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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92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3층 회의실에서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요원 92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과 미소·친절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7월 4일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2주간 이어지는 보령머드축제에 대비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안전요원 서비스 의식을 높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소양 교육은 충청남도 경찰청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 소속 전은옥 경위를 강사로 초빙해 관광객 응대 요령을 다뤘다.이어 보령소방서 보령해양경찰서가 진행하는 현장 교육에서는 인명구조 활동, 응급환자 응급처치, 해수욕장 안전순찰, 입욕객 안전계도 등 물놀이 안전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해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수상오토바이 14대, 사륜차 12대, 트랙터 2대, 구조선 1대와 기관·단체 관계자 및 물놀이안전요원 일평균 126명을 투입해 수상인명구조 활동과 야간 입욕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물놀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관광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특히 이날 교육에는 지난 1일 민선9기 보령시장으로 새 임기를 시작한 엄승용 시장이 직접 참석해 안전요원들을 격려하고 해수욕장 개장에 대비한 안전관리 태세를 점검했다.엄승용 보령시장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9기 보령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관광객에 대한 친절한 응대와 함께, 자칫하면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수칙을 재차 강조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어 “안전의식을 높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이번 여름을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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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4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아마추어 볼링대회’ 개최
보령시, ‘제4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아마추어 볼링대회’ 개최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볼링협회와 보령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가 후원하는 ‘제4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아마추어 볼링대회’ 가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개인전 192명, 단체전 384명 등 총 576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개회식은 △개식통고 △내빈소개 △국민의례 △환영사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날 개회식에는 엄승용 보령시장이 처음으로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볼링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선수와 가족, 볼링 관계자 등 약 3000명이 보령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홍보와 숙박업소, 음식점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엄승용 보령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보령을 찾아주실 선수와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보령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대회 기간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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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장애인 관람 불편 개선 나선다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최근 엄승용 보령시장 취임식 과정에서 제기된 장애인 관람석 이용 불편 민원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유감을 표하며 개선 의지를 밝혔다.이번 취임식에서는 장애인 관람석이 별도로 설치됐다에도 불구하고 공연장 내 안내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일부 장애인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 발생했다.이는 단순한 안내 부족을 넘어, 모두가 동등하게 행사에 참여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충분히 실현하지 못한 점에서 아쉬움이 큰 사안이다.엄승용 보령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공사업이 장애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고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이번 일을 계기로 보령시는 그 약속의 무게를 다시 한 번 깊이 되새기며 장애인 접근성과 편의성 개선을 시정의 중요한 과제로 삼고 시설 개선에도 노력한다는 계획이다.앞으로 보령시는 모든 공공행사와 공연장에서 장애인 관람석 위치 및 이동 동선에 대한 사전 안내 강화 및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보령문화예술회관 위쪽에 설치되어 있는 장애인 관람석을 아래쪽 무대 앞 부분으로 이전 배치해 불편없는 이용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한다는 입장이다.보령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면서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와 행정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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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모산조형미술관, 노준진 조각전 ‘Slow Surf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노준진 조각전 ‘Slow Surf : 돌의 느린 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움직임 없이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는 정적인 존재인 ‘돌’과 쉼 없이 부서지고 다시 만들어지는 동적인 존재인 ‘파도’에서 출발한다.흐름과 멈춤, 변화와 지속이라는 자연의 질서가 켜켜이 쌓인 돌의 모습으로 형상화되며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존재인 ‘노는 돌’, 사람과 자연, 생명과 사물의 경계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웃는 돌’, 오랜 시간의 무게와 고요가 머무른 ‘쉬는 돌’등 무겁지만 가볍고 차갑지만 따뜻한 작품 22점을 선보인다.작가는 견고한 까만 오석과 거친 현무암에 숨겨진 생명력을 표현하고 그 안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다.유기적인 곡선과 아크릴 채색, 브론즈가 더해지며 관람객의 마음에 편안함을 주는 작품으로 완성된다.거친 돌의 촉감과 정교한 곡선이 만들어 낸 조형물들은 관람객에게 자연 그대로의 감동을 선사한다.