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군민 고충 해결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28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고 군민들의 고충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 제도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군민 20여명이 방문해 지적, 행정문화교육, 도시수자원 관련 사항에 대해 맞춤 상담을 받았다.현장 상담반은 접수된 민원에 대해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합의·중재를 통해 바로 처리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조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권익 구제 절차를 안내했다.김홍열 군수는 “이번 국민신문고를 통해 군민들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권익위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적극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8
-
청양군품목농업인연구회, 6차 산업화 선도 위한 ‘임원 현장견학’ 성황리 마쳐
청양군품목농업인연구회, 6차 산업화 선도 위한 ‘임원 현장견학’ 성황리 마쳐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군과 평창군 일원에서 단위연구회 임원 30명을 대상으로 ‘품목농업인연구회 6차산업화 임원 현장견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지역사회를 리드하는 품목별 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특화 작목을 활용한 6차 산업화 우수사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임원진들은 견학 기간 동안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농업기술명인 농장과 우수 치유농원을 차례로 방문해 선진 기술농업 노하우를 전수받고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례를 둘러보고 농업 유관기관인 강원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를 찾아 고부가가치 작목의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는 등 청양군 농가 소득 향상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선진 농업 기술과 6차산업화 성공 모델을 직접 보고 배움으로써, 연구회 임원들이 청양군 농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역량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청양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5개 품목 연구회, 204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청양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새기술 보급, 푸드플랜 참여 등 청양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학습단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6-08-28
-
청양군, ‘고려무용단 초청공연’ 개최… 무료 관람 안내
청양군, ‘고려무용단 초청공연’ 개최… 무료 관람 안내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오는 4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고려인무용단 특별 초청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한인들의 우즈베키스탄 이주 16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오후 2시와 저녁 7시 30분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무대에 오르는 ‘고려무용단’은 지난 2000년 마르가리따 단장에 의해 설립된 우즈베키스탄 정부 공인 무용단이다.한국 전통무용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중앙아시아의 독창적인 정서를 녹여낸 무용을 선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특히 이번 청양 공연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각지에 흩어져 살아온 50만 고려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무대 예술로 표현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부채춤’, ‘연꽃춤’, ‘아베마리라 춤’등 다채로운 한국 전통무용과 더불어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춤과 노래가 어우러져 고려인의 문화적 정체성을 주민들과 깊이 공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예술 공연을 넘어, 고려인의 뿌리와 정체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교류를 넓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나아가 고려인 공동체와 지역사회가 따뜻하게 어우러지는 상징적인 자리가 됨으로써, 향후 인구 증가 정책과 다문화적 포용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권은 청양문예회관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8
-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주시, 9월 ‘공주페스티벌’ 개최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주시, 9월 ‘공주페스티벌’ 개최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을 맞아 제민천 일원에서 풍성한 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공주시와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를 포함해 총 24억원이 투입되는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다.오는 9월 19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제민천 감영길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공주페스티벌’은 ‘공주자리’를 월별 별자리 콘셉트로 삼아 다채롭게 펼쳐진다.이날 행사장에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동미자전거음악단의 감미로운 소규모 공연이 가을밤의 분위기를 더한다.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공주선발대회’ 가 진행되어 선발된 이들에게는 야간 퍼레이드 차량 탑승 기회가 주어지며 제민천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이색적인 ‘공주 콘셉트 야간 퍼레이드’ 가 진행될 예정이다.앞서 지난 7월 개최된 공주페스티벌에는 8000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하고 행사 당일 중학동 방문자가 작년 대비 17%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9월 행사 역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체류형 관광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최원철 시장은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공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9월 페스티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선선한 가을밤 제민천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잊지 못할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오는 10월에는 10월 4일 캔들라이트 및 대한민국밤밤페스타가 진행되며 10월 17일에는 공주 별빛만찬이 개최되어 가을철 야간관광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2026-08-28
