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룡시, 도시 침수 대응 안전 강화 박차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자연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시침수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룡고 사거리 일원 및 엄사리 주거지·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노후 하수시설 정비와 맨홀 추락방지망 설치 등 주요 안전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복권기금으로 확보된 10억원의 예산을 활용한 이 사업은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8월 착공에 들어가 연말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년 이상 노후된 우수관로 보수, 배수시설 교체·신설, 안전시설 설치 등 집중호우 대응을 위한 배수시설 통수능력 향상 및 맨홀 안전사고 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계룡시는 짧은 기간 동안의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도시 침수 사고가 빈번해지는 상황을 감안해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맨홀 추락방지망 설치는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 안전을 보강하는 중요한 장치로 침수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침수를 막는 것을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해 도시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후된 하수관로 개량·정비, 맨홀 안전시설 설치 사업 등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더 나은 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25-08-14
-
계룡시 한훈기념관, 제80주년 광복절 ‘함께 기리는 8·15’ 개최
계룡시 한훈기념관, 제80주년 광복절 ‘함께 기리는 8·15’ 개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한훈기념관에서 ‘함께 기리는 8·15’ 행사를 개최한다.
한훈기념관은 계룡시의 대표 독립운동가 기념관으로 이번 광복절 행사를 통해 시민과 청소년에게 역사와 문화를 알릴 뜻깊은 장을 마련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계룡시어린이감성체험장과 충남 디지배움터가 준비한 나라상징 만들기 체험 △독립군 주먹밥 만들기 △태극기 포토존 △마당놀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윤봉길의사기념관과 협력해 마련된 기획전시 ‘윤봉길의 마지막 하루’는 윤 의사의 결연한 의지와 희생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응우 시장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시민 모두가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소중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역사적 의미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시민 축제로 계룡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뜻깊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08-13
-
계룡시, 청소년 환경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3기’ 본격 활동
계룡시, 청소년 환경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3기’ 본격 활동
[충청중심뉴스] 계룡시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새롭게 단장한 청소년 환경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3기’ 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에코리더 그린알파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문제를 인식하고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3기를 맞은 봉사단은 ‘폐플라스틱 새활용 봉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또 하나의 환경 퍼포먼스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와의 연계로 진행되며 총 20명의 에코리더 봉사단원이 참여한다.
봉사단원들은 총 10회기에 걸쳐 폐플라스틱을 창의적인 ‘정크아트’로 탈바꿈시키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환경 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협업과 창의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환경보전과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8-13
-
계룡시, 2025년 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계룡시, 2025년 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2025년 2기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학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총 8개 강좌로 기획됐으며 △영유아 2개 강좌 △청소년 1개 강좌 △청년 1개 강좌 △관계 형성 클래스 2개 강좌 △나눔 배움 클래스 2개 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2개 강좌는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청소년과 청년 강좌는 건강관리와 자기계발에 중점을 뒀다.
그 외에 가족과 이웃 간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한 관계 형성 클래스 2개 강좌와 사회 환원형 교육인 나눔배움 클래스 2개 강좌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폭넓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8월 19일부터 계룡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평생학습팀로 문의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의 이번 프로그램은 배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평생학습을 통한 공동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8-13
-
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음악회’ 개최
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음악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향적산 치유의 숲 잔디광장에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별빛음악회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로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시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빛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공연에서는 충남연정국악단이 해금 독주와 피리·대금·신디 3중주, 판소리, 실내악 등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충남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팀이 무대에 올라 여름밤을 더 특별하게 만들 클래식 선율과 초청 뮤지컬 배우의 라푼젤, 겨울왕국, 지금 이순간 등 다양한 영화·뮤지컬 명곡 공연이 예고되어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 대책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행사장 진출입로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계룡소방서 및 보건소의 협조로 구급차량과 응급의료 요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별빛이 아름다운 여름밤, 숲속에서 펼쳐지는 음악회가 시민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적산 치유의 숲이 휴식과 재충전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당실 우천 시에는 엄사면 유동리에 위치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8-13
-
계룡시, 면·동 순회 시민소통간담회 시작
계룡시, 면·동 순회 시민소통간담회 시작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12일 금암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시민안전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안전 현안과 정책 방향을 시민, 시정, 유관기관이 함께 논의하며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 함께하면 지켜집니다’를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금암동을 시작으로 신도안면, 엄사면, 두마면을 순회하며 총 4차례에 걸쳐 열린다.
