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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새마을문고 어린이 독서 골든벨 개최… “책으로 꿈을 키워요”
청양군새마을문고 어린이 독서 골든벨 개최… “책으로 꿈을 키워요”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새마을회는 지난 13일 대치면 수청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양군새마을문고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을 통해 사고력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선정된 도서를 정독한 후, 도서의 내용과 등장인물, 주요 사건 등을 주제로 출제된 퀴즈를 풀며 그동안 쌓은 독서 실력을 겨뤘다.학생들은 문제가 출제될 때마다 정답판을 높이 들어 올리며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아쉽게 탈락한 친구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대회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2명에게 골든벨상이 수여됐으며 우수상 4명과 장려상 4명에게도 상장과 부상이 전달됐다.또한, 행사에 참여한 40명의 학생에게도 참가상을 수여해 모든 학생의 도전과 노력을 격려했다.신인석 청양군새마을회장은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덕희 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 회장은 “끝까지 집중하며 문제를 풀고 친구를 응원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홍열 군수는 “독서는 어린이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넓혀가는 최고의 방법”이라며 “참여한 모든 학생이 청양의 미래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한편 청양군새마을문고는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독서 골든벨을 비롯한 다양한 독서 진흥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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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여자중학교 4-H회, 과제활동으로 창의·인성교육 실천
청신여자중학교 4-H회, 과제활동으로 창의·인성교육 실천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청신여자중학교에서 학교 4-H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신여자중학교 4-H 과제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과제활동은 학생들이 꽃을 활용한 작품 제작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기르고 일상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학생들은 꽃의 종류와 특성을 익히고 색감과 균형을 고려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꽃꽂이 작품을 완성했다.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배려와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활동은 학교 4-H회의 기본 이념인 지, 덕, 노, 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참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 4-H 활동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농업과 자연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4-H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농업기술센터는 학교 4-H회를 중심으로 원예, 환경, 농심 함양 등 다양한 과제 활동을 운영하며 미래 세대의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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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청양군 이장가족 화합 한마음대회 개최… “화합과 소통의 장”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14일 청양군 다목적 체육관에서 ‘제20회 청양군 이장가족 화합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국 이·통장연합회 청양군 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읍·면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이장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이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이장 13명에게 군수, 도지사, 군의장, 국회의원, 도의장 표창이 수여됐다.또한, 지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10명에게는 지회장 감사장이 전달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노문선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묵묵히 청양군을 위해 헌신하는 이장님들이야말로 우리 군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이장님들이 자부심을 품고 활동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김홍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장님들은 행정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살피며 마을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청양군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귀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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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 학생들, 맑은물사업소 찾아 환경교육 체험… “물의 소중함 배워요”
청양고 학생들, 맑은물사업소 찾아 환경교육 체험… “물의 소중함 배워요”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청양고등학교 학생 80여명이 지난 13일 맑은물사업소와 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해 현장 환경교육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청양고는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학생들은 청양읍 적누리에 위치한 공공하수처리장과 맑은물사업소를 찾아 물의 순환 과정과 하수처리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맑은물사업소는 학생들에게 상수도 통합운영센터와 정수시설을 개방하고 ‘우리 집 수돗물, 어디서 오나요?’라는 주제로 취수부터 정수, 송·배수, 급수에 이르는 수돗물 공급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또한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수돗물 생산 및 공급 체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아울러 OX 퀴즈를 통해 수돗물 누수 방지를 위해 2024년부터 시행 중인 ‘누수 신고 포상금 제도’ 와 수도요금 체계 등을 소개하며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마시는 물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사용한 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나니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 환경을 위해 물을 아껴 써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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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평면농촌지도자회, 여왕의 과일 무화과에서 농업의 미래를 보다
청양군 장평면농촌지도자회, 여왕의 과일 무화과에서 농업의 미래를 보다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장평면 농촌지도자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전남 영암 및 장성 일원에서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진행된 이번 현장 교육은 기후변화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해 새로운 소득 작물 재배 기술을 정립하고 치유농업 및 관광 자원 성공 사례를 견학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특히 회원들은 신소득 작물로 주목받는 ‘무화과’의 주산지인 전남 영암군의 선진 농가를 방문했다.현장에서 고품질 무화과 생산 공정과 효율적인 생육 관리 기술을 습득하며 지역 특화 작목 도입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여왕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는 강력한 항산화 및 면역력 강화 효능으로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고부가가치 작물로 평가받는 만큼, 회원들은 청양 지역 접목을 위한 생산·유통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이어 회원들은 전남 장성군의 축령산 삼나무·편백 숲을 찾아 산림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체험을 진행했다.이를 통해 농업에 치유와 관광을 결합한 6차 산업 마케팅의 성공 모델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구상했다.이춘복 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무화과의 첨단 재배 기술부터 자연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마케팅까지, 농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견학한 선진 사례를 장평면 농가 실정에 맞게 도입해 고부가가치 농업 실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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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 2차 참여자 모집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관내 제조업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돕고 기업의 고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근로자의 출퇴근 비용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보령시는 지난해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관내 제조업 중소기업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상반기에는 70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교통비를 지원했으며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청년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제조업 코드로 공장등록을 완료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근로자로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은 7월 24일까지 전자우편 접수로 가능하다.