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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자문위원회 개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자문위원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13일 보람종합복지센터 내 강의실에서‘2024년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은 사회서비스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사회서비스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문회의 주요 의견으로는 세종시 종합재가센터를 정부의 방향과 맞물려 고민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통합 재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행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남성과 여성 등 성별 구분 없이 모두 다 해결해야 하는 초점에 맞춰야 하는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자문이 이어졌다.
김명희 위원장은 “자문위원회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정책 제안 및 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서비스 프로그램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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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전체 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전체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는 13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의정모니터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2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 제4기 의정모니터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89회 정례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앞두고 방법과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의회는 이날 모니터링 역량 강화를 위해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효율적인 의정모니터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당일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의정모니터에게는 추후 교육영상을 제공해 모니터링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4기 의정모니터의 3개 분과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분과별 분과장과 총무를 선출했으며 본회의장 및 상임위 회의장을 사전 관람하는 등 모니터링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세종시의회는 향후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의정모니터들이 작성한 모니터링 활동보고서를 바탕으로 시의원과 의정모니터가 함께 참여하는 결과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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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청년 생생한 목소리 청년정책에 담는다
세종지역 청년 생생한 목소리 청년정책에 담는다
[충청중심뉴스] 중앙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이 세종 지역 청년과 직접 소통하고 청년정책 현황과 미래 청년정책 운영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종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3일 시청에서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국가 청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세종시-중앙부처 청년보좌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국토부·중소벤처기업부·농림축산식품부 청년보좌역,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 세종지역 청년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최민호 시장은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인터뷰에서 세종시의 저출산 대책, 지역 대학의 가치와 활용방안, 문화·예술 향유 정책 등 세종시 주요 청년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보좌역, 2030자문단 등 청년이 대거 참여해 국정운영 참여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인터뷰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청년으로서의 삶’을 주제로 한 양태모 제4기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 회장의 발제와 지역 청년들의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는 지역청년의 폭넓은 참여와 제안의 정책화를 통해 청년의 정책 효능감을 높이고 지역사회로의 청년 유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참석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청년들이 미래를 꿈꾸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고 정부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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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중, 쓰담 달리기 행사로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종촌중, 쓰담 달리기 행사로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충청중심뉴스] 종촌중학교는 지난 11일에 조치원 고복저수지에서 민주시민·환경 동아리 학생 23명과 인솔 교사 3명이 함께 참여하는 ‘사제동행 쓰담 달리기’을 실시했다.
종촌중은 2021년부터 민주시민·인권 교육 실천 학교로서 생태 텃밭 조성, 도시광산 프로그램 등의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사제동행 쓰담 달리기’이 그중 하나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은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으며 자신이 사는 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학생들이 애향심과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었다.
이번 ‘사제동행 쓰담 달리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행사에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주변 환경을 정화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참여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환경 체험활동의 기회가 많아져서 우리 사회가 지구공동체의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혜겸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학교의 역점 사업 중 하나며 종촌중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우리 학생들이 기후정의를 생각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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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 개최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2024년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교원들로 정부포상, 교육부장관 표창, 교육감 표창 등 총 78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이음학교 교장 양희주 홍조근정훈장 ▲새뜸초등학교 교장 김영기 대통령표창 ▲가락유치원 원장 허성숙 국무총리표창을 총 3명에게 수여하고 포상을 전수했다.
양희주 교장은 장애 학생들의 사회적응 능력 향상과 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세종누리학교, 세종이음학교 설립 등 세종시의 특수교육 기반을 튼튼히 다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기 교장은 세종 아이다움 교육과정 운영으로 유아의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고 생각자람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등 세종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허성숙 원장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지원하고 금강 수변 공원을 활용한 생태유치원 조성하는 등 교육과정 내실화와 세종 유아교육 발전에 공헌했다.
