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오정중학교는 5월 19일 1회 졸업생들로부터 학교발전기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탁은 모교를 향한 졸업생들의 각별한 애정과 헌신이 10년을 넘기도록 해마다 이어져 온 것이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정중학교는 재학생이 대전 시내 전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학교운동부인 태권도부 학생들이 재적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까지 전국소년체육대회와 각종 전국 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학교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학교 측은 국기인 태권도의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태권도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도 진행하고 있다.
체계화된 수준별 태권도 영어학습 프로그램 등을 구축해, 장차 학생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지도자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진로 역량 함양을 도모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강상규 1회 졸업생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정중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태권도부의 비약적인 발전상을 지켜보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후배들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정중학교 조윤형 교장은 “선배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학생들의 성장과 운동부 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고 미래 사회를 힘 있게 영위할 리더이자 세계로 뻗어 나갈 글로벌 태권도인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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