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긴급차량 접근 정보 알림 서비스, 공공혁신 우수사례 선정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구축한 ‘긴급차량 접근 정보 알림 서비스’ 가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비스는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자동차가 출동할 때 인근 운전자에게 카카오내비를 통해 긴급차량의 위치와 접근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서비스다.그동안 대전시는 5개 소방서를 중심으로 교차로 신호를 제어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긴급자동차의 신속한 출동을 지원해 왔다.다만 차량의 방음 성능 향상과 실내 음악 청취 등으로 운전자가 사이렌을 늦게 인지해 신속히 양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우선신호 제공 뒤 신호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대기시간이 늘어난 이유를 운전자가 알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이에 시는 우선신호 정보와 소방서의 긴급 출동 정보를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를 거쳐 카카오내비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4월부터 ‘긴급차량 접근 정보 알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운전자는 뒤쪽에서 접근하는 긴급차량 정보를 미리 확인해 안전하게 진로를 양보할 수 있게 됐다.우선신호 제공에 따라 신호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이유도 안내해 일반 운전자의 이해를 높였다.이 서비스는 긴급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지원해 신속한 구조와 치료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긴급 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민간의 내비게이션 기술과 공공의 교통 데이터를 연계해 도로 위 안전망을 강화한 대전시 사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관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양보 운전 문화에 카카오의 기술이 더해져 긴급차량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교통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8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세계 가곡의 매력을 노래하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세계 가곡의 매력을 노래하다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9월 19일 오후 2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 가곡시리즈Ⅲ ‘노래로 보내는 편지’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대표 연가곡을 비롯해 영어로 번역한 한국가곡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먼저 스페인 전통 민요와 무곡을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곡가 오브라도스의 작품을 통해 사랑과 그리움의 정서를 노래한다.‘나의 유일한 사람, 라우레올라’, ‘사랑에게’, 대표작 ‘당신의 부드럽게 땋은 머리’등을 선보이며 사랑하는 이를 향한 동경과 애틋한 마음을 섬세하게 풀어낸다.화려한 성악 선율과 기타 주법을 연상시키는 절묘한 반주가 어우러진 그의 음악은 경쾌하면서도 깊은 서정성을 지닌다.이어 ‘남미의 슈베르트’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대표 연가곡 작곡가 과스타비노의 작품 세계를 만나본다.‘낮의 축제’, ‘자스민처럼 될 수 있다면’, ‘차냐르 나무여’등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풍요로운 자연과 삶,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한다.과스타비노는 남미 민속음악의 리듬과 선율을 서양 클래식 전통과 조화롭게 결합한 작곡가로 남미 특유의 색채와 깊은 서정성을 통해 이국적인 정취와 감동을 전한다.또한 한국가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작곡가 윤학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가곡 ‘마중’, ‘별’, ‘나 하나 꽃 피어’를 젊은 작가 문호영이 번역한 영어 가사로 선보인다.한국가곡에 담긴 섬세한 정서와 아름다운 선율을 영어 가사로 전해 우리 가곡의 매력을 세계인과 나누고 공감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특별출연하는 기타리스트 김병현은 유려한 기타 선율로 무대에 풍성한 음악적 색채를 더한다.대표적인 기타 독주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트레몰로 주법으로 스페인의 낭만적인 정취를 전하며 ‘바덴 재즈 모음곡’에서는 클래식 기타와 재즈의 자유로운 감각을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이국적인 가곡부터 영어로 새롭게 만나는 한국가곡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며 “가곡의 아름다운 선율과 깊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공연 티켓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6-09-08
-
시민 아이디어가 대전의 정책으로…
시민 아이디어가 대전의 정책으로…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2026 대전시소 주제 발굴 공모’에서 선정한 시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 방안을 마련할 ‘2026 대전시소 서포터즈, 모두이음 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두이음 메이트’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다듬고 시민의 참여와 정책 실행을 잇는 대전시소 서포터즈다.모집 기간은 9월 8일부터 17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지원 자격은만 19세 이상 대전 지역 거주자 또는 대전 소재 직장인·대학생이다.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우대 대상은 △경제·과학, 문화·관광, 청년 분야 전공자 및 관련 활동 경력자 △영상·이미지 콘텐츠 기획과 디자인·제작이 가능한 사람 △프로그램 개발 등 앱·웹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갖춘 사람 등이다.선발된 서포터즈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활동한다.대전 은퇴 과학자 연계 인문·과학 프로그램 △과학 캐릭터 연계 체험 프로그램 △대전 청년 유휴공간 지도 구축 및 활용 등 3개 주제의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 방안을 연구한다.신청은 네이버폼에서 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자는 9월 29일 대전시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참여자에게는 서포터즈 위촉장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우수 활동팀에게는 연말 대전광역시장 포상 기회도 제공한다.박민범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의 아이디어가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전의 내일을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직접 만들어 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8
