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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물 절약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지난달 개최한 ‘공직자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과 연계해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직원모임에서 ‘물 절약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생활 속 물절약’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향후 군 주관 축제 및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연계한 물 절약 인식개선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올여름 이례적인 폭염으로 인한 물 사용량 급증과 향후 예상되는 극단적 기후변화는 군민 생활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에 홍성군은 지속적인 물 절약 생활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수돗물 공급 과정에서 소요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고려할 때, 물 절약이 곧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물 절약의 필요성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공감과 실천이 우리 군의 탄소중립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모든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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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민의 목소리 반영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홍성군, 군민의 목소리 반영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9월부터 광천터미널 출발 노선의 운행시간을 조정하고 마중버스 운행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홍동중학교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는 버스 운행 요청과 장곡면 신풍2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홍주여객과 학교 측의 협조로 실현된 이번 개선안은 전체 노선 개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마련된 현실적 대안이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광천터미널 출발, 장곡·홍동 경유 노선의 운행시간을 20분 앞당기고 마중버스 운행지역에 장곡면 신풍2리를 추가 지정해 기존 7개 읍·면 69개 마을에서 7개 읍·면 70개 마을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장곡 지역에서 홍동중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통학 편의가 개선되고 신풍2리 주민들의 이동권이 보장되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 “그동안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개선안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해 홍성군민의 교통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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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혁신과 열정의 아이콘 ‘상반기 적극행정의 달인'’ 3인 선정
홍성군, 혁신과 열정의 아이콘 ‘상반기 적극행정의 달인'’ 3인 선정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정의 성과를 창출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온라인 주민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256명의 참여 속에 이루어졌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3인이 선발됐다.
군은 먼저 8건의 우수 사례를 선별한 후, 온라인 주민패널 217명과 소속 공무원 29명이 참여한 1차 심사를 통해 5개의 후보를 압축했다.
이어 10인으로 구성된 각계 실무 전문가 그룹의 심도 있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3건의 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했다.
위원회 개최 결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국도비 260억원의 대형 공모사업 유치 성공으로 홍성을 국내 유일 반려 동물산업 육성 거점으로 낙점시킨 혁신전략담당관 김현기 팀장이 선정됐다.
이는 바이오산업을 통한 지역발전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번째로 선정된 축산과 배인주 주무관은 폐현수막을 활용한 보냉가방 제작으로 업사이클링의 새 장을 열었다.
이는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했다.
은 물론, ESG 경영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의 고용 증진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공사장 소음의 능동적 감시를 위한 도내 최초 공사장 소음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환경과 성대산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는 신도시 주민들의 가장 큰 불편 사항이었던 소음 문제를 획기적으로 저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선정된 우수공무원 3인에게는 성과 상여금 지급과 근무평정 우대 등 인사상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기존의 틀을 깨고 군민 체감형 정책 발굴을 일상화하기 위한 중요한 시스템”이라며“앞으로도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동기 부여를 통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혁신형 공직사회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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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벼 후기 병해충 피해 주의 당부
홍성군, 벼 후기 병해충 피해 주의 당부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최근 벼농사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있는 후기 병해충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의 최신 예찰 결과에 따르면, 지속되는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평년 대비 세균성벼알마름병과 깨씨무늬병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균성벼알마름병의 경우,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에서도 주의보를 발령할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
이는 30~35℃의 온도와 90% 이상의 습도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며 초기에는 왕겨 부분이 갈색으로 변하다가 결국 낟알이 차지 않은 쭉정이가 되어 이삭이 곧게 서는 특징을 보인다.
깨씨무늬병은 20~30℃의 온도와 높은 습도 조건에서 빠르게 퍼지며 주로 노후화된 논이나 양분 유실이 쉬운 사질토에서 많이 발생한다.
줄기에 흑갈색 무늬가 나타나기 시작해 점차 줄기 전체가 담갈색으로 확대되는 증상을 보인다.
또한 벼알에는 암갈색 반점이 생기고 이후 회백색으로 붕괴되어 갈변하는 특징이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세균성벼알마름병은 한번 발병하면 방제 효과가 매우 낮기 때문에 철저한 예찰을 통한 조기 발견과 예방적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신속한 방제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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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양성평등 기념식 및 영화제 개최
홍성군, 2024년 양성평등 기념식 및 영화제 개최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4일 홍성CGV에서 양성평등기념식과 함께 양성평등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해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식에서 탈피해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 상영으로 구성됐다.
