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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선정
홍성군,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선정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박정주 홍성군수가 민선 9기 공약으로 내세운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이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효 중심 행정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특히 조직개편을 통해 충효예복지과를 새롭게 출범시키는 등 충·효·예 정신의 계승과 실천을 강조해 온 박 군수의 효 사랑 행정이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본격적인 추진에 힘을 얻게 됐다.홍성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서 ‘원격화상시스템 기반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국비 3억 6400만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5억 2000만원을 투입해 2027년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할 계획이다.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은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비대면 프로그램 영상 제작 및 송출을 위한 스튜디오 구축 △어르신 교육·오락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화상회의시스템 구축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시스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박정주 홍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증진과 디지털 역량 강화, 치매 예방 등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충·효·예의 고장 홍성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디지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사회적 소외를 방지하며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스마트 경로당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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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0월 19일 의정비심의위원회 개최
홍성군, 10월 19일 의정비심의위원회 개최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4시 30분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성군의회 의정비 심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군은 앞서 지난 2일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을 사회 각계각층에서 위촉한 바 있다.정식 심의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위원장 선출 방법과 주요 심의사항, 향후 심의 절차 등에 대해 안내했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위원들은 군민의 관심도가 높은 의정비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고 이번 정식 심의회의 전체 과정을 홍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이를 위해 군은 방송 장비 및 음향시설 점검 등 현장 중계를 위한 제반 준비를 마친 상태다.한편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등에 따라 군의장 추천 위원을 비롯해 언론계, 교육계, 이장 및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신망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됐다.위원들은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의원의 의정활동 실적, 지역 물가상승률, 주민 소득 수준 및 재정자립도 등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향후 군은 10월 말까지 의정비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홍성군 관계자는 “의정비는 지방의회의 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위원회가 충분한 자료 검토와 논의를 바탕으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심의 과정의 투명성과 군민의 알권리를 높일 수 있도록 공개 운영에 필요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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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6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홍성군, 2026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10월 14일 홍북읍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에서 ‘2026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홍성군을 비롯한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홍성의료원,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15개 기관·단체와 21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 실험실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대형 화재가 발생하고 건물 일부가 붕괴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전기차 화재 우려까지 있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상황 발생 및 자위소방대 활동 △홍성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인명 구조·구급 활동 △홍성군 통합지원본부 운영 및 수습·복구 활동 등으로 최근 대형화되는 복합재난에 대비해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실제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다지고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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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홍성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박정주 홍성군수는 10월 14일 광천읍 매현리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현장 작업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이날 박 군수는 재선충병 피해목 벌채 등 방제작업과 추진 상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방제 과정의 애로사항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홍성군 관내 임야 1만8834ha 가운데 소나무림은 약 4560ha로 군은 현재 재선충병 감염 면적을 약 1000ha, 감염목을 약 1만5000본으로 추정하고 있다.군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광천IC △광천읍 △오서산 △백월산 △용봉산 일원 등 5개 권역을 집중 방제구역으로 설정하고 피해목 제거와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발생 정도와 산림 여건에 따라 단목벌채와 소구역 모두베기, 수종전환 방제 등 여건에 맞는 방제 방법을 적용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박정주 홍성군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피해 지역에 대한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하고 피해가 집중된 지역은 수종전환 방제 등 여건에 맞는 방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수종전환 방제는 산주의 동의와 협조가 중요한 만큼, 산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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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가을·겨울철 식중독 주의… 손 씻기·익혀 먹기 생활화’ 당부
