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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2025년 퍼실리테이션 교육 성료
주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2025년 퍼실리테이션 교육 성료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16일 청양군 혁신플랫폼 와유 1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퍼실리테이션 교육’ 수료식을 열고 3일간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행정·중간지원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20명이 참여했으며 △브레인스토밍과 아이디어 도출 △의사결정 기법 △질문·피드백·기록 스킬 △집중과 활력을 높이는 에너자이징 △워크숍 설계와 진행 등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그 결과 13명이 최종 수료 기준을 충족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 현장에서는 “마을 회의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데 자신감이 붙었다”, “조직 운영뿐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등 소감이 이어졌다.
단순한 강의가 아닌 참여형 학습을 통해 주민 스스로 변화를 체감한 점이 이번 과정의 가장 큰 성과로 평가된다.
재단은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13명의 수료생이 마을회의와 주민토론회 등에서 보조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며 청양군 곳곳에 소통과 협력의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자격증 취득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해 수료생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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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크리에이투어,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연계 관광상품 운영
농촌크리에이투어,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연계 관광상품 운영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여행 브랜드 ‘유토피아 청양’ 이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5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와 연계한 관광상품의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12월 최종 선정돼 민간 여행사와 청양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협업하고 있다.
현재 관내 8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토피아 청양’은 계절별 시범 운영을 통해 관광과 체험, 소비를 결합한 모델을 준비해왔으며 이번에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와 연계해 시너지를 높이고자 한다.
특히 이번 상품은 농산물 수확, 전통 음식 체험, 지역상품권 활용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소비할 수 있도록 구성돼 도시민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상품은 △고추 농장 수확체험 △고춧가루 생산 과정 도슨트 △고춧가루 블렌딩△전통 쌈장 만들기 체험을 포함하며 축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청양 농촌체험휴양마을 특화음식존 전용 쿠폰과 청양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두 번째 상품은 청양사랑상품권과 특화음식존 전용 상품권을 지급하며 20일 서울-청양 간 셔틀버스 추가 옵션도 마련됐다.
선착순 80명은 왕복 1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도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편리하게 농촌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자세한 상품관련 정보와 예약은 여행사 프루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선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축제 연계 상품은 행정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의 관광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민간의 창의성과 농촌 자원의 결합으로 도농 교류와 외부 관광객 유입 효과가 커지고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가 한층 풍성해지며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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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총력전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총력전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9~10월 중 공모할 예정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는 정부 시범정책으로 전국 69개 군 가운데 인구소멸 극복 의지가 높은 6개 군을 선정해 주민들에게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예산에 총 1,703억원을 반영했으며 6개 군 약 24만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별로는 인구 4만명 이하 군을 중심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충남에서는 청양군이 유일하게 해당 조건을 충족하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청양군은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지역소멸위험지수에서 최고위험등급으로 분류된 바 있으며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199위를 기록할 만큼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인구 3만명 마지노선이 무너져 지역 소멸 우려가 최고조에 달했다.
그러나 군은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이어오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성과를 창출했다.
민선 7·8기 동안 총 5,670억원 규모의 263건 공모사업을 확보해 재정 자립 기반을 넓혔고 충남도 단위 공공기관 8개소 유치로 지역 일자리와 경제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푸드플랜 정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소비를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됐으며 노인 통합돌봄시스템을 구축해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모범적인 복지체계를 마련했다.
여기에 더해 청양군보건의료원 기능 개선과 전문의 확충으로 군민들이 체감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여기에 정산 동화 활력타운 조성,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스포츠마케팅 확대 등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청양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청년과 노년층 모두에게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인구 구조 개선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군민 삶의 만족도 향상, 생활 안정 등 비경제적·사회적 성과도 기대되는 만큼 군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사업 유치에 전력을 다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정책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은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이지만 그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전국을 선도하는 성과를 만들어왔다”며 “이번 시범사업은 청양이 인구소멸 극복 의지를 실질적 성과로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반드시 유치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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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명 정비 순항… 도내 성과 1위
청양군, 지명 정비 순항… 도내 성과 1위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지명위원회에서 미고시 지명 230건 제정과 17건의 변경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충남도의 지명 정비 용역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운곡면 170곳, 청남면 81곳에 대해 현지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총 247곳을 안건으로 확정한 것이다.
지명 정비 사업은 △일제강점기 시기 변형된 지명 △고시 지명과 실제 사용 지명이 다른 경우 △주민들이 사용하는 비공식 지명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국가기본도에 올바른 지명을 반영하는 사업이다.
청양군 지명위원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충청남도 지명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시하면 최종 확정된다.
특히 군은 지난 7월 충청남도의 2분기 지명 정비 실적 점검에서 정비율 23%를 기록, 도내 15개 시군 평균 정비율을 크게 웃돌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군은 현재 남양면의 지명 정비 대상 236건에 대한 고문헌 분석에 착수했으며 아홉 마리 용이 구슬을 두고 다투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구룡리, 충남의 주요 역참이었던 금정역 등 역사적 이야기가 풍부한 지명이 많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흔히 쓰는 지명들은 주민 간의 소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정비 사업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더욱 귀 기울여 듣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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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체감하는 내년 살림살이, 현장에서 답 찾는다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2026년도 본예산 사업편성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살림살이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군청 각 부서장이 참석해 내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을 공유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자체사업 구상안을 토대로 △재원 한정성에 따른 감액 불가피성 △핵심 추진사업 유지 △공통수요 사업의 통합·절감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농업·복지·지역개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안이 나왔으나, 모든 수요를 충족하기는 어렵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또한, 농어촌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해소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하기로 했다.
