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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형폐가전 무료수거함 설치 운영
남해군, 소형폐가전 무료수거함 설치 운영
[충청중심뉴스] 남해군이 소형 폐가전제품 배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마을회관 및 공동시설에 200개의 소형폐가전 제품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폐가전은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던 반면, 선풍기·헤어드라이기 등 소형폐가전은 5개 이상일 때만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5개 미만일 경우에는 대형폐기물 수수료를 부담해 배출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가정에서 그대로 보관하거나 심지어 무단투기되는 경우도 많았다.
앞으로는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소형폐가전 수거함에 5개 이상이 모였을 경우, 각 마을에서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신청하면 수거가 이뤄진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보다 간편하게 자원 순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형폐가전 수거함을 적극적으로 안내 및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형폐가전 수거함의 설치 위치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소형 가전제품 품목은 가습기, 비디오플레이어 스캐너, 연수기, 음식물처리기, 전기밥솥, 청소기, 빔프로젝터, 전기비데, 전기주전자, 커피메이커, 헤어드라이어 믹서기, 선풍기, 유무선공유기, 전기다리미, 토스트기, 내비게이션, 컴퓨터모니터, 노트북 등이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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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골칫거리 ‘가루이’…방제길 열렸다
농가 골칫거리 ‘가루이’…방제길 열렸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가루이 전용 유기농업자재를 위한 효력증진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가루이류 발생 밀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를 방제할 수 있는 유기농업자재는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 농업해충팀은 2020년부터 국내 토종 자생식물 꿀풀류 식물의 성분을 추출·분석해 살충성을 높일 수 있는 성분들을 확인하고 이를 활용하는 연구를 추진해 왔다.
이번에 개발한 효력증진제는 가루이류 전용 효력증진제로 인체에 무해한 천연원료로 만들었으며 식물에 약해가 없고 흰가루병 방제 효과도 있는 것을 확인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효력증진제 효과 검증을 위해 익히 알려진 살충성 원료에 효력증진제를 넣은 후 온실가루이에 1회 및 2회 연속 살포 후 방제 효과를 조사했다.
그 결과 1회 살포 시 85%, 2회 살포 시 97%에 달하는 우수한 살충효과를 확인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이번에 개발한 효력증진제를 이용한 방제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최용석 도 농업기술원 농업해충팀장은 “이번에 개발한 효력증진제를 제형화를 거쳐 제품화한다면 가루이류가 문제가 되는 토마토, 오이 등 재배 농가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효력증진제를 활용해 알까지 살충효과를 보이는 응애류와 총채벌레 전용 유기농업자재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진딧물 전용 효력증진제를 개발해 농업회사법인 쉐어그린에 기술 이전한 바 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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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제로 실천문화 도 전역으로 확대
일회용품 제로 실천문화 도 전역으로 확대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일상 속 일회용품 제로 실천문화를 도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종교, 시민사회단체 등과 힘을 합친다.
도는 5일 아산시 신청호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김태흠 지사와 임상준 환경부 차관, 박경귀 아산시장, 종교·시민사회단체, 도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제로 실천 협약식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전국 온실가스 배출량 1위의 오명을 쓰고 있는 지역으로 석탄화력발전소 59기 중 절반인 29기가 몰려 있는 실정”이라며 “도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고 탈석탄 에너지 전환과 산업구조 재편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종교·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일회용품 제로 충남에 도전한다”며 “텀블러 사용과 분리수거, 자원절약 등 대한민국을 바꾸는데 우리 충남이 맨 앞에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대내외에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힌 일회용품 제로 실천 문화 확산에는 도내 102개 종교계·시민사회단체가 동참했다.
종교계에서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성공회, 원불교 등 대한민국 대표 5개 종교가 참여하고 시민사회단체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등 35개 단체가 힘을 보탠다.
이와 함께 충남소상공인연합회 등 경제계 30개, 지체장애인연합회 등 장애인단체 7개, 충남사회복지협의회 등 자원봉사 단체 8개, 한돈협회 등 농·축산 분야 15개, 기계설비건설협회 등 건설 분야 2개 단체가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선다.
도내 모든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일회용품 제로 실천 협약을 체결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이다.
협약에 따라 각 단체들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용기 사용 분위기 확산, 재활용하기 쉬운 제품 소비 및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으로 순환경제 활성화에 노력한다.
