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 과태료 알림톡 서비스’로 체납 예방 강화
2026-04-03 15:03:10
-
TOP STORIES
-
청주금빛도서관, 큰글자 도서 확충… 1,400여권 확보
-
청주시, 무심천 데크길 확장… 야간경관 더해 시민 편의 강화
-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문화예술 프로그램 본격 운영
-
"배움에는 늦음이 없다"..증평군평생학습관, 검정고시 도전 이어져
-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격려
-
증평군, ‘국정 비상 점검회의’ 개최..행정 공백 방지 민생경제 대응 점검
-
증평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맞아 4500그루 소나무 식재
-
보은군, 청명 한식 산불 ZERO 총력 대응
-
보은군, 2026년 학습증진사업 ‘보은 드림 클래스’ 추진
MORE NEWS
-
괴산군, 설 연휴 앞두고 '종합대책'가동…민생지원금·재난대응 총력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회복과 주민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송인헌 군수는 26일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설 연휴 기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응급의료기관 운영을 비롯해 각종 재난사고 예방, 상·하수도 관리, 쓰레기 수거 등 생활 밀착 분야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내수진작과 재난 예방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와 관련해 송 군수는 "2월 27일까지 접수받는 민생안정지원금이 침체한 골목 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이 누락되거나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며 "명절 전후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면 공공부문부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해 내수 진작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독려했다.읍·면 순방을 앞두고는 "기존의 유관기관 방문과 사업 현장 방문을 줄이는 대신 '군민과의 대화'시간을 대폭 확대해 주민 의견을 즉석에서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차질이 없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급격한 기온 하강과 관련해서는 "시설물 안전 점검과 도로 제설, 수도시설 동파 예방 등 겨울철 안전관리에 힘써달라"며 "대기가 건조해 산불 위험이 높아진 만큼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해 정부 정책 방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군정과 연계 가능한 신규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달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관련한 농가 및 경로당 등 취약 시설의 소독을 철저히 해 확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01-26
-
단양군, 고향사랑기금으로 어르신 '따뜻한 밥상'차린다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어르신 따뜻한 밥상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까지 누적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 약 5억원 가운데 약 55%에 해당하는 2억 6천만원을 투입해 시행하는 첫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이다.기부 취지에 부합하면서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분야에 기금을 직접 연계한 첫 사례로 의미가 크다.‘어르신 따뜻한 밥상 지원사업’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점심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시범 경로당 50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군은 기존에 추진 중인 경로당 현대화 사업과 이번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연계해 부식비 지원을 강화하고 급식의 질까지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균형 잡힌 식단 구성과 식사 품질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결식 예방 효과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단양군의 고령화율은 약 41%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결식 우려가 커지고 있다.군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복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소중한 기금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 일상 속에서 따뜻한 한 끼를 안정적으로 드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꼼꼼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금의 취지에 맞게 군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01-26
-
단양군, 적성농공단지 기업인 간담회 개최
단양군, 적성농공단지 기업인 간담회 개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적성농공단지 입주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2일 열렸으며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적성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기업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현장에서는 농공단지 및 기업 내 시설 보수 지원을 비롯해 수출·판로 확대, 인력 수급 문제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제시됐다.군과 기업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군은 이날 제기된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 개선과 맞춤형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형식적인 보고 중심의 회의가 아닌, 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간담회를 운영해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 꼭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
만종리대학로극장, 찾아가는 악극 '어머니'단양 산골 마을 누빈다
