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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과학, 세종 생활과학교실에서 배워요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세종 생활과학교실’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종 생활과학교실은 세종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홍익대 세종캠퍼스가 운영하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을학기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8주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꿀벌과 단풍, 비타민C 등 각양각색의 주제로 이뤄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지만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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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제작한 초등학교 건물번호판 설치 완료
학생들이 제작한 초등학교 건물번호판 설치 완료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우리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만들기’ 공모에 선정된 작품을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해 각 학교에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만들기’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소의 공공적 가치와 학교 정체성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 참가한 미르초와 세종도원초, 수왕초, 참샘초 등 4개 초등학교 200여명의 학생들은 직접 학교 개성과 특색을 살린 건물 번호판을 제작했다.
시는 교내 심사를 거쳐 선정한 우수작 4점을 실제 규격과 법적 기준을 반영, 실사용할 수 있는 건물번호판으로 제작했고 이를 4개 초등학교 교문 등에 설치했다.
김수현 토지정보과장은 “자율형 건물번호판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학교에 대한 애정을 담아 주소의 공공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주소 활용도를 높이는 참여형 주소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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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화재 근절 나선 세종시 소방본부, 박란희의원 지적에 구조적 대응 시동
반복 화재 근절 나선 세종시 소방본부, 박란희의원 지적에 구조적 대응 시동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소방본부가 전의산업단지 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화재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대대적인 구조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박란희 의원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을 계기로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전의산단을 포함한 세종시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화재 사례 14건 중 절반 이상인 8건이 전의면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 문제의 심각성이 공론화됐다.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부주의 등이 꼽혔으며 그중 일부는 건당 수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초래했다.
이에 박란희 의원은 "불은 계속 나지만원인 규명과 근본적인 대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반복 화재 문제를 적극적으로 지적한 바 있다.
소방본부는 이를 바탕으로 화재 방지 대책의 체질 개선을 골자로 한 후속 조치이다.
세종시소방본부는 동일 사업장에서 두 차례 이상 화재가 발생할 경우 해당 사업장을 '화재안전조사 우선 대상'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반복 화재가 잦은 지역을 대상으로 기동 점검팀을 상설화해 관리를 강화하며 정기적인 행정지도를 강화뿐 아니라 소방시설의 실질적 운영 상태를 표본 점검 방식으로 재확인하는 조치도 포함됐다.
또한 산단의 특수성을 반영해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국어 대응 강화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이 같은 조치들이 산업단지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의원은 이번 소방본부의 대응 강화 방안을 두고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한 대책들"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 산업단지에서는 단순히 관리자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현장 맞춤형 안전 교육과 구조적 시스템 점검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책은 반복 화재를 근절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자 현장 중심 안전 체계를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이행과 지속적인 점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조치는 반복적인 사고와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세종시소방본부의 첫 번째 구조적 예방 시스템 구축 사례로 공론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세종시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산업단지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정밀 분석과 종합적인 안전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박 의원은 관련 조치의 실효성을 지속해서 점검하며 제도 개선 및 정책 강화를 위한 소통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세종시소방본부의 이번 대응 조치를 계기로 화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인적 안전 문제 해결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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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일원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본격화 미래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세종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가 들어설 연서면 일대
세종시 연서면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 최초의 국가산업 단지이자 역대 최대 규모인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가 국책 사업으로 본격 추진되면서 세종시가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세종시 연서면 일원 275만㎡ 부지에 들어서는 이 산단은 총사업비 1조 6,170억 원 규모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공동 시행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 산단 조성이후 30년 동안 경제적 가치는 약 20조 6,000억 원 정도 되며, 고용유발효과는 1만 9,000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세종시는 중앙 행정기관과 국책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어, 규제 대응력과 공공 협력의 속도가 다른지역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이로인해 기업 입장에서는 연구개발(R&D)과 정책 연계, 실증 테스트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최적의 환경을 갖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이재명 정부의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사당 건립 의지도 확고한 만큼 행정수도로서의 위상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관계기관 협의, 2023년 10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지정까지 이미 주요 행정절차는 마무리됐다.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바이오 등 세종시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신소재·부품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ICT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스마트 산단 모델로 개발된다.