이와 함께 새활용·재활용제품 이용 등 자원절약 및 폐기물 감량에 힘을 모으고 단체회원·신자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하며 범도민 홍보·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앞서 도는 2022년 10월 6일 탄소경제중립특별도 선포 이후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도청사 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퇴출했다.
같은 해 9월에는 시군·교육청·경찰청이, 12월에는 14개 대기업, 올해 3월에는 30개 중소기업이 동참했으며 이날 선포식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분위기를 도 전역으로 확대한다.
김 지사는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이제는 220만 도민이 나설 차례”며 “일회용품 제로부터 탄소중립까지 충남이 만들어가는 변화가 문화가 되고 기후위기를 극복해낼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국제연합이 환경보호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올해는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와 환경교육주간을 연계해 ‘기후위기를 넘어 녹색 충남으로 - 함께해요 플라스틱 제로부터 탄소중립까지’란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은 환경 보전 유공자 표창, 1회용품 제로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환경보전 및 환경교육,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부대행사로는 환경·자원재활용 홍보·체험 부스 74개를 운영했으며 지난해 12월 1회용품 줄이기 협약을 맺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종근당, 현대제철이 참가해 ‘도와 함께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오는 11일까지 운영하는 환경교육 주간에는 생태환경 탐조단, 환경교육 프로그램, 탄소중립 포럼, 플라스틱 순환경제 포럼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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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바다, “미래 10년 새로 그린다”
충남의 바다, “미래 10년 새로 그린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해양수산 정책의 새로운 10년을 그리는 첫 걸음을 내디뎠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 서해연안 7개 시군 국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과학기술전략연구소,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 해양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장덕희 연구개발부장의 연구용역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서해연안 시군 국장이 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도와 시군, 전문가, 연구용역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 10년을 책임질 도의 해양수산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민선8기 힘쎈충남 도정에서 김태흠 지사가 수차례 강조한 부분은 ‘미래 100년을 바라보는 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하자는 것”이라며 “이번에 수립하는 계획도 이러한 정책기조에 따라 도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도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계획은 2015년 수립한 ‘충남도 해양수산발전계획’ 이후 10년만에 다시 수립하는 것으로 해양수산 분야를 포괄하는 중장기 종합계이다.
주요 정책분야는 △해양신산업 △해양레저관광화 △생태환경 △수산자원 △어촌산업 △항만물류다.
도는 정책환경 및 업무여건 분석을 통해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정책분야별 세부전략 과제 발굴 및 국가에 제안할 사업과 제도 개선사항 등을 도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도비가 투입되는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투자여부 및 우선순위 결정의 근거로 사용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수산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으로 국가 해양과학기술 및 해양산업 발전에 필요한 원천 연구·응용 및 실용화 연구 등을 담당하는 정부 핵심기관이다.
과학기술전략연구소는 국내 과학기술 전략컨설팅을 선도하는 전문연구기관으로 정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여러 부처의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을 맡아 수행해 왔다.
장진원 국장은 “해양수산 정책을 총괄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도와 시군은 물론, 각계각층의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연구용역사와 공동연구에 준하는 수준으로 추진하겠다”며 “올 하반기 중 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도민에게 해양수산 분야 미래 정책방향을 보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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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감염병 안심학교’ 운영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도교육청, 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은 학생 감염병 예방을 위한 ‘꿈나무 감염병 안심학교’를 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으로는 도내 보건교사가 없는 초등학교 중 전교생 50명 미만인 소학교 15곳을 꿈나무 감염병 안심학교로 선정했다.
선정한 꿈나무 감염병 안심학교에는 도와 함께 감염병관리지원단이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실습, 감염병 전파 방법 이해, 다빈도 감염병 이해, 감염병 예방 퀴즈 등을 통해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첫 수업은 논산 강경중앙초 1∼3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남을 배려하는 기침 예절 실습을 추진했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과 교직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학교에서 감염병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 차단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정책·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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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 증진’ 일상 속 실천 강조
‘구강건강 증진’ 일상 속 실천 강조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5일 천안아산KTX역에서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표어 아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와 천안시·아산시보건소,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및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남도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충남지부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선 역내 홍보관을 설치해 역사 이용객들에게 건강한 치아 유지를 위한 구강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했으며 올바른 칫솔질 및 치실 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또 입 냄새 측정 및 구취 관련 교육, 구강 검진 및 상담 등도 진행했다.