임호영 관장은 “단단한 돌 속에서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고요의 미학을 7월 조각의 숲, 모산조형미술관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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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인동교 주무관, 건축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건축과에 근무하는 인동교 주무관이 최근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해 시청 내 두 번째 건축사가 탄생했다고 밝혔다.건축사 자격시험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낮은 합격률과 높은 난이도로 인해 ‘건축계의 고시’로 불린다.자격을 취득하면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등 건축 분야 전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건축사로 인정받는다.보령 출신인 인동교 주무관은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인테리어회사와 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사회복지과, 건축허가과, 자치행정과, 도시과, 건설과, 경로장애인과를 거쳐 현재 건축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 부서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갖춘 건축행정을 펼쳐오고 있다.특히 인 주무관은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가운데 저녁 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꾸준히 시험을 준비하는 주경야독 끝에 이번 합격의 결실을 맺었다.평소에도 뛰어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 유공으로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해양산업 육성 및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유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공직사회에서 ‘일 잘하는 직원’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는 건축과에서 공동주택 업무와 농촌 리브투게더 사업 등을 담당하며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재환 건축과장은 “인동교 주무관은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친절한 민원 서비스는 물론 공동주택 업무와 농촌 리브투게더 사업 등에서도 적극행정을 실천하며 조직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 건축사 자격 취득을 계기로 더욱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인동교 주무관은 “업무를 수행하며 쌓아온 실무 경험과 이번에 갖추게 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펼치고 보령시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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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저터널홍보관, ‘하나의 바다, 열 개의 이야기’ 전시회 개최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보령해저터널홍보관 2층에서 6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하나의 바다, 열 개의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해양수산전시관 네트워크 23개 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10주년 공동 순회전으로 바다를 지키기 위해 각 기관이 그동안 펼쳐온 다양한 활동을 기록으로 한자리에 담았다.특히 바다를 병들게 하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새로운 쓰임새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 작품이 눈길을 끄는데, △해양 폐기물로 제작된 크리스마스트리 모양 조형물 △지구 모양 조형물 등이 전시돼 해양환경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관람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단, 입장은 종료 30분 전까지 가능하다.한편 보령해저터널홍보관은 지난 3월 조성한 체험형 트릭아트 포토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바닷속 풍경을 입체적인 그림으로 구현한이 포토존은 △바닷속 아치형 유리 튜브로 끝없이 이어지는 도로를 표현한 인피니티 튜브 △터널 벽면이 파손되며 상괭이 등 해양 생물이 쏟아져 나오는 심해의 창 △대형 해양 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아쿠아 가든 등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해양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뜻깊은 여름 나들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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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용 보령시장 “시민이 행복해야 도시가 산다” 시민대표 33인과 천년의 약속 새기다
엄승용 보령시장 “시민이 행복해야 도시가 산다” 시민대표 33인과 천년의 약속 새기다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엄승용 보령시장이 1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시의원·기관단체장 등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보령시장 취임식을 갖고 민선9기 시정의 첫 발을 내디뎠다.엄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현충탑 참배와 기념식수로 새 출발의 의미를 다졌다.이어 취임식은 식전공연, 취임선서 취임사, 시민다큐 시청, ‘천년선언문’퍼포먼스, 시낭송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엄 시장은 취임사에서 중앙정부와 국제사회에서 체득한 정책 안목을 보령의 발전을 위해 쓰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민선9기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스마트 행정 구현 △비어가는 골목과 전통시장을 콘텐츠로 살리는 도시 재생 △보령의 글로벌 도약 △시민 간 신뢰와 협력 구축 △인재 양성 △능력 중심의 전략적 인사 운영 △기초 질서 회복과 시민 안전 강화를 7대 시정 방향으로 제시하며 민선9기 행정의 큰 틀을 그렸다.이와 함께 “시정의 역량을 세 가지에 집중하겠다”며 인구 문제·AI 도입·미래 먹거리 창출을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첫째, 인구를 늘리기 위해 시청 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시민·기업·대학이 함께하는 추진체계를 구성해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둘째, AI 기술은 행정서비스 개선과 복지 개혁, 도시 안전 시스템 구축 등에 폭넓게 활용하되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기술 변화에서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디지털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셋째, 에너지·모빌리티·웰니스를 3대 산업기반으로 삼아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보령의 새로운 성장축을 마련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이어진 퍼포먼스에서는 보령 시민의 삶을 대표하는 33인이 무대에 올라 엄 시장과 함께 ‘천년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했다.청년·어르신·소상공인·장애인 등 각 계층의 대표들이 저마다의 목소리로 보령의 현실과 바람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공연장은 공감으로 가득 찼다.낭독을 마친 33인은 한 명씩 차례로 서명했고 엄 시장이 마지막 서명으로 약속을 완성했다.시민의 목소리로 시작해 시민과 시장이 함께 완성한이 자리는 민선9기 시정의 출발을 상징하는 장면이 됐다.