그 외에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36명의 교원이 장관 표창을, 39명의 교원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최교진 교육감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우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품고 교육 현장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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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고등학교, ‘일본문화 체험 캠프’ 성료
소담고등학교, ‘일본문화 체험 캠프’ 성료
[충청중심뉴스] 소담고등학교는는 지난 11일에 제2외국어 중점학교로서 학생들의 시야를 확장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본교에서 일본문화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일본문화 체험 캠프는 학생들이 제2외국어로 배우는 일본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문화 다양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체험 캠프는 평소에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프는 ▲일본의 전통 시가인 '센류' 짓기 ▲전통 공예인 '오리가미' 만들기 ▲일본 다도 체험 및 화과자 만들기 활동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소담고 문민식 교장은 “이번 캠프 활동은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며 학생들이 다양화 시대에 대비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담고는 제2외국어 중점학교로서 학생들이 일본과 중국의 전통, 역사, 예술, 음식 등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마다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과 문화 체험 캠프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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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현장방문 실시
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현장방문 실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10일 청주 문암생태공원과 대전 반려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세종형 반려동물 공간 조성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자체에서 직영하고 있는 반려동물 공간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규모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청주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방문해 반려견 놀이터 조성 과정,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공원운영방안 등을 청취했다.
또한 대전 반려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센터 조성 및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반려동물보호센터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란희 대표의원은 “오늘 현장방문으로부터 얻은 결과를 우리 시 여건에 맞게 접목해서 세종형 반려동물 공간 조성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모임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모임에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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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년센터,‘청춘랜드’ 행사 개최
세종청년센터,‘청춘랜드’ 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은 18일 오후 4시부터 4시간 동안 예비청년 축제 ‘청춘랜드’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청년센터의 ‘대학-지역사회 연계 교육’의 한 부분으로 개최되며 한국영상대학교 공연미디어콘텐츠과 학생들의 주도로 운영된다.
세종청년센터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한국영상대학교 하이브 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이번 축제는 대학생의 시선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청소년들이 걱정을 잊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 운영은 세종시 시민 및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진 부스, 모루 인형 DIY, 액션페인팅, 청소년 고민 상담, 타로카드, 럭키드로우, 타 학교 친구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버스킹존에서는 청소년 버스킹과 마술공연이 펼쳐지며 무대존에서는 고등학생만 참여 가능한 관내 고등학교 밴드부 및 댄스부 공연과 DJ 이민우의 EDM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홍영훈 세종청년센터 센터장은 “세종시 예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청춘랜드' 행사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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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 571억원 편성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0일에 기정예산에 대비해 571억원이 증액된 1조 1,633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안을 세종교육 3대 핵심 정책과제 추진, 디지털 교육환경 최적화, 학교 지원본부 안착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입예산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88억원 ▲자체수입 19억원 등을 편성하고 세출예산은 부문별로 ▲유아 및 초중등교육 458억원 ▲평생교육 1억원 ▲교육일반 21억원 ▲예비비 및 인건비 91억원을 편성했다.
세출예산을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2025년 3월부터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안정적인 학교 디지털 교육환경 운영 및 최적화를 위해 236억원을 편성했다.
방학 중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 학생 중식 지원을 위해 22억원을 반영했으며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각종 시설비 119억원과 공무원·교육공무직원 인건비 인상분 89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기초학력 향상지원비 7억원과 세종 이음 학교 무장애 놀이터 조성을 위한 통합놀이터 지원비 2억원을 계상했으며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지원체제 강화를 위해 2024년 7월 1일에 조직개편 이후 출범하는 학교 지원본부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비 3억원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급식 환경개선비 15억원을 편성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열리는 제89회 세종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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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생명, 심폐소생술로 지켜요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5월 13일에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에서 13세 미만 어린이 대면 업무를 하는 학원 종사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소아 심폐소생술 실습 집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응급상황에 대비해 학원 종사자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 등에서도 어린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고려해, 어린이 대면 업무를 하는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했다.
그동안 학교와 교육청의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해 온 세종시교육청은 그동안 쌓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대상을 민간 기관인 학원까지 확대했다.
행정안전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인 ‘중앙응급처치교육원’의 전문 강사가 ‘기적을 만드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이라는 주제로 심정지 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학원 종사자들은 직접 소아 심폐소생술을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론 교육 시간에 전문 강사는 심폐소생술이 사람의 호흡이나 심장박동이 멈췄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 순환을 유지해 주는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또한, 급성 심장정지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며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이 환자의 생존율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미리 관심을 가지고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학원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소아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집합 연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며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고 지키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가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학원,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5월 13일에 첫 집합 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학원 관계자 총 5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로 나뉘어 운영된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