아울러 도는 각 기관과 함께 고령화 시대 만성 구강질환 문제 대응을 위한 치의학 연구의 필요성과 이를 선도할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 설립 당위성을 알렸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의학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미래 의료산업 발전에 앞장설 연구기관이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대통령 지역공약이며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충남 민생토론회를 열고 천안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공약을 재확인한 바 있다.
천안은 자체 타당성 조사는 물론 명실상부 국내 최고 치의학 연구개발 기반인 천안아산연구개발 집적지구 내에 부지까지 확보한 준비된 최적지다.
도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준비 과정과 천안이 갖춘 풍부한 기술적·환경적 기반 및 장점, 파급 효과 등을 설명하고 대통령 공약 조속 이행을 촉구하는 천안 설립 지지 서명운동을 병행했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구강보건 기념 주간을 맞아 개최한 이번 캠페인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 구강건강을 위해 기초지자체, 관계기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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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전술이 현대전 핵심…대비 철저”
“드론 전술이 현대전 핵심…대비 철저”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5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도 2분기 충청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인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김관수 제32보병사단장, 이웅천 보령화력발전본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소개,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보고 보령발전본부 안티드론체계 통합상황실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육군 제32보병사단이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보고했으며 서산시 안전총괄과가 서산 여성지원민방위대 창설 10주년을 맞아 활동 현황을 보고했다.
또 임채일 해군사관학교 명예교수가 ‘해군 함정의 이해’를 주제로 해군의 임무와 역할, 해상전투 개념 등을 설명하고 전투함 종류와 도내 해군 함정 및 충남함의 역사 등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보령발전본부 안트드론체계 통합상황실을 방문해 드론 탐지 및 식별 시연을 견학하고 지자체와 군, 민간 간 소통·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지난 2022년 12월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해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드론을 활용한 전술이 현대전의 핵심”이라며 “관계기관과 함께 국가안보에 지대한 위협이 되는 드론전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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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적십자사 봉사자 ‘한 자리에’
지역 적십자사 봉사자 ‘한 자리에’
[충청중심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5일 천안 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충남적십자사 봉사원 대회’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적십자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적십자 봉사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봉사원 간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부의장, 천안시장, 청양군수, 국회의원, 김철수 대한적십자사회장, 문은수 충남적십자사 회장, 봉사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봉사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봉사원의 노래 제창, 운동회,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적십자사가 2022년부터 ‘적십자 전국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들었다.
여러분 모두 함께 만들어 낸 쾌거”며 “‘선행은 숨겨도 빛을 낸다’라는 뜻인 ‘잠덕유광’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게 충남적십자사 봉사원 여러분”이라고 추켜올렸다.
이어 △서천특화시장 화재 성금 3억 2000만원 모금 △‘찾아가는 심리전문상담소’ 운영을 통한 상인 마음 치유 △지난해 산불·수해 구호 활동 연인원 2000명 이상 참여 및 수해복구지원금 15억 5000만원 모금 등 도내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도민이 가장 힘들 때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여러분이 계셔서 실의에 빠진 도민이 다시 일어날 힘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올여름은 혹독한 더위와 함께 더 많은 비가 온다고 하는데 다가오는 여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도는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적십자 예산을 30% 이상 늘린 만큼 앞장서서 적십자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봉사회 271개 조직 6200여명과 청소년적십자 115개 조직 1만 1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 △재난재해 구호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펴고 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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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 키워요”
“충남에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 키워요”
[충청중심뉴스] 현충일과 6.25전쟁일 등이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는 달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둘러 볼 수 있는 충남도 내 애국 충절의 관광지를 소개한다.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과 깊은 인연이 있는 사찰로 김구 선생은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인 장교를 살해하고 옥살이를 하다 탈옥해 마곡사에서 은거했다.
마곡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봄철 경관이 아름다워 ‘춘마곡’, 불화를 그리는 스님을 대대로 배출해 ‘남방화소’로도 불렸다.
김구 선생이 머무른 백범당 앞에는 선생이 심은 향나무가 60여 년의 세월을 지키며 오롯이 서 있다.
또 선생이 걸은 백범 명상길이 있는데 은적암, 백련암, 생골마을을 거쳐 다시 마곡사로 돌아오는 1.5km 코스이다.
