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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9월 가뭄 대응 과수농가 지속 관수 당부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극심한 가뭄으로 과수농가의 토양 수분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생육 단계에 맞는 적절한 관수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청주기상지청의 9월 기상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강수량은 11.2mm로 평년 강수량 140.2mm의 7.9%에 그쳐 역대 두 번째로 적었다.특히 옥천군의 9월 강수량은 6.5mm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0mm의 2.4%에 불과했다.이처럼 강수량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사과·복숭아·배 등 노지 과수는 물론 포도 등 시설 과수에서도 토양 수분 부족에 대비한 지속적인 관수가 필요한 상황이다.농업기술센터는 과수의 수확 시기와 생육 상태에 따라 관수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수확을 앞둔 농가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공급할 경우 열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토양 상태를 살피면서 적은 양의 물을 나누어 공급하는 것이 좋다.특히 과실의 품질과 수확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토양 수분이 지나치게 부족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수확을 마친 농가는 내년도 과수 생육을 위한 뿌리 발달을 돕기 위해 토양 수분을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겨울철 토양이 얼기 전까지 토양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건조할 경우 적절히 관수해야 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을철 충분한 수분 관리는 과수의 뿌리 발달과 월동 준비에 중요하며 겨울철 건조와 동해 피해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며 “농가에서는 토양 수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생육 단계에 맞춰 적기에 물을 공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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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기관단체장협의회, 장애인복지관서 급식 봉사 나서
옥천읍 기관단체장협의회, 장애인복지관서 급식 봉사 나서 (옥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옥천읍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0월 6일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이날 옥천군장애인복지관에 급식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곽상혁 옥천읍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원,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회원들은 복지관 이용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배식에 참여하고 식사 지원을 하는 등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이용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한편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곽상혁 옥천읍장은 “지역의 기관·단체장들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황규철 군수님께서도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기관·단체와 함께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천읍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역 기관·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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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바이브코딩으로 ‘재난상황 관리시스템’ 자체 개발… 직원 대상 교육 실시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10월 8일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옥천군 재난상황 관리시스템’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재난·안전 상황에 대한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그동안 재난 발생 시 읍·면과 현장에서 접수되는 피해 정보를 전화와 메신저로 개별 취합하고 피해 위치 확인과 조치 계획 수립, 보고서 작성 등을 별도로 진행해야 해 상황 파악과 대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이에 군은 부서별·개인별 메신저와 문서 등에 분산된 재난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옥천군 재난상황 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이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코드를 작성하는 ‘바이브 코딩’방식으로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구축됐다.웹 기반으로 구축된 시스템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다.기상청 기상특보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기상정보와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재난 발생 현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AI가 재난 유형과 위치 정보를 분석해 재난 취약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교육에서는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직원들이 실제 재난·안전 업무에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옥천군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서는 신속한 정보 공유와 정확한 상황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상황 관리시스템을 각 부서의 재난·안전 업무에 적극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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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민선9기 취임 100일… ‘중단 없는 영동 발전’ 속도 낸다
정영철 영동군수, 민선9기 취임 100일… ‘중단 없는 영동 발전’ 속도 낸다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정영철 군수가 8일 민선9기 취임 100일을 맞았다.민선8기에 이어 군민의 선택을 받아 재선에 성공한 정 군수는 지난 7월 1일 제40대 영동군수로 취임한 이후 ‘중단 없는 영동 발전’과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목표로 민선9기 군정의 기틀을 다지는 데 집중해 왔다.특히 지난 100일은 민선8기에서 마련한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고 군민과 약속한 민선9기 정책을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옮기기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낸 시간이었다.군은 군민자문단 심의와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민선9기 10대 분야 60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확정했다.공약은 △경제 7개 △농업 10개 △관광 6개 △국악 2개 △균형발전 9개 △복지 9개 △인구 7개 △청년 3개 △장년 2개 △교육·돌봄 5개 등 총 60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규모는 7671억원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영동형 기본소득 지급, 소상공인 지원 확대,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건립, 농업예산 연 2000억원 달성, 월류봉 관광 명소화,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건립 지원 등이 포함됐다.또 농촌협약사업 확대, 힐링 온 허브센터 건립, 전 군민 시내버스 무료화, 임신·출산 통합지원센터 조성, 청년센터 건립, 청소년 교육바우처 확대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도 핵심 공약에 담겼다.민선9기 대표 정책 가운데 하나인 농어촌 기본소득 준비에도 힘을 쏟고 있다.