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남일 송암리 도로확포장공사’ 가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착수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상당구 남일면 송암리 도로확포장공사는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앞서 추진된 1공구와 2공구는 기존 폭 3m의 협소한 도로를 각각 10m, 8m 규모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3억원을 투입해 2021년과 2022년에 착공 후 2023년 준공했다.
이번 3공구 사업은 기존 구간과 연계해 추진하는 후속 사업으로 송암리 567-13부터 133-2까지 1.43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총사업비 79억900만원을 투입해 기존 3m 도로를 폭 8m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최근 도로 노선 지정 공고를 마쳤으며 8일부터 편입 토지 등에 대한 보상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보상 대상은 남일면 송암리 567-13일원 토지 119필지와 해당 토지에 위치한 지장물 및 권리관계 일체다.
토지 소유자와 관계인은 오는 23일까지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토지조서와 물건조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조서 내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열람 기간 내 서면 의견서를 작성해 청주시청 균형건설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열람 및 의견 제출 절차를 마친 뒤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보상 협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상 시기와 절차는 감정평가 완료 후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남일 송암리 도로확포장공사가 완료되면 향후 3순환로와의 연계성이 강화돼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활한 차량 통행과 물류 이동 여건 개선을 통해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보상 협의와 행정절차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교통 편의 향상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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