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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육정책 내실 다진다
홍성군, 보육정책 내실 다진다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홍성군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보육정책위원회는 ‘홍성군 영유아 보육 조례’에 따라 구성된 공익대표, 보호자대표, 교사 대표, 원장대표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홍성군 보육사업 시행계획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 인정 △어린이집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 특례 인정 여부 △어린이집 신규 인가 제한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지정 등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위원회는 지역 보육여건과 어린이집 운영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저출생 현상과 원아 수 감소 등 보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원아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 필요성과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홍성군은 농어촌 특례 인정 지역으로 특례 적용 여부 등이 논의됐고 이를 적용함으로써 교사 수급 어려움을 완화하고 보육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또한 보육 수요를 고려해 어린이집 신규 인가를 제한하되 법령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된 경우 등에 한해 예외 적용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간제 보육, 야간연장 보육 및 365x24 어린이집을 운영해 틈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위원장인 박성철 부군수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적극 대응해 보육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홍성군은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도 보육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보육정책위원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보육정책의 내실을 다질 방침이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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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홍북읍 주민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2026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총 3기로 운영할 예정이며 다음달 9일부터 19일까지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신청 접수 종목은 △어린이 재미톡톡 놀이운동교실 △홍북주민 요가교실 △홍북주민 댄스다이어트교실 △홍북주민 필라테스교실 △홍북주민 순환운동교실 △홍북어르신 순환운동교실 △근력UP 매트운동교실 △노르딕 동네한바퀴 △달빛 체조교실 등 총 9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야간에도 운영된다.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기존 선발 기준이었던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만성질환 보유자에서 대폭 완화되어 올해부터는 ‘홍북읍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다만, 비만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근력UP 매트운동교실’은 체지방률 28% 이상자를 우선 선발한다.모든 신청자는 접수와 동시에 체성분 검사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하며 이후 10주간의 신체활동 실천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변화도를 ‘향상·유지·저하’로 구분해 스스로 건강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신청 접수는 사전 기초검사를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 반드시 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컴퓨터 무작위 자동추첨을 통해 1기 참여자를 선정한 후 당첨 결과는 개인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1인 1프로그램 참여를 원칙으로 하되, 야외 프로그램인 ‘노르딕 동네한바퀴’와 ‘달빛 체조교실’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참여자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나만의 건강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프로그램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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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내포천애'사용승인 신청
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내포천애'사용승인 신청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농·특산물 공동상표 ‘내포천애’의 사용승인기간 만료자와 신규 희망자를 대상으로 공동상표 사용승인 신청을 다음달 2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신청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군에 주된 사무소 및 생산시설을 갖춘 법인 및 단체이며 친환경, GAP, HACCP 등 품질을 인증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내포천애’는 전국 최초 저탄소·유기농업특구인 홍성군에서 생산된 농․수․축․임산물을 대상으로 하며 유기식품 등의 인증 및 무농약 농수산물 인증,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HACCP 인증 취득 등 신청기준을 충족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현재 쌀, 딸기, 마늘, 새우젓, 조미김 등 홍성군의 우수 농·특산물 생산업체 68개소가 내포천애 공동상표 사용권을 부여받았으며 군은 공동상표 사용자에 대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포장재 제작비를 지원해 생산자 유통비용 절감과 공동상표 대외 홍보를 도모하고 있다.군은 신청마감 후 3월 중 현지조사 및 예비심사를 거친 후, 사용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공동상표 사용 승인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홍성군 공동상표 사용 승인을 받은 사업자는 3년간 ‘내포천애'상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군은 공동상표 사용 및 관련규정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영란 농업정책과장은 "전국 최초 저탄소․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내포천애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알려지고 사랑받도록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천애는’충남 전체를 아우르며 포용하는 내포 지역의 중심과 천애 홍성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임산물이라는 토속적이며 전통적인 따뜻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홍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브랜드 홍보를 통한 관내 우수한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메이드 인 홍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BI를 개발하면서 내포천애 콜라보 캐릭터 디자인을 만들었다.또한 군 농업정책과와의 협업으로 내포천애 승인 품목을 박람회,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에서 홍보하고 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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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쌀누룩 활용교육 추진