계룡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면·동 맞춤형 논의를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계룡시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날 금암동 간담회에는 계룡시청, 계룡지구대, 계룡소방서를 비롯한 안전 유관기관과 지역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지도자 등 주민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폭염·호우 등 자연재난과 화재·범죄 같은 사회재난에 대한 대응뿐만 아니라,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및 취약 요인에 대한 공유와 함께 예방·대응 방안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계룡시의 주요 안전 정책 및 재난 대응 현황을 공유한 뒤 시민들의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추후 관계 부서의 실무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계획이며 실현 가능한 과제는 신속히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기후변화와 사회적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민, 행정, 유관기관 간의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안전한 계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혔다.
계룡시는 이번 면·동 순회 간담회 이후, 오는 10월부터는 ‘마을 속속 간담회’를 통해 소규모 마을·아파트 단위로 보다 세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며 소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로부터 제안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방자치를 구현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계룡시는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 사회 안전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려 ‘안전 우수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2025-08-13
-
계룡시, 직원과 함께한 ‘청렴 소통 간담회’ 성료
계룡시, 직원과 함께한 ‘청렴 소통 간담회’ 성료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계룡시 부패취약분야로 선정된 ‘낡은 조직문화와 불합리한 관행’에 대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공직사회에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직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익명으로 질문을 제출하고 기관장이 직접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평소에는 쉽게 얘기하기 어려웠던 조직문화, 업무 고충 및 불합리한 관행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제기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진정성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또한, 간담회에는 게임 형식의 참여형 반부패·청렴 교육이 포함되어 직원들은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으며 반부패 실천이 공직자의 기본 가치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단방향적 소통에서 벗어나 직원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조직 내부의 신뢰와 화합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간담회를 통한 논의는 계룡시의 낡은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변화의 출발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우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며 시민들과의 신뢰를 쌓는 토대”며 “이번 간담회는 직원들과 함께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제기된 문제들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8-12
-
계룡시, 오감만족 정원으로 새 단장한 ‘농소천 산책로’
계룡시, 오감만족 정원으로 새 단장한 ‘농소천 산책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가 대실지구 농소천 산책로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농소천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산책로를 찾는 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도비와 시비 각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루어졌으며 지난 2024년 12월 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7월 사업이 마무리됐다.
산책로 전 구간에 걸쳐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정원과 휴게 공간이 조성됐으며 시는 이를 통해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수 있는 산책 명소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산책로에는 총 9개의 정원이 꾸며졌으며 이곳에는 다채로운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되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자연의 따뜻함을 담은 돌의자, 흔들그네, 조형물 등 편안한 쉼터를 추가해 누구나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내판과 뱀 기피시설도 설치해 산책 도중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특히 이번 농소천 산책로 정비사업은 기존의 암석정원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와 야간 조명을 더해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조명이 비추는 산책로는 밤에도 주민들에게 여유와 안전을 제공하며 계룡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통해 지역 내 주민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산책 명소로 농소천을 가꾸어 나간다는 목표이다.
시 관계자는 “농소천 산책로는 자연과 주민의 삶을 연결하는 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2
-
계룡시, ‘안녕여름 안녕?가을 페스티벌’ 9월 콘서트 개최
계룡시, ‘안녕여름 안녕?가을 페스티벌’ 9월 콘서트 개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안녕여름 안녕?가을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계룡시 개청의 달과 2025계룡군문화축제를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로 음악을 통해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화합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메인 공연에는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박정현, 플라워, 크라잉넛, 한해가 출연하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민체육관에서 큰 규모로 진행된다.
각자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을의 시작을 여는 뜻깊은 축제로 많은 시민들이 음악으로 교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공공시설사업소 방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25-08-12
-
계룡시, ‘2025 Yes 계룡 전국청소년가요제’ 성료
계룡시, ‘2025 Yes 계룡 전국청소년가요제’ 성료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지난 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 이번 가요제는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올해는 121개 팀이 지원,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본선에 올라 약 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특히 개그맨 박성호의 사회로 흥미롭게 진행된 본선은 참가자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열정이 가득 담긴 완성도 높은 무대로 가득 채워졌다.
또한, 초대가수 허각과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돼 관객과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본선 경연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0팀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Yes 계룡 뉴스타상 등을 수상하며 영예를 안았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이 빛난 오늘의 무대가 큰 의미로 남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계룡시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기회를 지원하고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끼와 열정으로 가득 찬 청소년들이 계룡에서 함께 만든 특별한 축제로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큰 감동을 남겼다.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