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상반기 학원·교습소 야간 점검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학원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심야 교습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야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건강권 및 수면권을 보장하고 유해환경과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해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생은 05:00부터 22:00, 중학생은 05:00부터 23:00, 고등학생은 05:00부터 24:00까지 교습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동부 2개 조, 서부 4개 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총 680개원을 점검한 결과 교습시간을 무단으로 연장해 운영한 학원이 없음을 확인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정진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원 및 교습소 교습시간 준수 여부 등 적법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원 및 교습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7
-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치 근거 명확화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치 근거 명확화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지난 7월 17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 따라,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를 조례에 명확히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분명히 하고 피해자 지원 체계를 보다 실효성 있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명시했으며 센터 운영은 관련 법령에 따르되, 조직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시장이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금선 의원은“상위법에 따른 설치 근거를 조례에 반영함으로써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며 “피해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17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88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청사전경(사진=대전시의회)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5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소관 실국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한영 부위원장은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준비와 관련,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지역 업체 우선 활용과 국내 제품 사용 확대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해서는 “설립도 중요하지만 향후 운영비에 대한 재정 부담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관저동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도 운영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 노인회관 건립 시 주차장 공간 확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국가하천 재해예방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환경부 및 금강청과의 협의를 통한 국가 예산 확보를 주문했다.
박종선 의원은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과 대전의료원 건립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예산 문제나 보상 협의 등으로 인해 전체 일정이 지속적으로 지연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
특히 서남부 스포츠타운의 경우,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대비해 추진되던 사업이 애초 목적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으며 건물 구조 및 내부 시설 등에 관한 구체적인 설계도 미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과 관련해서는 “4개 광역시도가 공동으로 운영비를 부담해야 하지만 충남도 등에서 약 10% 의 환자가 방문하고 있는데도 운영비 부담분은 없어 대전시의 재정적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운영비 절감과 적자 해소책 마련을 주문했다.
황경아 부의장은 장애인 체육 정책과 관련, 비장애인 체육회와 장애인 체육회 간 처우 격차 해소를 주문했다.
특히 장애인 체육회 운동부의 경우 명절 휴가비가 없는 등 차별적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애인 직접생산품 우선구매율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대전시 복지국 예산이 전체 예산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복지 수범 도시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교육청은 장애인 직접생산품 우선구매율을 충족하는데 대전시는 미달하고 있다며 노력 부족을 비판했다.
장애인 의무고용 관련해서도 “의무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해 패널티를 부담하는 것보다 그 비용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재경 의원은 최근 서구 관저1동에서 발생한 모자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와 구의 협력체계 강화를 주문하며 “행정 사무에서 구정 업무와 시정 업무의 경계선은 있을 수 있지만, 시민의 복지를 지키는 데에는 업무 구분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하천 재해예방 정비사업과 관련해서는 “최근 대전지역 수해는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고 지적하며 기성동 정뱅이 마을과 도안동 아파트 침수 사례를 들어 기후변화에 대비한 체계적인 하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상수도사업본부 간부 공무원이 이번 정기인사 때 다수 교체된 상황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각고의 노력을 당부했다.
2025-07-17
-
대전시, 2025 실내·옥상정원 조성사업 완료
대전시, 2025 실내·옥상정원 조성사업 완료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2025년 실내정원 및 옥상정원 조성사업’을 5월에 착공해 7월에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도심 열섬현상 및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 대응과 시민 힐링 공간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대상지는 △특허법원 4층 동·서측 옥상정원 및 6층 옥상정원 △대전도시공사 11층 실내정원, 12층 옥상정원이다.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됐으며 1월부터 실시설계 및 구조안전진단 용역을 추진한 후 5월에 착공해 7월에 준공을 완료했다.
새롭게 조성된 정원 휴식공간에 대한 해당 기관 종사자들은 물론 방문 시민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매우 높으며 정원 시설이 이용자들의 심리적인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심 전역에 생활정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공공기관, 도서관, 복지관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옥상정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녹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7
-
대전시립미술관 2026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표준과 규격 너머’새로운 전시를 상상하다
대전시립미술관 2026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표준과 규격 너머’새로운 전시를 상상하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미술관은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술관 강당에서 ‘ 과학예술의 변곡점: 표준과 규격 너머 큐레이팅과 실천’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열릴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를 앞두고 예술과 과학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표준’과 ‘규격’ 이라는 기존의 개념을 재해석하며 창의적 큐레이팅과 전시 실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는 대전시립미술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전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큐레이터, 연구자, 비평가들이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한다.
첫 순서로는 홍라담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가 비엔날레의 기획 방향을 소개한다.
이어 이진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가 ‘전시를 통한 과학예술의 표준 재구성’을, 박제언 독립 큐레이터는 ‘디지털매체를 통과하며 재구성되는 노마딕 큐레이션’을 발표한다.
