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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상반기 생활인구 ‘도내 군 1위’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지난 9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기준 생활인구 통계」에서 충북 도내 군 지역 가운데 생활인구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생활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인구에 ‘월 1회 이상, 하루 3시간 이상’머무는 체류인구를 더한 개념으로 정주 인구뿐 아니라 일시 체류 인구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인구 지표다.군은 2024년 누적 생활인구 352만 명을 돌파하며 군 단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에도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괴산군의 2025년 상반기 누적 생활인구는 148만 285명으로 집계됐다.분기별로는 1분기 누적 61만 603명, 2분기 누적 86만 8682명을 기록했다.특히 5월 한 달 동안 생활인구는 31만 6435명으로 상반기 중 최고치를 나타냈다.군은 이러한 증가세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간 지역경제 구조를 선순환 체계로 전환해 온 결과라고 분석했다.군은 농업을 기반으로 축제·관광·스포츠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해 왔으며, 빨간맛 페스티벌, 괴산고추축제, 괴산김장축제 등 농특산물과 연계한 축제를 통해 지역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했다.또한 괴산스포츠타운, 반다비체육관, 파크골프장 등 체류형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올해 전국대회 42건과 전지훈련 53개 팀을 유치하며 약 20억 원 규모의 직접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이로 인해 숙박업과 음식점,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전반으로 생활인구 유입에 따른 소비 효과가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다.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관광·농특산물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 발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송인헌 군수는 “체류인구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새로운 지표”라며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괴산을 만들기 위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생활인구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와 보통교부세 산정 지표로도 활용되는 만큼, 정부 예산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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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동굴 파는 할아버지’의 뜻, 아내가 이은 따뜻한 장학금 기탁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괴산에서 10년 넘게 동굴을 파서 화제를 모았던 신도식 씨의 아내 이재옥 씨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만 1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신 씨는 괴산읍 동부리 남산 밑에 거주하면서 2004년 우연히 발견한 동굴을 2018년까지 망치, 정 괭이만을 사용해 100m가 넘게 파냈다.이 굴은 ‘명산 영성동굴’이라 불리고 굴에서 나오는 샘물을 ‘신비의 지장약수’로 이름 붙여졌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방문객들은 샘물을 먹고 소원을 빌며 동전을 두고 갔는데 신 씨는 이렇게 모인 돈을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군에 장학금으로 기탁했고 2019년 초 신 씨가 별세한 이후에도 아내 이 씨는 남편의 뜻에 따라 동굴 방문객들이 두고 간 동전을 틈틈이 모아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이재옥 씨는 “많은 분들이 동굴을 찾아주신 덕분에 생전 남편의 뜻을 이어받아 유지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지역의 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이재옥 씨는 “해마다 많은 분들이 동굴을 찾아주신 덕분에 남편의 뜻을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며 “방문객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괴산 학생들의 학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괴산군민장학회 송인헌 이사장은 “매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눠 주시는 이재옥 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뜻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괴산군이 학문과 인재 양성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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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관광재단, 음악으로 전하는 따듯한 겨울 '2025 송년음악회'개최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5시, 충주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유기동물과 따듯한 겨울나기 2025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추운 겨울을 나는 유기동물들에게 따듯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된 기부형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관람객은 현금이 아닌 유기동물을 위한 물품 기부를 통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입장권 대신 기부받는 물품은 담요, 캔, 사료, 간식 등 유기동물 보호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공연 후에는 충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퍼커션, 콘트라베이스 등 다양한 편성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무대로 구성되며,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듯하고 감동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나눔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기부가 유기동물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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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보건소,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운영 - 2025년 사업 점검 및 2026년 계획 논의 -
청주시 청원보건소,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운영 - 2025년 사업 점검 및 2026년 계획 논의 -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15일 치매안심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 △충청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등 기관과 오창읍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기반의 치매 안전·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참석자들은 △2025년 치매관리 사업 추진 현황 보고 △민·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치매 친화 환경 조성 방안 △2026년 사업계획과 협업 과제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정주영 청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예방하고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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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3순환로 국동교차로, 16일부터 모든 방향 연결로 개통
청주시 3순환로 국동교차로, 16일부터 모든 방향 연결로 개통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국도대체우회도로 3순환로 중 청원구 내수읍 국동리에 위치한 국동교차로의 청주·보은 방향 연결로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하는 국동교차로 보은·청주 방향 연결로 공사는 청주시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각각 50% 부담, 총사업비 141억원을 투입했다.지난해 4월 착공해 약 1년 8개월 만에 완공했다.이로써 국동교차로는 증평·청주·보은 등 모든 방향으로 입체 연결이 가능해져 3순환로 순환기능이 완성됐다.교차로 통행안전이 크게 향상된 것은 물론 상리교차로~용정교차로 구간 이동거리는 약 3.0km, 주행시간은 약 7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청주 시내로 유입되는 교통량이 분산돼 도심 교통 혼잡 완화 효과가 나타나고, 지역 간 이동성과 도심 접근성이 개선돼 국도 본연의 간선 기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해 3순환로 전 구간 개통으로 ‘청주 생활권 25분 시대’를 열었고, 국동교차로 연결로 개통으로 그 완성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이동 편의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교통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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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년 하반기 인명피해예방 점검평가보고회 개최 - 중대재해처벌법 근거 16개 이행항목 중심 점검 -
