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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생활안전 지표 개선 힘 모은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15개 시군, 재난안전 분야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지역안전지수 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교통사고·생활안전 분야 지역안전지수 현황과 취약 요인을 공유하고 핵심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개선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이날 회의에선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가 수행한 ‘충남 지역안전지수 향상 전략 연구’결과를 보고하고 충남의 지역안전지수 현황과 분야별 취약 요인, 향상 전략 등을 공유했다.이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교통사고·생활안전 분야의 경감·의식 지표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또도 관련 부서는 지역안전지수 핵심 지표 관리 및 향상 계획을 발표했으며 15개 시군은 지역별 취약 분야와 문제점을 점검한 뒤 핵심 지표 개선을 위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도는 이날 논의한 개선 과제 중 즉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도와 시군,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신동헌도 재난안전실장은 “지역의 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해 서는 도·시군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 내용을 토대로 취약 분야를 중점 관리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사업을 추진해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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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새마을지도자, 재해복구 넘어 ‘생활 속 안전 파수꾼’ 으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는 25일 예산 문예회관에서 도민 안전 문화 확산과 지역 안전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도민안심 프로젝트 - 안전리더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충남도 이종필 사회연대경제국장을 비롯해 양윤호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성낙구 충청남도새마을회장, 이갑복 도협의회장 및 시·군 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현장에서 재해 복구와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생활 속 안전실천 역량을 높여 안전한 충남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도지사 표창, 중앙협의회장상, 도협의회장상이 수여됐다.2부 행사에서는 홍담선 아산시지도자협의회장의 ‘안전리더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노정훈 경찰인재개발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농어촌 교통사고 특성과 농기계 사고 위험성’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이어 이갑복 도협의회장의 주재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방안’에 대한 토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종필 충남도 사회연대국장은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항상 현장에서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 데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충청남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 재해 복구, 클린농촌 만들기, 3R 자원 모으기, 무연고 묘 벌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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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진흥원, 2026년 중학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교원연수 성료
충남평생교육진흥원, 2026년 중학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교원연수 성료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운영한 2026년 중학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교원연수를 8월 21일 현장실습을 끝으로 12명의 문해교원을 양성하며 성료했다고 밝혔다.도내 성인 문해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게 될 문해교육 전문교원 양성을 위해 총 69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사전 온라인 교육과 대면 집합교육, 그리고 현장실습을 포함해 운영됐다.이번 연수는 중학과정 주요 교과목의 교수·학습법 연구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폰, 키오스크, AI 등 실생활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각화된 커리큘럼을 포함해 연수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도내 문해교육 기관에서 진행된 현장실습은 실제 문해교실 수업 참관과 개별 수업시연을 포함해, 예비 교원들이 현장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운영됐다.이번 과정을 통해 중학과정 문해교육 교원자격을 취득한 총 12명의 수료생들은 향후 도내 문해교육기관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전문 교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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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레전드50+ 그린바이오 기업 성장방안 모색 현장 목소리 청취
충남TP, 레전드50+ 그린바이오 기업 성장방안 모색 현장 목소리 청취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테크노파크는 지역 그린바이오 기업의 성장과 현장 중심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 5일 12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1.0 사업은 충남의 천연물 자원을 활용해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충남 TP 는이 사업을 통해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스마트공장 구축, 지역주력산업육성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연계하며 지역 기업의 입체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기능성 뷰티제품, 기능성 제조식품, 동식물 기능증진제품 등 3개 분야 프로젝트 참여기업 13개사를 비롯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 충남 TP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계 지원을 통해 거둔 제품개발·사업화 및 기업 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기 위한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참석 기업들은 사업 종료 이후에도 R D부터 사업화·인증·마케팅·수출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연속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았다.특히 해외 인증 및 인허가 획득 지원, 전문인력 확보 등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충남 TP 그린바이오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기업지원 프로그램 및 신규 사업 기획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성과교류회와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오해근 충남 TP 그린바이오센터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책을 발굴하고 성장단계에 맞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충남 그린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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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숨을 안 쉬어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119상황실에서 영상통화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지도를 통해 물놀이를 하다 심정지 상태에 빠진 어린이의 생명을 구했다고 24일 밝혔다.