홍성군보건소, ‘가을·겨울철 식중독 주의… 손 씻기·익혀 먹기 생활화’ 당부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올해 대표적인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 감염자가 전국적으로 누적 4000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감염병 표본감시 통계에 따르면 40주 차 기준 식중독 관련 환자는 750명으로 전주 대비 50% 이상 늘어났다.특히 살모넬라균 감염증 환자는 40주 차에만 275명이 발생해 전주 대비 93.7% 급증했다.살모넬라균 감염증은 식중독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 시 6시간에서 6일 이내에 구토, 복통, 발열,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설사는 묽은 변부터 점액변, 혈변까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대부분의 환자는 1주일 이내에 호전되나, 신생아나 영아, 면역저하자의 경우 증상이 가볍더라도 조기에 의료진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살모넬라균 감염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위생 관리가 필수적이다.동물을 접촉한 후에는 반드시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씻어야 하며 특히 파충류나 양서류 등의 동물을 만진 손으로 음식을 먹거나 얼굴과 입을 만지지 않도록 어린이들에게 각별히 교육해야 한다.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기온이 높은 여름철뿐만 아니라 가을철과 겨울철에도 살모넬라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며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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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의 지혜와 손주의 웃음이 머무는 집’ 태안군, 세대 잇는 효 문화 꽃피운다
태안군청 전경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아름다운 전통 효 문화를 계승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군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6년 효행장려금’지급에 나선다.군은 ‘태안군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 3대 이상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자격 검증 및 사실 확인 조사를 모두 마치고 10월 중 최종 확정된 344가구에 효행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연 1회 30만원이다.효행장려금 지원 대상은 기준일 현재 70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이 태안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생계를 같이하며 함께 거주하는 가정이다.군은 지난 8월 지원계획 수립 이후 9월 한 달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집중 홍보와 신청 접수를 진행했으며 철저한 현장 확인 및 공부 조사를 병행했다.특히 가족수당이나 건강보험료 혜택 등을 목적으로 주민등록만 등재해 두고 실제로는 함께 살지 않는 위장 전입 가구를 철저히 걸러내는 등 복지 재정의 누수를 막고 실거주 가구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힘썼다.아울러 해외 장기 체류자 등이 형식적인 주민등록만으로 장려금을 지원받는 사례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입국 기록과 건강보험 자격득실 내역 등을 대조해 6개월 이상 태안군 내 실거주 사실이 명확히 입증된 가정에 한해 지원한다.군은 대상자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0월 말까지 각 가정의 신청인 계좌로 장려금을 신속하게 입금할 예정이다.또한 연령 도래 등 요건을 갖췄으나 신청 시기를 놓친 신규 대상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대상을 발굴,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지급을 이어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어르신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아이들을 함께 돌보며 3대가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모습은 각박해지는 현대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는 가장 소중한 가치”며 “효행장려금이 가족이 함께 외식하고 문화생활을 즐기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와 세대 간 화합을 이끄는 효 친화 도시 태안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세대 간 단절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효행장려금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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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환경지킴이 모여라’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초록바다 플로깅 탐험대 출격
‘꼬마 환경지킴이 모여라’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초록바다 플로깅 탐험대 출격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123만 자원봉사자의 기적이 깃든 태안의 푸른 바다에서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환경지킴이로 나선다.태안군은 10월 16일 22일 23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4~5세 유아 45명을 대상으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인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초록바다 플로깅 탐험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성인과 청소년 중심이던 해양 환경교육 대상을 영유아기 저연령층까지 선제적으로 확대해 생애주기별 해양 환경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세대에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조기에 확산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지자체와 지역 교육·생태 전문기관이 유기적으로 맞손을 잡은 지역 상생형 협업 모델로 태안군과 태안교육지원청, 천리포수목원이 힘을 모아 안전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완성했다.교육은 회당 20명씩 90분간 진행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현장 체험형 동선으로 구성됐다.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열리는 사전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만리포 해수욕장 백사장을 거닐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 플로깅 △천리포수목원으로 자리를 옮겨 자연의 아름다움을 손으로 빚어보는 풀꽃 압화 키링 만들기 순으로 알차게 진행된다.군은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조끼와 면장갑, 집게 등 전용 장구를 완비하고 전문 강사와 보조강사를 집중 배치해 이동 및 활동 전 과정을 철저히 보살필 방침이다.군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의 현장 적합성과 교육 효과를 면밀히 분석한 뒤, 참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내년도 정규 교육과정 편성 및 확대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기적의 바다 태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자연을 직접 돌보며 환경의 가치를 체득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태안의 아이들이 청정한 바다와 함께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초록바다 플로깅 탐험대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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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주인 되는 책임행정, 군민 행복을 향한 도약’ 태안군,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쾌거
