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음성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충청중심뉴스] 음성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군민들의 각종 건강지표를 파악해 기초건강 통계자료를 생산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본 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평가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으로 조사 내용은 가구조사, 건강행태, 예방접종 및 검진, 개인위생 등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사전에 표본 가구 선정통지서를 조사 대상 가구로 우편 발송하고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을 받은 전문 조사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에 참여한 조사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12월에 공표되며 내년 2월에 분석보고서인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 와 ‘지역사회 건강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연식 보건소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표본 가구로 선정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12
-
음성군, 국립국악원의 ‘연희_판, 흥으로 잇는 세상’ 선보인다
음성군, 국립국악원의 ‘연희_판, 흥으로 잇는 세상’ 선보인다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오는 6월 19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6월 기획공연으로 국립국악원의 ‘연희_판, 흥으로 잇는 세상’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문굿과 비나리를 시작으로 △황해도의 사자춤 △경기·충청의 버나와 살판 △경상도의 죽방울놀이와 무을 북놀이 △전라도의 버꾸춤 등 전국의 예인이 선보이는 팔도 연희 난장과 경기·충청과 전라도, 경상도 세 지역의 풍물가락을 바탕으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재구성한 판굿을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이다.
‘연희’는 이야기, 음악, 노래, 춤, 놀이가 중심이 되는 악(樂)·가(歌)·무(舞)·희(戱)의 종합예술로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공동체의 정서를 담아내며 민중과 함께 지켜져 온 우리 전통예술을 의미한다.
국립국악원의 ‘연희_판, 흥으로 잇는 세상’은 팔도의 연희가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난장(亂場)으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국립국악원의 민속악단이 중심이 돼 우리 민족의 흥과 신명이 살아 숨 쉬는 한국 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공연은 ‘2025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 선정작으로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음성군이 주관하며 지역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 목적에 따라 관내 문화소외계층 180여명을 초청해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2025-05-12
-
음성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국도비 178.5억원 확보 ‘쾌거’
음성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국도비 178.5억원 확보 ‘쾌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78.5억원을 포함해 총 25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적 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생활서비스 확충, 공간 재구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2021년 농촌협약 사업 선정에 이어 5년 만의 재선정으로 음성군의 지속적인 정책 추진력과 전략적 준비의 결과이다.
특히 농촌공간재구조화 계획 수립이 선행돼야 농촌협약 신청이 가능한 조건 속에서 음성군은 발 빠르게 ‘음성군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실정에 맞춘 체계적인 사업 추진 체계를 마련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군은 농촌협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2024년 9월부터 실무회의와 관계기관 및 부서 협의, 농촌협약 전문가 자문, 주민수요조사, 주민설명회, 행정협의회,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 등을 거쳐 10년 단위 장기계획인 음성군 농촌공간계획과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 음성·소이·원남지역에 약 2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노후 기반시설 정비, 생활SOC 확충, 정주환경 개선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으로는 △음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소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원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이 있다.
군은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세부사업계획 조정 후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선정은 충청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 추진 의지와 계획을 적극적으로 설명한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하고 활력 있는 농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
-
옥천군, 주민점검신청제 6월 13일까지 연장… 집중안전점검 동참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주민점검신청제’ 기간을 당초 4월 30일에서 6월 13일까지로 연장해 군민 참여를 확대한다.
주민점검신청제는 군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안전상 문제나 위험 요소를 직접 제안하는 참여형 안전점검 제도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기간과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일상 속 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군민의 제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접수된 내용은 관련 부서와 현장 확인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조치하거나 중장기 개선 과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점검을 원하는 주민은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나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 옥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김희종 안전건설과장은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점검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예방책”이라며 “이번 주민점검신청제 연장을 통해 우리 주변의 위험 요소를 미리 점검하고 군민과 함께 안전한 옥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2
-
옥천군,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촉구 100만 서명운동 동참
옥천군,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촉구 100만 서명운동 동참
[충청중심뉴스] 12일 옥천군이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황규철 군수는 ‘지역을넘어, 국가를 잇다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 핵심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힘을 보탰다.
황 군수는 “공항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이 외부와 연결되는 경제의 통로이다.