군은 기본소득이 단순한 소득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내 소비와 소득, 일자리와 생활서비스로 이어지는 지역순환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해 주민 공감대 형성과 지역화폐 지급체계 구축, 소비처 확대 방안 등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농업 분야에서는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구축과 농업예산 확대 등을 통해 영동의 주력 산업인 과수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에서 유통까지 이어지는 농업 구조를 더욱 탄탄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복지 분야에서도 군립목욕탕과 교통복지, 출산·돌봄 지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영동의 대표 문화자산인 국악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키우는 정책도 이어간다.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과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문화자산으로 연결하고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를 통해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의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이다.정 군수의 이번 100일은 초선 당시와는 의미가 다르다.민선8기 첫 100일이 새로운 군정의 방향과 사업 기반을 구축하는 시기였다면, 민선9기 첫 100일은 지난 4년간 추진한 성과를 이어가면서 이를 군민의 삶 속 변화로 완성하기 위한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00일은 민선8기의 성과를 더욱 단단하게 다듬고 군민과 약속한 민선9기 정책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며 “재선이라는 군민의 선택에 담긴 중단 없는 발전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공약은 발표보다 실천이 중요하고 행정의 성과는 군민의 삶이 얼마나 좋아졌는지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들으며 더 탄탄하고 활기찬 영동, 군민 모두가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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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 15일 개막…‘K-국악의 미래’ 영동서 펼쳐진다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 15일 개막…‘K-국악의 미래’ 영동서 펼쳐진다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의 대표 국악축제인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군문화관광재단과 난계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 K-국악의 미래를 영동에서’를 방향으로 57년 전통의 난계국악축제에 세계와 미래를 더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특히 지난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축적한 국제적 교류와 국악 콘텐츠의 성과를 난계국악축제로 이어가고 이를 세계와 미래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해외 5개국 공연단이 참여해 세계의 음악과 문화를 선보이며 영동을 K-국악의 새로운 문화교류 무대로 만들어갈 예정이다.AI로 여는 개막식 전통국악과 미래기술의 만남 올해 축제에서 가장 주목할 변화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국악축제다.축제장에는 ‘국악주제전시관-난계로 세계로 그리고 미래로’를 비롯해 전통국악기 전시, 국악기 제작·연주 체험, AI 바둑로봇 대결, AI 키즈존, 국악 웰니스존 ‘NANGYE RESET’등이 마련된다.특히 개막식에는 AI를 활용한 무대 연출을 도입해 우리 국악의 전통적인 소리와 첨단기술을 결합, ‘국악의 미래를 영동에서 연다’는 메시지를 무대 위에서 선보일 계획이다.국악의 깊이에 대중성과 세계를 더한 4일간의 무대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타북식과 숭모제, 국악거리퍼레이드, 난계국악단 공연과 공식 개막식이 이어진다.개막 무대에는 윤도현, 김준수, 김용우 등이 참여해 국악의 전통성과 대중음악의 감각을 함께 선보인다.16일은 ‘연희 DAY’로 꾸며진다.청배연희단, The 광대, Project 사자천하, 피리밴드 저클 등 전통연희를 비롯해 충북도립교향악단과 김천시립국악단 공연, 국악·미디어아트 융복합 공연, 전통혼례 재현, 청소년 국악공연 등이 이어진다.밤에는 국악과 K-POP을 결합한 국악 아이돌 ‘도드리’ 가 젊은 세대와 국악을 연결한다.17일에는 제21회 추풍령가요제가 열려 이찬원, 유지나, 황윤성, 키썸, 박성온 등이 무대에 오른다.국악축제의 전통성에 대중음악의 친숙함을 더해 세대 간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힌다.18일에는 국악댄스 갈라쇼와 전국풍물경연대회, 그리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1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손태진, 에녹, 길려원 등이 출연하며 국악을 기반으로 한 공연 콘텐츠와 대중음악이 어우러져 엑스포의 성과를 이어간다.“축제장을 넘어 영동 전체가 하나의 무대로”올해 난계국악축제는 축제장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축제 기간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영동을 달리며 물들일來, 2026 영동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전국풍물경연대회, 영동군 읍면 풍물경연대회, 영동군 씨름대회, 충청북도사회복지대회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함께 펼쳐진다.각 행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축제장을 넘어 영동 곳곳으로 방문객의 발길을 확산시키고 관광과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먹거리도 지역과 함께한다.더본코리아 TBK 바비큐존을 비롯해 푸드트럭존, 영동군 11개 읍·면 새마을회가 참여하는 새마을식당, 로컬푸드존 등을 함께 운영해 외부 브랜드와 지역 먹거리가 함께하는 상생형 축제 모델을 선보인다.57년 전통 위에 세계와 미래를 더하다 이번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미래로 나아가는 축제를 목표로 한다.난계 박연 선생으로부터 이어온 국악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세계 5개국 문화교류, AI·디지털 콘텐츠, 국악 웰니스, 세대별 공연과 체험, 연계행사를 통한 체류형 관광, 지역 먹거리 상생까지 축제의 영역을 넓혔다.이를 통해 영동을 ‘국악을 잘하는 도시’를 넘어 국악으로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며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국악문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또한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 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향후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를 위한 문화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정영철 영동군수는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지난해 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과를 지역 대표축제로 이어가고 57년 전통에 세계와 미래를 더하는 축제”며 “AI와 디지털 콘텐츠부터 세계 공연단, 다양한 연계행사와 지역상생 프로그램까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이어 “올해는 전통국악의 깊이는 물론 미래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까지 축제의 폭을 넓혔다”며 “10월 영동에서 전통의 울림과 K-국악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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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대응 ‘지역순환경제 기반’ 선제 구축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향후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에 대비해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역순환경제 기반 마련에 나선다.