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은군, 영농철 앞두고 벼 못자리 ‘안전 육묘 관리’ 당부
보은군, 영농철 앞두고 벼 못자리 ‘안전 육묘 관리’ 당부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해 가을 고온과 잦은 비로 볍씨 여뭄 상태가 좋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모내기를 준비하는 농가에 볍씨 발아 상태 점검과 안전 육묘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센터는 지난해 등숙기 기상 여건의 영향으로 볍씨의 충실도가 떨어지고 미숙립과 피해립 비율이 증가하는 등 종자 품질 저하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올해는 발아율 기준이 기존 85%에서 80%로 완화되고 피해립 허용 범위도 확대된 상황이다.이처럼 종자 활력이 예년보다 낮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파종 전 종자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종자 준비 단계에서는 탈망과 수선을 통해 불량 종자를 선별하고 온탕소독이나 약제소독을 실시해 병해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또한 파종 전 싹튼 상태를 확인해 발아율이 80%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세척 후 온도와 수분이 유지되는 환경에서 1~2일 추가로 발아시켜 기준을 충족한 뒤 파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아울러 조기 파종 시 저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적기 파종과 함께 육묘 기간 중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저온에 노출될 경우 출현 불량과 생육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박종철 식량축산팀장은 “건전한 볍씨 선별과 종자소독, 육묘 적정온도 관리 등 기본적인 안전 육묘 요령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육묘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17
-
보은군, 동학의 정신을 오늘로 잇다…‘제21회 보은동학제’ 성료-18일 이후 배포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보은문화예술회관 등 군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보은동학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동학제는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인 보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보은취회로 이어진 동학의 정신을 현재의 삶 속에서 다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기념을 넘어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며 동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자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행사 기간 동안 동학취회지 순례와 133주년 보은취회 기념행사를 비롯해 전래놀이 한마당, 동학 사료 전시, 장승깎기 체험, 동학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었다.특히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진행한 동학 역사 콘서트와 청소년 퀴즈 한마당은 동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마지막 날에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132주기 보은동학농민혁명군 위령제가 엄숙히 거행돼 혁명군의 희생을 기리고 동학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천도재와 추모의식으로 이어진 위령제는 동학이 지닌 평등과 생명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이번 동학제는 ‘보는 행사’를 넘어 ‘함께 기억하고 공감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확장하고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변인순 보은부군수는 “보은동학제는 동학농민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군민과 함께 되새기고 이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동학의 가치가 지역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7
-
옥천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가 17일 옥천군 명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옥천군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및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충북농아인협회 옥천군지회의 수어노래와 부모연대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장 시상,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 및 축사,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게 충청북도지사, 옥천군수, 국회의원, 옥천군의회의장, 옥천경찰서장, NH농협군지부장 등의 표창이 수여됐으며 감사패 1점도 함께 전달됐다.또한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는 청명장학회, 중앙양국양정환장학회, 삼합지체장학회 등의 후원으로 학생 15명에게 총 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교통약자지원센터에서도 학생 1명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한규보 옥천군장애인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헌창 옥천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17
-
음성군보건소,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집중 지도단속 실시
음성군보건소,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집중 지도단속 실시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음성군 소재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점검과 함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상반기 집중 지도·단속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 으로 지정된 금연구역 5280개소와 ‘음성군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 586개소다.이번 단속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를 근절하고 군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연구역 홍보와 계도를 중점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음성교육지원청, 충북도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며 위반 사항 적발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아울러 보건소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상담 및 니코틴 보조제 지원 등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흡연자의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구미숙 보건소장은 “이번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건강한 금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며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유로운 음성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7
-
청주 청년뜨락5959, 청년 1인가구 무료 이사지원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 5959는 17일 청년뜨락5959에서 지역 이사 업체인 똑똑이 익스프레스, KT익스프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이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이사업체의 재능기부 제안으로 시작된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청년들의 주거 이동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은 청주시 내에서 이사를 계획 중인 원룸 거주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상·하반기 각 6가구씩 총 12가구를 선정해 이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가족돌봄청년이나 자립준비청년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년에 대해서는 상시 지원을 통해 주거 이동 부담 완화와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청년뜨락5959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여한 이사업체 역시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청년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며 향후 협력을 통해 지원 규모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장은성 청년뜨락5959 센터장은 “청년 주거 문제는 삶의 기반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주시 청년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17