만종리대학로극장, 찾아가는 악극 '어머니'단양 산골 마을 누빈다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농한기로 한산해진 단양의 산골 마을이 정겨운 웃음과 눈물, 그리고 노랫소리로 다시 살아난다.만종리대학로극장은 ‘마을, 예술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단양군 관내 읍·면 16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 맞춤형 공연인 찾아가는 악극 ‘어머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농한기 동안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산골 마을 주민들을 위해 기획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마을회관과 마을 공간을 무대로 삼아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이 특징이다.허성수 감독은 “농한기 산골의 겨울은 적막하기 짝이 없다”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예술을 전하기 위해 직접 마을을 찾기로 했다”고 말했다.악극 ‘어머니’는 산골 마을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아는 허성수 감독이 직접 집필·연출한 작품으로 6·25전쟁 통에 남편을 잃고 유복자인 아들을 홀로 키워온 한 어머니의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가수의 꿈을 안고 단양을 떠나 서울로 향한 아들은 수많은 시련과 좌절을 겪고 단양에 남은 어머니는 아들의 성공을 오매불망 기다리며 슬픔과 한을 노래한다.작품은 196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설정해, 그 시절을 살아온 마을 주민들의 정서와 자연스럽게 맞닿도록 구성됐다.신파적인 대사와 춤, 노래가 어우러진 악극 특유의 구성은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자아내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출연진 또한 전문 뮤지컬 배우들로 꾸려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공연 중 즉석에서 마을 주민을 ‘주민 배우’로 섭외해 깜짝 출연시키는 장면도 마련돼, 전문 배우와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산골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농사와 연극을 병행하는 만종리대학로극장은 농한기 생계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호떡 트럭’을 이번 공연 현장에 함께 운영한다.공연이 열리는 마을마다 호떡 트럭이 무료로 출동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호떡을 나누며 공연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한편 만종리대학로극장은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하던 연극인들이 지난 2015년 허성수 감독의 고향인 단양군 적성면 만종리로 귀촌해 결성한 극단으로 농사와 연극을 병행하며 지역 기반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6-01-26
-
청주시, 제8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모집
청주시, 제8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모집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제8기 청주시 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청정넷은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연구·제안하고 시와 함께 정책을 논의하는 참여형 거버넌스 기구로 청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현재까지 총 7기에 걸쳐 운영되며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 수렴 활동을 이어왔다.특히 제7기 청정넷은 청년 주거, 일자리, 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발굴해 총 12건의 정책 제안을 도출했다.분과별 정책회의, 커뮤니티 파티, 결과보고회 등 활동을 통해 제안된 내용 중 일부는 청년센터 사업에 반영되는 성과로도 이어졌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출범하는 제8기 청정넷은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넓히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청주에서 활동 중인 19~39세 청년으로 40명 내외를 선발한다.청년정책 전반에 관심이 있고 정책 제안과 회의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발된 위원은 2026년 2월부터 2028년 2월까지 2년간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청년 의견 수렴 △네트워크 활동 등에 참여한다.예비위원으로 선발된 청년은 사전교육을 이수한 뒤 최종 위원으로 위촉되며 위촉장 수여 및 위촉식은 향후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활동 기간에는 분과회의, 커뮤니티 파티, 결과보고회 등 공식 활동이 운영되며 회의 참석 시 소정의 회의비가 지급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2월 8일까지다.참여를 희망하는 청주지역 19~39세 청년은 청년센터 누리집 공고문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장은성 청년센터장은 “청정넷은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가 청주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는 2025년부터 청주상공회의소가 청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 일경험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의 성장을 돕고 있다.
2026-01-26
-
청년 돌아오는 농촌 조성 청주시, 미래 농업 인재육성 박차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창업 지원사업’과 ‘청년농업인 농지임차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농 기반이 취약한 청년농업인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창업 지원사업은 18세 이상 40세 미만이면서 독립경영 6년 이하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농업기계, 시설하우스 등 영농 기반 시설 설치를 지원하며 농가당 최대 5천만원을 시비 70%, 자부담 30% 비율로 지원한다.또한 청년농업인의 진입 장벽으로 꼽히는 농지 확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지임차료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청년농업인 중,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을 통해 농지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자가 대상이다.실제 지불하는 농지임차료의 50%를 지원하며 1인당 연간 최대 300만원, 최장 3년간 지원한다.두 사업 모두 청주에 거주하는 청년이어야 참여할 수 있다.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해 구비서류를 갖춰 2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청년들이 농촌에서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초기 정착 단계의 경제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우리 농업의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6
-
청주시, '청주 아이러북' 2026년 영유아 대표도서 8권 선정
