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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정책자문단 농업환경분과 회의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30일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천안시 정책자문단 농업환경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해 소관 부서장 및 정책자문단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환경국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천안시 정책자문단 농업환경분과는 농업, 축산, 환경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펫프렌들리 도시환경 조성, 천안형 먹거리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정책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농업재해 없는 안심영농 추진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동물 생명 존중 △함께 만들고 모두가 누리는 2025 빵빵데이 천안 등 총 14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정책적 보완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농업, 축산, 환경 분야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자문단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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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재난 대응 인력 대상 소진 예방·회복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9월 22일과 29일 7월 기록적인 호우 재난 현장에서 활동한 재난 대응 인력 34명을 대상으로 소진 예방 및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난 대응 인력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보호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 대응은 예기치 못한 상황과의 싸움으로 고강도의 업무와 장시간 근무가 불가피하며 이에 따라 과중한 업무와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소진을 초래하고 직무 수행과 개인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충청권 트라우마센터 전문 강사진이 진행했으며 △미술 심리검사를 통한 내면 감정 확인 △복식호흡 훈련으로 심리적 안정화 △촉각과 후각을 활용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재난 대응 인력의 신체적·심리적 회복을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난 대응 업무는 고강도이고 정신적으로도 힘든 작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재난 대응 인력들이 소진을 예방하고 건강한 상태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복 지원과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 대응 인력들의 건강을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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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나눔물품 배달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나눔물품 배달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물품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임직원 22명은 온양4동 일대 취약계층 가정 105세대를 방문해 식료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소외감을 해소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명절을 비롯해 다양한 시기에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써 왔다.
공단 김효섭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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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도시가 구워낸 가을, ‘2025 빵빵데이 천안’ 다음달 18~19일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빵의 도시 천안’에서 올가을 또 한 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천안시는 10월 18~19일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일원에서 ‘2025 빵빵데이 천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을 주제로 한 차별화된 축제로 빵으로 빚어낸 천안만의 정체성과 ‘빵의 도시 천안’의 상징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천안은 1934년부터 이어진 호두과자의 본고장이자 500여 개의 동네빵집이 어우러진 명실상부한 빵의 도시다.
전국적으로 이름난 제과점과 동네 빵집들이 모여 높은 기술력과 다양성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빵빵데이 천안은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천안 빵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농축산업과 기업, 대학 등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전국 빵 축제의 선례로 자리 잡았다.
2025 빵빵데이 천안은 더 이상 단순히 빵을 사고파는 소비형 축제가 아닌 지역 농축산물과 공연, 체험 등이 어우러진 복합형 문화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는 천안을 대표하는 53개 동네빵집이 참여한다.
올해부터 각 빵집은 대표 제품과 함께 쌀을 원재료로 한 빵을 1종 이상 선보인다.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또 모든 빵집에 가격표시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빵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할인 판매와 함께 명확한 가격 안내가 더해져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빵 마켓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빵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제과 기능장이 직접 선보이는 공예·실용빵 전시관도 마련된다.
수준 높은 작품 전시는 단순한 빵 소비를 넘어 ‘빵을 통한 예술적 가치’까지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커피·생수 등 음료 판매 부스도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확대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제과협회와 백석문화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체험존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쿠키 만들기,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컵케이크·빼빼로 만들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호두과자 굽기 체험 등이 준비된다.
