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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마곡사, 아산시미래장학회에 인재 육성 장학금 2천만원 기탁
공주 마곡사, 아산시미래장학회에 인재 육성 장학금 2천만원 기탁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가 아산시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천만원의 장학금을 (재)아산시미래장학회에 기탁했다.마곡사는 그동안 지역 경계를 넘어 이웃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사찰로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 교육 발전과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마곡사 교구장 원경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아산의 청소년과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꿈을 키워나가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자비의 온정을 베푸는 마곡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곡사 원경 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따뜻한 뜻은 아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시에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고삼숙 아산시미래장학회 이사장 또한 “마곡사 원경 스님의 큰 뜻과 베풀어주신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 주신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의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아산시미래장학회를 통해 지역내 청소년 및 재량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공정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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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먹거리재단, 2026년 고령자 대상 식생활교육사업 ‘온정밥상’ 본격 추진
아산시먹거리재단, 2026년 고령자 대상 식생활교육사업 ‘온정밥상’ 본격 추진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재단법인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지난 10월 12일 식생활교육 전문강사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고령자 식생활교육사업 ‘온정밥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아산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지역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재단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0월 12일 고령자 대상 식생활교육을 담당할 전문강사 사전교육을 진행했다.이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되는 ‘찾아가는 고령자 식생활교육’은 이론과 요리실습을 함께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푸드를 활용해 건강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고 지역먹거리의 가치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교육 참여 대상은 어르신 15인 이상으로 구성된 마을 및 단체이며 10월 말까지 약 30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재단법인아산시먹거리재단을 통해 가능하다.재단법인아산시먹거리재단 유지원 상임이사는 “건강한 식생활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밑바탕”이라며 “먹거리재단은 온정밥상을 통해 일상에서도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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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공주 농축협, 4년째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상생 이어가
논산·공주 농축협, 4년째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상생 이어가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논산시와 공주시 농축협이 4년째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이어오며 지역 간 상생의 뜻을 나누고 있다.논산시는 13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공주시와 두 지역 농축협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공주시 농축협 고향사랑 상호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에는 양 지역 농축협 임직원 820여명이 참여해 각 4100만원씩 총 8200만원을 마련했으며 논산 농축협은 공주시에, 공주 농축협은 논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두 지역 농축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상호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4년간 누적 기부금은 3억 400만원에 달한다.이날 기탁식에서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최원철 공주시장의 응원 메시지에 이어 기부금 전달과 답례품 교환, 홍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특히 논산 찰고구마빵과 공주 왕밤파이를 답례품으로 주고받으며 각 지역의 특산품을 소개하고 상호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한 번의 기부가 아니라 해마다 이어온 약속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소중히 모아 논산시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하는 데 쓰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상호기부가 서로 정을 나누고 이웃의 따뜻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두 도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더 좋은 방안을 찾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는 제도다.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과 농·축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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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아이의 마음 건강을 위한 애착 수업’ 부모교육 성료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아이의 마음 건강을 위한 애착 수업’ 부모교육 성료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 7일 관내 부모를 대상으로 우아한 부모되기 부모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안정 애착과 불안정 애착 등 다양한 애착 유형을 살펴보고 애착 관계가 자녀의 뇌 발달과 성격 형성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봤다.특히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되지 않았을 때 자녀의 정서와 행동에 나타날 수 있는 모습을 강사의 실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해, 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평소 자신의 양육 태도와 자녀 관계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참여 부모들은 “그동안 잘 몰랐던 애착의 다양성을 세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교수님의 사례가 더해져 재미있는 강의였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에서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등의 소감을 전했다.아울러 애착 형성 방법을 보다 깊이 다루는 후속 교육과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등 추가 교육에 대한 바람도 나타냈다.김미경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부모들이 자녀의 행동에 담긴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도 함께 돌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제 양육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마련해 건강한 부모와 자녀 관계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우아한 부모되기는 ‘우리 아이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라는 의미를 담은 부모 대상 프로그램으로 자녀를 이해하고 건강한 부모와 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운영하며 변화하는 양육 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부모교육과 부모집단상담 등 다양한 부모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프로그램 참여 및 상담 문의는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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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천안, 도시주택 분야 상생협력 강화… 공동 현안 해결 맞손
