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박수현 지사 “ 재정상황 엄중하나, 이 역시도 내 책임”
통하는충남준비위 도민보고대회 도지사 PPT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현재 도의 재정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지만, 그 책임을 전임 도정에 돌리기보다 민선 9기 도정의 책무로 받아들이며 재정 정상화와 미래 투자를 함께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 지사는 15일 내포신도시 카이스트 모빌리티연구소에서 열린 ‘통하는 충남 준비위원회’ 대도민 보고대회에서 도의 재정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도민 여러분께 우리의 현재를 분명하고 정확히 말씀드리고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해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하반기 재정을 점검한 결과 세입 부족과 추가 세출 수요를 합쳐 1조 304억원 규모의 재정 공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의 재정 운용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박 지사는 우선 세입에서 순세계잉여금 1353억원 결손과 보통교부세 334억원 감액, 금강수목원 매각 대금 3000억원이 실현되지 못한 점 등을 현 재정 위기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박 지사는 “실현되지 않은 공유재산 매각 대금을 세입으로 잡아 세출 계획을 짰다는 치명적인 결함을 갖고 있다”며 “애초 예상했던 세입보다 4687억원 이상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세출 측면에서도 국고보조사업 확정에 따른 도비 매칭 사업비 688억원, 법정경비 지출 4642억원, 미편성 유보 사업 287억원 등 5617억원 이상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세입 부족분과 필요한 세출을 합하면, 올해에만 1조 원 이상 부족하다”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지금 일을 굉장히 많이 해야 할 새 도지사이지만, 이 같은 상황에 따라 공약 실천을 위한 예산을 하반기 150억원밖에 반영하지 못한다”며 자신부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고 밝혔다.재정 공백 해소를 위해 서는 △다년간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 사업 순기 일부 조정 3264억원 확보 △시군 일반조정교부금과 교육청 전출금 등 법정경비 일부 내년 순연 4642억원 조정 △경상경비 등 기존 예산 20% 절감 1489억원 마련 △기금 여유자금 600억원 활용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도의 채무 규모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박 지사는 “현재 2조 3594억원으로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며 “민선 7기 마지막 해인 2022년 1조 1734억원이던 채무가 4년 만에 약 1조 2000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채무 증가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말씀드리지 않겠다”며 “분명한 것은 현재 우리도의 재정을 정상화하는 책임 역시 민선 9기 도정에 부여된 책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박 지사는 현재 18.93%인 예산 대비 채무비율을 민선 9기 동안 17% 수준으로 안정화해 전국 광역자지단체 평균 수준의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중·장기 재정안정화 목표도 제시했다.
2026-07-15
-
‘202조 원 첨단산업 투자’ 속도 높인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첨단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신속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도는 15일 도청에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에스디아이, 에스케이텔레콤, 천안·아산·당진시 등 관계기관과 ‘충남 첨단산업 기업투자 지원협의체’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협의체는 지난 2일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한 202조 원 규모의 ‘충남 첨단산업 투자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업의 신속한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구성했다.도는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상시 소통 체계를 운영하고 기업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또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인공지능데이터센터 등 4개 투자 분야에도 담당 부서와 해당 시군, 투자기업을 연계해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분야별로 △반도체는도 반도체팀과 천안·아산시, 삼성전자 △디스플레이는도 디스플레이전자팀과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이차전지는도 탄소중립산업팀과 천안시, 삼성에스디아이 △인공지능데이터센터는도 기업유치팀과 지자체, 에스케이텔레콤이 각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인허가, 기반, 재정 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특히 전력·수력·인력 등 핵심 ‘3력’에 대한 지원 등 기업의 투자가 신속히 이뤄질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무엇보다 기업들은 공장 신·증설 관련 인허가 절차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으며 도는 이에 대응해 ‘도·시군 통합 인허가 신속 처리 체계’를 도입해 행정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아울러 도는 기업 건의 사항에 대해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도록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충남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오는 24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태스크포스팀은도 13개 관련 부서와 시군, 투자기업,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범 기관 운영을 통해 이달 말까지 ‘충청남도 첨단산업 투자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구상도 산업경제실장은 “기업 투자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세심하게 살필 것”이며 “앞으로 범 부서 협조하에 어려움을 해결하고 규제를 개선하는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15
-
부동산 실명법 위반 근절 ‘앞장’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부동산 명의신탁 행위를 근절하고 행정처분의 적법성과 실효성을 높여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도는 1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15개 시군 부동산 실명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동산 실명법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선 현직 변호사를 초청해 부동산 실명법 주요 내용을 설명했으며 최근 대법원 판례를 통한 명의신탁 분석, 과징금 부과 및 고발 등의 내용도 안내했다.아울러 참석자들은 시군 실무 사례를 공유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상의 어려움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각 시군은 판례 등을 참고해 명의신탁 의심 물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위법 행위 확인 시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임택빈도 토지관리과장은 “부동산 명의신탁은 부동산 시장의 왜곡을 초래하고 성실한 납세 공정성을 무너뜨리는 명백한 위법 행위”며 “담당 공무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해 촘촘한 조사와 법 집행으로 건전·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책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15
-
