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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뱃들공원 물놀이장, 1만 5,000여명 찾아 ‘성황’
보은군 뱃들공원 물놀이장, 1만 5,000여명 찾아 ‘성황’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2026년 보은군 여름철 물놀이장’ 이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17일 운영을 마무리했다.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28일간 보은뱃들공원 일원에서 운영된 물놀이장에는 총 1만 50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보다 운영기간이 10일가량 짧았음에도 지난해 이용객 1만 3000여명을 웃돌며 대표적인 여름 피서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주말에는 하루 1000명 이상의 이용객이 꾸준히 찾았으며 하루 최다 이용객은 1923명을 기록하는 등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물놀이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올해 물놀이장에는 유수풀과 조립식 수영장, 자이언트 슬라이드, 에어풀장,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마련해 연령대별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 7월 31일과 8월 7일·14일 ‘청소년데이’를 운영하고 지난 8일에는 청소년축제 ‘어푸어푸’를 개최해 물놀이와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이용 편의를 위한 차량 지원도 병행했다.군은 45인승 대형버스를 활용해 화·수·금요일 3개 권역별로 운행하며 교통 여건으로 물놀이장 이용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의 접근성을 높였다.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군은 총괄관리자와 안전요원, 간호인력, 시설관리·야간경비·주차관리 인력 등 총 21명의 현장 관리인력을 운영하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수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또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119와 인근 병원 간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이와 함께 인접한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에서도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을 운영했다.물놀이형 조합놀이대와 바닥분수에 도서관의 워터북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뱃들공원과 문화누리관 일원이 여름방학 기간 물놀이와 문화·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호응을 얻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해보다 운영기간이 짧았음에도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이 물놀이장을 찾아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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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산외면 통합돌봄서비스, 주민 일상에 든든한 변화
보은군 산외면 통합돌봄서비스, 주민 일상에 든든한 변화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 산외면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맞춤형 돌봄 지원에 힘쓰고 있다.지난 3월 27일 보은군 통합돌봄사업이 전면 시행된 이후 산외면에서는 현재까지 주민 30명이 서비스를 신청했다.행정복지센터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2명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상담부터 서비스 신청·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관련 정보가 부족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보건·복지·주거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통합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한 주민은 현재 5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6개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주요 지원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건강검진 지원 △자활센터 식사 지원 △주거복지센터 주거환경 개선 △복지 분야 교통 지원 △노인복지센터 가사 지원 등이다.지난 14일 보건소 방문보건팀은 해당 가정을 찾아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며 추가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연계하고 있다.서비스를 이용한 주민은 “예전에는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조차 몰라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제는 필요한 서비스를 알아서 연결해 주고 직접 찾아와 건강과 생활을 함께 챙겨주니 정말 편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이선희 산외면장은 “통합돌봄서비스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체계로 자리 잡도록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적시에 연계해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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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8월 21일까지 ‘단양마늘 우량종구’ 공급 신청 접수
단양군, 8월 21일까지 ‘단양마늘 우량종구’ 공급 신청 접수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고품질 단양마늘의 명성을 이어가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단양마늘 우량종구 공급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오는 21일까지 공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양마늘 종구 전문생산농가가 주아를 활용해 재배한 우량종구를 관내 일반 농가에 보급하는 사업이다.지난 7일 군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우량종구 생산·공급위원회’를 열고 종구 수매가격을 ㎏당 1만4000원, 일반 농가 공급가격을 ㎏당 9000원으로 결정했다.군은 단양마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우량종구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9개 종구 전문생산농가에서 생산한 총 1만3500㎏을 수매해 관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특히 주아를 활용해 생산한 종구는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고 일반 종구에 비해 수확량 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농가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다만 주아종구는 생산까지 2 3년이 소요되고 재배와 선별 과정도 까다로워 개별 농가가 직접 생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이에 군은 우량종구의 생산부터 수매·공급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농가의 종구 갱신 부담을 덜고 고품질 종구를 안정적으로 보급할 방침이다.신청 대상은 단양군에 주소를 두고 마늘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희망 농가는 오는 2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1인당 최대 210㎏까지 가능하며.신청량이 공급 가능 물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우선순위와 농가별 공급 기준에 따라 물량이 조정될 수 있다.선정 농가에는 오는 9월 3일 농업기술센터 제2육묘장에서 종구를 공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단양 한지형 마늘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량종구의 체계적인 생산과 공급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향상은 물론 단양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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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학교로 찾아가는 ‘한 책 작가와의 만남’ 이어간다