아산·천안, 도시주택 분야 상생협력 강화… 공동 현안 해결 맞손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와 천안시가 도시주택 분야 공동 현안 해결과 상생발전을 위해 실무 중심의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아산시 도시개발국은 13일 천안시 도시주택국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양 시의 공동 발전과 도시주택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천안시에서 시작된 양 기관 간 교류를 이어가고 공동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아산시와 천안시는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하나의 생활권을 공유해 도시계획과 개발사업, 주거·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이에 양 시는 행정구역을 넘어서는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날 간담회에는 윤수진 아산시 도시개발국장과 이경열 천안시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해 도시주택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방안과 실무협의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국·과장급 정기 교류를 이어가고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 팀장급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안 해결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윤수진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아산과 천안은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시민들의 일상생활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돼 있다”며 “양 시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인 만큼,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양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와 실무협의를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 발전 과제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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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광 서천군수, 민선9기 100일 주요 현안 브리핑
유승광 서천군수, 민선9기 100일 주요 현안 브리핑 (서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승광 군수 주재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문화예술회관 대안사업,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등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이번 브리핑은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주요 현안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군민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승광 군수는 “지난 100일은 서천이 마주한 현안을 다시 살피고 무엇을 먼저 해결해야 할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해 온 시간이었다”며 브리핑을 시작했다.먼저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사업은 기존 시공사의 공사 미이행과 부도로 지연됐으나 새로운 시공 참여업체를 선정하고 설계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오는 19일 착공 전 사전작업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파일 시공 및 기초공사에 착수하고 2027년 5월 본공사에 들어가 2028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기본설계 과정에서 상인들과 의견 차이가 있었던 연면적은 상인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추가 면적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보완하고 있다.유 군수는 “서천특화시장은 국비와 도비, 군비가 함께 투입되는 공공사업인 만큼 상인과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장으로 조성돼야 한다”며 협력과 단합을 당부했다.이어 문화예술회관 건립 중단에 따른 대안사업도 제시했다.군은 지난 9월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중단 결정 이후 계약 해지와 정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후속 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대신 기존 문화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문화정책을 전환한다.주요 대안은 △문예의전당 노후시설 개선 및 상설공연 확대 △나태주 시인 본가와 연계한 서천문학관 조성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군청로·서천마루·봄의마을 연계 구도심 문화예술 활성화 등 4개 분야다.문화예술진흥기금은 2027년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연간 10억원 수준의 재원 조성을 목표로 하되, 구체적인 규모와 운영방식은 재정 여건과 관련 절차를 검토해 마련할 계획이다.군은 지난 1일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들었으며 종합계획을 마련해 2027년부터 우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계획도 밝혔다.군은 최근 3년간 약 50억원을 투입해 고사목 약 1만 1200그루를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와 약제살포 등 방제를 추진했다.하반기에는 16억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난 9월 29일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생활권과 확산 선단지역을 중심으로 방제를 강화한다.우선 생활권 주변 위험목 1500그루와 판교면 일대 감염·고사목 2200그루를 제거하고 확산 경계지역을 중심으로 예방나무주사를 추진한다.비인·종천면 집단발생지역에는 수종전환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또 산림병해충 대응 전담팀 구성을 추진하고 예찰부터 방제, 사후관리까지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유승광 서천군수는 “서천의 미래를 위해 추진하고 싶은 일도 많지만 당장 해결해야 할 현안도 적지 않다”며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행정력과 재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주요 현안은 결과만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추진 배경과 과정, 대응계획까지 투명하게 설명하며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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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천안기후위기걷기대회, 800여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료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지난 10월 9일 오전 9시,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천안기후위기걷기대회’ 가 800여 시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이 주관하고 2026천안기후위기걷기대회추진위원회와 천안 NGO 센터 주최 천안시, 대한주택관리사협회충남도회, 충남적정기술협동조합연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참여자 모두가 추진위원이 되어 함께 행사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시민들의 참여 의미를 더했다.이날 시민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깃발을 들고 천안종합운동장 주변 3.5km를 함께 걸었다.참가자들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도시 천안을 위한 변화에 시민들이 함께하자는 뜻을 나눴다.보조경기장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사회의 실천을 소개하는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됐다.시민들은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접하고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노력에 관심을 보였다.브라질리언 퍼커션팀 호에이와 천안시립풍물단은 흥겨운 리듬으로 행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바투카타 퍼포먼스팀 ‘초록바람’도 행진에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의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했다.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박종건 대표는 “기후도시 천안은 구호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실천과 지역사회의 협력,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정책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이번 걷기대회가 시민들의 참여를 넓히고 기후도시 천안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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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산시와 도시·주택분야 협력 강화…실무 간담회 개최
