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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볏짚 존치’로 철새 먹이·쉼터 지킨다
홍성군, ‘볏짚 존치’로 철새 먹이·쉼터 지킨다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겨울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 A지구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을 추진한다.농가가 벼 수확 후 볏짚을 논에 남겨 철새에게 먹이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군은 참여 농가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주민 참여형 생태보전 사업이다.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지역 주민이 생태계서비스의 유지·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이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겨울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 A지구 지역 농경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군은 농업활동과 생태계 보전을 연계한 ‘볏짚 존치’계약을 통해 철새들이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계약에 참여하는 농가는 벼 수확 후 볏짚을 10~15cm 길이로 잘라 논바닥에 고르게 뿌려두게 된다.수확이 끝난 농경지에 볏짚을 존치함으로써 철새들에게 낙곡과 같은 먹이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참여 농가는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특히 이번 사업은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농경지를 철새의 먹이활동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농업활동을 이어가면서 지역의 생태환경을 함께 보전하고 참여 농가에는 그에 따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해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서부면·갈산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홍성군청 환경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환경과에 문의하면 된다.홍성군 관계자는 “지역 생태계 보호와 주민의 경제적인 혜택을 동시에 이루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많은 주민이 사업을 통해 환경 보호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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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2동,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 추진
아산시 온양2동,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 추진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온양2동이 27일 온양2동 노인복지회관 인근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통해 고립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독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온양2동은 마을회관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고독사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위기 의심 가구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살피며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유해조 온양2동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 행정의 노력과 함께 이웃을 살피는 주민들의 관심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온양2동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지속하고 고립 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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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2동,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적극 홍보로 지역사회 돌봄 강화
아산시 온양2동,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적극 홍보로 지역사회 돌봄 강화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온양2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27일 온천4통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적극 홍보했다.이번 홍보에서는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지원 대상, 이용 방법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사업을 안내함으로써 의료·요양 등 다양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사업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였다.유해조 온양2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건강과 돌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도록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온양2동은 앞으로도 의료·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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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 성료
서산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 성료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27일 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서산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 가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서산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최일선에서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 진작과 지도자 간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15개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1부 행사로 표창 수여식과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으며 2부 행사로 화합 경기가 진행됐다.봉사로 지역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33명에게 서산시장 표창, 새마을회 중앙회장 표창, 충청남도새마을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화합 경기는 읍면동과 직장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지도자, 회원들이 8개 조로 나뉘어 합동 제기차기, 볼링축구 등 경기를 치렀다.경기 후에는 공연 및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이 이어졌다.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을의 살림꾼이자 이웃의 손발”이라며 “오늘 다진 마음을 하반기 봉사 현장에서 그대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살피는 손길이 결국 서산을 지탱하는 힘”이라며 “지역 공동체를 촘촘히 이어 주시는 새마을 가족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서산시새마을회는 취약계층 김장·밑반찬·쌀 나눔, 탄소중립 나무심기, 국토대청결운동 등 이웃 돌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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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무더위 속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무더위 속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리 27일 관내 취약계층 22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나눔은 꿈해비타트, 도고면시장정육점, 도고창고카페, 감골뚝배기감자탕의 후원으로 도시락과 사골국물, 빵, 밑반찬 등이 마련됐다.지역의 소중한 후원이 이웃들의 식탁을 채우고 행복키움추진단의 발걸음이 더해져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후원물품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특히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인 돌봄도 함께 실천했다.한 대상자는 “혼자 지내다 보니 끼니를 챙기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도시락을 챙겨줘서 식사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며 “무엇보다 직접 찾아와 안부와 건강상태를 물어봐 주는 것이 큰 위로가 되고 혼자라는 생각이 덜 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미경 민간단장은 “이번 나눔은 후원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의 정성이 함께 모여 만들어진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웃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까지 살피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진회 도고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촘촘하게 이웃을 살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고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주 정기적인 도시락·후원 물품 전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으로 ‘한 끼의 나눔’을 넘어 ‘한 번의 안부, 한 사람의 희망’을 전하는 복지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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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직자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일 평생학습관 전산 교육장에서 진행된 서산시 하반기 직원 정보화 교육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공직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한다.