주민에게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이 사업은 공모가 확정될 경우 상당한 군비가 소요되는 만큼, 가용 재원 확보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돈곤 군수는 “내년도 가용재원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군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쳐야 한다”며 “부서별 사업 추진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중앙부처와 충남도를 대상으로 국·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재원 조정, 사업 타당성 검토, 이전재원 확보 방안 마련 등 세부 절차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예산을 마련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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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추모공원 추석 명절맞이 환경 정비 및 운영 준비 박차
청양군, 추모공원 추석 명절맞이 환경 정비 및 운영 준비 박차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청양군 추모공원을 찾는 추모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묘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부터 전면적 21,068㎡에 이르는 묘지 530여 기를 대상으로 예초작업과 전지작업을 진행하고 묘역 보수, 봉안당 정비 등 세부적인 환경정비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명절 성묘객이 몰리는 기간에도 깨끗하고 정돈된 추모공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은 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다.
공설묘지와 봉안당을 개방하고 제례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되, 음식 섭취는 제한된다.
추모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군청 통합돌봄과 직원들이 현장에 배치돼 △추모객 안내 △주·정차 통제 및 차량 일방통행 유도 △혼잡 완화 등을 지원한다.
또한, 명절 이후에도 추모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비대면 추모와 성묘 시기 분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조상과 가족을 편안히 기릴 수 있도록 환경정비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추모공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추모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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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23회 칠갑문화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제23회 칠갑문화제를 안전하게 개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16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해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한국전력 청양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군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최대 2,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 규모에 맞춰 △교통 및 인파 관리 △공연·체험·민속제전 등 프로그램 운영 적정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합동 안전점검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심의했다.
특히 행사장 내 안전관리 조직 구성과 협조체계 유지,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 확립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강조됐다.
회의 결과는 보완사항과 함께 축제 주관 부서와 유관기관에 통보되며 축제 전 합동 안전점검과 현장 불시 점검을 통해 이행 상황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윤여권 부군수는 “제23회 칠갑문화제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지만 군민의 날 행사와 민속제전이 함께 열려 많은 군민이 참여하는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행사 당일에도 내실 있는 안전점검과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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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벼농사 평가회 개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16일 청남면 일원에서 지역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농업관련기관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벼농사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벼 품종별 생육 상태와 수량성, 재배기술,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벼농사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벼 품종비교 시범포와 직파재배 포장 등을 직접 관찰하며 실질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신품종 벼의 생육 특성, 병해충 저항성, 수량성 및 품질을 비교 분석했으며 노동력 절감형 재배 기술인 직파 방식별 장단점도 확인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벼농사 기술 보급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다양한 품종과 재배법을 직접 비교하면서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벼 품종과 재배 기술을 보급해 농가 소득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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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실천이다 청렴을 나눕니다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독려하기 위해 16일 군청에서 청양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청렴커피차 나눔행사 △반부패·청렴 다짐 작성 △청양군 청렴 삼행시 짓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청렴을 보다 친근하고 따뜻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김돈곤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커피와 음료를 나누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특히 커피차와 함께 진행된 청렴 다짐 작성, 청양군 청렴 삼행시 짓기에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천적인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 군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청렴은 작은 실천과 소통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다함께 청렴한 청양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군청 청렴계단 조성 △청렴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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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보도방’ 성행…'불법' 온상
충남지방경찰청 전경(사진=정상섭 기자)
최근 청양군에서 유흥가를 중심으로 유흥접객원을 공급하는 일명 '보도방'이 성행하면서 불법 행위가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보도방은 법에서 정한 ‘직업안정법’이 금지하는 영리 목적의 무허가 직업소개소다.
이들은 대부분 외국인을 불법으로 고용하고 숙소를 제공하며 승합차를 이용해 유흥업소들의 호출에 따라 단순한 접객 소개를 넘어서 성매매까지 알선하고 있어 불법의 온상으로 지목받고 있다.
보도방은 과거 ‘성매매특별법’이 2004년 9월 23일부터 시행되면서 부족한 접객원을 관광이나 교육 등의 비자로 입국했거나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을 고용해 수수료를 챙기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인근 시·군을 오가며 보건증조차도 없이 자행되는 접객과 성매매는 지역 보건·위생을 사각지대로 만들고 있다.
또한 불법영업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차량을 수시로 바꾸거나, 업소에 드나들 때 평상복을 입고 손님인 것처럼 위장하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며 규모를 더해가고 있다.
외국인들을 접객원으로 고용하는 것은 ‘출입국관리법’ 위반이며, 성매매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다.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유흥접객원은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는 특정 감염병(성병 등)의 확산을 막고자 하는 공중위생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으로 처벌받게 된다.
법조계 관계자는 "불법 보도방은 단순한 직업소개 위반을 넘어 불법고용, 공중위생 위반, 성매매까지 이어지는 복합 범죄"라며 "단속 당국은 연계 범죄에 대한 포괄적 수사를 통해 불법 행위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이 단속의 법망이 허술한 틈을 이용해 이루어지고 있는 보도방은 지역사회의 건전성을 해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충남경찰청의 보다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시급해 보인다.
2025-09-15