옥천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등 주요 교통망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청주공항과 연계될 때 남부권 전체를 아우르는 실질적 연결축이 될 수 있다”며“군민 여러분께서도 서명에 동참하셔서 옥천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청주공항과 차량 기준 약 5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공항 인프라가 확충되면 수도권과 영남권과의 연계는 물론, 지역 간 교류와 성장 기반이 한층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한편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은 오는 6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군은 본청과 각 읍·면사무소, 다중이용시설 등에 관련 배너를 설치하고 부서별 유관기관 및 단체에 서명운동 참여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2025-05-12
-
옥천군, 2025년 상반기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옥천군, 2025년 상반기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군 공직자의 기본 소양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장령산 자연휴양림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군민과의 소통능력 향상, 지역에 대한 이해 제고 생활 밀착형 정보 제공 등을 목표로 △민원 응대 및 친절교육 △향토이해 교육 △교통안전교육 △자녀 및 경제교육 △근무평정 관리교육 및 악성민원 대처방안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자 직급 기수를 별도 편성해 갑질 및 성비위 예방교육 등 직급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실무능력은 물론 종합적으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하반기에도 시대적 흐름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05-12
-
영동군, 음식점 영업주 대상 집합 위생교육 추진
영동군, 음식점 영업주 대상 집합 위생교육 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9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를 대상으로 무료 집합 위생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으며 500여명의 영업주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영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관련 법정의무사항 △위생수준 향상 방안 △친절한 서비스 운영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나 올해 위생교육을 아직 이수하지 않은 업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을 통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개별적으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매년 3시간의 식품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미이수할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친절한 외식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이미지 제고는 물론, 성공적인 국악엑스포 개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5-12
-
영동군,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창구 운영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창구를 오는 6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납부 대상자는 2023년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다.
종합소득세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통해 각각 전자신고가 가능하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사전에 발송된 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앱 등을 활용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영동군청 재무과를 직접 방문해도 신고가 가능하다.
특히 경제위기나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과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에 대해서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3개월 연장되어 오는 9월 1일까지로 조정된다.
단 법정신고기한인 6월 2일까지는 반드시 신고를 마쳐야 하며 연장은 납부기한에만 해당된다.
또한 미국 관세 피해, 급격한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도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전자신고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어 납세자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신고 마감일에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미리 신고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5-12
-
영동 와인, 청주공항 면세점 입점…글로벌 소비자 만난다
영동 와인, 청주공항 면세점 입점…글로벌 소비자 만난다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의 대표 와이너리들이 생산한 프리미엄 와인 6종이 청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충청북도와 ㈜경복궁면세점 간 지속적인 협의의 결실로 지역 농특산주의 판로 확대와 와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이번에 면세점에 입점한 영동군 제품은 오드린 와이너리의 △월류봉 △그랑티그르 CE2002 △그랑티그르 MBA2002, 불휘농장의 △시나브로 캠벨스위트 △시나브로 청수화이트 △바야흐로 오크 총 6종이다.
오드린 와이너리는 ‘달의 물방울’ 이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명처럼 감성적이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대표 제품 ‘월류봉’은 캠벨얼리 품종을 사용해 △딸기 △장미 △체리향이 조화를 이루는 레드와인으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감을 원료로 한 ‘그랑티그르’ 시리즈는 국내산 감의 풍미와 훈연된 향미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불휘농장은 ‘시나브로’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천천히 음미하며 와인에 빠져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가족 모두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소믈리에 와이너리’로도 명성이 높다.
특히 ‘청수화이트’는 청포도 품종인 청수를 사용해 은은한 산미와 낮은 단맛이 특징이며 '바야흐로 오크'는 청수 와인을 증류해 만든 브랜디로 오크와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룬다.
불휘농장 이근용 대표는 “우리 와인이 공항 면세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과 전통을 담은 와인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드린 농업회사법인 박천명 대표는 “면세점 입점은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큰 의미가 있다”며 “영동의 자연과 정성을 담은 와인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입점은 지역 와인산업이 새로운 소비층을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면세점, 수출 시장 등 유통 다변화를 통해 영동와인의 세계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공항 면세점은 ㈜경복궁면세점이 운영하며 이번 입점으로 충북 청주·충주·영동 지역의 특산주 10종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2025-05-12
-
괴산군, 빨간맛 페스티벌 앞두고 현안 업무 추진 철저 당부
괴산군, 빨간맛 페스티벌 앞두고 현안 업무 추진 철저 당부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12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5 빨간맛 페스티벌’의 철저한 준비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선거 대비 행정체계 구축을 전 부서에 당부했다.
송 군수는 “지난해 약 18만명이 다녀간 빨간맛 페스티벌이 올해는 2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젊은 세대에게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괴산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청정괴산’ 이라는 지역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반기 예산의 신속한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각종 공사 시 관내 인력과 장비를 적극 활용해 지역 내 경제 순환을 유도해 달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선거 행정업무의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특히 최근 괴산군 일원에서 발생한 우박 피해와 관련해서는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속히 파악해 대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괴산군 선수단에 대해 송 군수는 “땀 흘려 열정적으로 임한 선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를 전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열린 ‘빨간맛 페스티벌’은 18만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약 35억 6,500만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괴산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올해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 관광객을 맞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