청주시, 2025년 하반기 인명피해예방 점검평가보고회 개최 - 중대재해처벌법 근거 16개 이행항목 중심 점검 -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5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청주시 인명피해예방 점검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중대재해처벌법을 근거로 16개 이행항목에 대한 점검평가와 향후 대책을 협의했다.시는 2026년부터 전국 최상위 수준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기 위해서 올해 하반기에는 안전 및 보건관리자를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증원하는 등 고도화 사업을 추진했다.또한 △도급․용역․위탁사업 부서 방문 컨설팅 실시 △중대재해 다발 5개 작업 안전점검 실시 △중대시민재해 예방 실무자협의회 구성․운영 △재난안전실 팀장단 인명피해예방 합동점검 실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와 산재사망사고 감축 업무 협약 및 합동 현장점검 등 하반기 신규 안전 강화 시책을 추진했다.이범석 시장은 “사고는 결국 현장에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작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안전 점검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청주시는 올해 추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내실화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는 이를 고도화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법률대응 및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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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보건소, ‘보건의료재난 대응’도지사 기관 표창 - 의사집단행동 대응 기간에 안정적인 비상진료 체계 운영 유공 -
청주시 서원보건소, ‘보건의료재난 대응’도지사 기관 표창 - 의사집단행동 대응 기간에 안정적인 비상진료 체계 운영 유공 -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15일 보건의료재난 대응 등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2023년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이어진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보건의료재난 대응 기간에 지역 의료 공백 최소화와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공의료기관에 수여됐다.서원보건소는 해당 기간에 비상진료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의료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권영건 서원보건소장은 “보건의료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켜온 직원들의 노력이 이번 표창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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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청주시에 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청주시에 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15일 연말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오근영 본부장, 한봉수 차장, 그리고 청주산림조합 조명연 조합장이 참석했다.충북지역본부는 지역 맞춤형 산림육성과 푸른 숲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동시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잊지 않고 있다.오근영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청주시의 복지 정책에 함께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이범석 시장은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겨울철에 소중한 성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는 시민 모두가 소외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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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출생아 증가, 정책 시너지의 결과… 증가세 이어가야”
이범석 청주시장 “출생아 증가, 정책 시너지의 결과… 증가세 이어가야”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15일 전 부서에 “결혼·출산·보육 정책의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여건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올해 11월까지 청주시 출생아 수가 5천24명을 기록, 4년 만에 5천명을 넘어선 통계와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출생아 수 증가에 대해 그는 “기업투자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거·보육 정책 지원이 시너지를 내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기반이 실제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인구 증가세가 지속되고, 나아가 더욱 시 전반에 활력이 붙을 수 있도록 시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민 안전과 편의에 대한 사항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 시장은 “연말 잦은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과 시민 불편이 우려되는 만큼 무리한 공사는 지양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지시했다.이어 이번 주 개장 예정인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과 무심천 얼음썰매장과 관련해 “무엇보다도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시설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성탄절과 지역별 해돋이·새해맞이 행사에 대해서도 “사전 준비와 안전관리에서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강조했다.또한 “내년부터 달라지는 시책은 시민들께 사전에 적극 홍보하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민원은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해달라”고 덧붙였다.정부 정책 동향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이 시장은 최근 부처별 업무보고가 진행 중인 점을 언급하며 “정책기획과를 중심으로 부처 업무계획을 면밀히 분석해 청주시 현안 해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시의회에서 현재 진행 중인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대해서도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이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총 34조3천억 원의 기업투자 유치 성과를 언급하며 “투자 유치에 그치지 않고 기업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지역 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업체 참여율과 구매율을 높이고, 지역 기업의 개별 애로사항에도 적극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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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정연구원 청주학연구센터, 첫 테마회의 성료
- 지역학 연구로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 논의 -
청주시정연구원 청주학연구센터, 첫 테마회의 성료- 지역학 연구로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 논의 -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정연구원 청주학연구센터는 청주지역학 연구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청주학연구 테마회의’를 개최했다.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테마회의에는 지역학을 연구하는 지역 내․외 연구자 및 관계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지난 10일 ‘지역학 연구의 현황과 과제: 지역연구센터의 역할과 의의’를 시작으로 지난 12일 2차 테마회의 ‘청주의 숨은 이야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청주의 역사, 문화 자원을 관광교육 콘텐츠로 확장할 전략 모색’, 15일 3차 테마회의 ‘문화와 창의력을 통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유네스코창의도시로서 청주의 문화적 가치 창출과 지역 정체성 수립 발전 모델 논의’가 진행됐다.청주학연구센터는 지역 고유의 역사, 문화, 인물, 생활사를 체계적으로 연구·조사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풀어 지역의 정체성을 도시 발전 전략에 접목하기 위해 지난 9월 설립된 기관이다.이번 테마회의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지역학’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은 “청주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가진 도시이지만, 아직 제대로 조명되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다”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학 연구의 실질적 방향과 도시 브랜드로서의 활용 방안을 국내 석학 및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센터는 이번 테마회의를 통해 발굴한 핵심 내용들을 구체화해 오는 23일 개최하는 청주학포럼에서 관계자들 및 시민들과 함께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앞으로 센터는 1500년 고도 청주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청주학을 시민 생활 속에 확산시키는 열린 연구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