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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강진 의원, 제268회 임시회 시정질문
천안시의회 김강진 의원, 제268회 임시회 시정질문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김강진 의원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관내 건축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천안시의 노력을 촉구했다.
김강진 의원은 2022년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2023년 인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를 예로 들며 천안시 건축안전센터가 지역 내 건설 현장에서 부실공사를 관리·감독함에 있어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부실공사 감시 등 시민의 생명이 걸린 사안은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철저하게 준비해야 된다”며 2023년 언론 보도에 따르면 140개 지자체 중 건축사와 건축구조기술사를 모두 채용한 지자체가 33곳이 있으나 천안시에는 전문 인력이 없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부실공사를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전문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며 하루빨리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책임 있는 감독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장기간 방치됐다가 공사가 재개된 성정동 소재 아파트의 콘크리트 탄산화와 강도 약화에 대한 문제를 보도한 언론 자료를 소개하며 안전 점검 결과에 대해 질의했다.
김강진 의원은 “해당 아파트에서 향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인허가권, 준공 허가권을 가진 천안시도 책임을 피해 갈 수 없을 것이다”며 철저한 건축물 안전 관리와 부실공사 감시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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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1차 간담회 개최
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1차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이종담, 권오중, 유영채, 엄소영, 박종갑, 이병하)’ 은 2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본 연구모임은 도심 내 자투리공간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천안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도심 내 탄소흡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적 진흥책을 모색하고자 발족했다.
김명숙 대표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1차 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김의원은 “‘생활밀착형 녹지공간은 거주지 내 주민들의 일상생활 및 정주환경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일상적 장소’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천안시 도심 내 자투리 공간, 버려진 공간을 발굴해 개선 방안을 제시해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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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 축제, 맛있게 즐긴 ‘만원의 행복’ 푸드존에 호평 일색
성웅 이순신 축제, 맛있게 즐긴 ‘만원의 행복’ 푸드존에 호평 일색
[충청중심뉴스]‘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가격, 맛,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역 홍보까지, ‘1석 4조’의 효과를 거뒀다.
축제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뭐니 뭐니해도 먹거리. 하지만 축제 푸드존은 어느 정도 ‘시중보다 비싼 가격’, ‘식당보단 못한 맛과 위생’을 감안하고 찾게 마련이다.
하지만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는 가격, 맛, 위생 어느 하나 포기할 필요가 없었다.
이순신 축제는 어묵·핫도그 같은 축제 단골 간식부터 1++ 등급 한우 육회, MZ세대의 인기 간식 탕후루 등 ‘만원’ 내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행복이 넘쳐났다.
아산시는 축제 참여 업체를 모집하는 공고를 내면서 먹거리 가격을 최대 ‘1만원’으로 못 박았다.
잊을 만하면 논란이 되는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원천 봉쇄를 위해서다.
여기에 시는, 공고를 내면서 ‘아산시 관내에서 영업 중인 음식업소와 식품 관련 단체’로 지원 자격을 제한해 축제 푸드존의 수익이 고스란히 지역 상권으로 돌아가도록 했다.
‘지역 상권과의 상생’이 취지였지만, 부수적인 효과도 여럿이었다.
우선 ‘아산 모범음식점 안심식당 등 지정 업소’, ‘대표자의 식품 관련 조리사 자격증 또는 판매 음식 관련 수상 경력 보유 업소’에 가산점을 둔 덕분에 맛이 상향 평준화될 수 있었다.
푸드존에서의 평판이 실제 음식점 평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업주들 스스로 위생, 메뉴 관리에도 철저를 기했다.
애초에 ‘공고일 기준 위생 관련 법령 등 행정처분을 받은 지 1년이 지나지 아니한 업소’는 지원조차 할 수 없기도 했다.
푸드존 주변 환경 관리는 현장에 배치된 아산시 환경미화원, 자원순환과 직원 전원과 4곳의 청소 대행업체가 함께했다.
앞사람이 남긴 흔적을 순식간에 치워낸 이들 덕분에 쓰레기 쌓일 새가 없었다.
쾌적하게 관리된 푸드존에서 관람객은 온전히 축제와 축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축제 먹거리존을 통해 데뷔한 메뉴도 있다.
아산시가 ‘시그니처 먹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선보인 ‘아산 명물 거북선빵’이다.
거북선빵은 3일 내내 하루 평균 약 1,000개의 분량의 재료가 조기 소진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긴 시간 줄을 서고도 맛도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 이들이 태반. 통영 꿀빵, 경주 십원빵의 명성을 이을, 차세대 지역 먹거리의 화려한 데뷔였다.
이제 곧 외암마을에서도 거북선빵을 맛볼 수 있게 된다.
상시 판매될 예정이니 거북선빵을 맛보고 싶은 이들은 외암마을을 방문하면 된다.
또, 머잖아 아산시 곳곳에서도 거북선빵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지역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거북선빵을 개발한 만큼, 누구나 제작 틀만 구입하면 거북선빵 디자인을 활용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을 세웠다.
이번 축제에서 관람객이 즐긴 ‘만원의 맛있는 행복’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저렴하고 맛 좋은 음식에 방문객들이 다시 부스로 돌아와 음식점 위치와 명함을 요청하는 모습도 왕왕 목격됐다.