홍성군, 쌀누룩 활용교육 추진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우리쌀·밀 가공에 관심있는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우리쌀 활용 교육의 첫 과정인 ‘쌀누룩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우리쌀을 활용한 전통 발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쌀누룩을 활용한 다양한 식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쌀누룩의 기본 원리부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법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교육내용은 △쌀누룩 제조 및 쌀누룩 저염액소금 △쌀누룩막걸리 △쌀누룩고추장 및 된장 등 쌀누룩을 활용한 요리 및 활용법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했다.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누룩은 우리쌀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쌀의 소비 촉진과 가정 및 지역에서 쌀누룩 활용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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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림인접건축 산림재난 위험성 검토제도 시행
홍성군, 산림인접건축 산림재난 위험성 검토제도 시행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이뤄지는 건축행위로 인한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 인접 건축 시 산림재난 위험성 검토제도’를 2026년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알렸다.이번 제도는 산림으로부터 50m 이내 지역에서 건축물 신축·증축 등을 할 경우, 건축허가나 신고수리 과정에서 지방산림청에 통보하고 산림재난 위험성에 대한 검토의견을 받도록 하는 제도로 건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요 검토 사항은 △산불·산사태 위험등급 △토석류 피해 영향 여부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여부 등 산림재난 위험성과 △사방댐·옹벽 등 산림재난 예방시설의 설치 여부 및 필요성 등이며 검토 결과는 건축 계획 수립 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제도는 건축 설계 단계부터 산림재난 위험 요소를 반영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건축을 계획 중인 주민들이 제도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지방산림청 및 건축 관련 부서와 협력해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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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모집
홍성군,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모집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2월부터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활동을 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3년간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적립해 자산 형성을 지원하며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군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돕는다.희망저축계좌Ⅱ는 2월 2일부터 2월 24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할 경우, 본인저축액에 연차별 10만원~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이 매칭 지원된다.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본인저축액 최소 360만원에 근로소득장려금 720만원을 더해 108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희망저축계좌Ⅰ은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신규자 가입자를 모집하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수급가구가 대상이다.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30만원을 매칭해 근로소득장려금이 지원된다.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3년 만기 후 6개월 이내 생계·의료수급을 탈수급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본인저축액 최소 360만원에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원을 더해 총 1440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저소득층이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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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복지사각지대 20가구 선제 발굴 '눈길'
서부면, 복지사각지대 20가구 선제 발굴 '눈길'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서부면은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해 시작과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본격화하며 위기가구 20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했다고 밝혔다.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 건강 악화 등으로 생활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발굴-방문-안부확인-복지연계’까지 이어지는 현장 중심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1월부터 각 마을에서 위기징후가 있는 가구를 적극 살피며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을 추진해 지역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기부받은 식료품·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단순 전달에 그치지 않고 건강 상태, 거주환경, 생활 여건을 함께 확인하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의 경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공적서비스·민간자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했다.현장 방문을 통해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위기가구를 다수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찾아가는 발굴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예숙 위원은 “새해라고 해서 어려움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겨울은 더 힘든 시기”며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우리가 먼저 움직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발굴과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서부면 관계자는 “협의체 위원들의 현장 활동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부분을 촘촘히 메우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위기가구가 제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발굴과 연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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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공공도서관, 겨울방학 독서교실 운영