-
한밭도서관, 한글날 맞아 예술·교육 전시 운영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한밭도서관은 한글날을 기념해 10월에 ‘한글, 경계를 허물다’ 와 ‘우리글 한글’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되새기고 시민이 한글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일반 시민 대상의 예술 전시와 어린이를 위한 교육 융합 전시를 따로 운영해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한글, 경계를 허물다’ 전시는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신경화 작가가 참여해 캘리그라피·전각·조각·회화 등 한글을 주제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제작한 작품 40점을 선보인다.한글을 매개로 서로 다른 예술 분야가 어우러진 전시로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예술 표현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어린이를 위한 ‘우리글 한글’ 전시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지하 1층 강의실2에서 진행한다.이성동 시민이 참여해 한글의 구조와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한글 관련 도서와 한글 블록 퍼즐 등 놀이교구 30점을 전시한다.특히 어린이들이 책과 놀이교구를 통해 한글의 창제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친숙한 한글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예술과 놀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며 “시민은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어린이는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8
-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유통 한약재 중금속 검사 모두 적합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유통 한약재 중금속 검사 모두 적합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7월부터 시민이 많이 찾는 십전대보탕, 쌍화탕, 육미지황탕 등 한약 처방에 쓰이는 주요 한약재의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검사 대상이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검사 대상은 대전 지역에서 유통·판매되는 주요 한약재 40건으로 감초·당귀·작약·숙지황·백출·목단피·산수유·산약·택사 등이다.대전시 식의약안전과는 유통 제품을 수거했으며 연구원은 ‘대한민국약전’과 ‘대한민국약전외한약규격집’의 기준을 적용해 납·카드뮴·비소·수은 등 중금속 4종을 정밀 검사했다.검사 결과 수거된 한약재 40건 모두 중금속 허용 기준치 이내로 나타나 ‘적합’판정을 받았다.연구원은 이번 검사 자료를 축적해 앞으로 대전 지역에서 유통되는 한약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검사 결과가 시민이 한약재를 안심하고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한약재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7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 2025회계연도 결산을 심사했다.조재철 의원은 반복되는 예산 미집행 문제를 지적하며 합리적인 예산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공격성이 강한 맹견 기질 평가 사업의 높은 미집행률을 지적하고 정확한 사육 현황 데이터 관리를 바탕으로 한 예산 수립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보건환경연구원의 실험 폐시약 등 폐기물 처리 예산 미집행 문제를 언급하며 유독물질의 즉각적인 반출과 함께 투명한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류수열 의원은 감염병 관리 체계의 미비점을 짚었다.특히 에이즈 진료비의 높은 미집행률을 언급하며 신분 노출 우려 등으로 신청이 저조한 미치료 등록 감염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와 협의해 적극적인 동태 파악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아울러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실효성 있는 관리 방안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구본환 의원은 대전시의 2027년 공공기관 내 여성 생리대 무료 자판기 설치 계획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최근 발생한 응급실 “뺑뺑이”사망 사고를 언급하며 119구급대 접수 시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강제 병원 지정 연계 등 실효성 있는 응급의료 체계 기틀 마련을 촉구했다.또한, 홍보 부족으로 반납률이 높았던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찾아가는 순회 의료 서비스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그리고 이상기온으로 생태계 위기를 맞은 양봉 농가와 자연재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해 실질적인 벌통 지원 및 현실적인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아울러 재활 승마 사업은 민·관 통합 운영을 통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서다운 의원은 복지 및 보건 행정 전반에 걸쳐 세심한 예산 관리와 철저한 현장 점검을 요구했다.특히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비의 과도한 집행 잔액 문제를 짚으며 효율적인 예산 집행 대책을 주문했다.아울러 정신재활시설 신축 이전 무산 및 시비 매칭 실패로 반납된 ‘정신질환자 주거 지원 시범사업’을 언급하며 향후 철저한 부지 확보와 예산 매칭 관리를 당부했다.이와 함께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의 미수납액 관리 방식과 관련해서는 납부 기한 미도래와 납세 태만을 명확히 구분해 서류상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복지환경위원회 박은희 위원장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부족한 인프라와 운영비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짚으며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 성과를 이끌어낼 대책을 주문했다.아울러 직접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형 서비스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을 심사하며 시정 전반의 세심한 예산 관리와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2026-09-07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2025회계년도 대전교육청 결산 심사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2025회계년도 대전교육청 결산 심사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제299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025회계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이날 결산 심사를 시작으로 교육위원회의 결산 심사는 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이나영 교육위원장은 결산심사는 단순히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됐는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산이 실제 교육현장에서 어떤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냈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특히 한정된 교육재정이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등 학생과 교육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분야에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사업의 집행과 성과를 꼼꼼히 점검하고 미흡한 사업은 개선·보완해 다음 연도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책임 있는 재정운용을 당부했다.