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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 개최
2026-02-06 16: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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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국제문화교류 현장체험학습 성료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 동안 싱가포르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2025년 중학생 국제문화교류 현장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읍면지역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해외 학교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적 소양과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하도록 지원하는 국제교육 활동으로 2023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각 학교장 추천을 받은 중학생 18명과 인솔 교원 4명이 참가했으며 싱가포르의 대표 공립학교인 아웃트램중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교과 수업에 참여하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며 우정을 나누었다.
또한, 유티초등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전교생이 참여한 인종화합의 날 행사에서는 한국문화 퀴즈와 K팝 댄스를 선보여 현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장기중학교 정회진 학생은 “싱가포르 학교 전교생 앞에서 K-컬쳐데이 진행자로 나서 한국문화를 소개하게 되어 뿌듯하고 생애 첫 글로벌 도전을 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읍면지역 중학생들이 다문화 국가를 경험하고 타 문화를 존중하며 협력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인솔 교원들에게도 국제교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종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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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전국 3위
세종남부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전국 3위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세종남부소방서가 소방청 주관 ‘2024∼2025년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에서 전국 특·광역시 단위 소방서 중 전국 3위를 기록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소방서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대책 추진 실적과 화재 취약시설 점검, 화재 발생 감소율 등을 살펴봤다.
그 결과 세종남부소방서는 5대 전략과 11개 추진과제, 33개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특·광역시 단위 소방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민 86%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세종형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대책’ 으로 공동주택 화재 예방책을 적극 발굴·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담 소방특사경 ‘금화순찰대’ 운영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119 위치번호’ 설치 △지하주차장 안전지도 작성 △지하주차장 화재 대응 신속기동팀 구성 △아파트 관계자 합동훈련 실시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진호 소방서장은 “지역 여건과 주거 형태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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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온열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여름나세요
감염병·온열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여름나세요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 변화로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무더위 쉼터 이용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온열질환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구토·설사·복통 등의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 깨끗한 물에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준비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두통·근육경련·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햇볕 차단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열 질환 발생 시에는 의식이 있는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켜 옷을 헐렁하게 하고 수분을 섭취시켜야 하며 의식이 없는 경우 신속히 119구급대에 연락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세종시보건소는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세종시보건소 관계자는 “폭염과 감염병에 취약한 시기인 만큼 시민들께서 예방 수칙을 잘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보건소도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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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무단주차 이제 그만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상업지역·학원가 등을 중심으로 중점관리구역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시는 그간 안전하고 질서있는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세종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등의 이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보행자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중점관리구역 제도 도입을 결정했다.
실제로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 6월 공동 실시한 교통개선 대책 설문조사에 따르면, 무분별한 개인형이동장치 주차문제가 주요 교통 불편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된 바 있다.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상업지역·학원가 등이 밀집되어 시민들의 민원이 잦은 나성동, 도담동, 보람동, 아름동, 종촌동, 조치원읍 일원 등 6개 구역이다.
시는 이들 중점관리구역에서 지정 주차구역 외에는 무단 주차를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중점관리구역 내에 조성된 개인형이동장치 주차구역은 실물 주차구역 67곳, 가상 주차구역 4곳 등 총 71곳이다.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자들은 각 운영업체의 앱 지도에서 주차구역과 반납 금지구역을 확인할 수 있다.
지정된 주차구역을 벗어난 곳에 반납할 경우 운영업체가 사용자에게 자사 방침에 따른 추가요금을 최소 3,000원 이상 부과한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 개선 효과를 분석하고 운영성과에 따라 적용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중점관리구역 운영은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등 이용자와 보행자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개인형이동장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이용자의 자율적인 질서 유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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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내 기업과 첨단기업 유치 함께 해요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28일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에서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세종테크밸리로 이전할 첨단기업의 임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세종테크밸리를 활성화하고 첨단기업을 유치하고자 세종테크밸리 내 건물을 소유 중인 임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첨단기업 유치와 정착을 위한 임차료 지원 방안을 안내했고 임대차 협약 조건과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임차료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임대 기업은 시와 함께 이전 기업을 위해 임차료를 지원하게 된다.
