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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반영 ‘마지막까지 총력’
보은군,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반영 ‘마지막까지 총력’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앞두고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반영을 위한 막바지 총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군은 10일 오전 오송역 일원에서 보은군 철도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철도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참석자들은 오송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피켓과 배너 등을 활용해 내륙철도의 필요성을 알리고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이번 홍보활동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앞두고 철도 유치에 대한 지역의 염원을 다시 한번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주민 홍보부터 중앙정부·국회 건의, 관계 지자체와의 공동 대응까지 이어온 유치활동에 막바지 힘을 보탠다는 의미도 담았다.군의 철도 유치 노력은 2023년 충청북도에 보은을 경유하는 내륙철도 건설사업을 건의하면서 본격화됐다.이후 충청북도 철도망 기본구상 반영을 요청하고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등을 잇달아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철도 유치 움직임은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됐다.2024년 11월 철도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같은 해 12월 범국민 1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군민과 출향인 등의 참여로 목표 인원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12만2216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 등에서 철도 유치 홍보와 결의활동도 240여 차례 이어졌다.보은에서 시작된 움직임은 지역 간 연대로 확대됐다.지난해 7월 충청북도와 청주시, 보은군, 김천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에 뜻을 모았고 9월에는 국회토론회를 열어 중부내륙 철도망 확충의 필요성을 공론화했다.이후에도 국토교통부와 국회, 대통령실 등을 찾아 사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올해 들어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대응을 한층 강화했다.지난 8월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국가계획 반영을 직접 건의했으며 군민과 출향인 등 100여명은 청와대와 국회를 찾아 기자회견과 결의행사를 열었다.이어 김천시와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이달 8일에는 청주시와 업무협의를 갖는 등 관계 지자체와의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는 청주국제공항에서 보은을 거쳐 김천까지 96.1㎞를 연결하는 노선이다.충북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지나지 않는 보은의 교통 소외를 해소하고 충청권과 경북 내륙을 연결해 단절된 중부내륙 철도망을 보완하는 노선으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공청회와 관계기관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군은 중요한 결정 시점을 앞둔 만큼 지난 3년여간 이어온 군민의 염원과 관계 지자체의 공동 의지가 국가계획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3년여간 군민과 출향인, 철도 유치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셨고 충청북도와 청주시, 김천시도 함께 뜻을 모아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군민의 염원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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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송현마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입선’-11시 이후 보도 요청
보은군 송현마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입선’-11시 이후 보도 요청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마로면 송현마을이 지난 9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제13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마을만들기 분야 전국 본선에서 입선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 지역개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송현마을은 충청북도 평가와 농림축산식품부 현장평가를 거쳐 마을만들기 분야 충북 대표로 전국 본선에 진출했으며 주민들이 함께 일군 마을의 변화와 공동체 활성화 성과를 선보여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송현마을은 ‘혼자 두지 않는 마을’을 목표로 주민 주도의 돌봄공동체를 구축해 왔다.주 4회 이상 공동식사와 주민별 상황에 맞는 돌봄 활동을 통해 혼자 사는 노인을 보살피고 세대가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했다.또한 농업회사법인 한들을 중심으로 살리초 쌀과자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생산·판매하며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주민들이 함께 더블하트 꽃밭과 마을 꽃길을 조성하는 등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며 원주민과 귀농·귀촌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의 문화를 정착시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입선은 송현마을이 주민 중심의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를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돌봄을 함께 실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이 직면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풀어가는 공동체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입선은 송현마을 주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화합으로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농촌정책을 추진해 더욱 활력 있고 살기 좋은 보은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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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의정비심의위원회 출범…2027~2030년 의정비 논의
보은군, 의정비심의위원회 출범…2027~2030년 의정비 논의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지난 9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은군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보은군의회 의원에게 지급할 의정비 기준을 결정하기 위해 구성됐다.위원회는 교육계와 법조계, 언론계, 사회단체, 이장협의회 등 각계의 추천을 받은 위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다.이날 최재형 보은군수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들은 보은군새마을회 황선영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후 의정비 제도와 심의 기준,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지방의원 의정비는 의정자료 수집·연구와 보조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보전하는 ‘의정활동비’ 와 직무활동에 대해 지급하는 ‘월정수당’ 으로 구성된다.2026년 보은군의회 의원의 연간 의정비는 약 4350만원으로 도내 최하위 수준이다.위원회는 현재 의정비를 기준으로 주민 수와 군의 재정 여건,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 보은군의회의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의정비의 증액 또는 동결 여부와 지급 기준을 결정할 예정이다.2027년도 의정비는 확정 금액으로 정하고 2028년부터 2030년까지의 월정수당은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 등을 반영해 결정한다.특히 2027년도 월정수당을 2026년도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인 3.5%를 초과해 인상하는 방안이 잠정 결정될 경우 공청회 또는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최종 심의에 반영하게 된다.