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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물등록비 지원사업 8월부터 신청 접수 중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유기·유실 동물 발생을 줄이고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시범 사업으로 등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에 목적이 있다.
동물등록제는 반려견이 유기되거나 분실되었을 때 신속히 보호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유기·유실 동물 발생을 줄이고 지역 내 동물복지 수준을 높이는 핵심 제도로 꼽히고 있다.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반려견 소유자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한 후 지정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등록을 받을 수 있다.
등록에 필요한 비용 일부는 군에서 지원하며 신청 방법과 절차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동물 등록은 반려동물 보호의 첫걸음이자, 반려인의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제도”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이 군민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동물 등록지원 외에도 실외 사육 견과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등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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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수해 현장, 연이은 손길에 웃음 되찾다
부여군 수해 현장, 연이은 손길에 웃음 되찾다
[충청중심뉴스] 부여군 곳곳의 수해 현장에는 따뜻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한국조폐공사, 부여로터리클럽, 대전광역시 유성구 주민자치회가 차례로 피해 복구에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왔다.
지난 8월 1일에는 △한국조폐공사 직원들이 규암면 일원의 침수 피해 하우스에서 비닐, 파이프 등 재배 시설 잔여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성실히 작업을 이어간 직원들의 모습은 농가가 영농을 재개할 수 있는 큰 힘이 됐다.
2일에는 △부여로터리클럽 회원들이 충화면 일원 주택 뒤편에 대량으로 쏟아져 내려온 토사를 굴착기 등 장비를 투입해 치우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천막을 덮어 단단히 고정하는 작업까지 마쳤다.
주민들은 “위험한 상황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어 안심이 된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3일에는 △대전시 유성구 주민자치회 회장님들과 회원들이 남면 일원의 침수 피해 수박 하우스에서 물에 잠겨 부패한 수박과 넝쿨을 정리 제거하며 농가의 재배 시설 복구를 도왔다.
피해 농가주는 “피해로 막막했던 마음이 이렇게 신속한 복구로 한결 가벼워졌다 더운 날씨에도 직접 와서 힘든 일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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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원로회 간담회 개최. 군정 발전 의견 수렴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양군 원로회 간담회를 열고 군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오랜 기간 지역 사회를 이끌어온 원로들과 소통하며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으며 김돈곤 군수와 10개 읍·면 원로회 회장과 총무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는 군정 주요 현안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주요 현안으로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청양고추구기자축제와 고령사회 대응 정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김돈곤 군수는 “110년 청양의 역사 속에서 지역의 성장을 견인해 오신 원로 여러분을 한자리에서 모시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말씀해 주신 고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행복한 청양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원로는 “군에서 이렇게 원로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해 주려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가 살아온 청양을 후세에 더 좋은 모습으로 물려주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양군 원로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구성된 자문기구로 40명 이내의 위원으로 운영되며 군정 시책에 대한 의견 제시, 주민 건의 및 고충·애로사항 전달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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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이오, 청양군에 사료 첨가제 1,200만원 상당 기탁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6일 농자재 생산업체인 청정바이오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1,200만원 상당의 사료첨가제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청양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오이석 대표와 관계 임직원, 김돈곤 군수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기탁된 물품은 사료첨가제인 생균제로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된 축사 등 피해 농가에 전달돼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이석 대표는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도리”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농가에 위로가 되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고 손을 내밀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책임 있게 배분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양군은 이번 기탁 외에도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해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군민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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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을 잇는 ‘2025년 어린이 문화교류’, 청양군서 첫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와 함께 ‘2025 자매도시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는 도·농 간 상호이해와 지역 간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6일에는 영등포구 초등학생 30명이 청양군을 방문해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어린이들은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을 관람한 뒤 칠갑산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해 청양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활용한 천연비누 만들기를 체험하면서 청정 청양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꼈다.
오는 12일에는 교류의 일환으로 청양군 초등학생 25명이 영등포구를 방문해 도시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함 공원 및 KBS방송국 견학, 박물관 관람 등 아이들이 도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일정이 마련돼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영등포구 어린이는 “자매도시라는 말이 낯설었는데 이번 교류체험을 통해 청양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며 “특히 표고버섯 비누 만들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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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한화생명볼파크서 청양 알리는 현장 홍보전 성료
청양군, 한화생명볼파크서 청양 알리는 현장 홍보전 성료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청양군 홍보부스’를 차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 전 오후 5시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비롯한 청양의 관광지, 농특산물,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장 입구 중앙홀에 설치된 대형 홍보부스는 △축제홍보존 △관광존 △농특산물존 △이벤트존 △기부제존 등 5개 구역으로 구성돼 청양이 캐릭터와 사진찍기,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를 찾은 팬들에게는 청양고추구기자 홍보 부채와 특산물 샘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지역을 알렸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지자체가 이처럼 야구장에서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다”며 “청양이라는 지명을 낯설게만 느꼈는데, 부스를 통해 축제와 관광 정보를 듣고 나니 직접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행사는 프로야구장을 찾는 팬들과 직접 만나 청양이라는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체험과 소통 중심의 홍보를 지속해 청양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배부된 부채를 지참하고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리는 청양고추구기자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청양군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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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귀농인 창업·주택자금 융자 19억원 지원
청양군, 귀농인 창업·주택자금 융자 19억원 지원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으로 총 19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군은 지난 7월 ‘2025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신청자들의 사업계획 실현 가능성, 지역 정착 의지, 융자금 상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9명을 최종 지원 대상자로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총 14억원의 융자가 배정되며 앞서 상반기에 4명에게 5억원을 지원한 바 있어 올해 전체 기준으로는 13명이 19억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해당 사업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지 구입, 하우스 신축, 주택 건축 및 개보수 등에 필요한 자금을 연 2.0% 저금리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가능하며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상환 부담도 덜었다.