특히 무료로 상영해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8월 16일부터 시작된 영화제 참가 신청은 대부분의 영화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상영 예정작은 △9월 4일 ‘미나리’△9월 6일 ‘십개월의 미래’△9월 7일 ‘아이캔 스피크’, ‘시민덕희’ 등 총 4편이다.
각 작품은 양성평등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십개월의 미래’ 상영 후에는 홍성군양성평등분과위원회 주관의 공감토크를 진행해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감상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전정숙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양성평등영화제는 양성평등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됐다”며“차별 없는 양성평등 사회, 가족 모두가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인 양성평등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 문화가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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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된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가격 수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의 일환이다.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토지 이동이 있었던 4,217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토지의 단위면적 당 가격으로 양도소득세와 상속세 등의 국세 및 재산세와 취득세 등의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의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지가열람부를 통해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제출 사유와 의견 가격을 작성해 열람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와 검증을 거친 후,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최종 결정 결과는 오는 10월 31일에 공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토지 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도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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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참여기업 모집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참여기업 모집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오는 9월 20일까지 ‘2024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와 관내 우수기업 간 만남을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구인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원스톱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10월 22일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9월 2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경제정책과 일자리지원팀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면접과 지원서 접수대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구인업체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채용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이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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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홍성군, 군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장기 로드맵 수립을 위해 29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군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 나아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담고 있다.
특히 홍성군은 법적 필수 절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군민 참여형 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공청회를 마련했다.
공청회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지역주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준비한 계획안에 대한 상세한 발표와 함께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공청회 2부에서는 제3차 환경계획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하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이용록 군수는 “기후위기 대응은 정부와 지자체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공동의 과제”며“이번 기본계획의 수립과 향후 시행 과정에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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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박차
홍성군,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박차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련 대학, 행정기관, 민간전문가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색에 맞는 공공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스마트팜 전문가 자문단’회의를 개최했다.
스마트팜 전문가 자문단은 홍성군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관련 스마트농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현장 전문기술 반영과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관학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설계 전단계에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상시 소통하며 지속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홍성군에 조성될 스마트팜 단지에 대한 기본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스마트 농업기술 중장기 발전 방향과 청년 농업인 육성 방안 등 현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홍성군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등 관련 업무의 전문화를 위해 지난 7월 농업기술센터 내에 ‘스마트농업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 정비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서부면 광리 일대 8.2ha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으며 내년 1단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은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미래 지향적 농업으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초기 단계부터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예측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혁신적인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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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공간계획’ 수립으로 ‘미래 농정’ 청사진 그린다
홍성군, ‘농촌공간계획’ 수립으로 ‘미래 농정’ 청사진 그린다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제7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을 출범하며 농업·농촌 정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지난 29일 이용록 군수는 12명의 위촉직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첫 정기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황바람 전문위원은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홍성군 농촌공간계획 조기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7기 기획단이 공간계획 정책심의회 역할을 맡아 농정의 일관성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순환경제센터 서정민 센터장을 초청해 ‘인구구조 및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한 홍성군 농정의 새로운 진로 모색’ 이라는 주제로 현안을 공유하고 홍성군 농정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지난 2011년 첫발을 내딛은 기획단은 13년간 홍성군 농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한미FTA로 인한 농업 위기와 급변하는 농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민간 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영입해 중장기적 농정발전 대책을 수립하는 등 군 농정의 씽크탱크로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기획단은 △농업생산 강화 △가공 및 연계 서비스산업 육성 △내발적 지역발전 유도 △지속가능한 환경 구축 등을 농정의 핵심과제를 추리고 민관협치를 통한 미래형 농정구현에 노력해 왔다.
특히 △전국 유일 유기농업특구 지정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설치 및 민간위탁 운영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 유치 △농식품부-홍성군 농촌협약 체결 △돌봄마을 조성사업 유치 △충남도 균형발전사업 선정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 전국적으로도 주목 받는 성과를 견인해 왔다.
새롭게 출범한 제7기 기획단은 올해 3월 시행된 농식품부의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발맞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체계적인 농촌공간계획 수립, 난개발 방지, 살기 좋은 농촌 실현을 위한 맞춤형 정책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13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군 농정기획단의 의미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한 저탄소·친환경 농업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농촌사회 구현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