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평생학습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특강은 평생학습관이 문화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학습관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5월 12일부터 3주간 총 6회차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주차는 △웃음과 건강-힐링 인문학 주제로 신길수 전 청주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신바람 실버체조 △치매예방 인지운동 특강 등 ‘시니어 건강특강’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강의마다 1일 2시간씩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충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각 주제당 50명 정원으로 총 150명의 시민을 5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문화동으로 이전한 평생학습관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홍보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 △조부모/부모교육 △힐링 인문학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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