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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충남도민회중앙회 ‘최우수 자치단체장상’ 수상
최원철 공주시장, 충남도민회중앙회 ‘최우수 자치단체장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최원철 공주시장이 충남도민회중앙회가 선정한 최우수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5 충남도민회중앙회 신년회’에서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특히 수도권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공주시는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유치와 백제문화촌 조성, 공주~세종 광역BRT 구축,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 제2금강교 착공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백제문화촌 및 백제문화전당 조성, 시민 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 금강 국가정원 조성 추진 등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신5도2촌 사업’과 ‘온누리 공주시민제도’ 운영 등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생활인구 중심의 인구정책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최우수 자치단체장으로 선정해 주신 충남도민회중앙회와 공주시 공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시민이 행복한 강한 공주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회중앙회는 충남도 15개 시·군민회 및 향우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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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공주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명의 평생교육 전문가와 유관기관의 위원으로 구성된 평생교육협의회는 이날 최원철 시장 주재로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과 평생학습의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공주시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평생학습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후보도시 추천 등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인 박상옥 부의장은 “우수 평생학습도시로서 공주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성과 지표 개발을 위해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한 주민들의 역량이 학교와 연계되어 아이들의 교육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평생학습관을 개관하면 대학의 평생교육원과 차별화해 시민들이 균형 잡힌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 학습과 삶을 연결하는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 마을 자치력 향상을 위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활성화하며 장애인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포용과 나눔의 평생교육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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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립공주대 둘레길에 야외화장실 조성
공주시, 국립공주대 둘레길에 야외화장실 조성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국립공주대학교 남문 인사대학 주변 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야외 화장실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대학교 남문 조형물과 둘레길은 지난 2022년 공주시와 공주대학교가 상생 협력 사업으로 조성한 공간으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화장실이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고 이에 따라 시는 공주대학교와 협력해 예산 7500만원을 투입해 남문 주차관제실 일부를 리모델링, 약 20㎡ 규모의 화장실을 조성했다.
김재철 교육체육과장은 “공주대 남문 조형물과 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편의시설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시설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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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매서운 한파 녹이는 온정의 손길 이어져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매서운 한파를 녹이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홍익산업은 지난 5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홍익산업는 공주시 의당면에 위치한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과 도장업 전문 업체로 2016년에는 관내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12년부터 올해까지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태영전기통신도 같은 날 시청을 직접 찾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태영전기통신은 전기와 소방시설 공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 2023년 나눔 캠페인에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24년에는 사단법인 ‘엄마의 공간’에 300만원,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은 공주시 자원봉사센터로 지정 기탁되어 취약계층 빵 나눔 활동을 위한 재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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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 2025년 첫 정기회의 개최
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 2025년 첫 정기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집현실에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주민자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구성된 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올해 제5기를 맞아 시민들의 자치활동 활성화와 문화,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공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선출과 2025년 주민자치 업무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주요 임원으로 주민자치협의회장 성인제, 수석부회장 문선희를 포함한 부회장 심승용, 오문선, 장순철 및 감사 박은정, 김동일 등이 선출됐다.
성인제 신임 협의회장은 “1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열의 있는 주민자치협의회 활동으로 다양한 지역 현안사업 발굴 등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됐다을 느끼고 있다”며 “새로 구성된 5기 주민자치협의회에서 한단계 더 발전된 주민자치를 이룰 수 있도록 시에서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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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올해 205억 투입
공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올해 205억 투입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는 20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9억원이 증액됐으며 참여자 수는 지난해 대비 706명이 증가한 4350명으로 확대됐다.
사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형이 2771명,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이 1115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이 275명, 어르신 구직자에게 구인처 정보 제공 및 연계 등을 지원하는 취업알선형이 189명이다.
공주시니어클럽을 포함한 6개 수행기관이 참여 어르신들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 5일 금강노인복지센터가 어르신 540여명과 함께 공주문예회관에서 새해 첫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는 18일에는 공주문예회관에서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가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참여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르신 인구가 증가한 만큼 노인일자리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고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과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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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학력인정 문해교육 수강생 모집
공주시, 2025년 학력인정 문해교육 수강생 모집
[충청중심뉴스] 공주시가 학력 취득 기회를 놓친 성인을 위해 2025년 초·중등 학력이 인정되는 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문해교육은 초등·중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각각 초등학력 인정반과 중등학력 인정반으로 운영되며 각 단계별 과정을 수료하면 해당 학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수업 내용은 국어, 영어, 수학 등 기초 학습을 포함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수강생의 학습 편의를 위해 학습 기자재와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며 수강료 또한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은 18세 이상의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학력 및 중등학력 취득을 원하는 시민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학력 인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3월 4일 개강식 전까지 공주시 평생학습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나이에 관계없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모든 분들께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비문해 성인의 기초 능력 강화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교육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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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치매안심센터, 2025년 인지훈련 프로그램 개강
공주시 치매안심센터, 2025년 인지훈련 프로그램 개강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공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내 치매환자를 위한 맞춤형 인지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고령사회에 따른 치매 유병인구의 증가로 치매환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 및 중증화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재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뇌운동학교 △기억지킴교실 △실벗과 함께하는 두뇌튼튼교실 △야외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지난 3일 실시된 사전평가를 시작으로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전문 작업치료사의 인지훈련, 인지자극 프로그램 및 보건교육으로 구성되며 대상자들의 인지 기능을 점검하는 사후평가와 수료식으로 마무리된다.
치매안심센터 등록이나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역사회가 치매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치매환자가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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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농어민수당 1인 가구 80만원 지급
공주시, 2025년 농어민수당 1인 가구 80만원 지급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오는 4월 18일까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증진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며 농어민의 소득 보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연 1회 지급되는 수당이다.
농어민수당은 일정 시점부터 계속해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농어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신청서 접수, 선정, 검증을 거쳐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사업 대상자는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자 확정일까지 계속해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어업인으로 2023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미만인 자이다.
지원 단가는 가구당 지급 대상자가 1인일 경우 80만원, 2인 이상일 경우 1인당 45만원을 지급하며 수당 지급은 대상자 확정일로부터 70일 이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산업개발팀 또는 농업정책과 농촌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8월 지급 대상자 1만 7270명에게 총 101억 9600만원을 공주페이와 선불카드 방식으로 지급했다.
최원철 시장은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 보장과 증진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자 선정 및 검증 업무에 철저히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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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사의 처음과 끝 농업환경연구관이 함께한다”
공주시, “농사의 처음과 끝 농업환경연구관이 함께한다”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산물 출하를 위해 토양, 가축분뇨, 농업용수, 잔류 농약을 분석하고 처방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농업환경연구관을 통해 △토양 양분 상태에 따른 적정 비료량 처방 △축산농가 가축분뇨 퇴비·액비 의무 검사 지원 △지역 생산·유통 농산물 안전성 검사 등 정밀 분석을 지원해 농가 경영비 절감, 저탄소 농업 실천, 환경 보전,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등 다양한 효과를 보고 있다.
농업환경연구관은 지난해 6800여 건의 분석을 진행했으며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매년 뛰어난 분석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올해는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 기준 준수 이행 점검과 가축분뇨 퇴비·액비 의무 검사, 농산물 잔류 농약 안전성 검사 등을 강화하고 적정 농약·비료 사용과 가축분뇨 처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농업인 교육과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농업 전환에 발맞추어 시료 접수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산화하기 위해 농업환경연구관 내에 무인 시료 접수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누리집과 연계할 예정이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탄소중립과 이상기후 대응 방안으로 과학 영농 분석을 통한 토양과 농산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농가 맞춤형 관리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