-
청주시, 1분기 인구 1,784명 증가… 올해 89만명 돌파 기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의 2026년 1분기 인구 지표가 상승세를 기록하며 인구 활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시는 올해 1분기 내국인 인구가 총 1784명 증가해, 3월 말 기준 청주시 총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해 88만 6925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2026년 1분기 인구 증감 현황] 구분 1월 2월 3월 1분기 합계 자연적 증감 12 88 5 105 출생아 수 522 533 502 1557 사망자 수 510 445 497 1452 사회적 증감 465 703 511 1679 1분기 전체 인구 증가 : 1784명 이번 인구 증가는 자연적 증가와 사회적 유입이 동시에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신규 아파트 입주로 인한 인구 유입이 증가세를 주도했다.실제로 성화·개신·죽림동 인구는 1분기에만 4180명이 증가하며 4만 5651명을 기록하는 등 주거 여건 개선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 집중 현상이 나타났다.앞으로도 인구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4월 개신동 동일하이빌 2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5000여 세대의 대규모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추가적인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이에 따라 청주시는 연내 89만명 인구 달성도 기대된다.‘2026년 청주시 아파트 입주 예정 현황’아파트명 위치 세대수 입주 시기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2단지 서원구 개신동 800세대 2026. 4월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흥덕구 봉명동 874세대 2026. 5월 복대자이 더 스카이 흥덕구 복대동 715세대 2026. 8월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흥덕구 송절동 602세대 2026. 8월 오송역 현대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흥덕구 오송읍 2094세대 2026. 12월 출생 지표 역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1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155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명 증가했으며 월평균 출생아 수도 438명에서 519명으로 늘어났다.사회적 증감은 1679명으로 자연적 증감을 크게 웃돌며 전체 인구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적 증가 역시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25년 1분기 vs 26년 1분기 비교] 구분 2025년 1분기 2026년 1분기 증감 누적 출생아 수 1316 1557 241월평균 출생아 수 438 519 81 인구 순증감 389 1784 1395시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인구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연내 출생아 수 6000명 돌파와 함께 전체 인구 89만명 진입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인구 규모에 걸맞은 정주 여건 조성과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인구 활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7
-
청주시, 건강수준 파악 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실시
청주시, 건강수준 파악 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실시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지역으로 선정돼 상당구 영운동 신라송림아파트 입주민 25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매년 전국 192개 지역의 표본 가구를 선정해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국민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 영양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된다.조사는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해 전문 조사수행팀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신체계측, 혈액검사, 폐기능검사, 골밀도검사, C형간염 항체검사 등 건강검진과 함께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조사, 식생활 관련 영양조사가 병행된다.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 가구로 선정된 것은 가족의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지역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17
-
청주시 상당보건소, 육거리종합시장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7일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 일원에서 치매 환자 증가에 대응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을 위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치매안심전통시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육거리종합시장 일대를 치매안심거리로 조성해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치매 인식개선 OX 퀴즈 △치매 조기검진 홍보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관리사업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수칙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상당보건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이해하고 대응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육거리종합시장을 중심으로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7
-
충북도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2026 신진음악가 시리즈Ⅰ’ 개최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립교향악단은 4월 22일 오후 7시, 충북도청 문화홀에서 기획연주회 ‘2026 신진음악가 시리즈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충북 출신의 유망 신진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무대로 지역 음악 인재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객원지휘자 전희범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장연주와 비올라 김금남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성악과 기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신진음악가 시리즈’를 통해 충청북도 연고의 유망 연주자를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만 34세 이하 음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상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지원자는 연주 영상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선정 시 충북도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등 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권 예매 후 관람이 가능하다.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립교향악단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17
-
괴산군, 지구의 날 맞아 10분간 소등행사 실시
괴산군, 지구의 날 맞아 10분간 소등행사 실시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22일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일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세계 환경 기념일이다.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 실천하기 위해 매년 소등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22일 오후 8시 군청, 공공기관, 공동주택, 주요 상징물 등의 전등과 외부 조명을 10분간 소등할 예정이며 군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김주석 환경과장은 “짧은 소등이지만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활 속 환경 실천 운동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