광천공공도서관, 겨울방학 독서교실 운영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광천도서관에서는 다음달 3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광천공공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게임을 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책빙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된 지정도서를 읽고 책빙고를 순차적으로 채워서 빙고 3줄을 완성하면 미션을 달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빙고를 완성하면 기념품과 원하는 책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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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국 최초 '주말 머무르는 인구'분석 '눈길'
홍성군, 전국 최초 '주말 머무르는 인구'분석 '눈길'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주말 머무르는 인구’정밀 분석으로 전국 최초의 데이터 기반 인구정책을 시도하며 타 지자체의 눈길을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휴대전화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이번 분석은 최근 2년간 주말 새벽 시간대에 동일 장소에서 10회 이상 반복 체류한 인구와 개별 장소를 식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관광·출장·일시 방문이 아닌 의도적·반복적 체류 인구를 선별해 분석했다는 점에서 기존 인구·관광 통계와 차별화된다.분석 결과, 군 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으나 주말마다 홍성군에 반복적으로 체류하는 생활인구는 약 4314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주말 머무르는 인구의 연령 분포는 △60대 이상 39.6% △40~50대 36.3% △30대 이하 24.1%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 체류 지역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30대 이하는 내포신도시가 있는 홍북읍과 홍성읍에 집중된 반면, 40~50대는 홍북읍과 면지역에 비교적 고르게 분포했다.60대 이상은 장곡면·갈산면 등 면지역에 60.2%가 분포해, 귀촌·체험형 주거 수요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전체 주말 머무르는 인구 중 홍북읍 체류 비중은 40.5%로 가장 높았다.군은 이를 내포신도시 내 도청, 교육청, 경찰청, 공기업 등 행정·공공기관 근무자 중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채 주말에 홍성군에 머무르는 인구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으로 해석했으며 이는 향후 전입 유도 및 주택·정주 정책의 핵심 대상층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밖에도 주말 머무르는 인구의 출발지는 충남 내에서는 예산·천안·청양·서산·보령 순으로 나타났으며 충남 외 지역은 경기 수원·안산·평택·용인시와 인천 남동구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홍성군은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서해선 전 구간 개통에 대비한 맞춤형 홍보 전략을 마련하고 주말 체류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주·전입 연계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분석 결과는 △주말 체류 인구 밀집 지역을 고려한 이동식 주택 및 농촌체험형 쉼터 입지 검토 △100×100m 격자 단위 위치 식별 결과를 활용한 내포신도시 전입 유도 전략 고도화 △주말 머무르는 인구 증대를 위한 지역활성화사업의 공간적 근거 마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이한건 도시계획팀장은 “이번 분석은 전국 최초로 ‘주말 머무르는 인구’를 정책 대상으로 정의하고 데이터로 확인한 사례”며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과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체류에서 정주로 이어지는 군 발전 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분석은 군 기획, 혁신, 홍보, 인구, 관광, 주택, 귀촌 관련 부서가 공동으로 협업해 추진됐으며 분석 단계부터 정책 활용까지를 염두에 둔 전국 최초의 데이터 기반 인구정책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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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외국인근로자 대상 진료 지원
홍성군, 외국인근로자 대상 진료 지원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외국인근로자 대상 진료 지원 서비스를 추진해 캄보디아, 네팔, 중국, 미얀마 등 8개국 25명의 외국인근로자가 내과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건강보험 미가입, 의사소통 불가 등의 이유로 병원 진료를 꺼려왔던 외국인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으며 청운대학교 충남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홍성군, 홍성이주민센터, 관내 병의원이 연계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기관별 역할은 △청운대학교가 사업 계획, 예산 및 운영 지원 △홍성군은 협력병원 발굴 △홍성이주민센터는 외국인 대상 홍보, 진료 대상자 발굴 및 통역 인력 지원을 수행했다.진료 시 통역이 필요한 캄보디아, 중국, 태국 근로자를 위해서 각국 언어로 의사소통을 지원했으며 진료비는 건강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했다.건강보험에 가입 되어있는 외국인은 진료비 등에 대해 본인 부담을 원칙으로 하고 건강보험 미가입 외국인의 경우 1인 최대 5만원 이내에서 진료비, 약제비를 지원했다.이날 외국인근로자 25명은 내과 질환에 대한 진료를 받고 필요 시 -ray 촬영, 피 검사를 실시했으며 평소 가지고 있던 건강 이상 증상에 대한 상담을 통해 타과 진료를 안내받기도 했다.본 사업은 매월 1회, 1개 진료과목에 대해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1월에는 주중 근무로 병원 진료가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해 일요일에 진료를 하는 한마음내과의원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향후에는 치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으로 확대해 외국인근로자들의 의료 수요에 보다 폭넓게 대응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진료와 함께 통역 지원이 병행돼 의료서비스 이용의 문턱을 낮추는 데 기여해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 등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은 “이번 진료 지원서비스는 지역사회와 대학, 행정기관이 협력해 외국인근로자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외국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외국인근로자 대상 진료 지원 서비스에 관내 병의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25일 한마음내과의원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