지원내용은 1인당 최대 30만원이며 보령시 관내 주유소, 버스, 택시 이용 등 실제 지출한 교통비를 확인한 후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지급 신청은 오는 12월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연말에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또한 2차 지원부터는 본인 명의의 렌트 차량 이용자도 자동차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주유비 지원대상에 포함돼 지원 대상자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엄승용 보령시장은 “청년들의 출퇴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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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6년도 하반기 보충1차 민방위 교육 실시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오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년도 하반기 보충1차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대상은만 20세부터만 40세까지로 교육 1~2년 차는 497명, 3~4년 차는 186명, 5년 차 이상 대상자는 476명 등 모두 1159명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 안보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통·리 민방위대장 98명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1~2년 차 민방위 대원과 통·리 민방위대장은 집합교육 4시간, 3~4년 차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진행된다.하반기 보충1차 사이버교육은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보령시 스마트민방위교육에 접속하거나, 발송된 교육통지서에 나와 있는 QR 코드로 접속해 본인인증 후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온라인 교육에서 종합평가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이 이수돼 전자 수료증이 발급된다.민방위 교육은 각종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 민방위 기본소양,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비를 중점으로 진행된다.현장 중심형 교육과 체험 실습을 병행해 최근 극심해진 폭염, 호우, 태풍 등 다양한 재난·재해로부터 민방위대의 초동 대처 능력을 배양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번 민방위 집합 및 사이버 교육을 미이수한 대원은 관련 법령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엄승용 보령시장은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우리 가족과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한 교육”이라며 “재난 및 비상상황 대비를 위한 민방위 교육에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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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CCTV·비상벨 확충으로 생활권 안전망 강화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6년 CCTV 설치 및 방범 인프라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총 4억 304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전취약지역과 인구 밀집지역 등 110개소에 CCTV, 비상벨 등 방범 인프라 154대를 설치·개선했다.이번 사업은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시민 생활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주요 추진 내용은 △방범용 CCTV 설치 10개소 16대 △농어촌 취약지역 CCTV 설치 6개소 10대 △번호인식 카메라 신규 및 교체 4개소 4대 △노후 카메라 교체 37개소 45대 △노후 비상벨 교체 및 시인성 개선 32개소 39건 △여성안심귀갓길 및 학교 주변 방범 인프라 설치 8개소 16대 △범죄분석 기반 범죄취약지역 CCTV 설치 13개소 24대 등이다.특히 농어촌 취약지역과 여성안심귀갓길, 학교 주변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생활밀착형 공간에 CCTV 를 확충해 방범 사각지대를 줄였다.아울러 노후 장비를 교체해 영상 품질을 개선하고 실시 간 관제 정확성을 높였다.또한 노후 비상벨 교체와 시인성 개선을 병행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비상벨 위치를 쉽게 인지하고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범죄분석 결과를 활용해 범죄취약지역을 선정하고 현장 여건과 지역 안전 수요를 반영한 CCTV 설치를 추진했다.이를 통해 범죄 발생 우려 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예방 중심의 방범 체계를 강화했다.스마트 관제 인프라의 실제 활용 성과도 확인되고 있다.시는 대천항과 오천항에 실시 간 안전사고 감지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올해 3월 오천항 주차장에서 주차 중인 차량의 화재 상황을 신속히 감지해 119 신고로 이어지도록 했다.이 같은 초기 대응으로 화재 확산을 막고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시는 앞으로 설치 시설물의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유지보수가 가능하도록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AI 기반 카메라와 영상분석 장비의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과 오류율 등을 검토하고 2027년 본격 도입을 위한 준비도 이어갈 방침이다.엄승용 보령시장은 “CCTV 와 비상벨 등 방범 인프라가 시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반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 예방과 재난·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함께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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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 소나무재선충병은 2022년 2월 20일 청라면 소양리에서 최초로 발생했다.소나무재선충병은 전국적으로 이상기온 현상에 따라 매개충 활동이 증가하고 소나무 생육 여건이 악화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충남 지역의 피해목 수는 지난해 5331본에서 올해 5월 말 기준 13만9922본으로 급증했으며 보령시도 3만1801본에 달한다.이에 보령시는 7면 5동 36리에 걸쳐 총 2만6101ha 규모의 소나무 반출금지구역을 지정해 반출을 금지하고 있으며 무단 이동 단속 초소를 운영하고 소나무류 취급 업체에 무단 이동금지 협조를 알리는 등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지난 5월에는 재선충 피해가 극심한 청라면, 화산동, 대천동 일원의 드론 정사영상을 통해 보령시 내 재선충 발생 본수를 조사했으며 이를 토대로 약 3000ha에 달하는 피해 지역의 소유주에게 방제 동의서를 요청했다.방제 방식도 기존 단목 제거 위주에서 강도간벌과 수종전환 방식으로 전환했다.이와 함께 7월 중순부터 오천면 영보리 및 성주면 성주리 일원에는 무인 항공방제를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정도는 발생 본수에 따라 극심, 심, 중, 경, 경미 등 5단계로 구분되는데, 보령시는 ‘심’단계 지역에 해당돼 산림청에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신청했으며 가을부터 연중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엄승용 보령시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서는 주민 및 업체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방제사업 동의가 필수적”이라며 “다양한 방제 전략을 강구해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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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감염 주의 당부
당진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감염 주의 당부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14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당진시는 충남 보건환경연구원과 매주 삽교천, 마섬포구, 왜목마을, 용무치항 네 곳에서 해수, 갯벌 등 가검물을 채취해 병원균의 발생 양상을 모니터링하고 있다.지난달 29일 당진시 삽교천 방조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시는 예방 수칙 준수 홍보에 나섰다.비브리오패혈증균은 겨울철 해저 갯벌에서 월동하다가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봄철부터 표층수에서 본격적으로 검출된다.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섭취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해수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사람 간 전파는 이뤄지지 않는다.주요 증상은 감염 후 12~72시간 내 발열,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될 수 있다.특히 간경화 간암 등 만성 간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시 치명률이 약 50%에 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예방 수칙으로는 △어패류는 5℃ 이하에서 보관 및 85℃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해 섭취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 자제 △조리 기구 소독 철저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세척 등이 있다.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어패류 등 해산물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며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 의존자 등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높은 만큼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