‘군민이 주인 되는 책임행정, 군민 행복을 향한 도약’ 태안군,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쾌거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청 민원실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국민행복민원실’인증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민선9기 출범과 함께 민원환경부터 서비스까지 한 단계 높아진 민원실의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군은 이번 선정으로 2029년 12월까지 정부가 공인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지위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인증현판은 오는 12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공간 편의성과 안전성, 서비스 운영,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실적, 민원만족도 등을 서면심사·현지실사·체험평가를 거쳐 종합 검증하는 민원실 운영 우수기관 인증 제도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준점수 이상 달성 시 모두 인증을 받던 방식에서 기준점수 이상 기관 가운데 상위 20여 개 기관만 선발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문턱이 한층 높아진 심사를 통과한 만큼, 이번 선정은 태안군의 민원서비스 경쟁력을 전국 무대에서 객관적으로 입증받은 성과로 평가된다.군은 민원실 곳곳을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단장했다.청사 정문에서 민원 창구까지 끊김없이 이어지는 방향 안내표지와 민원 창구 바닥 안내판, 시각장애인 유도 점자블록을 갖췄고 장애인 주차구역에는 도움벨을 설치해 교통약자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도 한층 촘촘해졌다.65개 언어를 실시간 통역하는 AI 통번역기를 도입해 외국인 민원 응대의 벽을 낮췄고 고령자를 위한 큰글자 민원사무편람과 큰글자 키보드, 지팡이 거치대를 비치했다.장애인 화장실 긴급 도움벨과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수유실을 정비해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또한 복합민원 처리 대상을 26종에서 34종으로 30% 이상 확대하는 등 한 번 방문으로 끝나는 원스톱 민원처리 체계를 강화했으며 민원실 출입문 바로 앞 안내데스크에는 경험 많은 베테랑 직원이 배치돼 방문 즉시 정확한 안내를 제공한다.안전한 민원실 조성에도 공을 들였다.군은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민원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전화 전수녹음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민원응대 권장시간을 명문화했다.올해 신설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분야에서는 민원실이 직접 현장으로 나갔다.민원봉사과 직원들은 이해관계가 첨예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며 4개월간 남산리와 반곡리 마을회관에 현장상담실을 차리고 근무했다.최신 드론 영상으로 경계를 설명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가정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1366필지의 토지경계 협의를 이끌어냈다.윤희신 태안군수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들려온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민원실을 찾는 모든 군민의 눈높이에서 길 안내 하나, 창구 하나까지 다시 살핀 직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실의 문턱을 더욱 낮춰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민원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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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맑은 숨결 지킨다’ 태안군, 생애 주기별 노담 동행
청소년 노담 캠페인 진행 모습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호기심에 담배를 접하기 쉬운 미취학아동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성장 단계에 맞춘 촘촘한 흡연 예방 사업을 선제적으로 펼치며 담배 연기 없는 건강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태안군보건의료원은 지난 9월 1일부터 관내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진행한 ‘2026년 청소년 노담 캠페인’을 10월 14일 태안여자중학교 일정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확산 등으로 유해 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청소년들의 흡연 진입을 원천 차단하고 건강한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군 보건의료원은 앞서 9월 1일 근흥중학교를 시작으로 남면중, 원이중, 만리포고 등 4개교 306명의 학생을 만났으며 마지막 일정인 태안여중까지 포함해 총 5개교 7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과 소통했다.특히 딱딱한 강의식 교육을 탈피해 점심시간을 활용, 교내 거점에서 △마스코트 ‘노담배어’ 와 함께하는 즉석 사진 촬영 △금연 상식을 겨루는 룰렛 OX퀴즈 △금연 다짐을 거는 금연나무 키우기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태안군의 흡연 예방 정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인지 능력이 형성되는 미취학 아동기까지 아우르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3일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25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494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매직버블쇼 숲속 수호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담배 유해 성분으로 시든 마법의 꽃을 신비로운 비누방울 퍼포먼스와 어린이들의 금연 약속으로 되살리는 감성 공연을 선보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담배의 위험성을 체득하고 가정 내 금연 전도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처럼 태안군은 유아기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인식 교육부터 청소년기 교내 참여형 실천 캠페인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흡연 예방 안전망을 확립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건강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호기심이 많은 성장기에 담배의 유해성을 명확히 알고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길러주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행정이 책임져야 할 소중한 책무”며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들이 맑고 깨끗한 숨결 속에서 푸른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정 태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교내 보건동아리와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청소년 금연클리닉과 연계한 맞춤형 상담·관리를 이어가는 등 사후 건강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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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구수한 손맛, 대를 잇는 따스한 나눔’ 태안 원북면 통나무집사람들 성금 300만원 기탁
‘대를 잇는 구수한 손맛, 대를 잇는 따스한 나눔’ 태안 원북면 통나무집사람들 성금 300만원 기탁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가을빛이 짙어가는 계절, 태안의 바다가 건넨 넉넉한 인심을 모아 지역의 그늘진 곳에 온기를 전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태안군은 14일 군수 집무실에서 윤희신 태안군수를 비롯해 원북면 소재 향토음식점 ‘통나무집사람들’의 김진생 대표와 부인 김미라 씨, 아들 김강연 씨, 며느리 이영서 씨 등 일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통나무집사람들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정성껏 마련한 성금 300만원을 태안군에 전달했다.이번 기탁은 가게를 찾아준 손님들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을 다시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환원하고자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원북면 원이로에 자리한 통나무집사람들은 게국지와 간장·양념게장, 꽃게탕, 우럭젓국 등 태안의 깊고 구수한 손맛을 고스란히 담아내 오랜 시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 향토음식점이다.정갈하고 든든한 밥상으로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주듯, 다가오는 계절 앞에 마음이 시릴 이웃들을 다정하게 보듬겠다는 마음으로 나눔의 손길을 건넸다.김진생 대표는 “태안의 자연이 내어준 귀한 먹거리와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지역 주민들의 성원 덕분에 오늘날의 통나무집사람들이 있을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 홀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 같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윤희신 군수는 “가족 모두가 함께 뜻을 모아 주변을 돌아보고 귀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김진생 대표님과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숨결과 소중한 정성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군민 모두가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따뜻한 복지 태안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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