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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상반기 고용률 69.4%…8년 만에 역대 최고치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올 상반기 고용률 69.4%로 8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p 오른 것으로 통계청이 2017년 발표한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 이후 역대 최고치다.
올 상반기 취업자 수는 39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1,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광·제조업 △도소매·숙박음식업 △전기·운수·통신·금융 등에서 늘었다.
실업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실업률은 2.0%로 전년 동기 대비 33.3%p 감소해 고용시장 개선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실업자는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00명 감소했다.
천안시는 올해 일자리 3만 개 창출을 목표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17개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신성장 동력 확보와 인구 변화에 대응한 인구 정책, 청년·여성·노령층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산업단지 활성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다” 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고용 생태계를 조성해 고용률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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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본뇌염 예방접종 하세요”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질병관리청의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작은빨간집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일본뇌염은 대부분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지만, 일부는 뇌염으로 진행돼 신경학적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나타나지만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도시화 영향으로 활동기간이 늘어나고 도심지에서도 높은 밀도로 출현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 가능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보건소 등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따라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접종 대상이며 불활성화 백신은 총 5회, 생백신은 총 2회에 걸쳐 접종하면 된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일본뇌염 접종력이 없는 성인 중 위험지역 거주자나 일본 뇌염 유행국가 여행 예정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간 외출 자제 및 밝은 색 긴 옷 착용 △모기기피제 사용 △방충망·모기장 점검 및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생활 속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춰 반드시 접종을 완료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 물림 예방에도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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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입 지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22일 ‘세상으로 첫걸음, 첫 집들이’ 행사를 갖고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을 응원하고 나섰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사회인으로서의 자립을 꿈꾸며 직업학원에서 자격증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청년이다.
천안시는 보호종료청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금전관리 지원, 일상생활 지원, 상담 및 권익옹호, 취업정보 등 맞춤형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한다.
이날 청년에게는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독립생활지원금, 천안 자립정착금, 천안시 물품지원비 50만원과 함께 1사1그룹홈 회원들이 마련한 생필품 세트, 주방용품, 타월 등도 전달됐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자립의 길에 들어선 청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힘껏 나아갈 수 있도록, 천안시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는 보호종료 청년들이 사회의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에서 위기 상황에 직면하지 않도록 지역 인적자원과의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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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태학산 자연휴양림 확장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천안시, 태학산 자연휴양림 확장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태학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확장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현황과 설계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최근 늘어나는 이용 수요와 가족·체험형 숙박시설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숲속의 집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건축기법을 적용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숙박동을 확충하고 이용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연말까지 실시설계 및 용역을 완료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태학산 자연휴양림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확장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휴양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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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원봉사센터, 볼런티어 리더 워크숍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소속 50여 개 자원봉사단체 리더와 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볼런티어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 활용법 △신나는 노래교실 △타일냄비받침 만들기 공예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김용석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를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봉사현장에서의 역량 강화하고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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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친화형 미래기술허브센터 조성한다…국비 250억원 확보
천안시, 청년친화형 미래기술허브센터 조성한다…국비 250억원 확보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친화형 중소기업 연구타운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250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청년 친화적인 창업·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357억원을 투입해 ‘청년친화형 미래기술허브센터’를 조성한다.
청년친화형 미래기술허브센터는 천안아산 R&D집적지구 내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7,096㎡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에는 청년 창업 공간, 오픈랩, 시제품 제작소, 교육·네트워킹 허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청년 연구인력 100명 양성, 창업기업 500개 설립, 150개 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목표로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친화형 미래기술허브센터가 조성되면 천안아산 R&D집적지구 내 충남지식산업센터, 제조기술 융합센터 등과 연계해 청년 정착률을 높이고 지역 산업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천안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기업이 찾는 혁신 거점’ 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중소기업이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충청남도와 협력해 천안을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기업이 찾는 혁신 거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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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정 감시 기능 강화한다…제6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제6기 청렴시민감사관 4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2년간 시책 추진 시 문제점 및 개선의견 제시, 시민 불편·불만사항 제보 등 외부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중인 시민 40명으로 구성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이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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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르신이 운영하는 ‘시니어 동행편의점’ 2호점 개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충남 천안에 어르신이 운영하는 ‘시니어 동행편의점’ 이 두 곳으로 늘어났다.
천안시는 지난해 도내 최초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 시니어 동행편의점 1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서북구 쌍용동에 2호점을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2호점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10명이 4교대로 근무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편의점에서 물품 판매 및 매장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편의점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의 인건비와 매장 운영비로 사용된다.
시니어 동행편의점 2호점은 안정적인 초기 운영을 위해 기존 운영 매장을 인수해 개설됐다.
쌍용11길 22에 위치한 매장은 주택가와 학교 인근에 있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천안시는 천안시시니어클럽을 통해 편의점 운영 외에도 ‘힐링족욕카페 까멜리아’, ‘어르신 도보배달 사업’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모델 발굴·운영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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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린 천안배’ 올해 미국 첫 수출…“4500t 목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 대표 농산물인 ‘하늘그린 천안배’ 가 올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천안시는 22일 천안배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산 하늘그린 천안배 수출 선적식’을 갖고 조생종 ‘원황’ 품종 배 13.6t을 미국에 보냈다.
