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실시

정상섭 기자

2026-05-18 09:35:50




계룡시,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실시 (계룡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계룡시가 시민들의 생명 보호와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 27일과 28일 양일간 계룡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일반 시민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와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 등 약 2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일반 시민들도 오는 22일까지 신청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이며 교육용 마네킹과 AED 트레이너 장비를 활용한 실습 위주 교육으로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계룡시보건소는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교육에 참여해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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