국민들의 성금을 기반으로 건립된 민족의 성지 독립기념관은 과거 유관순·이동녕 등 여러 항일 독립지사들이 태어나 활동한 대한민국의 지리적 심장부 위치에 있는 천안에 자리잡고 있다.
국가문화재·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보물 등 총 10만 5167점의 역사적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뤄진 총 6개의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시관·MR영상관·체험관에서 일제강점기 수난과 시련을 이겨낸 독립정신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동양 최대의 기와집이라 불리는 ‘겨레의집’, 광복을 상징하는 태극기 815기로 꾸며진 ‘태극기한마당’ 등 역사적 의미가 깊은 랜드마크와 함께 국가문화적 단풍명소 ‘단풍나무숲길’까지 신선하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인근에는 유관순열사 사적지, 이동녕선생 기념관 등 애국 명소가 있다.
아산시 방화산 기슭에는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이순신 장군’을 모신 현충사가 있다.
현충사 본전에는 이순신 장군의 표준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기념관에는 난중일기와 장검 등 국가 보물들이 전시돼 있으며 장군이 신혼생활을 하던 고택과 무예훈련을 하던 활터, 아들 이면공의 묘소 등 삶의 흔적이 있다.
고즈넉한 매화의 절경을 간직한 현충사 고택 앞은 3월이면 홍매화, 백매화 나무가 수려하게 피어 봄꽃 출사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고택의 지붕 곡선과 창호 문살, 아름드리 소나무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현충사의 대표 명소다.
황산벌 전투의 선봉장 계백장군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에 위치하고 있다.
계백장군 묘소와 함께 황산벌 전적지가 보이는 황산루, 계백장군의 영정을 모신 충장사, 백제군사박물관 등이 조성돼 있고 논산 종학당과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돈암서원, 계백장군유적지, 탑정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세계유네스코 관광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금산군 칠백의 총은 1592년 임진왜란때 왜군과 싸우다 순절한 조헌선생과 영규대사가 이끄는 이름없는 의병들 700명의 유해를 모아 합장한 곳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종용사를 허물고 순의비를 파괴해 역사적 사실을 없애려 했지만, 광복후에 군민들이 성금을 모아 종용사를 재건하고 땅속에 묻어 두었던 조각난 순의비를 맞추어 건립했다.
인근 둘러볼 관광명소로는 인삼약령시장,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월영산출렁다리가 있다.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318-57에 위치한 무궁화를 테마로 한 생태공원이다.
총면적 24ha에는 교목류, 관목류, 초본류 등 1000여 종의 식물자원이 조성돼 있으며 삼천리·광명·한마음·선덕 등 150여 종 6000그루의 다양한 무궁화를 볼 수 있다.
호국문화체험학습과 환경생태교육의 장으로 성주산의 맑은 공기는 물론, 다양한 식물과 함께할 수 있어 여유롭게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인근에는 성주산자연휴양림, 성주사지 천년역사관,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등 가볍게 둘러볼 만한 관광지가 많이 있다.
이밖에 예산군 윤봉길 의사기념관 충의사, 홍성군 한용운선생 생가지, 김좌진선생 생가지, 홍성 홍주의사총도 호국 관광지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절의 고장인 충남에서 아이들과 함께 역사공부도 하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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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첫 발’
충남도립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첫 발’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4일 청양로컬스타센터에서 ‘2024년 고향올래 스마트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은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김홍진 단장, 청양군 사회적경제과 관계자 및 교육생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고향올래 사업은 대학과 지자체 간 협업으로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 생활 인구 활성화와 인구감소를 극복하는 게 핵심이다.
사업 기간은 내년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 9억 5000만원을 투입해 대학 내 센터를 조성했다.
이 센터에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공간을 구축하고 창작실, 스튜디오, 교육·휴게실, 회의실, 창작랩실 등이 들어섰다.
이곳에서는 청년정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체험과 교육, 관광 프로그램, 청양군 투어패스 연계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들에 대한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 기획 운영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을 발굴, 생활인구 증가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날 입교한 교육생은 향후 청양 한 번에 알아보기, 창업능력강화, 스마트팜 등 총 60과목 180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김용찬 총장은 “이번 교육에는 33명의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이 함께한다”며 “우리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고 스마트팜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갈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