위원회는 오는 10월까지 두세 차례 회의를 거쳐 10월 31일까지 의정비 지급 기준을 결정할 계획이다.결정된 내용은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 의장에게 통보되며 위원 명단과 회의록 등 관련 자료는 보은군 누리집에 공개된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의정비는 지역의 재정 여건과 주민 정서 의정활동의 책임성과 전문성 등을 폭넓게 고려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객관적인 자료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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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47회 흰지팡이날’ 기념행사 개최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10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증진을 위한 ‘제47회 흰지팡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사단법인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보은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이경노 보은군의회 의장, 이병국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시각장애인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상징이다.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는 흰지팡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히고 시각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10월 15일을 ‘흰지팡이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행사는 소리보기중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흰지팡이 헌장 낭독,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 기념사와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유공자 표창에서는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이용애·이용인 씨가 보은군수 표창 △채성환 씨가 보은군의회 의장 표창 △김주운 씨가 국회부의장 표창 △윤명자 씨가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김원경 보은군장애인후원회장은 보은군지회장 감사패를 받았다.또한 보은군장애인후원회와 보은라이온스클럽은 시각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보은군지회의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황호태 회장은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당당한 사회 참여를 상징한다”며 “시각장애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행사가 흰지팡이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벽을 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해 지역사회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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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고 총동문 골프동호회, 보은군민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보은고 총동문 골프동호회, 보은군민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은고 총동문 골프동호회는 지난 9일 보은군청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보은군민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보은고 동문들로 구성된 골프동호회는 김창식 회장을 중심으로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동문 간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창식 회장을 비롯해 이대희·김응범 회원이 참석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동문들의 뜻을 전했다.김창식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 후배들에게 뜻깊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과 지역 인재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재형 이사장은 “지역 인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보은고 총동문 골프동호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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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면민 하나 된 ‘제18회 속리산면민의 날 한마당 큰잔치’ 성료
보은군 속리산면민 하나 된 ‘제18회 속리산면민의 날 한마당 큰잔치’ 성료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은 지난 9일 속리산포레스트 비전홀에서 속리산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18회 속리산면민의 날 한마당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이경노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면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민속경기, 장구·마술 공연, 마을별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면민들이 함께한 신발 던지기와 마을별 노래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의 웃음과 응원이 이어지며 흥겨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면민 화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다.군수 표창은 △자유총연맹 속리산면위원장 강영철 씨 △정원기업 대표 김윤회 씨가, 군의장 표창은 △생활안전협의회장 한규진 씨 △상판리 강호복 씨가 각각 받았다.또한 속리산면 발전에 기여한 △속리산포레스트 김상민 소장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철도 소장 △보은농협 속리산지점 양은주 지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나광석 추진위원장은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분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행사가 면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을 나누고 속리산면의 발전을 위한 힘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살기 좋고 활기찬 속리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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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31회 오장환문학제서 ‘작가와의 만남’ 개최
보은군, 31회 오장환문학제서 ‘작가와의 만남’ 개최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국내 시단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인들이 한국 문단의 ‘3대 천재 시인’ 으로 꼽히는 오장환 시인의 고향 보은을 찾아 문학의 계절 가을을 수놓는다.보은군과 보은문화원에 따르면 오는 12일 회인면 오장환문학관 마당에서 열리는 ‘31회 오장환문학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최은묵·권지영·김복희 시인을 초청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이날 세 시인은 작품세계와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독자들과 대화를 나눈다.시집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해 문학제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최은묵 시인은 2007년 ‘월간문학’과 201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시집 ‘괜찮아’, ‘키워드’, ‘내일은 덜컥 일요일’과 그림 시 에세이 ‘셀라’등을 펴냈으며 수주문학상과 천강문학상, 제주4·3평화문학상 등을 수상했다.권지영 시인은 2015년 ‘리토피아’를 통해 등단한 뒤 ‘사랑이 아니었다 해도’등 시집 5권을 비롯해 ‘붉은 재즈가 퍼지는 시간’, ‘누군가 두고 간 슬픔’, ‘아름다워서 슬픈 말들’, ‘당신, 잘 있나요’, ‘방귀차가 달려간다’등 동시집과 동화를 포함해 30여 권의 책을 출간했다.수원문학상과 올해의젊은 작가상 등을 수상하며 폭넓은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복희 시인은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등단했다.시집 ‘내가 사랑하는 나의 새 인간’, ‘희망은 사랑을 한다’, ‘스미기에 좋지’, ‘보조 영혼’, ‘생마음’등을 펴냈으며 현대문학상을 수상하고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시인과 독자가 가까이에서 작품과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문학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초청 시인은 문단의 평가와 인공지능 추천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해 선정했다.한국 아방가르드 시의 선구자로 불리는 오장환 시인은 ‘성벽’, ‘헌사’, ‘병든 서울’, ‘나 사는 곳’, ‘붉은 기’등의 시집을 남겼다.군은 오장환 시인의 문학적 성과를 기리기 위해 2006년 회인면에 오장환문학관과 생가를 조성했으며 매년 오장환문학제를 개최하고 오장환문학상·오장환신인문학상·오장환디카시신인문학상을 시상하며 그의 작품세계와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있다.정경재 오장환문학제추진위원장은 “요즘 한국 시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들을 초청해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저명한 시인들과의 만남이 오장환문학제의 문학적 깊이를 더하고 독자와 작가가 함께 가을의 서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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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12일 뱃들공원서 ‘평생학습 어울림축제’ 개최