시는 8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공직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원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하반기 교육은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AI를 통해 이미지, 보고서 홍보영상 등을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AI 에이전트로 반복되는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도 익힌다.아울러 공직자가 습득한 역량을 공인된 자격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AI-POT 2급 자격증 과정도 12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기존 보급된 생성형 AI 서비스, AI 도구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올해 1월부터 생성형 AI 서비스 ‘웍스 AI’를 도입해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상반기 544명의 직원이 실제 업무에 해당 서비스를 활용했다.아울러 클라우드·챗지피티 등 9종의 AI 도구도 수요 부서에 보급했다.또한, 생성형 AI 기초·중급·고급 과정 등 14개 과정으로 구성된 상반기 직원 정보화 교육을 진행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AI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며 이를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행정의 속도와 품질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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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서산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구정책 기본계획은 저출생·고령화, 인구 유출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자 수립된다.이날 보고회는 서산시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인구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방향과 분야별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용역 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 인구 현황과 구조 변화, 인구 감소 원인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시민과 기업체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또한, 일자리 기반 강화, 출산·양육 지원, 인재 육성, 지역별 성장전략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정책의 추진 방향과 분야별 과제를 제시했다.참석자들은 청년층 유출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지원할 방안과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시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과제를 보완하고 관계 부서 협의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오는 12월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인구문제는 어느 한 부서나 개별 정책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우리 시 전체의 과제”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서산시의 여건에 맞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구정책 기본계획에는 중장기 인구정책 비전과 추진 전략, 분야별 실행 과제 등이 담길 예정이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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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6년 벼 베기 시연회 개최 ‘농사의 기쁨 나눠’
충청남도 서산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28일 부석면 지산리 일원에서 2026년 벼 베기 시연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사)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시연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쌀전업농 회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본격적인 벼 수확 시기를 앞두고 1년 농사의 결실을 축하하고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이 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 수확을 시연했으며 풍년 농사의 기쁨을 농업인들과 함께 나눴다.이번 시연에서 수확한 벼는 극조생종인 ‘진옥벼’로 지난 5월 16일 이양한 뒤 3개월 만에 수확했다.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는 이번 시연회에서 수확한 쌀 중 10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9월부터 10월 말까지 본격적인 벼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벼 재배 면적은 1만6387㏊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도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으로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게 됐다”며 “벼 수확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산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쌀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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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예우를 최우선으로’ 태안군, 보훈단체와 머리 맞대고 체계적 보훈기념시설 조성 박차
‘국가유공자 예우를 최우선으로’ 태안군, 보훈단체와 머리 맞대고 체계적 보훈기념시설 조성 박차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체계적인 보훈 예우를 실현하기 위해 보훈기념시설 조성과 보훈가족 지원 강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윤수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9개 보훈단체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보훈기념시설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지역 내 산재해 있던 현충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보훈 상징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설계 용역의 성과를 점검하고 보훈단체의 실효성 있는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자 마련됐다.태안군 보훈기념시설 조성사업은 태안읍 인평리 447-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9억 9천만원을 투입해 충령사와 다목적실을 신축하고 탑 2개 이설, 광장 및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민선 9기 주요 공약사업이다.군은 보훈단체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충령사 구조 보완 및 부지 면적 확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왔다.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행정절차를 마친 뒤, 2027년 1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군 관계자는 “보훈기념시설은 국가를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친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는 공간이자 후세에 애국심을 전하는 산교육장이 될 것”이라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통해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느끼며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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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님도, 버스 기사님도 모였다’ 태안군, 1388청소년지원단 본격 활동 개시
‘카페 사장님도, 버스 기사님도 모였다’ 태안군, 1388청소년지원단 본격 활동 개시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을 새롭게 정비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군은 27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신규 위촉 단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9조에 따라 구축·운영되는 민간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긴급구조, 의료, 법률, 복지, 상담 등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역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위촉된 단원들은 약국, 카페, 음식점, 미용실, 건설, 운수업, 자율방범대 등 지역 내 다양한 생활 밀착형 업종 종사자를 비롯해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태안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폭넓게 구성됐다.단원들의 임기는 2026년 8월 27일부터 2028년 8월 26일까지 2년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단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식이 진행됐으며 정기총회에서는 지원단장을 새롭게 선출하고 4개 하부지원단 구성 및 향후 효율적인 지원단 운영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향후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발굴 및 긴급구조 활동을 비롯해 결식 우려 청소년 식사 지원, 의료기관 및 약국 연계를 통한 전문 치료 지원, 학업·정서적 멘토링 등 현장 밀착형 구호 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치며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1388청소년지원단은 관내 위기청소년들을 사각지대 없이 보살펴 줄 지역 사회의 따뜻한 파수꾼”이라며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상인과 봉사자, 유관기관이 뜻을 모은 만큼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