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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대전시교육청,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결과,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응답률이 모두 전국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2025년 2학기부터 조사 시점까지를 대상으로 대전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 11만 2,855명 중 83%인 9만 3,620명이 참여했다. 참여율도 전국평균 81.9%보다 1.1%p 높았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지역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2.3%로 전국평균 2.9%보다 0.6%p 낮았으며 학교급별 피해·가해·목격 응답률은 전국보다 모두 낮았다.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학교폭력을 목격했을 때 친구를 도왔다는 응답이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에서도 타 시도 대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이는 대전지역 학생들 사이에 방관자가 아닌 적극적 방어자로서의 문화가 학년이 올라가도 이어지고 있으며 학교폭력의 확산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이러한 성과는 대전시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폭력의 징후 및 초기 발생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기 위해 담임교사 및 위클래스 교사의 선제적 상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학교의 교육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친구사랑 3운동 실천을 통해 학생 참여형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 예방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학교폭력 발생 시 학생 간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단의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학교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사안처리를 돕고 있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 13년 연속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전국 대비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폭력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피해학생 전담 케어 시스템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등, 면밀하게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전만의 강점은 살리고 취약점은 보완해 나감으로써 학교폭력 제로화 및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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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대전 공.사립 유, 초, 특수학교 교사 선발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9월 9일 누리집을 통해, ‘2027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선발 예정 인원은 공립학교 유치원 3명, 초등학교 4명, 특수학교 16명으로 총 23명이고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는 선발하지 않는다. 또한 사립 특수학교 교사 3명을 위탁 선발한다.원서접수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7일 실시되고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7년 1월 27일 10시 예정이다.자세한 시험 일정, 응시원서 접수 요령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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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온통대전, 추석 앞두고 민생경제에 온기 확산”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석 연휴 대비 온통대전을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 등 시민 편의 및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지난 1일 새롭게 출범한 온통대전2.0은 출시 일주일 만에 4천여명의 신규 가입 회원수를 기록했다.또한 같은 기간 온통대전 충전액은 약 375억원으로 집계됐다.이날 회의에서 허태정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오랜 시간 온통대전을 기다려 온 만큼 추석을 앞두고 온통대전 이용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추석 명절 기간 시민들이 편리하게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점검 등 안정적인 운영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덧붙여 추석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상황실 운영 사항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철학을 담은 조직개편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설한 주요 부서에 대한 당부도 함께 이뤄졌다.지역 산업을 넘어 공직사회 전반에 AI 기반 전환을 체계화할 AI혁신관에 대해 허 시장은 “지역 대학교수, 연구기관 연구원 및 산업현장 기술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민간전문위원회와 별도로 행정 차원에서 지원하고 단계적으로 뒷받침해야 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산업 혁신뿐만 하니라 공직사회 행정 혁신도 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시민사회국에 대해서는 사후적 노동정책이 아니라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노사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사전적인 노동정책 체계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이어 민선9기 청년특별시 대전 비전을 언급하며“그동안 교육과 취업이 동떨어져서 관련 정책들이 산발적으로 이뤄졌다”고 말하며 “이제는 기업에서 필요한 교육과정을 대학에서 만들고 이를 통해 양성된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주문했다.덧붙여 기업과 청년의 동반 성장을 견인할 대전지역성장펀드 조성과 관련해 허태정 시장은 “이번에는 대전시가 50억원을 투자하지만 앞으로 추진 경과를 보면서 최소 매칭비율 이상으로 대전시가 투자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다.올해부터 2038년까지 12년간 운용될 대전지역성장펀드는 다음달 1일 펀드결성식을 시작으로 초기 및 스케일업 단계에 있는 지역 기업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이어 올 초부터 사업성과 건설경기 위축 등의 사유로 사업 중단을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진 한화건설 컨소시엄의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에 대해 대응 전략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허태정 시장은“한화 컨소시엄에 대전시의 입장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시민들이 이러한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달 17일 예정된 민선9기 비전 선포식을 통해 3대 핵심 비전인 시민주권, 민생회복, 미래성장에 대해 많은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도 함께 당부했다.특히 시민이 이해할 수 있는 시민의 언어로 행사를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출범 두 달을 넘긴 민선9기 대전시는 코스닥 시총 1위 기업인 알테오젠의 2천 5백억원 상당 대전생산공장 투자유치, 지역거점대학 충남대학교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부사업 최종 선정 등 호재를 맞고 있다.