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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 공사 현장 점검
2025-06-16 1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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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사진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지난 10일 의회동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인구정책, 돌봄, 교육, 일·가정 양립, 노령화 등 분야별 전문 위원 8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2024년 인구동향 △2024년 저출생 극복 사업 현황 보고 △아산시 주요 노인복지 현황 보고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임신·출산·양육지원 시스템 운영에 대한 자문 △아산시 인구정책 제안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초등돌봄 체계 구축 등 공공 돌봄 서비스 강화 및 저출생 극복에 대한 인식개선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또한 자문안건으로 상정된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임신·출산·양육지원 시스템 운영’에 대해서는 이주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게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당부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위원회에서 주신 다양한 의견은 검토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 조성을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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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보고회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지난 11일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협조사항, 조치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산시는 현재 총81개 점검대상 시설 중 76.5%인 62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 또는 신속히 예산을 확보해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으로 중·장기 조치가 필요한 경우는 적절한 안전조치 후 정밀안전진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10여 일 남은 기간에 집중안전점검이 세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내용에 충실해 주기 바란다”며 “특히 전통시장, 어린이보호구역, 임도시설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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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현장 직접 찾아 확인하고 주민 불편 사항 듣겠다”
박경귀 시장, “현장 직접 찾아 확인하고 주민 불편 사항 듣겠다”
[충청중심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두 번째 순서로 탕정면에 있는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를 방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달 17일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첫 번째 순서로 온양3동 힐스테이트 모종네오루체 아파트를 방문한 바 있다.
두 번째 순서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에 방문한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사항을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신도시와 원도심 균형 발전 계획 △탕정면 어린이집·유치원 증설 계획 △21번 국도 방음벽 설치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은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 확인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듣겠다”고 밝혔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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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공설봉안당 확충 반대 주민 설득 노력 ‘결실’
협약체결 사진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공설봉안당 확충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을 1년여 동안 설득한 끝에 결실을 거뒀다.
시는 11일 반대추진위원회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3년 7월 조성된 공설봉안당은 송악면 거산2리 406-4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만 1,408㎡, 연면적 2,305㎡ 규모로 지어졌다.
공설봉안당의 수용량은 1만 6,446기로 2026년이면 만장이 예상되는 상황.이에 따라 시는 기존 시설에 부지 4만 738㎡를 추가해 봉안당, 자연장지, 주차장을 추가 조성하는 장사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인근 지역 주민들은 봉안당이 증설된다면 교통혼잡, 생활 쓰레기 증가 등 생활환경이 열악해지고 지역의 청정 이미지가 실추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2023년 7월 반대추진위를 결성했다.
반대추진위는 주민 서명부 제출, 현수막 게시 등 반대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으로 방문면담 및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반대추진위와 여러 차례 면담을 갖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협약서 체결까지 오게 됐다.
박경귀 시장은 “공설장사시설은 꼭 필요한 복지시설이자 동시에 생활권에 설치되는 것을 꺼리는 비선호 시설이다.
그럼에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협조해 주신 송악면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산시가 수립한 지원계획에 일부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와 별도로 송악면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충구 반대추진위원회 위원장도 “송악면 이장단협의회 및 각 기관단체장으로 반대위를 구성해 단합된 마음으로 송악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아산시도 송악면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많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시는 공설봉안당 확충 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이달 중 착수하고 2025년 5월까지 완료한 뒤, 2025년 7월 착공해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장사시설 주변 지역 주민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해 2025년부터 주민 지원사업을 이행할 예정이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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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온양 중로 3-7호’ 확포장 도로 개통식 참석
온양 중로 3-7호(구 아식스) 확포장 도로 개통
[충청중심뉴스] 충남 아산시 온천동 일대 온양온천역사와 온양시가지를 연결하는 ‘온양 중로 3-7호’가 확포장 공사를 마치고 개통됐다.
아산시는 11일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 중로 3-7호’ 확포장 개통식을 개최했다.
‘온양 중로 3-7호’는 온천동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다.
기존 도로는 폭이 협소하고 보도가 없어 차량 정체는 물론, 보행자 사고가 잦아 도로 확포장에 대한 주민 요구가 컸다.
총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됐으며 2022년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3년 착공해 이날 개통에 이르렀다.
이날 개통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55m 짧은 구간을 넓히는 데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원도심 주민 여러분께서 얼마나 오랜 시간 ‘온양 중로 3-7호’ 도로 확포장을 기다려 오셨는지 잘 알고 있다 긴 시간 기다려 주신 주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로 확포장과 함께 지역주민과 원도심 상권 이용객의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해 도로 양쪽으로 보도도 신설됐다”며 “이번 도로 확포장이 시가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오늘 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다른 구도심 재단장 사업도 하나하나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남은 숙제가 많지만, 원도심 발전을 위해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 믿고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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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하는 급식의 선순환
아산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하는 급식의 선순환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나눔축산운동본부·아산축협으로부터 2,000만원 상당의 한우사골을 지난 4일 후원받았다.
아산 관내 학교급식은 지속적으로 지역 한우를 이용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 축산물 먹거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아산시 한우 사육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함으로 상생 협력의 무상급식을 실현하고 있다.