양자 산업 인프라 및 사이버 보안 실증 기능도 함께 구축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이와 함께 경제자유구역과 기회발전특구 지정도 병행 추진 중이다.
유망기업 투자펀드 및 보조금 지원을 통해 세제 감면, 규제 특례 등 다양한 유인책을 마련해 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처럼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스마트시티 실증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연계한 복합 전략이 세종시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데 이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서 인프라와 정책 지원을 갖춘 세종시는 이번 산단 개발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오는 9월부터는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275만 3,000㎡(약 83만 평)에 대한 본격적인 보상 절차가 시작된다.
전체 보상금 규모는 1조 2,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핵심 입지라는 특성상, 보상 단가가 높게 책정되면서 유사 면적 대비 두 배 수준의 보상액이 책정된 것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최근 산단 예정지에 대한 토지, 주택, 시설물, 기타 지장물 등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보상 진행을 위한 감정평가를 진행 중이다.
감정평가는 8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며, 9월부터 주민 통보 절차와 함께 보상금 지급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는 8월 중 보상사업소도 설치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보상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산단 조성 공사를 위한 실시설계를 발주한 상태로, 설계가 끝나는 시점과 보상이 마무리되는 시점 모두 2026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예상하는 산업용지 분양 공급 시점은 2027년 이후이며, 보상과 설계 등 사전 절차를 마치면 내년 하반기 조성 공사 착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향후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부동산 업계는 이번 보상금 지급이 세종 지역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조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약 1년간 순차적으로 유입될 경우, 해당 자금이 아파트 매입이나 대체 용지 구매 등으로 이어지면서 세종시는 물론 인접한 대전이나 청주, 공주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도 직접적인 자극을 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국가산단 인근의 거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상금 일부는 대체 토지 확보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향후 행정수도 완성 관련 로드맵이 보다 구체화될 경우, 이러한 보상금 유입 효과와 맞물려 세종 지역 부동산 시장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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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대한민국 대전환' 국정과제 확정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지난 13일 발표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행정수도 완성’ 이 명시된 것을 환영하며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후속조치 추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날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청사진인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목표, 23개 추진전략, 123개 국정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시도별 공약에서는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해 대한민국 대전환을 시작한다’는 명목 아래 구체적인 추진과제로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조기 추진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세종시는 시도별 지역공약 가운데 첫 번째로 행정수도 완성을 통한 대한민국 대전환을 명시한 점을 들어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새 정부의 공식 의지가 확인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시는 새 정부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해 의지를 천명한 만큼 이를 실질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과제가 국가균형성장 종합계획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방시대위원회 등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가 제안하는 대표적인 필수과제는 △국회의사당, 대통령집무실 완전 이전을 전제로 한 건립·예산 규모 확정 △여가부, 법무부 등 부처 추가 이전을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 등이다.
또한, △법 개정 없이 이전 가능한 국가인권위 등 5개 위원회 및 대통령 소속 위원회 이전 △한글문화도시 정체성 강화를 위한 한글박물관, 세종학당재단 등 한글 관련 공공기관 이전 등도 필수과제로 꼽힌다.
다만, 시는 국회본원과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사회적 합의로 추진하기로 한 점이나 구체적인 건립 로드맵이 제시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향후 국정과제 확정 과정에서 이를 구체화해 줄 것을 촉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발표된 123대 국정과제은 정부의 최종 검토와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시도별 지역공약은 향후 지방시대위원회가 관계 부처 등과 협업해 총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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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다자녀 워킹맘과 일·육아로 소통
최민호 시장, 다자녀 워킹맘과 일·육아로 소통
[충청중심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이 다자녀 학부모를 만나 워킹맘의 다양한 경험과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으로부터 각양각색의 아이디어를 전해 들으며 현장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14일 소담동 행복누림터에서 다자녀 워킹맘 김진영 강사와 여성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제과제빵 교실을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최민호 시장이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누는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민호 시장은 수강생들과 제빵 작업을 함께하며 네 명의 자녀를 키우는 김진영 강사에게 육아에 대한 생생한 의견부터 가정과 직장을 오가는 일상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진영 강사는 “세종시는 양질의 보육시설과 교육환경을 갖춘 젊은 도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며도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을 좀 더 확대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또한, 최민호 시장은 수강생으로부터 시에서 운영 중인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제과제빵 교실 한 수강생은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분야를 배워갈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며 “풍부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속 운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자녀는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행복”이라며 “우리시는 가정이 감당하기 어려운 보육과 어린이 의료환경 개선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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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대법원서 조례안 효력 분쟁 최종 승소
세종시의회청사전경(사진=세종시의회)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가 세종시를 상대로 한 ‘세종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이번 판결로 해당 조례의 적법성과 효력이 최종 확정되면서 시의회의 입법권과 제도의 정당성이 공식 인정됐다.