민선9기 출범 후 이어진 주요 성과에 덧붙여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와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내년 국비 5조 원 시대를 맞이했다”며 “대전의료원 건립, 외삼~유성터미널 BRT연결도로 사업 등 주요 시민 숙원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정국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허태정 시장은 최근 공직사회 내 직원 관련 안타까운 일과 관련해 “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하며“앞으로 직원 심리 상담, 휴식 및 치유프로그램이 잘 작동될 수 있게 하고 실국장들은 직원 개개인이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사무분장 등 역할 조정을 세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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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대전 이전 협력 논의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9월 8일 시청 응접실에서 이철수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의 대전 이전과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철수 이사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및 한국폴리텍Ⅳ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한국폴리텍은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기타공공기관으로 직업교육을 담당하는 국책대학이다.현재 인천에 법인을 두고 전국 8개 대학 35개 캠퍼스와 3개 교육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 동구 가양동에는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 캠퍼스가 있다.이철수 이사장은 이날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의 대전 이전 의지를 재확인했다.지난해 1월 대전 이전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노동조합도 대전 이전에 우호적인 분위기라며 정부의 정책적 결정이 뒷받침되면 대전 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이사장은 전국 캠퍼스를 총괄하고 직접 만나 처리해야 하는 업무가 많은 조직 특성상, 국토의 중심이자 교통 요충지인 대전이 법인 이전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대전·충청권의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측면에서도 대전 이전의 필요성이 크다고 설명했다.한국폴리텍은 지난 1월 카이스트의 요청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연구에 필요한 산업현장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앞으로 대덕특구와 카이스트의 과학기술 역량에 폴리텍의 현장 직업교육을 연계하면 인공지능·반도체·첨단 제조 등 미래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이 이사장은 미래 신산업 중심의 학과 개편과 현장형 인재 양성을 강화해 한국폴리텍을 ‘대한민국 직업교육 국가대표’를 넘어 ‘글로벌 K-직업교육 대학’ 으로 도약시키고 ‘제2의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이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검토 과정에서 한국폴리텍의 전국 조직 특성과 기능을 고려해 대전 이전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적극 건의해 달라고 대전시에 요청했다.대전역 등 광역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와 직원 주거 등 안정적인 정주 여건 마련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대전시는 2025년 5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과 대전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실무 협의와 기관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이철수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은 “대전은 전국적인 접근성과 우수한 과학기술 기반을 갖춰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의 입지로 적합하다”며 “이전이 현실화되면 미래산업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과 한국폴리텍의 직업교육 역량이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정부에 대전 이전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고 이전이 결정되면 사무공간과 직원 정주 여건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이전과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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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대전시, 지역역량 총결집 교육혁신 본격화
대전시교육청·대전시, 지역역량 총결집 교육혁신 본격화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시와 함께 9월 9일 5개 자치구, 동·서부교육지원청,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위원회, 대전상공회의소와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도 교육혁신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교육 현안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지역의 핵심 주체가 힘을 모아 지역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교육과 지역 발전이 함께 이뤄지는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주도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 지역 교육격차 해소 및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 지역 내 대학·산업 간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양성, 지역사회 참여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교육부 신규 공모사업인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발전특구’의 성과와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우수 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하는 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되면 연간 최대 40억원씩 최장 5년간 총 2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와 대학·산업 연계를 두 축으로 삼아 ‘대전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아울러 동·서부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대학 및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초·중등 교육을 펼쳐 미래 인재 양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대전만의 강점을 살린 대전형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를 꿈꾸며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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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신규·승진자 및 행정실장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9월 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 각급 학교 행정실장 등 37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승진자 및 행정실장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직생애주기별 맞춤형 과정을 통해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학교 회계와 계약 등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행정실장의 반부패 법령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하며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주요 반부패 법령의 핵심 내용과 실무상 유의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특히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지위·권한 남용에 따른 부당행위 등 주요 사례와 대응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청렴은 대전교육의 신뢰를 높이는 최우선 과제”며 “예방 중심의 청렴 정책과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공정하고 책임 있는 업무 수행을 실천해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는 데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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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6년 대전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대전시교육청, 2026년 대전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9월 8일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에서 ‘2026년 대전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이주배경학생들이 자아, 문화, 경험, 사람이라는 네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한국어와 부모 나라 언어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소통과 성장의 장이다.