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교육감 후보, 배우 이원종 선거사무소 개소식 전격 방문-“충남교육 대통령, 잘 뽑아달라”

-소녀시대 응원봉 든 세대, 민주‧진보 교육 결실 -진보교육감 한 명 잘 뽑으면, 나라가 바로 선다.” 당부

정상섭 기자

2026-05-21 10:38:50

 

이병도충남교육감후보 공주선거사무소에 배우 이원종씨가 응원 방문하였다.

배우 이원종 씨는 20일 오후, 이병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진보교육감 한 명을 잘 뽑으면 나라가 바로 선다.”라며 “공주에서 이 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면서 이병도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부여 출신으로 대전에서 대학을 나온 배우 이원종 씨는 “친구들이 공주사대를 나와서 선생님을 할 때 부러웠던 기억이 난다.”라며 충남교육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 씨는 “많은 이들이 지방선거에서 교육감을 왜 뽑는지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라며 “교육감은 막중한 책임을 지는 ‘충남 교육의 대통령’과 같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만큼 정말 잘 뽑아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특히 이 씨는 영화 ‘1987’을 언급하며 교육의 힘이 사회를 어떻게 바꾸는지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씨는 “과거에는 독재 정권의 총칼이 국민을 억눌렀지만, 영화를 봤던 세대의 계엄군은 그렇지 않았다.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라며 “서울에서 촛불을 들고 문화로 연대했던 이른바 ‘소녀시대 응원봉 세대’들이 바로 민주·진보 교육감 시절에 제대로 된 진보교육을 받고 자란 친구들”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이 씨는 “진보교육감 한 명을 잘 뽑으면 나라가 바로 선다. 공주에서 이 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꼭 승리하시라.”라고 응원했다. 

이병도 후보는 “감사하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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