강현욱 목원대 교수는 ‘미디어와 비평을 통해 읽는 과학 예술의 새로운 질서’를, 유미주 시각문화 비평가는 ‘보이지 않는 데이터를 직관하기: 부재의 비평을 위해’를 각각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발표자들은 과학 예술의 현주소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에는 박인혜 한국과학창의재단 연구원의 진행으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과학과 예술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창의적 논의에 시민들의 참여가 더해지며 비엔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윤의향 관장은 “2026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가 대전을 넘어,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국제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2025-07-17
-
대전시, 제5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실태조사 착수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21일부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전반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제5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13년 제정된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에 따라 3년 주기로 진행되는 정례 조사로 향후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적용될 제5차 처우개선 지원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대전시 사회복지시설 중 표본으로 선정된 시설 300개소와 종사자 1,100명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심층 분석을 위한 집단 면접조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지난 2022년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대전형 임금체계 구축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및 건강검진 휴가 △유급병가제도 △정액 급식비 지원 △장기근속휴가제도 등 실질적인 처우개선 정책을 시행해 왔다.
이번 제5차 조사 결과 역시 종사자의 근속 의지 강화, 업무 만족도 제고 사회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태조사는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며 시설 조사와 종사자 조사로 구분된다.
조사 항목은 △시설 및 종사자 현황 △근로 조건 및 환경 △정책 만족도와 개선 사항 등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는 일·생활 균형, 인권, 안전 등 근로환경과 직결된 항목을 한층 강화해 현장의 어려움을 더욱 면밀히 진단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과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각 시설을 통해 안내된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처우개선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7
-
대전시체육회 김종문 부회장, ‘바디케어’장비 기증으로 학생선수 건강 지원
대전시체육회 김종문 부회장, ‘바디케어’장비 기증으로 학생선수 건강 지원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시체육회 김종문 부회장으로부터 총 2,700만원 상당의 바디케어 피로회복 장비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을 기념하는 전달식은 7월 16일 김종문 부회장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나누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바디케어 피로회복 장비는 국내 최초 워터블록 시스템을 적용해, 근적외선 기술을 활용해 혈관 확장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체내 ATP의 생성을 증가시켜 성장호르몬 및 멜라토닌 분비를 유도함으로써 피로물질 제거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대전시교육청은 해당 장비를 통해 고강도 훈련 후 학생선수들이 겪는 산화스트레스와 젖산 축적 등의 피로 문제를 해소하고 운동 상해 예방은 물론 전문적인 컨디셔닝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이번 장비 기증이 우리 지역 학생선수들에게 도움이 되어 건강한 경기력 발휘와 체력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선수의 성장과 복지를 위한 체육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16
-
대전교육청, 2025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 개최
대전교육청, 2025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7월 16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100여명이 참여한 ‘2025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KW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는 교육공동체와 만들어가는 정책 개발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소통의 장으로 교육의 변화와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됐다.
이번 토론회는 교실수업혁신, 디지털교육, 학교업무경감 등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온라인 공모를 통해 응모된 총 80여편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교육수요자의 눈높이에서 공유·소통하며 소그룹 토의를 통해 정책과제를 구체화했다.
또한, 2025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통해 구체화 된 정책과제들은 9월의 각 주제별 전문가 평가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부서에 안내함으로써,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정책 의견이 적극 제안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토론에 참여한 대전탄방중학교 김민하 학생은“이번 토론회에 학생 대표로 참여해 내가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에 많은 분들이 경청해 주셔서 참 감사하고 뿌듯했다”며“친구들에게도 교육정책에 관심을 갖고 함께 제안하자고 하겠다”고 했다.
대전성룡초등학교 곽정아 교사는“학생, 학부모님과 함께 소통하면서 교육을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대전교육정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소통·협력하며 미래교육체제 전환에 필요한 교육전략과 현장 적합성 높은 정책의 개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6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차 회의 개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주거환경 개선 현안 집중 논의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차 회의 개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주거환경 개선 현안 집중 논의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88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16일 2차 회의를 열어 도시철도건설국, 도시주택국, 농업기술센터, 건설관리본부,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소관 조례안 2건, 의견청취 1건에 대해 심사하고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 청취 후 부서별 질의를 실시했다.