시는 올해 하늘그린 천안배 총 4,500t, 220억원 상당을 미국, 대만 등 12개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하늘그린 천안배는 1986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시장에 43t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호주, 멕시코, 캐나다 시장을 개척했다.
천안시는 지난해 기준 628농가, 900ha 규모에서 1만 8,750t의 배를 생산해 미국, 대만을 비롯한 세계 10개국에 3,239t, 157억원 상당을 수출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 수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천안배는 뛰어난 맛과 품질로 해외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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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마을상수도 19곳 수질 부적합 현장점검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마을상수도 19곳 수질 부적합 현장점검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일부 마을상수도에서 먹는물 수질 기준치를 초과한 항목이 검출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20일 오전 동남구 성남면 화성리 소규모급수시설을 찾아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급수과 박종구 과장과 팀장, 담당 주무관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마을상수도와 소규모급수시설 관리 전반을 꼼꼼히 확인했다.
천안시가 2025년 1분기에 관내 소규모급수시설 12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이 가운데 18개소가 먹는 물 수질기준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시설의 약 14.5%에 해당하는 수치다.
부적합 판정의 주요 원인은 △질산성질소 7개소 △우라늄 5개소 △불소 3개소 △총대장균군 2개소로 조사됐다.
특히 질산성질소와 우라늄 검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지하수 오염 관리의 필요성이 드러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풍세면과 목천읍, 광덕면, 성환읍 등에서 다수의 부적합 사례가 확인됐다.
△풍세면에서는 남관1리 남산과 달동네, 보성1리 영성, 삼태1리 금호, 가송2리 송정 등 5개소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원인 물질은 우라늄과 질산성질소였다.
광덕면에서도 광덕1리 해수, 행정1리 행촌, 광덕1리 상사 등에서 문제가 드러났다.
목천읍에서는 덕전3리 유왕골과 서흥1리 동막에서 우라늄이, 석천리 원신에서는 불소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성환읍의 와룡3리 농촌, 대홍1리 대정, 도하2리 하리에서는 질산성질소가 검출됐고 성거읍 소우1리 바조리 역시 질산성질소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청룡동 구룡2통 배울, 병천면 매성3리 매당, 성남면 신사2리 검사울도 먹는 물로는 부적합했다.
시는 부적합 시설에 대해 즉시 사용 중지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주민들에게는 대체 급수 조치를 안내했다.
또한 수질오염 원인에 따라 시설 개선이나 지하수 오염원 차단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2분기 조사에서는 천안시가 소규모급수시설 121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19개소가 수질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체의 약 15.7%에 해당한다.
검출 항목별로 살펴보면, △불소는 목천읍과 광덕면 등 4개 마을에서 △질산성질소는 성환읍·성거읍·병천면·풍세면 등 7개 마을에서 기준치를 초과했다.
△우라늄은 목천읍, 청룡동, 풍세면 3곳에서 △라돈은 병천면과 풍세면 2곳에서 검출됐다.
△특히 풍세면 남관1 달동네는 라돈과 우라늄이 동시에 검출돼 복합 오염 지역으로 확인됐다.
△일반세균은 풍세면과 광덕면 2곳에서 다량 검출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풍세면 남관1 달동네가 라돈과 우라늄에 동시에 포함되면서 항목별로는 18개소로 보이지만, 실제 부적합 시설 수는 19개소가 맞다.
일부 항목은 장기간 섭취할 경우 건강 위해가 우려되는 물질이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점검 대상 시설은 외관이 일부 노후화되어 표면 박리 현상이 나타났으나, 내부는 코팅 처리되어 위생 관리가 유지되고 있었으며 6개월 주기 청소와 분기별 수질검사로 안전한 급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김행금 의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용역 관리의 일부 미흡한 점을 지적하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의장은 “주민 민원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을 방문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했다”며 “앞으로도 부적합 판정 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일부 시설에서 가끔 흙 냄새가 나거나 노후 탱크로 안전이 우려된다”며 “사유지에 설치된 시설은 3년 전부터 교체 용역이 예정돼 있으나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에는 노후화된 시설을 스테인레스로 교체해 준다고 했지만, 아직도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천안시는 현재 123개소의 소규모급수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부적합 판정 시설에 대해 원인 조사와 재검사, 대체 수원 확보, 정수시설 개선, 비상급수와 약수터를 포함한 종합적인 물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수질 관리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안전한 상수도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1분기 14.5%, 2분기 15.7%에서 부적합 항목이 나타나, 향후 마을상수도 관리 및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더욱 세밀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김 의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은 시민 생활과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다”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노후화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며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급수 환경을 마련하는 데 천안시의회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시와 천안시의회는 이번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해당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