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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생생 국가유산 사업‘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프로그램 시작
부여군, 생생 국가유산 사업‘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프로그램 시작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오는 18일부터 생생 국가유산 사업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제 시대 기와를 생산했던 가마터인 부여 정암리 와요지에서 진행되는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는 백제 전통 기와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그 중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의 대표 프로그램인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는 일일 체험으로는 아쉽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1박 2일 체험으로 확장해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25일 총 2회 진행한다.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는 백제치미 꺼먹이굽기, 수막새피자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황포돛배에 탑승해 부여를 둘러보는 백제기와로드 체험, 백제토기를 활용한 떡 만들기 등 기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유료 프로그램으로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혜안유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하반기에는 백제 문화유산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글로벌 가치 확산을 위한 ‘백제 기와 동아시아 교류 워크숍’과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한 문화유산 보호 활동 프로그램 ‘나도 정암Re 와요지 수호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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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를 위한‘2024 홍보 프로젝트’진행
부여군,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를 위한‘2024 홍보 프로젝트’진행
[충청중심뉴스] 인천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회원 40명은 지난 11일 부여군을 방문해 생활인구 10만 목표 달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여군의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행정부와 의회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부여군 생활인구 홍보 전도사로 활동해 온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이 사전 기획부터 현장 진행까지 프로그램을 주도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홍보단 참가자들은 부여군청에서 개최된 환영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시작으로 궁남지에서는 7월에 개최되는 제22회 서동연꽃축제의 사전 정보와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했으며 부여군의 자랑인 스마트팜에서는 지역농산물 재배 현장의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보았다.
또한, 귀농귀촌설명회를 통해 부여군의 생활환경과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외에도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해 딸기, 수박 등 굿뜨래 농산물을 현장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줬다.
특히 이날 백제문화단지와 스마트팜 현장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이 직접 방문해 환영의 인사와 생활인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장소미 의원은 “지역소멸의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활관광의 다양한 프로그램인 관광지 체험 탐방, 지역 농산물 판매·홍보, 귀농귀촌 프로그램 등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상호교류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향후, 생활인구 홍보단 10호까지 추진 후 대대적인 생활인구 페스티벌 개최를 구상 중이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도 "이번 생활인구 홍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부여군은 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인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필요한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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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일손부족 농가 방문 봉사활동 실시
청양군의회, 일손부족 농가 방문 봉사활동 실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의회는 지난 13일 농번기를 맞이해 농촌 고령화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고자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일손 돕기 활동은 인건비 상승 등 농촌에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고령 및 질병 등으로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마련했다.
차미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13명은 운곡면 모곡리 소재 농가를 찾아 밤나무가지 작업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 대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 주민은 “밤나무가지 작업은 일손이 많이 필요한 일이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는데 이렇게 군의회에서 보탬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차미숙 의장은 “작은 힘이라도 이렇게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을 위해 지역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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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치매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촬영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치매 어르신의 아름다운 인생을 응원하는 장수사진 및 가족사진과 회상 결혼식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장수사진 무료 촬영은 예산군 민간동아리 인사동의 지원으로 6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한복을 대여해 회상 결혼식과 가족사진을 추가로 촬영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치매 어르신들과 가족은 전문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화장`과 머리손질을 하고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고 촬영에 임했으며 노부부의 회상 결혼식 촬영은 작은 꽃다발을 마주 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을 연출해 촬영했다.
노혜경 인사동 회장은 “이번 촬영이 치매 가족이나 어르신 부부에게 가장 행복한 기억을 되살리는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장수사진과 리마인드 웨딩의 프로필사진을 찍어드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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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각지대 해소 총력’ 태안군, 안전대전환 현장점검 나서
‘안전 사각지대 해소 총력’ 태안군, 안전대전환 현장점검 나서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하는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13일 근흥면에 위치한 인도교 ‘안흥나래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안전관리자문단, 안전보안관, 산업안전전문기관 관계자 등 민간 전문가 포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대전환 집중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연장 293m의 안흥나래교는 2017년 10월 31일 준공된 인도교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1년 4월 제3종 시설물로 등록돼 매년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시설물이다.
바다에 내려앉은 갈매기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다리로 태안해양유물전시관과 인접한데다 지난해 9월에는 그동안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출입이 통제됐던 인근 안흥진성의 개방이 결정됨에 따라 향후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군은 근흥면 안흥항 방면 안흥나래교 입구에서 현장 브리핑을 실시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균열 여부 △구조부 탈락 여부 △포장면 상태 △전기분야 이상 여부 △교량 진동 여부 △주교각 및 하부면 부식 여부 등을 살폈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교각 외부 전반을 세밀히 확인하고 철근 탐지기와 진동 측정기 등 다양한 장비로 면밀한 안전점검을 진행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지역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후속조치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태안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집중 안전점검 기간 중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세심한 점검에 나서 ‘안전 태안’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현장점검에 나선 가세로 군수는 “안흥진성에서 내려다보이는 안흥나래교가 또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철저한 관리에 나설 것”이라며 “관내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 및 보수·보강에 나서는 등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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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 16일부터 확대
태안군,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 16일부터 확대
[충청중심뉴스] 태안군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가 확대된다.
