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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으로 미래 준비하는 농업인 ‘한자리에’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충청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와 함께 ‘제19회 충청남도농업인정보화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농업 유통·소비 환경에 대응해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정보와 경험을 나누고자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산물 홍보와 온라인 유통이 확대된다.에 따라 정보화 농업인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회원들은 연초부터 진행한 정보화 교육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산물 홍보, 온라인 소통, 콘텐츠 제작 등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왔다.이날 대회에선 정보화농업 발전과 농업 현장에서 성과를 거둔 우수 회원을 선정해 표창하고 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또 행사장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을 선보이는 전시·홍보·판촉전도 진행해 농업인들이 온라인 홍보 및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하며 판로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농산물과 물품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사랑의 나눔’ 행사와 참석자를 위한 경품 행사도 마련해 회원 간 화합과 교류를 다졌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이 농업의 생산과 유통, 홍보 방식까지 빠르게 변화시키는 만큼 농업인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보화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장순선 충청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은 “이번 대회가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농산물 홍보와 판매 경쟁력을 높이고 충남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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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살인’ 방지…전문가 머리 맞대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대응체계 전면 개편에 나선다.도는 21일 도청에서 ‘기후살인 방지 특별 전담조직’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기후 재난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 방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신동헌 도 재난안전실장과 전담조직 관계 부서장들을 비롯해 신우리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장과 구창민 책임연구원, 여준호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박사, 김태용 에코파이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기후살인’은 폭염·한파 등 기후 재난 자체는 막기 어렵지만 적극적인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줄일 수 있다는 취지에서 박수현 지사가 제시한 개념으로 기후 재난에 따른 인명피해를 불가피한 자연 재난으로 여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예방하겠다는 도의 의지가 담겨 있다.도는 그동안 무더위·한파 쉼터 운영, 취약계층 안부 확인, 냉난방 용품 지원 등 인명피해 예방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기후 재난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면서 기존의 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대응체계 개선에 나섰다.이날 참석자들은 기존 대응체계의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명피해 예방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주요 논의 사항은 △기존 대응 체계 개선 방안 및 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통합 데이터베이스 제작 및 관리 방안 △국내외 우수사례의 충남형 정책화 등이다.도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검토해 신규 시책을 발굴하고 중장기 추진 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신동헌 도 재난안전실장은 “기후 재난의 일상화는 정해진 미래이므로 과거의 방식만으로는 도민의 생명을 온전히 지키기 어렵다”며 “한발 앞서 위험을 찾아내고 대응할 수 있도록 관행과 틀을 넘어서는 예방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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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서비스 개선 도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4개 공공의료원장, 전문가 등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공공의료원장, 보건복지부, 전문가,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의료원 노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민선9기 공공의료원 발전방향 및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주제로 연 이번 토론회는 공공의료원의 경영 정상화와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토론회는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본부장의 ‘공공의료 발전방향’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지정토론에는 백형기 보건복지부 공공의료정책과장, 나백주 을지대 의과대학 교수, 서영준 강원도영월의료원장, 임수흠 공주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공공의료원이 당면한 경영난과 재정부담 등 주요 현안을 진단하고 지역 의료환경과 의료수요를 반영한 의료원별 발전 방향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먼저, 천안의료원은 지역 내 대학병원 및 대형병원과의 경쟁과 도심 외곽 입지에 따른 접근성 부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으며 공주의료원은 대전 세종권 대형병원 이용에 따른 지역환자 유출과 접근성 개선 필요성이 논의됐다.서산의료원은 민간병원과의 경쟁 심화와 신관 증축공사에 따른 내원객 이용 불편이, 홍성의료원은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접근성 저하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시됐다.공공의료원 공통 현안은 △의료서비스 질에 대한 지역주민 인식 부족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의료인력 인건비 증가 △지속적인 경영적자에 따른 필수의료 투자여력 부족 △신포괄수가제 운영에 따른 보상체계의 한계 등이다.도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와 필수의료 기능 강화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별 의료수요와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 된 역할을 정립할 계획이다.아울러 전문가와 의료원 현장 관계자, 정책 담당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민선 9기 공공의료원 종합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의료원별 발전방향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박수현 지사는 “공공의료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공공의료 기반이지만, 경영난과 의료인력 확보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도 “공공의료 특성상 적자를 줄이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의료의 질과 필수의료 역량을 높여 환자들이 믿고 찾는 병원으로 만드는 것이 먼저고 이를 통해 재정도 건강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공공성을 지키면서도 경쟁력을 높이는 것, 이 것이 충남 공공의료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박 지사는 “이제는 얼마나 많은 환자를 진료했느냐를 넘어, 도민에게 얼마나 필요한 의료를 제대로 제공하느냐가 중요한 때”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충남 공공의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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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12.9조 제2회 추경 편성…843억 감액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세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 대응해 지출구조를 재정비하고 민선9기 공약과 민생 안정, 지역 현안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중점 반영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도는 올해 기정예산 13조 101억원보다 843억원 감액한 12조 9258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산림자원연구소 세종부지 매각에서 공공적 활용 전환에 따른 세입감소 등 세입여건 변화에 대응하면서도,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업별 집행실적과 추진상황, 연내 집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지출구조를 재정비하는데 중점을 뒀다.