-
공주시 스마트드론센터, 시민 드론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
공주시 스마트드론센터, 시민 드론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아트센터 고마 내에 조성한 ‘스마트드론센터’를 시민 대상 전문 드론 교육 공간으로 활발히 운영하며 드론 산업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지난 2023년 미래 신산업인 드론 산업을 육성하고 시민들을 위한 체험·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드론센터를 구축했다.센터 내에는 최신 드론 시뮬레이션 교육장과 실내외 비행 실습 공간을 비롯해 회의와 이론 교육이 가능한 다목적 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다.특히 지난 202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시민 대상 드론 기초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드론의 비행 원리와 조작법을 익히고 직접 비행 실습을 거치며 드론에 대한 이해와 실생활 활용 능력을 높여왔다.나아가 시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높아진 관심에 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자체 심화 드론 교육과정을 신설했다.기초 교육을 통해 다진 역량을 바탕으로 드론 촬영 및 영상 편집 등 실생활과 연계된 실무 분야로 교육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올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드론 촬영 및 영상 편집 교육’ 이 본격 운영된다.이번 과정은 직장인과 일반 시민을 고려해 수요반과 토요반으로 나누어 각각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안전한 드론 비행 및 항공 촬영 기법은 물론 촬영한 원본 소스를 활용한 영상 편집 기술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다룬다.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단순히 드론을 조작하는 수준을 넘어,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방면에서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탄탄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처럼 스마트드론센터는 초보자를 위한 기초 입문 과정부터 전문적인 촬영·편집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시민 교육 공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최선 스마트정보과장은 “스마트드론센터를 활용한 내실 있는 드론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하는 한편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와 급변하는 드론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교육과 체험을 넘어 드론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로 센터의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8
-
공주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추진
공주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추진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전국 단위의 건강 캠페인이다.시는 9월 한 달 동안 공주시청, 공주의료원, 옥룡동 및 사곡면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레드서클 존’을 운영한다.부스에서는 혈압과 혈당을 무료로 측정해 주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며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및 한의약 사업 등과 연계해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또한, 오는 9월 21일 장날에는 산성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거리 행진 캠페인’을 펼친다.어깨띠와 홍보 피켓을 활용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장 방문객을 위한 현장 혈압·혈당 측정 및 홍보 물품 배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9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 3주간 공주시민과 관내 직장인을 위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도 운영된다.시내 곳곳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나 현수막의 정보무늬를 스캔해 건강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조윤상 공주시보건소장은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과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만으로도 심뇌혈관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28
-
공주시 탄천면, ‘우리 고장 역사 문화 체험’ 실시
공주시 탄천면, ‘우리 고장 역사 문화 체험’ 실시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탄천면은 지역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탄천면 역사탐방 및 사금채취 체험 2탄’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탄천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자라나는 지역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탄천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사적 제433호인 ‘장선리 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옛 선조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탄천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인근 하천에서 이색적인 ‘사금 채취 체험’을 진행해, 금광이 있었던 지역만의 독특한 역사적 특색을 몸소 느껴보도록 했다.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으로만 보던 지역의 역사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서 무척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입을 모았다.심승용 탄천면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용 탄천면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28
-
공주시 반포면, ‘여름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성황리 마무리