김영삼 부위원장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시스템엔지니어링 용역의 투명성과 책임성에 대해 “리나컨설팅이 해외 업체이고 대전교통공사가 용역에 일부 참여하고 있는 만큼, 사업 전 과정에서 감시와 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감독 시스템 기준을 명확히 하고 무사고와 무논란으로 성과를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대전육교 등 구간과 관련해 “과거 홍도육교 사례처럼 부실시공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후관리 방안을 협약에 명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주화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와 관련해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만, 장기간 반복되는 민원 대응으로 공무원들의 심리적 피로도가 큰 만큼, 민원 대응 직원에 대한 배려와 적절한 휴식 지원 등 내부 복지 체계를 함께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광 의원은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재개발 임대주택 인수 방법 및 절차를 규정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 주거생활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방진영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구간 내 보행자 안전 및 기상 대응체계에 대해 “생활도로와 인접한 공사 구간은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임시 보행로 확보, 야간 시인성 확보, 공사 차량 진출입 통제 등 전 구간에 걸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에 따른 유연한 작업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송활섭 의원은 장기택지개발지구 정비와 관련해 “둔산, 가수원, 중리지구 등 개발된 지 30년 이상 지난 지역의 주거환경과 도시기능이 쇠퇴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정비가 시급하다”며 “특히 단독주택용지 관련 규제 완화에 대해 주민 관심이 큰 만큼 구체적인 내용과 정책 효과를 명확히 설명하고 지역별 여건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심사 결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명칭 제정 의견청취의 건’ 등 안건 3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07-16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88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88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16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어 소관 조례안 1건을 심사·의결하고 실·국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한영 부위원장은 월평 지역 버즘나무 가로수가 30년 이상 된 고목으로 성장해 주택가에 문제가 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장기적인 교체 검토를 당부했다.
만년동 지역 은행나무 가로수 이식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진행을 요청했다.
이 부위원장은 한밭수목원 황톳길 조성과 관련된 구체적인 개선 사항도 제시했다.
황토 두께 보완, 세족 시설 확충, 에어건 설치, 황톳길 폭과 길이 확장 등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한 보완점을 언급했다.
특히 하루 천여명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현재 폭이 좁아 불편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5개 구의 공원 관련 예산 집행에 있어서 단순히 예산만 배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당성과 효율성 검토를 집중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각 구별 실무자들과의 분기별 업무 연찬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과 목표를 공유하는 과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여름 말라리아 모기 등 해충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5개 구 보건소와 합동 방역 추진을 제안하고 시민 건강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선 의원은 노은 농수산물시장 현대화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2032년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중앙부처와의 협의가 90% 정도 마무리된 상태임을 확인하며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농산물 시장의 주기능과 재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밭수목원 황톳길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마사토 사용의 적합성을 인정하며 이 시설이 주말에 5천 명 가까이 찾는 인기 장소임을 언급하며 "맨발 걷기 황톳길" 등 한밭수목원 힐링 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제안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해서는 연구 실적의 신뢰성 확보를 강조했다.
실험 장비의 내구연수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내구연수를 초과한 장비로는 실험 결과의 공신력 확보가 어렵다는 점을 우려하고 신규 장비 구입을 위한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공중목욕탕 위생 문제도 심도 있게 제기했다.
특히 냉탕의 물이 장기간 교체되지 않아 위생 상태가 불량한 점을 지적하며 구청과 연구원 간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요청했다.
황경아 부의장은 공원 내 장애인 화장실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안을 제시했다.
일부 화장실의 진입 경사로 비상벨, 안전바 등이 파손되거나 아예 설치되지 않은 문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이 편한 화장실은 모든 시민이 편안한 화장실”이라는 관점에서 공공시설 접근성 향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기관이 직접 설치한 편의시설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민간시설과 달리 장애인 편의 전문가의 자문 없이 일방적으로 공사가 진행되어 편의성이 제대로 고려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동식 화장실 설치와 관련해 특정 업체 선정 과정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청하며 투명한 관리를 촉구했다.
이어서 스마트팜 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황 부의장은 스마트팜을 “미래의 확실한 먹거리 산업”으로 평가하며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안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과 정책적 관심을 당부했으며 대전시가 스마트팜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 마련을 주문했다.
이재경 의원은 최근 기성동에서 발생한 화재와 수해 관련 대응책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해 국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혔으나, 다행히 대전 지역은 큰 피해가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유례없이 짧았던 장마 기간과 향후 태풍 대비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특히 산불로 인한 고사목 지대가 태풍과 홍수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기성동 노루벌 지방정원 조성 사업의 중앙투자심사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중앙투자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대응 방안, 당초 계획과 변경 내용을 포함한 상세 자료를 요청하며 사업의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2026년도 예산과 관련해 도안동 일원의 옥녀봉 개발에 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옥녀봉은 현재도 약 15만명이 이용하는 공간이며 대전교도소 이전과 국가산단 발전, 도안택지 개발이 완료되면 약 30만명이 이용할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고 강조했다.
“한밭수목원에 기울이는 관심의 10분의 1만 옥녀봉에 갖더라도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이라며 대전시 차원의 중장기적 개발 계획 수립을 강력히 주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정기인사로 신규 부임한 간부 공무원들에게 민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에는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막중한 책임이 있으니, 날씨가 덥더라도 업무를 꼼꼼하고 세심하게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