영동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충청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기본소득 연계 영동군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충청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이경재 이사장, 박엄용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장 등이 참석해 기본소득 정책과 사회연대경제를 연계한 지역순환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향후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기본소득이 단순한 소득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내 소비와 소득, 일자리 및 생활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군은 공모 준비단계부터 지역에서 실제로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급주체와 생활서비스 기반을 함께 발굴해 기본소득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본소득과 사회연대경제를 연계한 지역순환경제 모델 및 협력과제 발굴 △사회연대경제·마을공동체·생활서비스 조직 발굴 및 역량강화 △교육·컨설팅·판로·조사연구 등 기본소득 연계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영동군은 기본소득과 연계한 정책 검토와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는 지역 현장에서 주민과 공동체, 생활서비스 공급주체를 발굴·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충청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충북지역 사회적기업 네트워크와 교육·컨설팅·판로지원 경험을 활용해 영동군에서 기본소득과 연계 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역량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군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사회연대경제 및 생활서비스 공급주체를 파악하고 협약기관 간 실무협의를 통해 영동군 실정에 맞는 기본소득 연계사업을 단계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향후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가 추진될 경우 이번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소비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순환, 생활서비스 확충, 공동체 활성화까지 연결할 수 있는 실행계획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정영철 영동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민에게 소득을 지원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재원이 지역 안에서 소비되고 다시 지역의 소득과 서비스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기반을 미리 갖추고 향후 공모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영동군의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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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학산면민 체육대회 성료… 면민 화합 한마당 펼쳐져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학산면은 지난 10일 학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5회 학산면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산면체육회가 주관하고 학산면과 학산면이장협의회, 한수원 영동양수발전소가 후원한 가운데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활동과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주민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 체육행사와 중식, 2부 화합행사,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개회선언, 표창장 수여, 대회사와 격려사, 축사 등이 이어지며 대회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1부 체육행사에서는 마을을 서산·중부·남부·서부·동부 등 5개 팀으로 나눠 △큰공 굴리기 △물동이 이어달리기 △신발 멀리 던지기 △포도상자 오래 들기 △줄다리기 등 5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족구도 번외 경기로 진행돼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오후에는 면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행사가 이어졌다.남녀 주민이 참여하는 훌라후프 돌리기를 비롯해 팀별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웃음과 박수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노래자랑에는 5개 팀에서 각각 2명씩 총 10명이 참가해 숨은 끼와 재능을 선보였고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결과에 따른 시상과 종합우승팀 발표도 이어졌다.양덕모 학산면체육회장은 “면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욱 활기찬 학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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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고 한글날의 시작 ‘가갸날 100주년’ 되새겨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고등학교는 한글날의 시작이 된 ‘가갸날’ 100주년을 맞아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한글날 바로 알기·한글 사랑 행사’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인 한글의 역사적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글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가갸날 100년의 역사 타임라인’ 전시를 통해 가갸날에서 오늘날 한글날로 이어진 역사와 의미를 살펴보고 한글과 관련된 강연 영상을 시청했다.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한글 꽃 벽 만들기 △한글날 책갈피 만들기 △한글 무드등 만들기 △훈맹정음 이름표 만들기 등을 통해 한글을 친숙하게 접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영공 음성고 교장은 “가갸날 10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한글의 역사와 소중함을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와 전통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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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우즈벡 의료협력 결실…사마르칸트 의료진 충북서 교육연수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의료 분야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10월 12일부터 2주간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 사마르칸트에 있는 ORL MED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교육연수를 시행한다.ORL MED 병원은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이다.이번 연수에는 병원장 카밀로프 하산 바흐리디노비치를 비롯한 의료진 및 행정인력 3명이 참여한다.연수 의료진은 충북대병원에서 내시경 부비동 수술과 이과·두경부·갑상선 수술 등 주요 수술을 참관하고 증례 토의에 참여한다.또한 한국의 의료체계와 대학병원의 원무행정 시스템을 살펴보고 외래 접수·수납, 입·퇴원, 예약 등 환자 진료과정과 연계된 행정업무를 익히며 의료행정 체계의 발전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의료진 초청연수는 작년 9월에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한 의료설명회에서 ORL MED 측이 의료진 및 행정인력의 연수를 희망함에 따라 추진됐다.충북도는 올해 4월에도 청주의료원에서 우즈베키스탄 철도병원 재활의학과 의사를 초청해 연수를 실시했으며 11월에는 정형외과 분야 초청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도는 이번 연수를 단순한 의료기술의 전수를 넘어 도내 의료기관과 우즈베키스탄 의료기관 간의 지속적인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아 외국인 환자 유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시작된 의료기관 간 협력이 이번 초청 연수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의료 교류를 확대해 충북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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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주서 농특산물 판로 확대 나선다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충북농협과 함께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제주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충북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한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제주 지역 소비자들에게 충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도내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사과, 머루포도, 방울토마토, 애호박, 오이 등 5개 품목을 선보이며 품목별로 정상가 대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은 “이번 행사가 제주 소비자들에게 충북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새로운 소비시장과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판촉·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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