집행이 부진하거나 사업여건이 변경된 사업은 편성 규모와 투자 시기를 조정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재검토하는 등 세출 전반의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였다.아울러 특별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 이전재원을 추가 확보하고 기금 등 가용재원을 활용해 부족한 재원을 보완했다.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1648억원으로 국고보조사업에 따른 도비 부담을 비롯해 민선9기 공약과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급한 현안사업 등에 우선 배분했다.주요 우선 배분 사업은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86억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1억 2000만원 △방학중 온종일 돌봄사업 6억 8000만원 △청년농업인 기술창업 통합관리 지원 5억원 등이다.이와 함께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반영하고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재원을 확충해 비상상황에 대비한 재정 대응 여력도 확보했다.박수현 지사는 “어려운 재정여건일수록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며 “불요불급한 지출은 과감히 줄이고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재원을 집중했다”고 말했다.이어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도민의 삶과 충남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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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 따뜻한 복지충남 만든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민 중심의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사회복지 직능단체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18개 사회복지 직능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직능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으로 출범한 ‘AI기본사회보건복지실’을 중심으로 사회복지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복지정책의 발전 방향과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간담회에서는 충남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해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사,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자활센터, 시니어클럽, 정신재활시설 등에서 현장 의견과 정책 건의사항을 전달했다.주요 건의사항은 △사회복지회관 건립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 △복지시설 운영 지원 확대 △장애인·노인·아동 복지서비스 개선 등이다.도는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 및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단계적으로 도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이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현장과 정례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인공지능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박 지사는 “사회복지는 어려운 이웃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이 충남의 복지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민선 9기 도정은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고 도움이 필요한 도민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인공지능 기본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인공지능 데이터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보다 신속하게 찾아내고 필요한 복지와 돌봄을 적기에 연결하되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과 현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끝으로 “이번 조직개편은 복지와 보건, 돌봄을 더욱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민 중심의 복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변화”며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이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직능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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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 개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8월 21일 충남공감마루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충청남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복구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폭염 등 지속되는 재난 상황에 맞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11개 충청남도 재난현장 자원봉사단체 실무책임자를 비롯해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1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자원봉사자 투입 및 운영 현황 △재난 발생 시 기관·단체 간 역할 조율 및 협력 방안 △폭염 대응 자원봉사자 안전 관리 대책 등 현장의 실질적인 협조 및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오선희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최근 기후위기로 인해 국지성 호우 및 폭염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이고 안전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도내 재난 현장 자원봉사 지원의 컨트롤타워로서 재난 상황 초기 대응부터 현장 지원단 설치 및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가동 등 자원봉사 현장을 총괄 지휘하는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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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교 밖 청소년 40명, 더 넓은 세계로‘GLO:UP 2026’
충남사회서비스원,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 사업’ 발대식 개최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21일 오전 11시 천안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GLO:UP 2026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는 해외연수에 참여하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 40명과 보호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종민 충청남도 성평등가족과장과 박유경 충청남도의원도 참석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2026년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해외에서의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진로역량을 높이고 더 넓은 사회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올해 선발된 청소년 40명은 8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29박 30일간 필리핀에서 해외연수에 참여한다.연수는 참여자의 관심과 목표에 따라 △아카데믹 트랙 22명과 △글로벌서비스 트랙 18명으로 운영되며 현지 영어교육과 또래 청소년 교류, 문화체험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올해 해외연수의 브랜드명인 ‘GLO:UP 2026’은 ‘GLOBAL’과 ‘GLOW UP’의 의미를 결합한 명칭이다.