관내 학교에서는 6. 10. ~ 6. 28. 기간 동안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한우사골을 공급받아 학교급식에 사골육수를 활용한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지역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이 지역 축산물을 소비를 통한 선순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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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음봉 악취민원 농가에 원상복구 명령”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최근 발생한 음봉면 덕지리 악취 민원에 대해 “원상복구 조치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음봉지역 주민들의 SNS 대화방에 직접 올린 해명글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생활환경 보호가 최우선이어야 함에도, 이번 농경지 가축분뇨 살포 악취 문제로 많은 고통을 겪도록 해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시의 조사 결과, 한우농장과 사슴농장 운영 관계자인 A씨와 B씨는 지난 1~2일 더샵 아파트 인근 음봉면 덕지리 468-4번지 일원 농경지에 사료용 옥수수를 재배하기 위해 양계장의 계분 약 160톤을 살포했다.
당시 A씨와 B씨는 퇴비라고 주장했지만, 지속되는 악취와 주민 제보 등을 근거로 지속해서 추궁한 결과, 양계장에서 반출된 계분으로 확인됐다.
해당 계분은 농업기술센터 분석실의 부숙도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왔으며 시는 외부 전문기관에 유해 성분 등 정밀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박 시장은 “농경지를 비닐로 덮고 악취 측정 차량을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라며 “악취 저감을 위해 광역방제기로 미생물을 살포했다”고 긴급 조치 사항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특히 “현재 가축분뇨 살포자, 운반자, 배출자에 대한 유관부서 합동조사를 진행 중이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 등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살포된 가축분뇨는 조사 완료 후 관련자들 대상으로 농경지를 원상복구 하도록 조치명령을 할 예정이다 원상복구가 돼도 올해에는 사료용 옥수수 농사를 짓지 못하게 하고 현재의 상태에서 옥수수 싹이 난다고 해도 전량 폐기토록 하겠다”고도 했다.
계속해서 그는 “원상복구 조치명령 시 시민 여러분께 즉시 그 사실을 알려드리겠다 장마 시작 전인 6월 하순 이전에 원상복구를 개시하도록 조치명령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겠다”며 “앞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가축분뇨 반출 시, 부숙도를 사전확인하고 농경지에 살포할 때도 사전 신고하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원상복구 전 해당 계분이 우천으로 인해 유출되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비닐로 밀폐해 임시 보관 후 처리하는 등 다각 적 방안을 검토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원상복구 및 지속적인 악취모니터링과 미생물 살포 등 악취 확산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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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관광시설 대상 ‘집중안전점검 합동점검’ 완료
아산시, 농촌관광시설 대상 ‘집중안전점검 합동점검’ 완료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10일 농어촌민박업소, 관광농원 등 관내 농촌관광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집중안전점검 합동점검’을 마무리했다.
시는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아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여름 휴가철 농촌관광시설 이용객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지난해 대비 한 달 이상 앞당겨 추진했으며 점검을 통해 시설물 정기점검 여부, 각종 소방 및 전기 시설 등을 중점 점검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조치를 완료했다.
정인묵 아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합동점검은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물다 갈 수 있는 농촌관광시설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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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정주 여건 개선해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 이끌 것”
박경귀 시장, “정주 여건 개선해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 이끌 것”
[충청중심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일 고문당인쇄㈜ 아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962년 창립된 고문당인쇄㈜는 양산용 제품에 사용되는 각종 인쇄포장물을 비롯해 책자·유가증권 등과 같은 상업 인쇄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인쇄기업이다.
2021년 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중국 생산공장을 아산스마트밸리 산단으로 이전했으며 78명을 신규 고용하고 2023년 기준 207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고문당인쇄는 아산시 1호 리쇼어링 기업이라 더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시의 역할과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서윤 대표는 “아산시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아산스마트밸리산단 버스노선 신설 △624번 지방도로 확장 계획 △주차시설 확충 건의 등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교통 인프라 부족 등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해결가능한 부분은 속도감 있게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발전은 지역의 발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며 “사세를 확장하는 데 있어 아산 청년들이 많이 고용되길 부탁드린다 아산시는 정주 여건 개선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경귀 시장의 기업방문은 어려운 경기 상황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방문을 정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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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코미디홀 세계 최초 시드티켓 운영 시작
아산 코미디홀 세계 최초 시드티켓 운영 시작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아산 코미디홀’ 방문객들을 위한 파격적인 홍보마케팅의 하나로 지난 6일부터 세계 최초 시드티켓을 제작해 입장객들에게 나눠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사용 후 버리게 되는 기존 입장권 대신, 방문객 가정에 행복한 꽃이 피길 기원하는 마음을 티켓 콘텐츠로 담아 방문객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감성과 가치를 부여한 것이다.
시드티켓은 공연 관람 후 티켓을 가져가 화분이나 커피잔 등에 심으면 실제로 씨앗이 발아해 꽃이 피는 생물형 입장권이다.
특히 아이들 정서 안정과 체험으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동안 ‘아산 코미디홀’은 다른 공연장과 차별화해 주말·공휴일 상시 공연은 물론 지역과 상생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문화예술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도고면 문화시설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또한 타지역에서 오는 방문객은 물론 기존 방문객들의 재방문율이 40%가 넘는 등 아산시 관광객 유치에 선봉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6월 6일 기준 올해 방문객은 총 11,572명으로 1만명을 돌파했고 가성비와 함께 내실 있는 공연들이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관광객이 즐겨찾는 대중적인 공연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산 코미디홀’ 황의순 과장은 “직원들과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나온 밴드박스형 티켓, 시드티켓 등 다양하고 기발한 입장권들이 이용객들의 재미와 호응을 끌고 있다”며 “아산 코미디홀이 지역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 코미디홀’ 6월 주말공연 일정으로는 13:30과 15:30에 마술사의 꿈, 애니멀 마술쇼가 준비돼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 코미디홀로 문의하거나 네이버 또는 다음 포털 검색, 아산문화재단과 아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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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15: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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