태안군은 일상생활 속 재난 및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16일부터 기존 17종에서 19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추가된 항목은 △화상 수술비 △야생동물 사고 치료비 담보 등 2가지로 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가정 및 캠핑장 등에서 화재가 다수 발생하고 농작업 중 고라니·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보장범위 확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태안군 군민안전보험은 군민이 각종 재난과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제도로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이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최소한의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은 군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절감해 지난 2016년부터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으며 초기 7종이던 보장항목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2022년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지원’에 이어 지난해 ‘사회재난 사망’ 및 ‘온열질환 진단비’ 항목을 추가하고 올해도 두 개 항목을 더하는 등 지원항목의 연이은 확대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험의 주요 보장항목은 16일부터 추가되는 화상 수술비 및 야생동물 사고 치료비 담보를 비롯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자연재해 상해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실버존 사고 치료비 담보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등이며 보장금액은 최대 2천만원이다.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은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나 조건 및 가입비 없이 자동으로 보험 수익자가 되며 다른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험료는 군이 전액 부담하고 개인이 별도 가입한 보험과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태안군 외 지역에서 사고를 당한 경우라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며 보험수익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기관에 청구서를 제출하면 피해조사 절차를 거친 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단,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의 경우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치료비 항목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여러 상황들을 검토해 군민들이 보다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항목을 구성하고 있다”며 “재난 및 사고 예방에 힘쓰고 동시에 일상생활 속 다양한 피해를 입은 군민을 적극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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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년 전세사기 예방 위해 “주택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이용하세요”
예산군, 청년 전세사기 예방 위해 “주택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이용하세요”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군에 거주하거나 거주할 예정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군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청년이 전월세 계약 시 공인중개사 자격이 있는 전문 상담가가 계약 시 유의 사항을 함께 점검하고 계약 전 집 보기 동행 등을 하는 서비스다.
희망자는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에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 관련 지식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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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애플수박·속노란수박 등 소형수박 첫 출하
예산군, 애플수박·속노란수박 등 소형수박 첫 출하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1~2인가구 증가와 소비의 다양화에 따른 소비자 맞춤형 소형 애플수박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3일 신양면 서계양리 정송희 재배단지 포장에서 5000여통의 소형 애플수박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본격적인 출하에 나선다.
소형애플수박은 일반수박의 4분의 1정도 크기로 무게는 900g~1.5㎏이며 올해 새롭게 재배한 속노란 소형수박은 2㎏ 정도로 운반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1브릭스로 당도가 높고 씹는 맛이 아삭아삭하며 사과나 배처럼 칼로 깎을 수 있을 정도로 껍질이 얇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과일이다.
애플수박은 1주당 3줄기 재배로 2회차에 걸쳐 수확시 4~5여통 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속노란 수박은 1주당 2~3통 수확하는데 비닐하우스 1동당 650만원으로 일반수박 대비 소득이 30%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소비자 맞춤형 소형 수박 2기작 작부체계 마련을 위해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사업을 지원해 신양 애플 작목반 서기원 대표 외 10농가에 애플수박 60동, 속노란 수박 20동 등 4㏊ 규모의 시범 재배단지를 조성했으며 적절한 비배관리와 관수방법, 착과 후 관리 등 철저한 재배관리를 통한 고품질의 애플수박을 계약재배해 대형마트 등에 납품할 예정이다.
서기원 신양 서계양리 작목반장은“소형수박은 일반수박과 재배방식과 다르지만 재배 방법 개선 및 축적된 기술력 향상으로 품질이 좋아져 소득이 안정적이고 재배 하우스 동수를 늘렸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비자 맞춤형 미니수박 재배법 개선으로 2기작 작부체계를 확립하고 생산 및 상품 다양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매뉴얼 개발, 재배 환경 개선 등 신기술 보급과 명품수박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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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일 처리용량 50톤 이상 오수처리시설 특별점검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6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일 처리용량 50톤 이상 오수처리시설을 특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일 처리용량 50톤 이상 오수처리시설 10개소에 대해 진행되며 군은 오수의 적정처리를 유도해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및 공중위생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 환경과는 자체점검계획 수립 후 오수처리시설 정상 가동여부, 기술관리인 선임 여부, 방류수의 수질 측정 여부 등 현장점검을 통해 위법사항 발견시 과태료 부과, 개선명령 등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군 내 주변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감소시켜 주변 경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수질 개선과 함께 생활 및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비용 절감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민에게 더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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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수업실연 이끎교사 공개수업으로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
아산교육지원청, 2024 수업실연 이끎교사 공개수업으로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13일 아산지역 공·사립유치원 희망 교원 대상으로 ‘2024 유치원 수업실연 이끎교사 공개수업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수업실연 이끎교사 30+ 지원단으로 한들물빛유치원 최자능 선생님이 선발되어 미래형 수업과 지능형 디바이스 기반 수업에 대한 전문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공감형으로 수업 나눔의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개수업은 ‘내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놀이 주제로 동화를 듣고 생명과 자연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기르고자 목표를 설정하고 갤럭시탭을 활용해 교실에서 활동하는 유아와 직접 텃밭으로 씨앗을 심으러 나간 유아들을 ZOOM 활용 쌍방향 비대면 소통으로 수업을 진행해 나갔다.
공개수업에 참관한 한 유치원교사는 이번 수업을 통해 “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성장과 변화를 가져오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서우 교육장은 “수업공개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가졌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아산교육지원청은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을 위해 유치원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