엄 시장은 취임사를 마무리하며 “소멸의 길에서 멈춰 서서 번영의 길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 지금 보령의 시대정신”이라고 선언하며 “서로의 손을 굳게 맞잡고 차이와 이견을 너그럽게 품어 안으며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으로 위대한 보령의 새로운 역사를 힘차게 써내려가자”고 말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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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6년도 2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도 2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회보험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보령시 관내 소재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 중인 사업주 중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으면서 올해 2분기 기준 월 보수액이 270만원 미만인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지원 범위는 2026년도 2분기분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 납부액 중 정부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금의 20%다.다만 근로자별 두루누리 지원 기간이 종료돼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의 보험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지원은 최초 1회 신청 후 요건을 지속 충족하면 매 분기 자동 지원되며 고용 근로자가 변경되는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는 재신청해야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오는 7월 3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원산출장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신청 시에는 신분증,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명원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매 분기 추진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근로자의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는 상생 대책”이라며 “지원 대상이 되는 관내 사업주들이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실질적인 경영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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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용 보령시장 취임 첫날 1호 결재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추진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안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보령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이번 조례 제정 추진은 엄승용 보령시장 취임 후 첫 번째 결재사항으로 취임사에서 밝힌 7대 시정 방향 중 하나인 ‘시민 안전 강화’를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엄 시장은 앞서 취임식에서 한 달 전 불법주차 차량 사이에서 숨진 어린이 사고를 두고 “어린이의 죽음 앞에서 행정은 변명할 수 없다. 어린이가 안전하지 않은 도시는 미래를 말할 자격이 없다”며 안전 행정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혔다.이번 조례 제정 추진은 그 약속을 취임 첫날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이번 조례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러 부서에서 추진 중인 어린이 안전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례안에는 △어린이 안전관리 시행계획의 수립 및 시행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 △안전교육 및 홍보 △어린이 안전 관련 시설 및 환경 개선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최근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보령시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엄승용 보령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어느 한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시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며 “안전은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를 예방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조례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보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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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사업’ 7월부터 본격 시행
보령시,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사업’ 7월부터 본격 시행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이번 조사에서 수렴된 시민과 공직자의 의견을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보령시는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고인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해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사업’을 2026년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보령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마련된 제도로 생전에 장기적·지속적인 친분관계를 맺은 사람 또는 종교활동·사회적 연대활동 등을 함께한 사람을 장례주관자로 미리 지정해 고인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한다.이를 통해 사망 이후에도 고인이 생전에 희망한 장례 방식과 의사가 최대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무연고 사망이 증가하는 가운데, 장례를 주관할 사람이 없어 행정기관이 장례를 진행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이에 보령시는 취약계층이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을 지키고 삶의 마지막에 대한 스스로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장례복지 제도를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무연고자 중 장제급여를 지원받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자의 자격요건과 지정 적정성 등을 검토한 후 장례주관자를 지정한다.사전 지정된 장례주관자는 고인이 생전에 밝힌 장례 방식과 의사를 존중해 장례 절차를 협의하고 장례를 주관함으로써 고인의 자기결정권이 최대한 실현될 수 있도록 돕는다.보령시는 사업 시행에 앞서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손경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의 존엄과 자기결정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복지”며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홀로 삶을 마감하는 일이 없도록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