이 사건의 발단은 2023년 3월 시의회가 출자·출연기관 임원추천위원회의 구성 비율 등을 통일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재의결한 것이었다.
세종시장은 해당 조례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 상위법을 위반했고 기관의 자율성 및 독립성을 침해한다며 같은 해 4월 대법원에 개정 조례안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2023년 4월 3일 대법원 소장 접수 후 2년여 만인 올해 6월 26일 대법원 변론 재판을 거쳐 최종적으로 오늘 원고의 청구 기각 선고로 마무리됐다.
시의회는 “이번 판결로 출자·출연기관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됨은 물론, 기관 운영의 통일성과 효율성이 강화되고 법적 안정성까지 담보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조례 시행 이후 지난 2년간 출자·출연기관의 임원 선발은 개정 조례 규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세종시 역시 2024년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공모 당시 해당 조례 절차를 준수하고 그 투명성을 홍보한 바 있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판결은 지방의회의 정당한 권한과 입법 자율성을 다시 한번 분명히 확인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소중한 세금과 행정력, 시간을 소모하는 정쟁이 아니라, 의회와 시가 함께 힘을 모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수도 완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이번 승소 판결에 따라 즉시 소송비용 회수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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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 을지연습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교육분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훈련에는 세종시교육청 본청 및 직속기관 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전시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할 예정이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 직원 대상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정보시스템실 피해 복구훈련 △학교 재배치 훈련 등 실제훈련과 도상훈련을 병행해 위기 대응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8월 20일에는 세종 관내 모든 학교와 소속기관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및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실시된다.
이날 훈련에는 천범산 부교육감이 직접 학교 민방위 대피훈련 현장에 방문해 2025년 새롭게 정비된 학교 민방위 대피시설 지정 지침이 실제 대피훈련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최근 국제 정세가 불안정해지는 가운데, 북한이 민족 개념을 부정하며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 등 무력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을지연습은 그 어느 때보다 실전적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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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안전체험교육원, 교육청 근무 직원 대상 안전체험교육 운영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8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안전체험교육원에서 세종시교육청 근무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사고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여부가 생명과 직결됨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 내부 직원과 민원인 안전을 위한 비상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화재대피 훈련, △완강기 사용법 교육, △자동차 전복 사고 체험 등이다.
이날 14일 연수에서 연수생들은 심정지와 무호흡 환자 발생 시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을 배우고 심폐소생술마네킹을 대상으로 직접 실습을 해봤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본청 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고혜정 안전체험교육원장은“본청 직원 대상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및 위기 대처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2025학년도 하반기에도 학생뿐만이 아니라 시민 및 유관 기관이 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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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연계 가상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 숙달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14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5년 통합방위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의한 지역방위태세와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운영되는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로 최민호 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인 김지면 32사단장, 한원호 세종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을지연습과 연계해 세종시 지역에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을 가정, 가상으로 통합방위사태를 선포하는 절차를 연습하는 데 집중했다.
먼저, 적의 침투 및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32사단장이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를 건의했으며 최민호 시장이 협의회 심의를 거쳐 통합방위 ‘을종사태’를 선포했다.
이어 지체없이 세종시민에게 공고하는 등 각 기관이 긴밀하게 공조하며 일련의 절차를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는 회의에 앞서 관내 국가중요시설이 참여하는 ‘권역화 대드론 방호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드론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는 현대 전쟁의 변화 양상을 반영,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밀집된 국가중요시설을 권역화해 대드론 방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3월 지방통합방위회의에서 조속한 대드론 방호체계 구축을 위한 관련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한 바 있다.
체계 구축 및 운영에는 시와 32사단, 국가정보원 지부, 세종경찰청, 332방첩부대, 청부청사관리본부,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대법원등기정보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