참가 학생들은 두 개의 언어와 문화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다문화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서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이번 본선에는 학교 예선을 거쳐 선발된 36명 중,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동·서부교육지원청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등학생 18명이 참가했다.학생들은 직접 작성한 원고를 한국어와 모국어로 각각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질문에도 침착하게 답변하며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발휘했다.특히 우즈베크어, 독일어, 에스파냐어, 파슈토어 등 총 17개 언어로 다채로운 발표가 이어져 서로의 문화적 배경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3명은 오는 11월 8일 열리는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한 참가 학생은 “두 가지 언어로 많은 사람 앞에서 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할 수 있어 무척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며 “앞으로도 두 언어와 문화를 더욱 사랑하고 더 넓은 세상과 활발히 소통하는 사람으로 자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중등교육과 강의창 과장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지닌 이중언어 역량과 문화적 감수성은 우리 사회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넓히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배경을 특별한 강점으로 키워내 건강한 공동체의 일원이자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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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이 예술로 가족 그림책 프로그램 운영
평범한 일상이 예술로 가족 그림책 프로그램 운영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2026년 하반기 ‘읽어볼래 우리 가족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기획, 표현, 출판, 전시의 전 과정을 경험하는 통합형 문화예술 교육으로 대전문화재단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한다.앞서 상반기에는 총 10회에 걸쳐 동화구연, 연극 놀이, 비주얼 싱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의 이야기를 구성하고 여러 예술기법을 활용해 그림책 원화를 제작한 바 있다.하반기 과정에서는 그림책 디자인과 제본 방법을 배우며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완성하게 된다.완성된 작품들은 북콘서트와 전시회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대전학생교육문화원 노애수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의 소중한 이야기가 한 권의 그림책으로 완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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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제3회 대전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 참가자 모집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5년·2026년 대전교육종단연구’ 자료를 활용해 교육 현장의 정책연구를 지원하는 ‘제3회 대전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 참가자를 오는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대전 관내 교직원과 대전 및 충청권 대학교 연구자로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며 학교급 및 기관·부서 간 연합 구성도 가능하다.연구 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장, 행정실 직원 중에서 선택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연구자는 연구신청서와 연구계획서를 작성해 9월 16일 오후 5시까지 전자문서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연구계획서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28일까지 7편 안팎을 선정하며 선정된 개인과 팀에는 종단연구 분석용 데이터를 제공한다.연구 결과물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 및 정책토론회와 연계해 11월 12일 오후 2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포스터 형태로 발표·전시할 예정이다.연구소는 이를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실효성 높은 대전교육 정책 아이디어를 폭넓게 발굴할 방침이다.대전교육정책연구소 김선희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대전교육종단연구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정책연구가 다수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가 대전교육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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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 생활교육 역량 강화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비대면 방식으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 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학생 생활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주요 정책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학생 자살 예방,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 처리 유의 사항, 혐오·차별 표현 예방, 도박 예방 등 학생 생활교육 전반에 걸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한다.학생 자살 예방 분야 강사인 경기 화성 청연중학교 이동찬 교장은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학생의 마음을 이해하고 예방 중심의 생활교육을 실천하는 방안과 학교 구성원의 역할을 제시한다.청소년 도박 문제 실태와 예방교육 방향에 대해서는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이승희 센터장이 ‘청소년 도박 문제와 학교 도박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아울러 대전시교육청 실무 담당자들이 현장체험학습,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혐오·차별 표현 예방 등 학교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정책과 실무 사항을 상세히 안내해 현장 업무 수행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생명 존중과 인권 존중,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생활교육을 강화하고 학교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아울러 학생 간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친구사랑 3운동’과 연계해 학교 현장의 실천력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학생 생활교육은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건강한 관계를 맺어가는 교육의 중요한 밑바탕”이라며 “이번 연수가 생활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학생 생활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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