충효예 숨쉬는 ‘대한민국 AI 수도’ 만든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충효예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 충남’을 만들어 나아갈 민선 9기 ‘통하는 충남’의 로드맵이 마침내 완성됐다.통하는 충남 준비위원회는 15일 내포신도시 카이스트 모빌리티연구소에서 도민 보고대회를 열고 민선 9기 비전과 7대 목표, 21대 전략, 201개 도정 과제를 발표했다.박수현 지사와 이재관 위원장, 정책특보, 준비위원과 자문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대회는 도정 비전 영상 시청, 총괄 및 기획조정분과 보고 분과별 보고 해단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민선 9기 ‘통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비전 아래 7대 목표는 △도민과 함께하는 충남 △대한민국 AI 수도 △역동하는 혁신 경제 △함께하는 따뜻한 삶 △안전하고 쾌적한 터전 △청정 미래 농어촌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로 잡았다.21대 전략은 △참여와 소통의 열린 도정 △지역 공동체 회복 △충남·대전 행정통합 △AI 산업 혁신 △도민 삶을 바꾸는 따뜻한 AI △AI 지방정부 구현 △혁신으로 도약하는 산업 르네상스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누구나 존중받는 일터 조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보다 두텁게 보호하는 사회안전망 △양질의 지역 의료 체계 구축 등이다.또 △빈틈없는 안전 생태계 조성 △하늘 땅 바다 모두가 통하는 인프라 구축 △지역이 고르게 성장하는 균형발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선도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육성 △매력있고 활력 넘치는 해양 성장 △역사 문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문화·예술·체육 여건 조성 △자연과 상생하는 물·대기·토양 환경 조성 등도 전략에 포함했다.권역별 5대 전략으로는 △천안·아산·당진·서산 AI 첨단산업 선도 △보령·서천·태안 해양 관광과 에너지 대전환 △홍성·예산 충청남도 행정의 중심 △공주·부여·청양 역사문화권의 중심 △논산·계룡·금산 국방 행정, 고부가 가치 농업의 중심 등을 제시했다.이를 위한 도정 과제는 201개로 공약 101개와 역점 과제 100개 등이다.주요 과제로는 △열린 도지사실 운영 △충청정신 함양 운동 추진 △AI 공정 개선 구조 혁신 △AI 전환 인재 양성 △충남형 생애주기 AI 교육 확대 △UN AI 허브 유치 △AI 기본사회 지수 개발 △친환경 AI 모빌리티 연구·실증 기반 구축 △글로컬·유망 골목상권 육성 △소상공인·중소기업 재창업 지원 확대 △영유아 돌봄시설 확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기후보험 시범 사업 추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추진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속 추진 △충남 기후대응기금 조성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서해안 해양 생태 문화 관광 벨트 조성 △K-컬처 융복합 아레나 건립 △부남호 생태 복원 사업 추진 등이 있다.충남을 새롭게 바꿀 10대 약속은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충남 권역별 미래 AI 데이터센터 구축 △충남 AI 대전환 성장펀드 조성 △종축장 이전 부지 국가산업단지 조성 △노동자 지역민 함께하는 정의로운 전환 추진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등 지역 응급의료 전달 체계 구축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추진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충남혁신도시 완성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 육성 등을 세웠다.통하는 충남 준비위원회가 제시한 도정 과제는 민선 9기 공약 사업과 주요 정책 추진 기본 방향으로 활용한다.이 자리에서는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재원 확보 및 2030 재정 운용 전략도 나왔다.통하는 충남 준비위원회는 올해 세입 4687억원이 부족하고 세출 수요는 5617억원이 늘어나며 총 1조 304억원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올 하반기 △대규모 투자 사업 순기 조정 3264억원 △법정 경비 편성 순연 4642억원 △경상 경비 등 20% 의무 절감 1489억원 △기금 여유 자금 활용 600억원 등 총 9995억원의 재원 확보 대책을 제시했다.2030년까지 향후 4년 동안의 재정 운용은 △채무 비율 상승 억제 △재정 구조 개편 및 관리 체계 강화, 재정 건전성 확보 △지방교부세율 상향 조정 건의 △국세와 지방세 비율 조정 건의 등을 추진하는 방안을 내놨다.이재관 위원장은 “이번에 마련한 도정 과제에 대한 사후 관리를 위해 분야·공약별로 관리번호를 부여, 도 추진 부서별로 분기별 추진 실적을 등록해 정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고 공약 점검 및 평가 결과도도 누리집을 통해 도민에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수현 지사는 “도민과 준비위원회의 지혜가 한데 모여 마침내 ‘통하는 충남의 미래 청사진’ 이 완성됐다”며 참여 도민과 준비위원 등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카이스트 모빌리티연구소는 충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술 혁신을 선도할 전초기지”며 “AI 대전환의 핵심 거점에서 도민 보고회를 여는 이유는 충남의 미래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AI 대전환에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지사는 또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의 출발점이 되는 통하는 충남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2026-07-15
-
충남도,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오는 1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는 홍종완도 행정부지사와 이승열 정책기획관,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을 포함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실행계획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입선등급 선발 2개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안건인 ‘2026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은 ‘적극행정으로 여는 충남의 새로운 미래’를 비전으로 삼아, 도민과 통하는 충남형 적극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5대 과제 20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이는 올 한 해 도정 전반의 적극행정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로드맵 역할을 할 전망이다.두 번째 안건에서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심사를 진행해,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최종 선정하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를 확정했다.홍종완도 행정부지사는 “법령과 제도의 문구에 갇히지 않고 도민 체감형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충남을 넘어 전국을 선도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포상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
꿀벌 우수품종 ‘젤리킹’ 양봉농가 보급 완료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로열젤리 생산에 특화된 꿀벌 우수품종 ‘젤리킹’130봉군을 시군 양봉농가에 보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보급은 지난해 28개 농가 65봉군과 비교하면 2배 증가한 것으로 △5월 26일 1차 39봉군 △6월 30일 2차 45봉군 △7월 13일 3차 46봉군 규모로 추진했다.올해는 이상기후로 여왕벌 교미율 저하와 출방 실패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업곤충연구소, 기술보급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농가 선정부터 보급까지 전과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도 농업기술원은 보급 이후에도 월동 전후, 채밀 후 등 3단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반영해 내년 보급 물량과 대상 농가를 검토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양봉농가 소득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 지원하고 안정적인 보급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조효려 산업곤충연구소 양봉팀장은 “시간과 환경, 기술적 제약을 극복하고 2026년 보급계획을 차질 없이 완료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2027년까지 안정적인 생산·보급체계를 구축해 ‘젤리킹’ 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5