군은 자금지원 외에도 귀농·귀촌인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함께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청양에서 살아보기'와 '귀농귀촌 체험학교' 등 예비 귀농인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며 신규 귀농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영농교육과 선도농가 연계 현장실습도 마련돼 있다.
정착 단계에서는 읍·면별 현장교육과 워크숍을 비롯해 재능기부 활동도 지원한다.
특히 영농기술 습득이 부족한 귀농인을 위해 재배기술 정보지, 농업신문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재배기술 통합지원'도 시행 중이다.
청양군의 주거 지원도 눈길을 끈다.
정산면, 대치면, 남양면 등 3개 지역에 총 15호 규모로 운영 중인 ‘귀농인의 집’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임시 주거시설로 월 10만원의 저렴한 임대료에 최대 3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공실 발생 시 수시 모집하며 입주 희망자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청양으로 전입한 귀향·귀촌인을 위한 정착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귀향인 주택수리비, 주택 임차료, 주택 신축 시 건축설계비 등 3개 분야에 걸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귀향 인구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2024년 기준 청양군 전입 귀농·귀촌인은 총 1,352명으로 이 중 귀농인은 113명”이라며 “도시에서 이주해 새 삶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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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하반기 민간환경감시단 운영
서산시, 2025년 하반기 민간환경감시단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8월부터 11월까지 2025년 하반기 민간환경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환경감시단은 관내 비산먼지를 비롯한 환경오염 물질 배출 우려 지역을 점검, 대기오염을 사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 8월 1일 감시단 6명을 위촉했으며 2명당 1개 조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중심으로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여부 및 상태 등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비산먼지 발생이 증가하는 대규모 공사장 등을 중점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민간환경감시단의 활동에 더해 관내 전역 환경오염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한 순찰 및 지도, 점검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민간환경감시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비산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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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의 책 ‘오늘부터 배프 베프’ 작가와의 만남 추진
서산시, 올해의 책 ‘오늘부터 배프 베프’ 작가와의 만남 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을 추진, 올해의 책 일반 부문과 아동 부문 도서 각 한 권을 선정했다.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은 매년 올해의 대표 도서를 선정하고 독서 릴레이와 작가 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독서 운동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시민으로부터 추천 도서를 접수했으며 그 결과 두 부문에 대해 총 91종의 도서가 접수됐다.
이어 지난 6월 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의 책 선정 도서를 확정했다.
일반 부문으로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 이, 아동 부문으로 지안 작가의 ‘오늘부터 배프 베프’ 가 선정됐다.
시는 오는 9월과 10월 부문별 선정 도서의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를 열 계획이다.
먼저, 오는 9월 13일에는 지안 작가를 서산시립도서관 강당에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하며 8월 12일부터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어린이 동화작가인 지안 작가는 ‘오늘부터 배프 베프’로 제22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에는 눈꽃펑펑 치킨을’, ‘아무도 모르는 김신상 분실 사건’, 최근에는 ‘김꼬똥, 나야 김단무야’를 출간하는 등 집필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지안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의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과 그 가족이며 모집 정원은 60명이다.
신청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안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올해의 선정도서를 함께 공감하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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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하반기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학습팀 모집
서산시, 2025년 하반기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학습팀 모집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하반기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학습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습부르미 배달강좌는 학습팀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강좌를 제공하는 학습자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생활 문해, 진로·직업, 문화예술, 인문 교양, 시민참여 등 5개 분야 104개 강좌가 마련됐다.
생활 문해 분야는 일본어를 비롯한 외국어, 스마트폰 활용 방법 등을, 진로·직업 분야는 마케팅 전략과 AI 숏폼 제작 등을 배울 수 있다.
문화예술 분야로 어반스케치, 프랑스자수, 우쿨렐레 등이, 인문 교양 분야로 보드게임, 커피 강좌 등이, 시민참여 분야로 드론 축구와 라인댄스 등이 마련됐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7명 이상의 학습팀을 구성해 서산시 평생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학습팀은 최대 20시간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정 강좌에 필요한 교재, 재료 등의 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양식과 강좌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학습부르미 배달강좌를 통해 학습 환경의 제약을 해소하고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도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