단양군, 학교로 찾아가는 ‘한 책 작가와의 만남’ 이어간다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2026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과 연계해 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2026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을 이어간다.군은 오는 25일 영춘초등학교 1 6학년 학생 26명, 26일에는 매포초등학교 4학년 17명과 6학년 13명 등 총 56명을 대상으로 최아영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최아영 작가는 2026년 한 책 읽기 아동도서 선정작 ‘나의 쓸모’의 저자로 ‘깨진 화병의 성장통, 다시 피어나는 나의 쓸모’를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한다.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자신의 가치와 성장, 회복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작가의 창작 과정과 직업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또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학생들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춘 독후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군은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단양유치원과 단양초등학교, 상진초등학교, 단성중학교 학생 89명을 대상으로 최아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당시 학생들은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독후활동에 참여하며 책 속 메시지를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으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최아영 작가는 아티스트북 ‘VERSO’를 전시·출간했으며 ‘나의 쓸모’는 2024년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우수선정도서로 선정되고 2025년 ‘그림책의 해 기념 특별전’에 소개된 바 있다.군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한 책 읽기 청소년도서 선정작 ‘도서관 문이 열리면’의 범유진 작가를 초청해 상진초등학교 6학년과 매포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선정도서를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의미와 창작 과정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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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청소년수련관 봉사동아리 ‘브이로그’, 지역 곳곳에 따뜻한 실천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청소년수련관 봉사동아리 ‘브이로그’ 가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청소년 주도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브이로그’는 단양고등학교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봉사동아리로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발굴해 실천하고 그 과정을 콘텐츠로 기록·공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동아리 청소년들은 올해 단양군 일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생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특히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아트봉사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청소년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또한 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이용 청소년과 방문객을 위한 안내데스크 운영과 프로그램 안내·접수 업무를 보조하며 시설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봉사의 의미를 체득하는 것은 물론, 공공시설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도 경험하고 있다.지역 대표 행사에서도 ‘브이로그’의 활동은 이어졌다.동아리 청소년들은 소백산철쭉제와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행사장 주변과 관람객 이동이 많은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행사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참여하며 깨끗한 행사장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청소년 봉사활동의 의미를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브이로그’는 상반기 동안 쌓은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활동 모습을 직접 기획·촬영해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게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의 참여자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들의 경험과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하고 전달하며 또래 청소년들의 봉사 참여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사회를 살피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주도적인 봉사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사회참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형 동아리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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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주민세의 달… 개인분 납부·사업소분 신고납부 31일까지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오는 31일까지 주민세 개인분을 납부하고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기준 단양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납세의무자다.사업소분은 같은 날 기준 단양군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신고·납부 대상이다.주민세 개인분의 납부기한과 사업소분의 신고·납부기한은 모두 오는 31일까지로 기한을 넘길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납세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주민세는 전국 금융기관을 비롯해 신용카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현금자동입출금기, 위택스,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종이 고지서가 별도로 발송되지 않으므로 네이버와 카카오페이, 페이코, 은행 앱 등 신청한 전자송달 매체에서 고지내역을 확인한 뒤 납부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기한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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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새 랜드마크 ‘시루섬 기적의 다리’, 19일 개장 기념식
단양 새 랜드마크 ‘시루섬 기적의 다리’, 19일 개장 기념식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시루섬의 감동적인 역사와 단양강의 야경을 한데 품은 ‘시루섬 기적의 다리’ 가 오는 19일 개장 기념식을 통해 공식적인 출발을 알린다.단양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기관·단체장과 시루섬 생존자,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루섬 기적의 다리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개장을 대내외에 알리고 1972년 수해 당시 극한의 상황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버텨낸 주민들의 희생과 헌신, 협동의 ‘시루섬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시루섬의 역사적 의미와 단양강의 수려한 풍광, 야간경관을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연결해 시루섬 기적의 다리를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기념식은 오후 7시 팝페라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다.이어 개식선언과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 경과보고 군민대상 시상식, 기념영상 시청,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54년 전 수해 당시 주민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위기를 이겨낸 순간을 되돌아보고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적 의미를 함께 되새긴다.본행사에 이어 참석자들은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로 이동해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를 진행한다.시루섬 생존자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의 희생과 공동체 정신을 기리고 시루섬 기적의 다리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행사 종료 후에는 참석자와 관광객들이 다리를 자유롭게 걸으며 단양강과 어우러진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주말과 소백산철쭉제 기간 임시 개장해 하루 평균 3500명이 찾는 등 정식 개장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지난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 이후에는 단양강의 풍광과 시루섬의 이야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군은 앞으로 시루섬 기적의 다리에 담긴 주민들의 희생과 헌신, 협동의 정신을 스토리텔링해 교육·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고 경관조명을 활용한 야간 볼거리를 강화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또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루섬 일대를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인 단양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히 단양강을 건너는 다리가 아니라 54년 전 주민들이 보여준 희생과 협동의 정신을 오늘에 전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개장 기념식을 계기로 시루섬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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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짐프,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9월 3일 화려한 개막
