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준비 속도

- 내년 3월 시행 앞두고 담당자 대상 ‘통합지원 업무 절차’ 등 교육 -

정상섭 기자

2025-10-14 14:00:12




충남도청사전경(사진제공=충청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내년 3월 본격 시행되는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앞두고 14일 도내 238개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지원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노인 등이 거주지에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지원받는 제도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통합지원창구로서 대상자 발굴부터 계획 수립, 모니터링까지 최일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도는 2023년부터 시범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향후 충남형 통합지원 모델 개발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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