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리 27일 관내 취약계층 22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꿈해비타트, 도고면시장정육점, 도고창고카페, 감골뚝배기감자탕의 후원으로 도시락과 사골국물, 빵, 밑반찬 등이 마련됐다.
지역의 소중한 후원이 이웃들의 식탁을 채우고 행복키움추진단의 발걸음이 더해져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후원물품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인 돌봄도 함께 실천했다.
한 대상자는 “혼자 지내다 보니 끼니를 챙기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도시락을 챙겨줘서 식사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며 “무엇보다 직접 찾아와 안부와 건강상태를 물어봐 주는 것이 큰 위로가 되고 혼자라는 생각이 덜 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미경 민간단장은 “이번 나눔은 후원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의 정성이 함께 모여 만들어진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웃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까지 살피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회 도고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촘촘하게 이웃을 살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고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주 정기적인 도시락·후원 물품 전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으로 ‘한 끼의 나눔’을 넘어 ‘한 번의 안부, 한 사람의 희망’을 전하는 복지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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