공주시 반포면, ‘여름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성황리 마무리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반포면은 여름방학 기간 운영한 ‘2026년 여름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교육 현장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관내 초·중학생들에게는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기초 학력을 높이고 학습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학습지원단은 지난 7월 말부터 총 16일 동안 반포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의실에서 운영됐으며 관내 대학생 9명이 멘토로 나서 초·중학생 14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학습 지도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초학습 보충과 독서 지도,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개별 지도를 통해 학업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어 큰 호응을 얻었다.참여 학생들은 방학 동안 꾸준히 학업을 이어가며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고 대학생 멘토들 역시 예비 교원으로서 교육 경험을 쌓고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배종로 반포면장은 “이번 학습지원단 운영은 대학생들에게는 값진 교육 현장 경험을, 학생들에게는 수준별 맞춤 학습 기회를 선사한 모범적인 상생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함께 성장하고 주민들의 교육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
132년 전 넘지 못한 우금치를 넘어,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기록물 공주를 찾는다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오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옛 공주읍사무소에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순회전시 세계에 새겨진 혁명의 기록 을 개최한다.1894년 당시 공주는 충청감영이 자리한 충청도의 행정 중심지이자 한양으로 향하는 주요 길목이었다.동학농민군은 공주 진입을 위해 관군과 일본군에 맞섰지만, 우세한 화력에 막혀 끝내 우금치를 넘지 못했다.그로부터 132년이 흐른 오늘, 동학농민군이 넘지 못한 우금치를 넘어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이 충청감영이 자리했던 공주 원도심을 찾는다.전시가 열리는 옛 공주읍사무소는 충청감영 터 인근에 자리한 원도심의 역사적 공간이다.1894년 공주를 향했던 동학농민군의 발자취와 오늘날 세계기록유산으로 남은 기록의 가치를 함께 되새긴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번 전시는 202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기록유산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국가유산청·전북특별자치도·정읍시가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주관하며 동학농민전쟁우금티기념사업회와 공주교육대학교 평화안보통일교육사업단이 후원하고 공주시가 협조한다.공주 전시는 올해 진행되는 순회전시의 세 번째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30일까지 청주 오송역에서 진행 중인 전시에 이어 개최된다.이후 10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전시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총 185건의 동학농민혁명기록물 가운데 33건을 선별해 소개한다.주요 전시 자료로는 사발통문, 무장포고문, 유광화 편지, 한달문 편지, 전봉준 공초 등이 있으며 1부 ‘변화와 개혁의 기록 평등한 세상을 꿈꾸다’, 2부 ‘협치와 상생의 기록 집강소를 세우다’, 3부 ‘자주와 항전의 기록 외세의 침략에 맞서다’, 4부 ‘정의와 인권의 기록 민주주의의 뿌리가 되다’로 구성했다.특히 이번 순회전시에서는 기록물을 관람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동학농민혁명의 가치와 기록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형 교육체험 공간인 ‘1894 기억저장소’를 함께 운영한다.관람객은 포토존에서 집강소와 녹두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동학농민군 존에서 무명옷·패랭이·짚신 등의 복식과 생활 도구를 통해 동학농민군의 삶을 살펴볼 수 있다.또한 체험존에서는 여러 색의 도장을 차례로 겹쳐 찍어 동학농민군의 활동 장면을 완성하는 ‘다색판화 엽서’, 각 지역의 대표 기록물 스티커를 지도에 붙이는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전국 지도’, 자신의 사진과 이름, 생각을 기록하는 ‘우리들의 명록’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관람객은 전시를 보고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기록을 만들고 공유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와 기록유산의 의미를 자신의 경험으로 남길 수 있다.공주 전시 개막식은 9월 1일 오후 2시 옛 공주읍사무소 일원에서 개최된다.개막식에서는 주요 내빈의 인사말과 축하공연, 전시해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현장과 세계기록유산으로 남은 기록을 연결하고 1894년 동학농민군이 지향했던 평등과 개혁, 자주와 인권의 가치를 오늘의 관람객과 공유할 계획이다.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은 “132년이 지난 오늘, 동학농민혁명의 기록이 우금치를 넘어 충청감영이 자리했던 공주 원도심을 찾는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이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에 담긴 인류 보편적 가치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및 세부 운영 내용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8-28
-
청양군의회, 제323회 제1차 정례회 대비 정책간담회 개최
청양군의회, 제323회 제1차 정례회 대비 정책간담회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의회는 제323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27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 제출 안건 5건과 의원발의 안건 2건 등 총 7건의 주요 안건에 대한 사전 설명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집행부 제출 안건은 △청양군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 결과 △청양~인천공항 시외버스 노선 신설 건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총 5건으로 각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현안과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어 의원발의 안건으로 △청양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청양군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총 2건을 함께 검토하며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간담회를 주재한 김종대 부의장은 “이번 정책간담회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고 군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정례회 기간 동안 군민의 입장에서 각종 안건과 결산,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꼼꼼히 살펴 군정이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323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9월 1일 개회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