시민과 함께하는 짐프,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9월 3일 화려한 개막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시아 유일의 국제음악영화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영화 축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 더욱 깊어진 선율과 감동으로 시민의 일상 속으로 한층 더 깊숙이 파고든다.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도심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일 채비를 하고 있다.“시민 속으로 함께”, 영화제의 문턱을 낮추다 올해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가장 큰 변화는 ‘공간의 확장’과 ‘접근성의 개선’ 이다.영화제는 단순히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삶의 터전 곳곳에서 축제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 행사장인 제천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시내 전역을 축제 공간으로 연결해 퇴근길이나 주말 나들이 중에도 자연스럽게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 ‘원 썸머 드림’은 이번 영화제가 지닌 공공성과 시민 환원의 의미를 잘 보여주는 대표 프로그램이다.역대 최다 출품, 화려한 게스트와 출연자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출품 공모 마감 결과 전 세계 115개국에서 총 2174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이는 지난해보다 약 10% 증가한 수치로 세계 각국의 영화인들 사이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음악영화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방증한다.특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2’ 가 티켓 판매 시작 1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여기에 홍보대사 ‘짐페이스’인 배우 안재홍을 비롯해 영화계와 음악계의 스타들이 대거 제천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대폭 확대됐다.시대의 선율을 울리는 거장의 수상과 묵직한 감동의 개막작 올해 영화제의 예술적 깊이를 더할 특별한 손님과 작품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제천영화음악상의 주인공으로는 중국 영화음악의 거장 자오지핑이 선정됐다.장이머우, 천카이거 등 거장들의 작품에서 중국 전통음악과 서양 음악 기법을 독창적으로 융합해 세계 영화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그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패왕별희’, ‘홍등’, ‘황토지’등 명작 상영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제천을 찾은 관객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개막작으로는 라피키 파리알라 감독의 뮤지컬 영화 ‘콩고 보이’ 가 선정됐다.올해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전쟁과 이주라는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삶의 희망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소년의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절망을 넘어 강인한 생명력을 노래하는 이 영화는 제천의 가을을 여는 가장 힘차고 따뜻한 첫 번째 선율이 될 것이다.영화와 음악, 그리고 관객이 하나 되는 축제 공식 포스터의 모티프인 ‘컨페티’처럼 이번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스크린 위로 흩날리는 음악의 선율과 관객의 환호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선사한다.서로 다른 색과 모양의 조각들이 모여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듯 전 세계의 영화인과 제천 시민, 방문객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초가을, 제천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시민과 영화인, 음악가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새로운 비전과 함께 일상 속 특별한 축제로 거듭날 올가을 제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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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학교급식 친환경 쌀 안정적 공급 위한 사전 수요 조사 실시
제천시, 학교급식 친환경 쌀 안정적 공급 위한 사전 수요 조사 실시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2027년 친환경 등 지역우수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학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쌀 소요량 사전 수요조사를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학교별 급식인원과 급식일수 등을 토대로 내년도 학교급식에 필요한 친환경 쌀 물량을 미리 파악하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조사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학교급식 지원 기관이다.지난해 실시한 수요조사에서는 학교급식에 필요한 친환경 쌀 수요량이 총 224톤으로 집계됐다.시는 올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공급기관과 협의해 학교급식 현장에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학교급식에는 제천 지역에서 생산된 무농약 쌀과 유기농 쌀을 공급한다.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과 우수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에도 힘쓸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학교별 친환경 쌀 수요를 사전에 정확히 파악해 내년도 학교급식에 필요한 물량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이 학교급식에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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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년센터, 맞춤형 취업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이음트랙’본격 운영
제천시 청년센터, 맞춤형 취업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이음트랙’본격 운영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청년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의 하나로 직무 맞춤형 취업준비 프로그램 ‘이음트랙’을 지난 12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이음트랙’은 지역 청년들이 관심 있는 산업과 직무를 이해하고 구체적인 취업 준비로 이어갈 수 있도록 현직자 특강과 채용정보 제공, 직업기초능력 교육 등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센터는 청년들의 취업 수요와 지역 산업 특성을 고려해 공공기관, 철도· 물류·공공 기반시설, 복지·사회서비스 등 지역과 연계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일회성 특강에 그치지 않고 현직자를 통한 직무 이해부터 취업역량 강화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첫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일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 현직자 특강을 진행했다.이어 오는 9월 22일에는 코레일 충북본부와 연계해 한국철도공사 현직자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현직자 특강에서는 각 기관의 주요 업무와 직무를 소개하고 실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 과정과 필요한 역량 등을 안내한다.특강과 연계한 직업기초능력 교육도 진행해 주요 평가 영역에 대한 이해와 문제 풀이, 실전 대비 방법 등 공공기관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오는 10월에는 사회복지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직무특강도 운영한다.실제 현장에서 수행하는 업무와 직무 특성, 필요한 역량과 취업 준비 과정 등을 소개해 지역 내 사회복지와 사회서비스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제천시 청년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수요를 반영해 관심 직무 탐색부터 실질적인 채용 준비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지역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제천시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방법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천시 청년센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관심 있는 산업과 일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연결할 수 있도록 취업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직자 특강과 취업역량 교육을 연계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