현장 보호자의 빠른 신고와 소방대원의 침착한 원격 지도가 만들어낸 ‘4분의 골든타임’ 기적이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 4분쯤 태안군에 위치한 한 펜션 수영장에서 “아이가 물에 빠져 건졌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됐다.119종합상황실은 즉시 관할 소방서에 출동을 지시하는 한편 응급처치를 전담하는 구급상황관리센터로 통화를 연결했다.전화를 넘겨받은 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최진주 소방교는 보호자를 안심시키면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영상통화로 전환했다.최 소방교는 영상으로 아이의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보호자에게 심폐소생술 자세와 압박 속도를 실시간으로 지도했다.심폐소생술을 시작한 지 약 3분 뒤 아이가 얼굴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호흡과 맥박도 서서히 돌아왔다.심정지 발생 후 뇌 손상을 줄이는 데 중요한 골든타임인 4분 이내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뤄지면서 환자의 호흡과 맥박을 회복시킬 수 있었다.이후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아이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아이는 응급처치를 받은 뒤 상태가 안정돼 현재 대학병원으로 전원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은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받지 못하면 뇌 손상이 시작되는 만큼 골든타임 내 신속한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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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나’를 만나는 축제 한마당
충청남도 도청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다음달 12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전국 청년 2만여명이 함께하는 제4회 전국청년축제 ‘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도와 공주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참가자들이 재능과 끼를 펼치고 서로 소통하며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도록 마련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기획 단계부터 청년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가고 있다.충청권 4개 시도 청년 15명으로 구성한 ‘축제기획단’ 이 지난 4월부터 행사 기획과 프로그램 구성에 직접 참여해 눈높이에 맞는 축제를 준비 중이다.특히 올해는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공주시로 선정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연계하며 행사 공간도 금강신관공원에서 공주 원도심까지 확대해 도시 곳곳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이번 행사의 표어는 기획단의 제안을 바탕으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춰 자신에게 집중하고 현재를 즐기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아 ‘온전한 나, 나의 시간을 켜다’로 정했다.행사는 오후 1시 지역 예술가 팀의 개막 안무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청년 예술인의 공연이 이어지며 개그맨 신윤승·조수연과 함께하는 참여형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의 고민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토크콘서트에 이어지는 뮤직 페스티벌에는 엔플라잉, 카더가든, 권진아, 오모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가을밤을 음악으로 채운다.공주시의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청년친화도시 선포식’과 드론 쇼도 진행하며 행사장 내 80여 개 체험·홍보관에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설계를 돕는 ‘잡 플래닝 데이’를 통해 대기업·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상융합세계·가상현실·현실형 인공지능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이 외에도 지역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바로마켓’을 비롯해 ‘청년정책 릴레이 포럼’, 공주시도서관의 ‘책축제’ 와 ‘2026 북페어’, 공주 한옥마을의 ‘2026 오마이갓 중고제’등 연계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아울러 친환경 기조를 이어가고자 행사장 내 다회용기와 인공지능 재활용 로봇을 도입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동 세척 컵을 이용한 음용수 제공, 텀블러 사용,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관람객들이 금강신관공원과 공주 원도심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도는 총 3000석 규모의 관람석과 쉼터·그늘막 등을 마련해 편의를 높이고 네이버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축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피크타임 페스티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충남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올해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청년들이 단순히 관람만 하는 행사가 아니라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장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자연과 깊이 있는 역사·문화를 간직한 공주에서 전국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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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 지휘관 안전 역량 강화
재난현장 지휘관 안전 역량 강화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청양군 소재 충청소방학교에서 현장대원의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구조대장 현장안전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제거함으로써 소방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119특수대응단 및 16개 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과 부센터장 등 현장 지휘관 51명을 대상으로 복합·고위험 재난 현장에서 지휘관과 대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실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주요 내용은 △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사고 사례 전파 △사례를 통한 재난 예방 교육 △현장안전관리자유 토론회 △안전사고 관련 주요 전달사항 안내 등이다.특강은 재난·위기관리 분야의 전문가인 채진 목원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 교수를 외래강사로 초빙해 현장 지휘관들의 실무 대응 역량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백승두도 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에서 대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서는 현장을 지휘하는 구조대장들의 위험요소 발굴 및 위기 관리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구조대의 현장 대응 능력과 안전 관리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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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기관 없는’ 충남혁신도시… 정부가 2차 이전서 핵심기능 만들어줘야