최지연 부위원장은 SPO를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사이버폭력 예방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학교별 예방교육 실시 여부와 지원금 집행내역 등을 면밀히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교육 사업의 예산 편성·집행 과정이 결산자료에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추경 증감내역과 사업 추진·계약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아울러 특수학교 졸업생의 취업·진학률 하락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자립과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대전예술고의 교육과정 운영과 지원체계도 점검하면서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안정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컨설팅 등 교육청의 지원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무형자산의 등록·관리 과정에서 누락과 분류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관리체계와 등록 절차를 정비하고 원격연수 동영상 콘텐츠 등 무형자산의 활용·보급 현황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이한영 의원은 직속기관과 본청·교육지원청을 포함한 교육청 전체 조직의 업무량과 인력 적정성을 분석해 유사·중복 업무를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학교폭력 사안 조사 과정에서 조사 결과의 신뢰성과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조사 절차와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요청했으며 특히 급식실 환기시설과 관련해 조리종사원이 실제 조리하는 시간대의 공기질과 유해인자를 측정·모니터링해 환기시설의 실효성과 조리종사원의 건강·안전이 확보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학교 급식실 등 시설 화재에 대한 안전점검과 초기 대응체계 강화, 전자칠판·학교 네트워크 유지관리 예산의 적정성 및 지역업체 참여 확대도 당부했다.김미희 의원은 교육재정의 이월액 증가와 학교시설여건개선 사업의 낮은 집행률을 지적하며 시설사업은 예산을 확보하는 것보다 학생들이 실제 개선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행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성과지표 미달성 원인을 분석해 다음 연도 사업과 예산에 반영하는 환류체계를 강화하고 특수학교 졸업생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아울러 예비비의 과다 편성과 BTL 사업의 장기적 재정부담 및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등록률 등 성과지표도 단순 목표 달성 여부가 아닌 실제 학생 참여와 교육적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민향기 의원은 생존수영 교육의 재원별 집행내역과 차량 임차비 운영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기본적인 수영능력과 생존수영을 연계한 실질적인 수영교육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또한 성인지 예산의 성과지표가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지 재검토하고 해외인턴십은 직업훈련과 실제 취업을 명확히 구분해 성과를 정확하게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아울러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의 교육적 실효성을 지적하며 연수 참가자들의 구체적인 활동·성과와 사후 학교교육에 반영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결과보고서 및 성과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이 보도자료와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대전광역시의회 김정희 주무관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
2026-09-07
-
대전시의회 정근모 의원, “전통시장 폭염은 시설개선으로 장보기는 드라이브 스루로”
대전시의회 정근모 의원, “전통시장 폭염은 시설개선으로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정근모 의원은 7일 열린 제299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의 ‘2025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승인의 건’심사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온통픽업’도입을 제안하고 폭염 대응을 위한 시설개선과 출연기관 운영 효율화를 주문했다.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차에서 한 번에 받는 ‘온통픽업’ 제안 정 의원은 민생경제국 소관 전통시장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에 2025년 16억원이 편성된 점을 언급하며 예산 투입에 비해 상인과 소비자가 얻는 편익이 충분한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대안으로 제시한 가칭 ‘온통픽업’은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여러 점포의 상품을 미리 주문하면 시장에서 이를 모아 포장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차에 탄 채 한 번에 받아가는 방식이다.점포마다 방문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직접 운반하는 불편을 줄이는 전통시장형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다.이를 위해 시장 여건에 맞는 공동집하·포장 공간과 차량 수령 동선을 마련하고 주문 접수부터 상품 준비와 수령 안내까지 연결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정 의원은 “배송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데 머무르지 말고 소비자와 상인의 배송비 부담을 함께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공동으로 상품을 준비하고 소비자가 차량으로 받아가는 ‘온통픽업’ 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냉풍기보다 시설개선에 투자해야 정 의원은 2025년 4억원이 편성된 전통시장 냉풍기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냉풍기와 천장 대형 선풍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시장 내부의 열 발생을 줄이고 통풍을 개선하는 데 예산을 우선 투입할 것을 제안했다.