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움종합건설, 계룡시에 현금 500만원 기탁
세움종합건설, 계룡시에 현금 500만원 기탁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27일 세움종합건설주식회사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움종합건설 김종원 대표는 “상생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세움종합건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세움종합건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500만원은 도움이 절실한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4-12-27
-
안동석 서산시의원,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
안동석 서산시의원,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안동석 의원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매일·서울일보·도민일보·시사통신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사회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는 선도자를 널리 알려 끊임없는 사회의 발전을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동석 의원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농어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조례를 시행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어업인의 안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최근 제301회 임시회에서 '서산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힘썼다.
안동석 의원은 “더욱 살기좋은 서산을 만들고 시민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온 노력이 인정받아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민의 더 나은 삶과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4-12-27
-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며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08년부터 수여하고 있는 상으로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누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김영진 의원의 ‘예산군 농촌 인력 지원 조례’는 농촌인력지원센터 설치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용 보조금 지급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공을 인정받았다.
김영진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농업은 예산군의 뿌리산업으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은 지역의 사활이 걸린 문제”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27
-
예산군의회 ,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4명 동시 수상 쾌거
예산군의회 ,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4명 동시 수상 쾌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과 김영진 의원, 김태금 의원, 이정순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수상하면서 4명의 의원이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누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좋은 조례’로 선정된 장순관 의원의 ‘예산군 미이용 바이오매스 개발·보급·촉진에 관한 조례’는 농업용 바이오매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진 의원은 ‘예산군 농촌인력 지원 조례’ 제정으로 농촌인력지원센터 설치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용 보조금 지급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태금 의원은 지난 11월 ‘예산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서 선정됐는데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장애인으로 분류되지 않아 복지 혜택이 전무한 상황이었으나 조례 제정으로 경계선 지능인과 가족이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순 의원은 지난해 6개월간의 예산군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 결과물로 ‘예산군 시설 재배 농가 열공급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는 전국 최초로 제정한 조례 라는 점과 시설재배 농가의 경제적 이익과 농업부문 에너지 전환에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조례라는 점을 인정받았다.
장순관 의장을 비롯한 3명의 수상 의원은 “군민여러분의 풍요와 행복을 목표로 한 의정활동에 대한 노력에 군민 여러분께서 주시는 상이라 생각되어 의미가 더욱 큰 것 같다”며 “군민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7
-
서산시,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정기 인사 규모는 380여명 규모다.
전보 인사는 5급 이상 31명 등 270명, 승진 인사는 4급 이상 2명 등 64명, 휴·복직 등 인사는 50여명이다.
그중 승진 인사는 △4급 2명 △5급 9명 △6급 9명 △7급 22명 △8급 22명이다.
주요 인사로 △복지문화국장 이성환 사회복지과장 △환경녹지국장 최신득 회계과장이 임용됐다.
인사는 민선8기가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그간 추진해온 역점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결실을 위한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뒀다는 게 시 설명이다.
읍면동장 교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해 민선8기 후반기 시정을 견고히 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시는 국가정원TF팀과 청정수소TF팀을 신설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전문성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해 힘썼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해뜨는 서산’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밝혔다.
2024-12-27
-
서산시, 2025년 해맞이 행사 개최
서산시, 2025년 해맞이 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을사년 새해를 맞아 ‘변화하는 서산, 함께하는 희망찬 새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뜨는 서산 해맞이 행사가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부춘산 전망대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해맞이 행사는 시민들의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새해 첫 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플루트, 브라스밴드, 전자 바이올린 연주 등 공연으로 시작해 △서산시민이 전하는 새해 희망 메시지 △가티오슈 포토존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시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경찰, 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요원과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주차 통제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구급차량을 배치해 안전한 행사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관내 2025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는 대산읍, 부석면, 지곡면, 운산면, 해미면 등 5개 읍면동에서도 진행된다.
각 읍면동 해맞이 행사는 대산읍은 오전 7시 삼길포직매장 앞 공터에서 부석면은 오전 7시 간월암에서 지곡면은 오전 7시 부성사 오현각에서 운산면은 오전 7시 30분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주차장에서 해미면은 오전 7시 30분 해미읍성 청허정에서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5년 첫날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새해에도 모든 서산시민이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7
-
아산교육지원청, 2025. 1월 1일 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 1월 1일 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1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1월 1일 자 아산교육지원청 소속 전입 직원과 교육청 전입 직원 52명을 대상으로 ‘2025. 1월 1일 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아산교육직원청 각 과 과장들이 참석해 전입자들을 축하해 줬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임용장을 수여하며 “이번 인사발령으로 아산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27
-
논산시 학교돌봄터 아이들, 고사리 손으로 뜬 목도리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논산시 학교돌봄터 아이들, 고사리 손으로 뜬 목도리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충청중심뉴스] 논산동성초 학교돌봄터 아이들이 연말을 맞아 죽림노인양로원에 방문해 직접 뜬 목도리 19개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목도리는 논산동성초 학교돌봄터에서 진행 중인 ‘뜨개 수업’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드리고 싶다는 아이들의 의견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논산동성초 학교돌봄터 센터장은 “목도리를 기부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기특하고 뿌듯하다 추위에 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착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죽림노인양로원 김철호 대표는 “학교돌봄터 아동들이 직접 뜬 목도리라 더욱 감동적이다 어르신들에게 더욱 소중하고 따뜻한 선물이 될 것 같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에서는 방과 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 9월부터 논산동성초 및 논산중앙초 학교돌봄터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4-12-27
-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 예정지,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 예정지,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충청중심뉴스]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국방미래연구센터 사업 예정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개발행위 허가제한지역으로 지정됐다.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난 20일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지정됐으며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은 24일 논산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해당 부지는 기존 국방부 소유 부지를 제외한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 일원 79필지에 총 11만1869㎡로 지정기간은 2027년 12월까지 3년 간 유지된다.
이번 결정은 부동산투기 및 난개발 방지를 통해 사회·경제적 손실을 사전에 예방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하기 위함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농지, 임야 등 일정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논산시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또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에서는 건축물 신축,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 토지분할, 녹지·관리지역 및 자연환경보전지역 내 1개월 이상 물건 적치 등 각종 개발행위가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예정부지에 대한 투기적 거래를 차단하고 체계적인 부지관리가 가능해짐으로써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발판삼아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지상로봇, 무인체계 운용 연구, 군용 전지 및 차세대 에너지 연구 등 국방미래 첨단 기술을 연구하고 실험하는 5개 연구실험 시설이다.
현재 지상로봇 자율주행 중심 1단계 사업 실시설계비용 16억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 내년 설계가 마무리된 이후 본격적인 시설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며 무인체계, 켐-바이오, 군용전지, 차세대 에너지 분야를 연구하는 2단계 사업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내년에 설계용역이 추진된다.
완공 시, 1천 6백여명의 고용 창출과 60여 개 방산 기업 유치가 이뤄질 전망으로 지역 발전과 첨단국방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역할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27
-
논산시, 하반기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하반기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현안, 재난안전 등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는 지자체에 배분하는 예산이다.
이번에 특교세를 확보한 사업은 △물빛복합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조성 △사월소하천 정비 △급경사지 상시계측관리 시스템 구축 △덕지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오거리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등 총 5건으로 다수의 재난 안전 관리 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호우로 인한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올 한 해 시는 상반기 25억원을 포함해 총 4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복지, 문화 전반에 걸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과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공직자들의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의 재정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시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