충청남도 도청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충남혁신도시에 새로운 ‘선도 기능’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차 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연관 기관을 추가 배치하는 방식으로는 후발주자인 충남혁신도시의 차별성과 특수성을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기존 혁신도시는 1차 이전 당시 대형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연관 기관이 함께 이전하면서 지역별 특화 기능을 형성했다.대표적으로 광주·전남혁신도시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에너지 관련 기관이 집적되면서 에너지산업이라는 뚜렷한 기능적 기반을 갖췄다.2차 이전에서도 기존 기관과 연계한 추가 배치가 가능한 여건을 갖춘 셈이다.반면 충남은 세종시 건설에 따라 2005년 1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서 제외됐고 2020년 뒤늦게 혁신도시로 지정됐다.그럼에도 아무런 후속조치가 없어 현재까지 이전한 수도권 공공기관은 단 한 곳도 없다.충남에 선도기관이 없는 것은 지역의 산업적 기반이나 경쟁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1차 이전에서 공공기관을 배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도와 지역사회의 설명이다.따라서 2차 이전에서는 기존 선도기관과의 연계만을 기준으로 삼기보다, 1차 이전에서 제외된 충남의 특수성을 고려해 새로운 기능군을 형성하고 이를 이끌 핵심 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충남이 제시하는 대표 분야는 ‘기후에너지환경’ 이다.충남에는 전국 화력발전소 60기 가운데 28기가 위치하고 있으며 2038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21기가 추가 폐지될 예정이다.더불어 철강·석유화학·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에너지 다소비 산업도 밀집해 있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을 뒷받침할 공공기능과의 연계성이 높다.이에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관련 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기후에너지환경 분야를 충남혁신도시의 새로운 특화 기능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구상이다.특히 혁신도시 정책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가 2차 이전 과정에서 각 혁신도시의 출발 여건을 고려한 배치 원칙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가 명확하다.충남혁신도시는 지정 이후 6년이 지났지만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실적은 여전히 ‘0’ 이다.이번 2차 이전에서도 핵심 기관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혁신도시의 외형만 갖춘 채 성장을 견인할 실질적인 기능이 부재한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도 관계자는 “충남은 1차 이전에서 제외된 만큼 기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기능군을 확대하는 다른 혁신도시와 출발선이 다르다”며 “2차 이전에서는 이러한 특수성을 고려해 충남의 산업·정책 여건과 부합하는 새로운 기능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기관 배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그만큼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의 기능을 보강하는 동시에, 1차 이전에서 제외된 충남혁신도시에는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과정이 돼야 한다.이를 통해 뒤늦게 출발한 충남혁신도시가 실질적인 기능과 성장동력을 갖춘 국가균형발전 혁신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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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소년단, 충남서 여름 만끽
충청남도 도청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이달 중국 청소년 교류단 500여명이 천안을 찾아 한중 문화예술·관광 교류와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류는 도가 천안시, 중국 산해국제문화예술교류센터 등 현지 교류 기관과 협력해 이뤄낸 성과로 중국 여름방학 기간인 8월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했다.중국 각지에서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1박 2일간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사회재난 대응 체험을 하고 천안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한중 청소년 교류 공연에 참여했다.도는 교류단을 대상으로 천안 각원사를 비롯한 지역 관광지와 충남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며 관광 홍보에도 나섰다.특히 이번 교류는 천안의 숙박·관광시설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중국 현지 학교 및 교류 기관과의 협력망을 강화해 충남의 국제 교류 기반을 한층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중국 청소년 교류단 유치는 충남과 중국이 함께 만들어 낸 국제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 협력해 다양한 교류 사업을 확대하고 외국인 교류단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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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상생 교류·협력의 장 마련
충청남도 도청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4일 계룡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관리사와도·시군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청남도 도시농업 상생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제20회 충청남도 생활원예경진대회’ 시상식과 연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제20회 충남 생활원예경진대회 수상자 시상 △텃밭 중심 학교 교과과정 연계 방안 및 도시농업 추진 방향 특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반려식물병원 연계 병해충 진단·처방 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특강에서는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통합적 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과 가치를 중점으로 기존 학교 텃밭 활동의 교육적 의미를 깊이 있게 다뤘다.이와 함께 계룡시 도시치유연구회는 생활원예경진대회 대상 수상과 연계한 취약계층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천안시 도시농업연구회는 반려식물병원과 연계해 주요 병해충을 진단하고 맞춤형 처방을 실습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공유했다.참석자들은 우수사례와 현장 경험을 나누고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지역 간 교류·협력의 폭을 넓혔다.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현장 의견과 우수사례를 정책에 반영하고 도시농업 분야의 정보 교류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실질적인 도시농업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진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도시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현장 전문가 간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교류를 확대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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