프랑스의 잠봉뵈르, 이탈리아 포카치아, 중국 월병, 베트남 반미 등 세계빵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국가의 제과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빵빵데이 천안은 지역 기업과 농업인이 함께 상생하는 축제로 남양유업은 제품 홍보와 함께 참여자를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농심과 신세계푸드는 자사 빵 관련 제품을 무료 증정한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농부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농부장터에서는 천안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 배, 호두, 와인 등 14개 품목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축제 기간에는 ‘팡팡 브레드 퀴즈’,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증정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토요일에만 열리던 문화공연이 일요일까지 확대되며 19일 오후 7시 드론 라이트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빵빵데이 천안은 단순한 판매형 축제, 먹거리 축제를 넘어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복합형 축제로 진화해 왔다”며 “많은 분들이 전시, 체험, 공연, 농특산물 장터가 한자리에 어우러진 ‘2025 빵빵데이 천안’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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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설관리공단-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는 2025년 9월 26일에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연계 협력을 통해 아산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노인의 사회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와 연대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면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효섭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인의 사회 참여 활동 확대에 대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 강화해 신뢰받는 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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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논산시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논산시와 양 시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정해웅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황광환 농협 공주시지부장, 김정완 농협 논산시지부장, 양 시 지역농협 조합장 등 35명이 함께했다.
이번 상호교차 기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공주시·논산시 농협 임직원 총 78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관별 3,900만원씩, 총 7,8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이어져 온 충남 시군 농협 간 상호교차 기부의 일환으로 올해에도 지역 사랑과 상생 발전의 의미를 더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지역이 서로를 응원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공주시와 논산시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상생과 협력의 뜻을 모아 상호 기부에 동참해 주신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농촌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양 시의 상생 발전을 이끄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해웅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은 “농협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기부금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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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소망공동체’ 와 노인복지시설인 ‘평안요양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라면, 백미,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현장을 직접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주시 간부 공무원과 각 읍면동에서도 관내 33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추석 명절 위문 활동을 펼쳤다.
시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1,9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3곳에 약 5,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803가구에는 가구당 10만원씩 총 8,3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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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가족돌봄 지원사업’ 10월부터 본격 시행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충남형 가족돌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모를 대신해 아동 기준 4촌 이내 친족이 만 2~3세의 영유아를 돌보는 경우, 일정한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아동이 주민등록상 공주시 거주해야 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양육 공백 가정이다.
4촌 이내 친족이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제공할 경우 월 30만원이 지급되며 아동이 2명일 경우 24만원, 3명일 경우 6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가족돌봄 지원사업에 선정된 육아 조력자는 사전에 온라인 교육 4시간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돌봄 활동 실적은 시·군 및 광역 모니터링단 점검을 통해 확인된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결과는 매월 20일 통보된다.
선정자는 교육 수료와 활동 확인을 거쳐 다음 달 말 수당을 지급받는다.
부정 수급이 확인되면 지원은 즉시 중단되고 지급액은 환수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정부 아이돌봄 지원에서 제외된 심한 장애아동 가정도 포함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가정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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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인디켐㈜ 남공주산단 신공장 기공식 개최
공주시, 인디켐㈜ 남공주산단 신공장 기공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29일 남공주일반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 인디켐㈜의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의원, 충청남도 관계자, 한재성 인디켐 대표, 인도 합작사 아쿠타스 케미컬 대표 및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인디켐㈜은 지난 2월 인도의 정밀화학 전문기업 아쿠타스 케미컬과 합작으로 설립된 신생 법인으로 반도체 핵심 소재인 포토레지스트 원재료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번 신공장 건립에는 총 300억원이 투자되며 3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 당시 드러난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공급망의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레지스트 공정 원재료를 국내에서 직접 정제·유통함으로써 공급망 다변화와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최원철 시장은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산업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입지로 인디켐의 입주를 계기로 첨단 소재 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공장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인허가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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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나래원, 국가정보시스템 복구까지 화장장 전화 예약 운영
공주나래원, 국가정보시스템 복구까지 화장장 전화 예약 운영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인해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전국 화장장 예약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당분간 전화 예약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온라인 전국 화장장 예약 시스템인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그동안 화장장 예약은 e하늘 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했기 때문에 예약에 큰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주나래원은 온라인 시스템이 복구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유선 수기 예약 접수 방식으로 전환해 화장 예약을 받고 있다.
화장장 예약을 원하는 시민은 먼저 전화로 문의해 예약 가능 시간을 확인한 뒤, 신청서류와 사망진단서 사체검안서 등 필요한 서류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