청주시, '청주 아이러북' 2026년 영유아 대표도서 8권 선정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은 청주시 영유아 독서운동 ‘청주 아이러북’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영유아에게 선물할 대표도서 8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선정 도서는 연령별 발달단계를 고려해 4단계로 나뉘며 단계마다 2권씩 총 8권으로 구성된다.2026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하는 1단계 ‘도리도리’에는 신혜영 작가의 ‘몸을 쭉’, 송선옥 작가의 ‘내가 안아 줄게’가 포함됐다.2024~2025년생을 위한 2단계 ‘아장아장’에는 곽꿀벌 작가의 ‘아빠 의자’, 김복태·김상아 작가의 ‘고마워, 고마워’가 선정됐다.2022~2023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3단계 ‘쑤욱쑤욱’에는 이상교 작가의 ‘아주 좋은 내 모자’, 김숙 작가의 ‘원숭이 엉덩이는’이 이름을 올렸다.2020~2021년생을 위한 4단계에는 이영림 작가의 ‘가방을 열면’, 미란 작가의 ‘모두 다 음악’이 선정됐다.올해 대표도서는 2025년 하반기부터 시민·전문가·유관기관 추천을 통해 접수된 후보도서 386권 가운데, 시민 투표와 전문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시민 선호도가 높고 글과 그림의 조화, 색감이 뛰어나며 영유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그림책을 중심으로 뽑았다.청주 아이러북은 아이와 러브, 북을 결합한 이름으로 아이들이 영아기부터 그림책을 접하고 놀이를 통해 책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청주시 대표 영유아 독서운동이다.청주오송도서관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연도 출생아와 영유아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책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책 꾸러미는 도서 구입 절차를 거쳐 3월부터 배부될 예정이며 신생아는 출생신고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또한 1~6세 영유아는 3월 중 열릴 예정인 ‘가족그림책축제’행사장에서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사업 진행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청주시 시립도서관 통합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청주오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6
-
노로바이러스 감염 급증 청주시, 영유아 시설 주의 당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은 어린이집 등 영유아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26일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는 장관감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로 매우 적은 양만으로도 감염이 가능할 만큼 전염성이 강해 집단생활 환경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특히 환자 발생은 지난해 11월 1주부터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1월 2주 기준 환자 수가 548명으로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보건소는 노로바이러스 감염과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기본 위생수칙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외출 후나 음식 조리 전·후, 배변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며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육류는 중심온도 75℃,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는 것이 권장된다.또한 설사나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조리를 피하고 구토가 발생했을 때에는 구토물과 주변 환경을 즉시 소독해 2차 감염을 막아야 한다.흥덕보건소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는 올바른 손 씻기와 음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만으로도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일상 속 예방수칙을 꾸준히 실천해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함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6
-
청주시농기센터, 설 명절 대비 지역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설 명절을 대비해 청주시에 위치한 로컬푸드와 농산물 직판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 농약 성분을 분석한다고 26일 밝혔다.농기센터는 오는 2월 13일까지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463항목의 잔류 농약 성분을 분석할 예정이다.딸기 출하 시기에 맞춰 청주시에서 생산 및 판매되는 딸기에 대한 잔류농약 성분도 분석할 계획이다.또한 설명절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농산물과 선물 세트등 농산물 판매를 계획 중인 농업인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로 직접 잔류농약 분석을 의뢰할 경우 무료로 지원한다.이 경우 분석 결과는 2주 이내로 받아볼 수 있다.농기센터는 지난해 설 및 추석 명절에 지역 로컬푸드 판매점에서 판매 중인 농산물의 농약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 모두 불검출 또는 허용치 이내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산물임을 확인했다.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시민들께서 설 명절에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확 전부터 유통까지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농기센터는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프로그램’에 4년째 참가해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6-01-26
-
충북도, 2026년 말산업 안전과 동물복지 대폭 강화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도민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말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대폭 개편한다.이번 개편안은 단순한 승마 인구의 저변 확대를 넘어, 체험객의 안전 확보와 동물 복지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우선, 2026년부터는 모든 말산업 지원사업에 있어 동물 복지와 안전 기준이 한층 강화된다.동물보호법 등을 위반해 동물 학대 등의 행위가 적발될 경우 보조금 지급이 중단되거나 차년도 사업 선정에서 배제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안전 관리 측면에서는 학생승마, 유소년 승마단, 농촌관광 승마 등 주요 사업에 참여하는 시설의 보험 가입 요건을 강화했다.앞으로는 사망 시 1억 5천만원, 부상 시 3천만원 이상을 보장하는 재난안전 의무보험 기준의 손해보험 가입이 전면 의무화된다.도내 23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학생승마체험은 기존의 자유학기제 과정을 폐지하고 기초형 과정으로 통합 운영해 효율성을 높인다.유소년 승마단 지원사업은 선정 평가 시 기승능력인증제 보유 단원 수에 따라 최대 10점의 가점을 부여해, 실력 있는 유소년 승마 인재가 체계적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사업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입 장벽을 높였다.기존에는 승마가 가능한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나, 2026년부터는 기승능력인증제 7등급 이상 보유자나 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최근 3년 내 외승 보조사업 참여 경력자로 대상이 한정된다.이 밖에도 승용마 조련지원 사업은 평가 체계를 연령별로 세분화해 연령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조련을 지원한다.조련된 말이 품평회나 승마대회에서 실적을 인증받고 판매될 경우 지원금을 가산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뒷받침한다.충북도 엄주광 축수산과장은 “철저한 안전 관리와 동물 복지 준수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말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농촌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