구체적으로 △LPG 가스 조리기구의 인덕션 전환 △통행 공간으로 열기를 내뿜는 실외기 이전 △아케이드 지붕의 개방·환기 기능 개선 △시장 입구 어닝의 개폐식 차단막 전환 등을 제시했다.정 의원은 “열기가 계속 발생하고 빠져나가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냉풍기를 설치해도 한계가 있다”며 “시장별 시설 여건을 살펴 매년 반복되는 장비 지원보다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시설개선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출연기관 업무 중복 점검도 주문 미래전략실 소관 심사에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대전테크노파크의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돼 있는지 질의했다.대전세종연구원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까지 포함해 산업육성·기업지원 분야의 기능과 사업이 중복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정책·전략·기획과 평가·조정에, 대전테크노파크는 기업지원과 기술사업화에 집중하도록 역할을 정비할 것을 제안했다.중복 사업은 조정하되 연구와 정책기획이 실제 기업지원으로 이어지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다.성과관리 기준도 보고서 발간이나 사업 수행 건수보다 정책 반영과 기업의 매출·투자·고용 증가 등 실질적인 결과에 무게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대전국방벤처센터 사업지원과 방산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지원사업 등의 집행잔액을 짚으며 사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인력운영과 실제 수요를 보다 세밀하게 반영해 과도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정 의원은 “결산심사는 집행률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이 제 역할을 했는지 따져보는 과정”이라며 “효과가 부족한 사업은 개선하고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이번 제안에 대한 대전시의 후속 검토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2026-09-07
-
대전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후보자‘적격’ 의결
대전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후보자‘적격’ 의결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9월 7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4일 실시한 민인홍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적격’의견으로 채택했다.인사청문특위는 경과보고서에서 후보자가 환경, 장사, 복지, 도시기반 시설 분야의 전문성은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으나, 금융권 분야에서 30여 년간 쌓아온 조직·재무관리 역량과 청문과정에서 보여준 성실한 태도와 소통 능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후보자가 제시한 안전경영 및 ESG 책임경영 구상이 실행될 경우, 공단의 경영 효율화와 재무 건전성 확보, 시민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특히 후보자가 밝힌 △무재해·무사고 안전 공단 구축 △스마트 기술 및 지식재산 융합을 통한 시설관리 효율성 혁신 △ESG 책임경영 정착 및 재무 건전성 확립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 및 시민 중심 서비스 제공 등은 공단의 체질 개선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박은희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후보자가 금융인으로서 쌓아온 조직관리 역량과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말했다.한편 인사청문특위가 채택한 경과보고서는 7일 의장에게 제출된 후, 대전광역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2026-09-07
-
매시간 만나는 최신 과학뉴스, 생성형 AI 날개 달고 미래 과학 인재 키운다
매시간 만나는 최신 과학뉴스, 생성형 AI 날개 달고 미래 과학 인재 키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남선중학교는 매 과학 수업 시간마다 최신 과학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 과학뉴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 함양과 미래 이공계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대전남선중학교는 교과서 중심의 이론 수업을 넘어, 현재 전 세계에서 실시 간으로 일어나는 첨단 연구와 과학기술 이슈를 매 수업 도입 3분 동안 소개하고 학생들이 개인 공책에 핵심 내용을 기록하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특히 지난 6월부터는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인 ‘제미나이 노트북’을 본격 도입해 수업 혁신을 이뤄냈다.기존에는 기사 원문과 사진을 단순 제시하는 방식이었으나, AI 를 활용해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직관적인 인포그래픽과 시각 자료 중심의 슬라이드로 재구성했다.여기에 초성 퀴즈와 빈칸 추론 활동을 결합해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와 과학 문해력을 크게 끌어올렸다.또한 수업 중 소개된 모든 과학뉴스 슬라이드는 전용 블로그에 체계적으로 올려 학생들이 방과 후나 가정에서도 언제든지 복습하고 심화 탐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최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은 “평소 뉴스를 잘 보지 않는데 과학 시간마다 전 세계의 놀라운 신기술과 연구 성과를 알게 되어 시야가 넓어졌다”, “초성 퀴즈와 빈칸을 맞추며 과학 어휘력과 문해력이 쑥쑥 자라는 것을 느낀다”,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들이 과학기술로 실현되는 것을 보며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특히 학생들은 기억에 남는 뉴스로 혈관까지 동일하게 구현한 인공 간 탄생, 피 한 방울로 유도하는 생식세포 연구, 초콜릿 향 흡입과 근력 증가의 상관관계, 뇌 냉동 보존 후 신경세포 기능 유지, 벌거숭이두더지쥐의 항노화 비밀, 비둘기 비행 원리를 모방한 차세대 생체 드론 등 바이오·의학·첨단 모빌리티 분야의 생생한 토픽들을 꼽으며 깊은 탐구 열의를 나타냈다.대전남선중학교 김석천 수석교사는 “교과서 속 개념이 최첨단 현대 과학기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관적인 AI 시각 자료로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호기심과 융합적 사고력을 깨우고자 했다”며 “학생들이 과학을 친근하고 흥미로운 분야로 인식하고 미래 사회에서 자신만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에듀테크 기반의 살아 있는 과학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남선중학교 변학수 교장은 “AI 기술을 교수·학습에 적극 융합해 교실 수업의 질을 한 단계 높인 모범적인 혁신 사례”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융합형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07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