천안시, 아산시와 도시·주택분야 협력 강화…실무 간담회 개최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와 아산시가 도시·주택 분야 상생 발전과 지역 연계를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천안시는 13일 아산시와 간담회를 열고 양 시의 주요 도시개발 현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 시는 주거와 산업, 교통 등 다양한 분야가 밀접하게 연결된 동일 생활권인 만큼, 한 지역의 도시개발이나 기반시설 변화가 인접 지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주요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행정구역을 넘어 공동 대응이 필요한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기로 했다.천안시와 아산시는 지난해 11월 첫 교류를 시작한 이후 도시·주택 분야의 실무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양 시는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천안과 아산의 협력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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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혜전대·청운대 ‘충남특성화 대학교’ 선정… 선제적 조직개편 결실 빛났다
홍성군, 혜전대·청운대 ‘충남특성화 대학교’ 선정… 선제적 조직개편 결실 빛났다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박정주 홍성군수가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 ‘미래교육담당관’을 신설한 후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교가 나란히 사립대 특성화 선도대학으로 선정되며 ‘교육-취업-지역 정주’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충남 홍성군에 따르면 10월 12일 자로 발표된 ‘충남특성화 대학교’에 혜전대학교와 청운대학교가 최종 선정 됨에 따라, 홍성군은 신설된 미래교육담당관을 중심으로 각 대학의 전문 특화 분야를 군의 미래 전략 산업과 직접 연계해 지역발전의 중심축을 새롭게 구축할 방침이다.우선 문화관광·콘텐츠 및 AI·신산업 분야로 선정된 청운대학교의 특성화 대학 지정을 위해 박정주 홍성군수는 대학과의 지속적인 소통 및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청운대는 앵커사업단과 홍성 DX 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홍성군 공직자 및 지역민 대상 AI·디지털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디지털 문해교육과 AI 활용 콘텐츠 제작, 뉴스크리에이터 양성, 미디어커머스 교육 등을 운영하며 지역민의 디지털 역량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다.이에 앞서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청운대학교 앵커사업과 연계해 홍성한우와 홍성마늘을 결합한 ‘홍성마늘 한우 스테이크’를 개발해 전국 소비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홍성 농축산물의 제품 개발과 디지털커머스 판매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관-학 협력 모델을 만들며 자치단체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전문적인 식음료 및 보건복지 역량을 바탕으로 특성화 대학에 선정된 혜전대학교와는 스마트팜 및 K-푸드 협업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이를 통해 첨단 미래 농업 기술과 K-푸드 관련 식음료 가공·조리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농축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이처럼 교육정책 지원을 위한 행정 기틀을 먼저 완비해 둔 홍성군의 선제적 대응 체계와 각 대학의 혁신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함에 따라, 교육이 취업으로 이어지고 취업은 다시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홍성형 교육생태계 조성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앞으로 진행될 홍성군-대학-기업을 잇는 밀착형 산학협력 체계 구축은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은 물론 졸업생의 지역 내 정착을 돕는 청년 주거·취창업 패키지 지원 사업까지 협업으로 다각도로 추진된다.박정주 홍성군수는 “지방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 대학의 경쟁력 확보는 곧 홍성군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며 “선제적으로 가동한 미래교육담당관을 중심축으로 삼아 대학과 지역 산업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완성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 대학에서 공부하고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주하는 ‘명품 교육도시 홍성’을 차질 없이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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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제4회 꿈의 무용단 공주 정기공연 성료
공주문화관광재단, 제4회 꿈의 무용단 공주 정기공연 성료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2026 꿈의 무용단 공주’ 가 지난 10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정기공연 ‘댄스벨: 세상을 깨우는 우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공연에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 등 관객들이 참석해 꿈의 무용단 단원 23명이 선보이는 무대를 함께했다.공연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움직임의 즐거움과 학교생활의 다채로운 순간을 춤으로 풀어낸 두 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관객들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학교생활의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 무대에 호응했으며 작품에 담긴 순수한 시선과 이야기에 공감했다.1부 ‘조금 지쳐도 괜찮아, 다시 움직이는 몸’에서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시작하는 아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피로와 무기력을 느끼던 아이들이 친구들과 만나 몸을 움직이며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과정을 그렸다.2부 ‘종이 울리면’에서는 점심시간과 오후 수업, 청소시간, 종례까지 학교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순간을 춤으로 표현했다.특히 나태주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단원들이 움직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아 창작의 의미를 더했다.(재)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지난 7개월간의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난 공연이었다”며 “이번 공연이 단원들에게 자신감과 춤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꿈의 무용단을 통해 아이들이 예술로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공연에 참여한 한 단원은 “꿈의 무용단은 저에게 빛이자 가장 행복한 곳”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춤추고 무대를 준비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워 내년에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꿈의 무용단 공주는 정기공연 이후에도 수료식과 11월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한 초청공연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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