 116만㎡ 면적 내 있는 기업들에게 설치 의무를 없애줄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금강유역환경청과 수차례 긴밀히 협의를 진행해 해당 시설을 오창산단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신고시설로 등록하도록 이끌어내 이번에 절차를 완료했다.
결과적으로 앞으로도 오창산단 내 입주기업들은 개별적 설치가 필요 없게 됐으며 현재까지 린텍코리아 등 7개 업체가 시설비 약 33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 또한 관련 법에 따라 향후 혜택을 받는 기업들로부터 현재 운영 중인 비점오염 저감시설의 관리비 일부를 보전받게 돼, 매년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전봉성 하수정책과장은 “청주시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와 금강유역환경청의 협조 덕분에 이번 조치가 가능했다”며 “앞으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청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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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치매관리 주치의 시범사업 확대 시행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관리 주치의 시범사업을 올해 확대해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치매관리 주치의 사업은 치매 환자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치매 전문관리와 만성질환 등 일반건강관리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치매 주치의 중심의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의료기관의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복지부 치매전문교육 이수자가 ‘치매관리 주치의’로 지정돼 치매환자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는 주치의로부터 연 8회 대면상담, 연 12회 비대면 건강모니터링, 연 4회 방문진료 등 상태에 맞는 진료를 받게 된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1차년도 사업에는 6개 의료기관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 진행되는 2차년도 사업에는 참여 의료기관이 늘어 총 9개소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주에 거주하는 치매환자라면 거주지 인근 참여 의료기관에 서비스 이용을 신청하면 된다.
환자는 본인부담률 20%만 부담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에서 시 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와 참여 의료기관 간 연계를 주도하며 사업을 총괄·조정 운영한다.
이가영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 내에서 전문적인 돌봄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공공보건과 민간 의료의 연계를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