보은군, 12일 뱃들공원서 ‘평생학습 어울림축제’ 개최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2026년 보은군 평생학습 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으로 젊어지다 결초보은의 활력학습도시 보은군’을 주제로 평생학습 동아리와 유관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는 오전 10시 체험·전시 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는 초청공연과 평생학습 동아리 및 유관기관·단체의 공연이 펼쳐진다.성악가 조영수·진종헌의 초청공연을 비롯해 햇빛장구난타, 뉴워킹클래스, 아리랑 나들이 등 11개 평생학습 동아리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충북농아인협회 보은군지회 등 유관기관·단체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행사장 일원에서는 △누에고치 목걸이와 천연나무조각 만들기 △타로 심리상담 △커피 체험 △목공예 △즉석 사진 촬영 △볼펜 꾸미기 등 18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문해교육 전시관과 평생학습관 및 관련 사업을 소개하는 평생학습 전시관도 마련돼 다양한 배움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안은숙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축제가 배움의 즐거움과 평생학습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주민이 일상에서 배움을 누리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보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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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주시,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반영 ‘한목소리’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과 청주시가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초당적 협력을 강화한다.보은군은 8일 청주시를 방문해 철도 건설사업의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만남은 지난해 공동건의서 작성과 국회토론회 공동 개최를 통해 이어온 양 지역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올해 공동 대응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첫 업무협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양 지자체는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 증진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중부내륙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보은군과 청주시는 지난해 7월 충청북도, 김천시와 함께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서를 작성했다.당시 4개 기관은 해당 노선이 청주국제공항과 보은, 김천을 연결해 충청권과 경북 내륙권을 잇는 광역교통축으로서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중부내륙지역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지난해 9월에는 국회토론회를 공동 개최해 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알리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도 힘을 모았다.이날 양 지자체는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기 위한 공동 대응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아울러 해당 노선이 국가 균형발전과 중부내륙권의 미래를 위한 핵심 교통망이라는 데 공감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해 공동건의서 작성과 국회토론회를 함께하며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건설의 필요성에 뜻을 모아왔다”며 “서로 다른 당색을 넘어 지역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어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는 특정 정당이나 지역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중부내륙권 균형발전을 이끌 국가 차원의 핵심 교통망”이라며 “앞으로도 청주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한목소리를 내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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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정
보은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정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민 편익을 높이고 군정 발전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4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군은 공직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이번 선발은 부서에서 추천한 4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심사단 평가와 군민·직원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뒤 보은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심사 결과 △최우수 산외면 박현정 민원봉사팀장 △우수 농업기술센터 우현정 신소득작물팀장 △장려 복지정책과 박근서 주무관 △장려 스마트농업과 이용규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최우수로 선정된 박현정 팀장은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마을별 일정에 맞춘 ‘찾아가는 전담창구’ 와 취약계층 1대1 방문 지급 서비스를 운영했다.이를 통해 민생안정지원금 1차 지급률 99.3%, 2차 지급률 97.8%를 달성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공감행정을 실현했다.우수로 선정된 우현정 팀장은 귀농·귀촌 스마트 경영실습농장 조성사업의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농업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했다.특히 양념채소 스마트팜 재배시설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32억 5000만원과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 국비 3억 31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공기열 히트펌프를 도입해 냉난방 운영비를 60% 이상 절감하는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했다.장려로 선정된 박근서 주무관은 결초보은 추모공원의 안치 절차를 개선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으며 이용규 주무관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 등을 이끌어 스마트농업 핵심육성지구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선정된 공무원에게는 군수 명의 상장과 함께 등급에 따라 근무실적 가점과 특별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살피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으려는 직원들의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고 그 성과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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