-
충남 미래농업 이끌 4-H인, 한마음으로 도약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충남4-H회가 미래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 농업기술원은 15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학생4-H회원, 청년농업인, 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충남도4-H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좋은 것을 더욱 좋게’라는 4-H 이념을 바탕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개회식과 체육행사, 우수 농·특산물 전시, 학생4-H 경진대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식에서는 충남4-H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4-H 운동 비전 선포식을 통해 4-H인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 의지를 다지고 회원 간 협동심과 화합을 높였다.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통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제고했다.행사장에서는 청년농업인과 지도자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해 충남 농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학생4-H 회원들은 ‘2050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사생대회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업사이클링, 전통 떡·뻥튀기 체험, 우리 지역 알리기 프로그램 등 지·덕·노·체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이 즐기면서 환경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했다.이춘호 충남4-H본부회장은 “4-H는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과 농촌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4-H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학생과 청년, 지도자가 함께 어우러져 충남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4-H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충남4-H는 4-H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세대 육성과 지역사회 봉사, 환경보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5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6-07-15
-
소방 조직문화 혁신 ‘앞장’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19개 소방관서 과장 및 센터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서 행동강령책임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광주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지위 남용과 직장 내 괴롭힘 등 부조리를 근절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이날 회의에선 △광주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 관련 재발 방지 추진 배경 설명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사례 발표 △관서별 재발 방지 대책 보고 △소방관서 행동강령책임관 역할 강조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도 소방본부는 이번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그동안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온 부조리한 조직문화를 과감히 개선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강압적인 음주문화와 불필요한 회식 관행,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과 같은 전근대적 조직문화는 갑질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부조리 관행으로 판단하고 이를 강력히 근절할 계획이다.아울러 신규 직원과 저연차 직원이 안정적으로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상담과 면담을 활성화하고 관리자·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는 등 예방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또 소방노조와도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백 소방본부장은 “조직의 신뢰와 명예는 잘못을 감추는 데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바로잡고 스스로 변화하는 데서 지켜진다”며 “충남소방은 어떤 형태의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도 용납하지 않고 행동강령책임관을 중심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15
-
충남도, 7월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 운영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3일 도청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협력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전면허 관련 민원 업무를 직접 처리한다.대상 민원은 △적성검사·갱신·재발급 △7년 무사고 2종 보통 1종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이며 모든 면허는 영문 발급 가능하다.적성검사는 운전면허증, 건강검진결과서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사진 2매를 구비해야 하며 갱신은 운전면허증과 사진 2매, 재발급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수수료는 9000원에서 2만 1000원이고 발급된 면허증은 다음날 오후 3시부터 수령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 민원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실질적인 불편 해소를 위해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5
-
충남기후환경교육원, 학교환경교육 협력체계 강화
충남기후환경교육원, 학교환경교육 협력체계 강화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과 지역 환경교육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충남도립대학교 부속기관인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교육원 전시체험관 실습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 충남지역 환경교육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환경감수성과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기관별 학교환경교육 운영 사례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협력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지속 가능한 학교환경교육을 위해 교육청과 환경교육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이날 교육원 운영 현황과 함께 오는 하반기 운영 예정인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과 생태전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간담회의 가장 큰 의미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다.기관 간 교육자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권정훈 충남기후환경교육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청과 지역 환경교육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과 생태전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거점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