시가 세종테크밸리 이전 기업에게 2년 동안 총 4,000만원의 임차료를 지급하고 이와 별개로 건물을 보유 중인 임대기업은 이전 기업에게 2년간 총 6개월의 무상 임대를 추가 지원하는 식이다.
시와 임대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형 임차료 지원 방안은 세종테크밸리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임대료 부담을 크게 낮춰 활발한 기업 이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테크밸리 내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임차료 지원 사업에 임대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우리시는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업 유치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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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세종시가 찾아갑니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 대상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장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지체·시각·뇌병변 등 질환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등이다.
시는 읍면동별 전담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력해 서비스 대상자 가정이나 주거시설에 직접 찾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돕고 선불카드를 전달할 계획이다.
대상자 외에도 신청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은 직접 전화로 요청하거나 이·통장이나 복지 시설장을 통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서비스 요청은 시 소비쿠폰 전담팀이나 각 읍면동 전담 창구에서 하면 된다.
또한, 시는 관내 사회복지관과 요양병원 등에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 홍보할 방침이다.
황진서 경제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소비쿠폰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실질적인 민생 회복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소비쿠폰 발급 건수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기준 28만 5,449건으로 관내 지급 대상자 73.7%가 발급 받았으며 이 중 온라인 신청이 26만 7,301건, 오프라인이 5만 5,495건으로 집계됐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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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문화단지 조성 등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28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핵심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유병서 예산실장, 박준호 사회예산심의관과 면담을 갖고 국립 한글문화단지 조성 등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국립한글문화단지는 ‘한글문화도시’로서 상징성을 지닌 세종시가 한글·한류 문화에 따른 한국어 학습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한글의 세계화를 주도하기 위한 시설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부시장은 케이팝, 케이드라마 등의 확산으로 한글·한류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급증한 반면, 관련 대응은 정부·지자체·민간 등으로 분산 추진되고 있어 국가 차원의 거점시설 조성이 시급함을 역설했다.
이어 단절된 국지도 96호선 구간을 연결하는 제천 횡단 지하차도 건설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지원도 요청했다.
현재 국지도 96호선은 제천∼금강 합류지점 간 단절로 인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특히 향후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도심 내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해당 구간 연결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밖에도 이 부시장은 △세종지방법원·검찰청 건립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예산안이 정부안으로 확정되는 시점까지 기재부 및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들 사업은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인 만큼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며 “남은 예산 편성 기간 기재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공조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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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 폭염에 일부 행사 취소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폭염에 따라 제23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축제 이튿날인 26일에 진행할 실외 프로그램 일부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야간 시간대에 진행하는 무대공연이나 체험형 프로그램은 기존 일정대로 열릴 예정이다.
시는 25일 송인호 도농상생국장을 주재로 관계기관과 함께 긴급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해 다음날인 26일 낮 시간대 운영하는 3개 프로그램의 진행을 취소했다.
이는 행안부 국민자연재난행동요령과 세종시 조치원복숭아 축제 안전관리 심의 계획에 따른 조치로 당일 최고기온은 36도에 육박하고 격렬한 몸동작을 동반할 경우 체감온도는 40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취소된 행사는 오후 4시 라인댄스와 등 3개다.
26일 오후 5시 30분 이후 진행하는 각양각색의 체험 및 관람형 행사는 기존 일정대로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에는 복숭아 떡 만들기와 시원한 화채 나눔 행사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체리필터, 소리맵시 등의 야간공연이 방문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피치비어나잇 행사에서 판매하는 새콤달콤한 복숭아 맥주와 막걸리를 야간공연에 곁들여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하절기 폭염이 심화되면서 온열질환자 발생 방지 등 폭염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커져 행사 취소라는 불가피한 조치를 내렸다”며 “축제의 상업적 성공보다 시민과 공연 참가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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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다, 마음도 채소도
자란다, 마음도 채소도
[충청중심뉴스] 나성유치원은 전국최초 공립 생태유치원으로 봄부터 유아들이 직접 가꾸어 온 텃밭 작물들을 수확하며 다양한 사후 활동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생태유치원으로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경험을 중심에 둔 이번 텃밭 활동은 씨앗과 모종 심기부터 수확, 나눔과 요리 활동까지 유아의 삶과 연결되는 통합적인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애정을 쏟아 키운 작물들은 바질페스토 피자, 상추 햄버거, 당근케이크, 수박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요리 활동으로 이어졌다.