푸드존 참여 업체들은 현장 매출보다 큰 홍보 효과를 누린 셈이다.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시작된 ‘맛있는 선순환’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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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비 안 오는 토요일에 오세요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오는 5월 4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개최된다.
애초 5월 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비 예보가 있어 5월 4일로 옮겨 진행하게 됐다.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는 에어바운스, 공연마당, 체험부스, 먹거리부스로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차장 혼잡이 예상돼 행사장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종합운동장-온양온천역-아산마트-아산시청-방축수영장-행사장으로 이어지는 노선이며 2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박경귀 시장은 “비가 오면 잔디광장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어려워 부득이 날짜를 옮기게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되고 있으니, 많은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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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기 환경교육위원회 개최 및 위촉장 수여
아산시, 제1기 환경교육위원회 개최 및 위촉장 수여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지난 4월 29일 부시장실에서 제1기 아산시 환경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환경교육위원회는 조일교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우문 환경녹지국장, 환경 관련 부서장과 시의원, 아산교육지원청, 한국환경보전원, 대학교수, 충남발전연구원, 참여자치위원회 등 환경·교육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환경교육계획의 수립 및 변경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 사업 ▲환경교육의 국내외협력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센턴 운영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계획에 대한 평가 등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 주재로 위원회의 목적과 역할, 탄소중립 및 재활용 등 환경교육의 필요성, 환경교육주간 및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는 환경교육 정책의 모범이 되도록 2024년도 법정 ‘환경교육도시’ 추진과 함께 환경교육 거점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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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경찰병원, 기재부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초사동 일원에 추진되는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사업이 ‘2024년 제3차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충남 서북부 지역에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증질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찰청과 함께 아산 경찰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충남 서북부 지역은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응급의료 서비스가 취약하고 중증환자의 역외 유출이 많아 의료시설 보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신속예타 대상 선정과 관련해 3일 11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으로 지역 완결적 의료 및 중부권 재난거점 의료기관을 목표로 하는 아산 경찰병원 건립의 본격적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 경찰병원은 오는 2028년까지 4,329억원을 투입해 24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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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가정의 달, 섬세한 어르신 배려 필요”
박경귀 아산시장 “가정의 달, 섬세한 어르신 배려 필요”
[충청중심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은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5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직원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기획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아산시는 전국 최초 보훈 의전을 천명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런 시정의 노력이 퇴색되지 않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준비해 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지시했다.
“각 읍면동에서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박 시장은 또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다시금 점검해달라”며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 행정 추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초 시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이나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다시 한번 꼼꼼히 체크해, 약속한 사항은 확실히 이행하고 추진이 불가한 부분은 이유를 명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이달에 열리는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를 언급한 뒤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의가 있다.
모든 예산이 심의를 통과해 적기에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4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 부문 5년 연속 수상 △아산문화공원 개원 △제2회 영인산 철쭉제 성료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성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 골프, 검도. 볼링, 풋살 체육대회 성료 등의 성과를 소개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 31명, 공무원 8명 등 39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또 장한업 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 소장의 ‘상호문화도시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한 직원 특강도 진행됐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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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달이 도래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신고·납부해달라고 권고했다.
2020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독자신고 체계로 전환되면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기한 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영세사업자는 별도 신고 없이 발송된 납부서로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되며 납부 세액이 100만원 초과 시 2개월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납세자는 세무서나 재무과로 별도 방문 없이 위택스 홈페이지나 모바일 및 ARS 등을 활용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군은 납세자의 편의 도모를 위해 모바일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한 개인별 납부할 세액·계좌 안내 등 맞춤형 안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사업자와 국민생활 밀접업종을 영위하는 영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납부 기한을 3개월로 직권연장하고 매출 감소 등 피해 납세자의 연장 신청도 지원하고 있다.
신창용 재무과장은 “편리하고 정확한 전자신고를 활용해 기한 내 신고·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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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이 2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기웅 서천군수 주재하에 한산모시문화제 추진위원회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제 실행계획 보고 질의응답,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한산모시문화제는 ‘새로운 틀을 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통, 지역, 문화를 잇는 문화축제로 개최된다.
군은 한산모시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적인 전통문화유산 축제로 거듭나고자 저산팔읍길쌈놀이, 한산모시학교, 미니배틀짜기, 한산모시 작은박람회, 모시마당극, 줄타기공연, 모시소원다리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저산팔읍길쌈놀이는 관객들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문화놀이로 모시소원다리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이어져 완성되는 연계형 체험놀이로 구성해 주민주도·관객참여형 문화축제를 실현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한산모시문화제는 우리 군의 대표 축제로 한산모시의 가치를 높이고 관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체험축제로 만들어 가야한다”며 “한산모시문화제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서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 관련 기관·단체, 전문가뿐만 아니라 충남도와 중앙부처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천군 한산면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연계 행사로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전국 노래자랑, 한산모시 마라톤 대회 등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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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지역 상권 살리려 ‘팔 걷었다’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중심뉴스] 김기웅 서천군수가 2일 최근 개장한 서천 임시특화시장에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장보기 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포함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도 경제정책과, 10개 충남 중소기업 지원협의회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김 군수는 참석자들과 함께 농수산동 점포를 돌며 과일 구운김, 미역, 멸치 등을 구매한 데 이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김 군수는 “이번 행사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임시특화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내수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시특화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입한 물품은 서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