해외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층 더 빛나는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동시에 ‘GROW UP’을 연상하게 함으로써 한 달간의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적으로 성장하고 역량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 표현했다.발대식에서는 해외연수 사업 및 연수 과정 소개를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대표 선서 참여자들의 각오를 담은 미션 발표, 보호자 환송영상 상영,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특히 청소년들이 각자의 목표와 다짐을 공유하며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한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참여 청소년들은 출국 전 사전교육을 통해 해외 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안전수칙, 현지 적응 및 의사소통에 필요한 내용을 익혔으며 연수 종료 후에도 사후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을 정리하고 향후 진로와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충남사회서비스원장 김영옥은 “이번 해외연수가 청소년들에게 단순히 해외에 다녀오는 경험에 그치지 않고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40명의 청소년 모두가 안전하게 연수를 마치고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현지 생활과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 교육, 진로·직업체험, 자립 및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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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지사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앞장설 것”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길’을 앞장서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박 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난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석탄화력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을 뒷받침해 온 충남이 이제는 새로운 에너지산업과 정의로운 전환의 길을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석탄화력 폐지는 국가의 에너지정책에 따른 결정”이라며 “이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협력업체의 어려움, 지역경제 위축까지 지역에 홀로 감당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발전소는 문을 닫더라도 일자리는 이어지고 지역에는 새로운 산업이 들어와야 한다”며 “도는 시행령과 지원계획 등 후속 절차를 꼼꼼히 챙겨 특별법의 내용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특별법에는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전직 지원, 기업의 사업재편과 업종전환, 대체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폐지 이후를 준비할 수 있는 국가 지원의 근거가 담겼다.주요 내용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계획 절차 마련 △노동자 고용안정·전직지원 △협력업체 사업재편 지원 △발전소 기반시설 재활용 특례 △지역활성화 사업 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영향 최소화 등이다.이와 함께 △대체산업으로 에너지산업 우선 고려 △송·배전 전력계통 우선권 부여 및 기존 기반시설 재활용 △정의로운 전환 특구·산업위기대응·고용위기지역 우선 지정 등이 포함됐다.충남은 전국 60기의 석탄화력발전소 중 가장 많은 28기를 보유한 지역으로 정부는 2038년까지 충남 21기를 비롯해 경남 10기, 인천 3기, 강원 2기 총 36기를 폐지할 계획이다.박 지사는 끝으로 “석탄화력폐지 특별법은 충남이 오랫동안 기다리고 또 지속적으로 정부와 국회에 요구해 온 법”이라며 “특별법 통과가 오랜 시간 발전소와 함께 살아오며 희생과 불편을 감내해 온 지역주민과 노동자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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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지사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통과 환영”
[충청중심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페이스북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사회연대경제 기본법’은 2014년 19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이후 20대, 21대, 22대 국회를 거치며 네 차례 발의와 폐기를 반복한 끝에 13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부처별로 분산돼 있던 사회연대경제 조직에 대한 지원 정책과 추진 체계를 통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도는 법안 통과에 앞서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을 통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사회연대경제국’을 신설하고 사회연대경제를 개별 지원 사업이 아닌 양극화, 지역 소멸에 대응하는 도정의 한 축으로 삼아왔다.도는 법 제정을 계기로 그동안 분산돼 있던 사회연대경제 관련 정책과 지원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 등이 지역에 뿌리내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박 지사는 “폐교 앞에서는 마을기업이 다시 마을을 일으켰고 일자리를 잃은 이웃들은 자활기업을 세웠으며 협동조합은 동네 가게와 골목을 지켜냈다”며 “법의 이름은 늦었지만 사회연대경제는 이미 우리 삶 속에 있었고 오늘은 국회가 그 오랜 현장의 실천에 늦게나마 답한 날”이라고 말했다.이어 “충남은 조금 먼저 답하고 싶었다”며 “법이 길을 열었다면 이제 현장에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오늘의 통과가 충남 곳곳의 일자리와 돌봄,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힘으로 이어지도록 충남이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박 지사는 오랜 시간 법 제정을 위해 힘써온 국회와 정부, 또 현장에서 사회연대경제를 일궈온 모든 관계자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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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세계 잇는 이스포츠 열전 연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오는 22∼23일 홍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충남콘텐츠진흥원과 ‘2026 충남도지사배 이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대회에는 청소년·대학생·직장인 선수와 국제 교류전 선수 등 236명이 참가하며 선수와 관람객 등 1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도내 이스포츠 생활 문화 저변을 넓히고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기존 청소년·직장인 부문에 대학생 부문을 신설해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또 해외 자매결연 지역 청소년을 초청한 국제 친선 교류전도 추진한다.이번 대회는 지난 7월부터 도내 9개 시군에서 지역 예선과 종목별 선발전을 진행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이틀간 본·결선에서 기량을 겨룬다.첫날인 22일에는 청소년부와 국제 친선 교류전을 진행할 예정으로 청소년부는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등 3개 종목을 진행한다.국제 친선 교류전에는 일본 구마모토현·시즈오카현·나라현과 베트남 다낭시·박닌성 청소년 선수단이 참가하며 도 대표팀과 발로란트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특히 도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충남을 방문한 구마모토현 선수단에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할 계획이다.23일에는 직장인부, 대학생부 본·결선을 진행한다.직장인부는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대학생부는 △발로란트 △에프시온라인 종목을 각각 진행하며 대학생 이벤트 종목으로 이터널 리턴 경기도 마련할 계획이다.종목별 입상자에게는 총 1165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품을 수여한다.아울러 행사장에서는 도 대표 이스포츠 게임단 홍보를 비롯해 인디게임·아케이드게임 체험, 키캡·픽셀아트 만들기,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주요 경기는 유튜브, 네이버 치지직으로 생중계해 현장을 찾지 못한 도민도 온라인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남성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이스포츠로 소통하고 해외 청소년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에서 이스포츠의 즐거움을 모두 함께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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