직접 기른 텃밭 작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아이들은 생태의 순환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은 자신이 키운 작물이 실제 음식이 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생태적 감수성과 성취감을 키워나갔다.
텃밭 작물은 나눔의 매개가 되기도 했다.
소방대피훈련 날에는 아이들은 정성껏 키운 오이를 소방관에게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하원 시간에는 학부모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편지를 받고 수확한 당근을 판매하는 ‘당근마켓’ 이 열리기도 했다.
학부모 건강요리 동아리와 함께한 ‘건채소팩 만들기’ 활동은 텃밭 작물과 연계된 배움의 확장으로 이어졌다.
유치원에서는 작물의 성장 과정을 배우고 직접 수확한 반면, 학부모 동아리 수업에서는 그 작물을 어떻게 보관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며 저장 음식의 지혜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배웠다.
가정과 교실이 함께하는 생태교육의 순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시간이었다.
이번 텃밭 활동은 유아들이 계절의 흐름을 온몸으로 느끼고 자연에 대한 돌봄과 책임감을 경험하며 삶과 교육이 연결되는 생태적 배움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식물이 자라기까지의 긴 시간과 꾸준한 돌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아이들은 수확의 기쁨을 넘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태도를 내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옥순 원장은 “아이들이 봄부터 손수 심고 가꾼 작물들이 열매를 맺고 그것이 요리와 나눔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생태교육의 본질이 자연스럽게 실현됐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유아가 자연과 관계 맺으며 살아가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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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함께 키워나가는 해밀 아이의 꿈
마을이 함께 키워나가는 해밀 아이의 꿈
[충청중심뉴스] 해밀초등학교는 ‘2025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해밀초·중·고 연계 진로 인턴십 프로그램인 ‘해밀마을 진로 인턴십’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밀초·중·고 교사들의 협업으로 기획됐으며 해밀초 학부모회가 지역 내 관련 기관 섭외를 주도했다.
초·중·고 학생들은 학교급을 넘는 혼합 모둠을 구성해 일주일간 진로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7월 25일에는 활동 보고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진로 인턴십의 주요 교육 내용은 △고등학교 계열별 입시 현황 및 전략 △입시와 독립 △취업 과정 및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 △인턴십 기관 방문 준비 및 노동 인권 △금융·경제 교육 △진로 인턴십 실습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한 강의 수강을 넘어서 진로 고민을 직업 현장과 연결하며 실제적인 진로 탐색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어린이집, 병원, 약국, 은행, 연구원 등 다양한 지역기관에서 직접 직무를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해밀초·중·고 학부모회가 구성한 진로 코디네이터단이 전 과정에 걸쳐 밀착 지원을 제공했다.
해밀교육마을협의회 2대 상임대표이자 해밀중학교 교장인 이경영 교장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해밀마을 진로 인턴십’은 마을이 어떻게 아이들의 꿈을 함께 키워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며 “특히 고등학생들이 실제 기관에서 실습하며 진로를 명확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밀고등학교 2학년 황재필 학생은 “교사가 꿈인데, 지난해에는 어린이집에서 올해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인턴십을 했다”며 “세대는 다르지만 누군가를 돕는 일이라는 공통점이 나의 진로와 닿아 있고 이것이 내 이력이 되기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해밀마을 진로 인턴십’에는 총 10개 지역 기관이 참여했다.
△해밀바른정형외과의원 △해밀하나어린이집 △메디카 코리아 △퍼스트아이 소아청소년의원 △세종웹툰캠퍼스 입주작가 △세종한누리주간보호센터 △세종우리신협 △해밀리약국 △해밀학교사회적협동조합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등에서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지원했다.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